미래의료재단이 밀알복지재단 ‘뷰티풀마인드 캠페인’에 동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앞장섰다. 종합검진센터 및 성형·피부과등의 뷰티센터를 운영하는 미래의료재단은 지난 1월 8일 선·후천성 안면장애 및 화상장애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계층 대상자에게 무료수술 및 치료를 지원하는 ‘뷰티풀마인드 캠페인’에 동참하는 협약을 맺었다. 미래의료재단은 미적인 기준이 외모가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안면에 장애가 있지만 치료를 받지 못한 소외계층과 제작 및 유지보수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틀니를 지원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미래의료재단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나눔을 통한 자발적인 움직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의료재단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다른 병원들의 아름다운 마음 동참도 늘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밀알복지재단 황대벽 과장은 “병원이 보유한 자원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병원들의 따뜻한 나눔동참으로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아 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치료를 지원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밀알복지
침례교 (사)원로목사회(회장 김용문 목사, 총무 김복환 목사)는 지난해 12월 30~31일 대전유성 계룡스파텔 회의실에서 2013년도 송년간담회를 가졌다. 회장 김용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회장 최보기 목사의 대표기도, 이사 이소영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사장 백화가 목사가 “성공자의 특징”(창31:41~4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에 △총회 발전과 빌딩건축 후 부채해결을 위해(이사 이병욱 목사) △총회 11개 기관의 발전을 위해(이사 권처명 목사) △원로회 발전과 회원들 건강을 위해(이사 이양수 목사) △원로회 이사·임원들의 사명 감당을 위해(이사 문창환 목사) △나라의 안보와 민족번영을 위해(이사 백철기 목사) 각각 기도했다. 그 후 총무 김복환 목사(원로목사회 건), 사무총장 황인정 목사(법인 이사회의 건)의 광고가 있고 이사·증경회장 이상모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간담회는 이사장 백화기 목사의 사회로 서로에게 덕담과 축복을 나누는 귀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극동방송이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 있는 군인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 지난 1월 6~8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는 해군사관학교 기독 생도를 위한 동계수련회가 열렸다.극동방송의 후원 및 진행으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에베소서 4장 13절~14절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라’를 주제로 2박 3일간 진행되었다. 영림교회 김이태 목사, 기무사령부 정재원 목사, 해군군목 단장 권창근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기독 해군사관생도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했다.해군사관학교 이기식 중장은 “해군은 함정 근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목회자를 대신해 장병들의 복음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해군사관학교 기독생도들이 수련회를 통해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나아가 해군의 복음화, 나아가 우리 군의 복음화에 앞장서는 십자가 군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12월 27일 국군기무사령부(이하 기무사) 체육관에서는 ‘극동방송과 함께하는 2013 송년음악회 Healing Concert’가 열렸다. 기무사 소속 부대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한 이날 콘서트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혼성그룹 해오른누리, 4인조 여성 찬양팀 프뉴마,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 회장 임순분, 총무 백순실)는 오는 1월 20~22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글로벌선진학교에서 제15회 루비휫 어린이 미션캠프를 개최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캠프는 유스비전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가 저녁집회 강사로 나서 아이들의 구원의 확신에 대해 도전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선교회 김석기 선교사와 외국 이주민인 이호잣 목사, 펀카즈 전도사의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그밖에 “사랑으로 모자이크 만들기” 놀이 활동과 허윤기 목사의 영상큐티로 영적인 유익을 나눔과 동시에 재미와 아이들의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아이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를 위해 하나님 나라에서 이 땅으로 이주해 오신 예수님의 겸손한 모습(빌 2:5)을 배우고, 다문화 가정 친구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등록비는 55,000원(당일등록 60,000원)이다. 문의) 02-571-0037
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 회장 임순분, 총무 백순실)은 지난 1월 13일 개포동 전여회회관 5층에서 201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임순분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임순분 회장의 환영사, 정성애 제1부회장의 신년감사기도, 침례교여성선교합창단(지휘 서혜영, 반주 천현진)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어 침례교 총회장 김대현 목사가 “지금 이때에”(대상12:3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대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삶이 우리에게 준 가장 귀한 선물은 ‘지금’이라고 한다”며 “우리는 지금 깨어있어야 한다. 깨어 있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4년 한 해 동안 전여회 모든 분들이 늘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길 소망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 후 이분이 재무의 헌금기도, 총회 전도부장 진영식 목사(울산소리)의 격려사, 백순실 총무의 주제해설 및 광고가 있고 김대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전여회는 2014년 주제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라고 정하고 교회의 여성지도자들이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으로 가정과 교회와 민족을 변화시키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 하나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지난 1월 1일 ‘세상을 환히 밝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로즈퍼레이드에 한국 최초로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한 박진탁 본부장과 뇌사 장기기증인 故 최요삼 씨의 어머니 오순이씨가 초청됐다고 밝혔다. 