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 요단출판사가 최근 출간한 ‘믿음과 문화의 대화’(켈리 먼로 컬버그, 라엘 에링턴 지음 | 전성현 옮김)이 청소년 부분(국외) 최우수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김승태)가 제29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을 발표하고 지난 2월 21일 정기총회에서 시상했다. 요단출판사는 청소년부분(국외) 최우수상을 비롯해, ‘뉴 패러다임 시대의 11가지 교회 모델’(엘머 타운즈, 에드 스태저, 워렌 버드 지음 | 이대숙 옮김)이 국외 목회자료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번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에는 신학을 비롯해, 목회, 어린이, 청소년, 신앙일반 등으로 나눠 약 2개월간의 심가를 거쳐 최종 선발했으며 홍성사를 비롯해, 아가페, 국제제자훈련원, 토기장이, 규장, IVP, 생명의 말씀사 등 선정됐다.교회진흥원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양질의 도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한국교회와 교단에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 회장 김정옥, 총무 백순실)은 지난 2월 18일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원로 김장한 목사)에서 ‘성경적 리더십’이란 주제를 가지고 800여명의 전국교회 여성선교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전국교회여성지도자세미나를 개최했다.강사로는 고명진 목사(수원중앙)를 비롯해 김하중 장로(전(前) 통일부장관), 최바울 선교사, 전여회 이숙재 공동총무가 세워져 여성지도자들을 위한 특강을 전했다.이날 세미나는 해외선교기도일예배로 시작했는데 예배는 이혜정 선교위원장의 사회로 김정옥 회장이 환영사, 침례교여성선교 합창단의 특별찬양이 있고 최바울 선교사(해외선교회 소속)가 “선교하는 사람이 리더입니다”(마24:14)라는 제목으로 현재 해외선교에서 여성들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하며 선교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그 후 해외선교영상을 시청하고 해외선교를 위한 합심기도, 조현순 재무의 헌금기도, 백순실 총무의 광고, 수원중앙교회 총여선교회 박한재 회장의 환영사가 있고 경기지방 평신도부장 최갑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고명진 목사가 “시대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대상 12:32)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전했다. 고명진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자문회원기구인 GCS인터내셜(조정원 총재)과 평화나눔공동체(대표 최상진목사)는 공동으로 오는 2월 16일 워싱턴D.C에서 UN세계 사회 정의의 날(UN World Day of Social Justice) 기념 청소년 리더십 및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한다. UN 세계 사회정의의 날의 목적은 급속히 전개되고 있는 경제적 세계화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차원에서, 경제발전과 인간의 존엄성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고용과 창출은 물론 노동자들에 대한 작업환경개선까지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엔은 2007년 2월 20일 유엔총회를 통해 UN 세계 사회정의의 날을 선포했으며, 반기문사무총장 역시 “균형있는 글로벌경제 개발과 함께 21세기를 위한 신사회계약설을 만들자”고 강조한바 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워싱턴 빈민지역 환경미화와 함께 노숙자들에게 급식하는 봉사활동도 전개한다. 참가학생들은 참석하기 이틀전에 유엔과 함께하는 온라인 홍