로즈 퍼레이드(Rose Parade)는 지난 1890년 작은 마을 행사로 시작되었다가 지금은 TV를 통해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즐기는 세계인의 축제가 되었다. 해마다 새해 첫날, 캘리포니아주 파사데나에서 열리는 로즈 퍼레이드는 1월 1일 아침 8시에 시작하여 2시간 30분가량 지속된다. 특히 미국 LA에 위치한 장기구득기관인 원레거시(OneLegacy)는 장기기증인을 추모하고 장기기증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11년 째 로즈퍼레이드에 참여해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왔다. 또한 매년 다양한 주제로 생명나눔을 상징하는 꽃차 퍼레이드를 기획해 온 원레거시는 2014년 로즈퍼레이드에서 ‘세상을 환히 밝히다’라는 주제로 행사에 참여했다.한국의 장기기증운동 활성화를 위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원레거시는 특별히 2014년 로즈퍼레이드에 한국 뇌사장기기증인 가족 대표로 故 최요삼 씨의 어머니 오순이
대한민국 방송선교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초 방송선교역사관 ‘M스튜디오’가 지난 1월 2일 극동방송에서 개관했다.M스튜디오 개관식에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민산웅 장로, 서대문교계 목회자, 모델 박둘선씨 등 방송출연자가 참여해 국내 최초 방송선교역사관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이날 방송선교역사관 M스튜디오 개관식에 이어 타임캡슐 매설식도 진행됐다. 58년 간 이어진 극동방송의 방송선교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타임캡슐에 담아 방송사 내 벽돌 공원에 매설되었다. 100년 후인 2114년에 오픈할 극동방송 타임캡슐에는 과거 및 현재의 극동방송 편성 프로그램 및 역사자료, 세계 전도 현황이 담긴 지도, 이 시대를 대표하는 기독교 서적 등이 담겨있다. 한편, 금일 개관한 M스튜디오는 ‘Miracle’, ‘Mission’, ‘Museum’의 약자로 역사관은 대한민국 방송선교의 ‘과거’와 ‘현재’, ‘미래’ 테마 별로 나뉘어 방송선교의 역사뿐만 아니라 통일시대를 대비한 극동방송의 북방 선교 사역의 역사도 담았다. M스튜디오의 관람 비용은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로 관람 문의는 극동방송 홍보팀(02-320-0500)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지난 1월 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201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해 다양성 속에 일치를 심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한교연 산하 34개 회원교단 총회장과 총무, 10개 회원 단체 대표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성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사회로 열린 신년하례예배는 김동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기도와 박창우 장로(회계)의 성경봉독, 강영린 교수의 특별찬양, 한국교회 원로 방지일 목사의 “죄인 위해 오신 예수”(눅5:31~32)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국가와 민족을 위해’ - 이주형 목사(합신 총회장), ‘세계선교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 나세웅 목사(예성 총회장), ‘한국교회연합과 회원교단·단체를 위하여’ - 최순영 목사(대신 총회장)가 각각 특별기도를 드리고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가 신년인사를 전했으며, 이어 박종덕 사령관(NCCK 회장)과 CBS기독교방송 이재천 사장, CTS기독교TV 이영표 사장(직무대행)의 축사가 있은 후 김요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방지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새해에 많은 사람들이 복 많이 받으라는 말로 인사를
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강신정 목사, 사무총장 정희량 목사)는 지난해12월 16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아가페 홀에서 200여 명의 교직원, 목회자, 신학생,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시간 연속 기도회를 진행했다.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와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으며 침례교 총회와 주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축사를 전했으며 침신대 배국원 총장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성령의 불을 붙이기 시작했으며 부흥사회 대표회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10시간 연속 기도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이날 장경동 목사(중문)를 비롯해, 박창환 목사(꿈꾸는), 김성로 목사(한마음), 손석원 목사(샘깊은), 조황호 목사(화성중앙), 정승룡 목사(늘사랑), 황일구 목사(새대구), 이기용 목사(서산성결) 등이 강사로 나서 은혜의 말씀을 전했으며 나상진 목사(예수마음)와 조용남 목사(서산중앙), 김정식 목사(무지개)가 기도회를 인도하며 10시간 연속 기도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미국에서 활동해 온 찬양사역자 써니(Sunnie)의 데뷔 앨범이 공개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써니(Sunnie)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깊은 영성을 겸비한 준비된 사역자이자 블랙가스펠, 소울 등과 같은 장르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는 숨은 인재로, 다양한 장르를 한국 정서에 담아 표현해낼 수 있는 연륜을 갖춘 멀티 컬처 아티스트이다. 그녀의 이번 데뷔앨범은 미국 CCM의 본고장인 네쉬빌 현지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창작곡 8곡과 리메이크 2곡을 포함한 총 10곡의 수록곡은 찬양사역자로 일어서기까지 끝이 보이지 않고 말로 다할 수 없는 고난 속에 있었던 써니의 울부짖음을 고스란히 찬양으로 담아낸 자신의 ‘간증집’이다. 한국인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의 놀라운 성량과 독특하고 파워풀한 목소리를 가진 써니의 첫 정규앨범 ‘다시 일어나 (Rise Again)’는 그녀와 같이 상한 심령을 가진 이들의 마음에 깊은 위로를 전하고 공감해 줄 것이다.앨범 타이틀과 동일한 제목의 첫번째 수록곡 ‘다시 일어나’는 찬양사역자로 일어선 본인의 삶을 고백한 노래로써 앨범의 메인 메세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써니의 동역자이면서 현재 선교사로 파송된 찬양사역자 조유진이 써니에게 선물한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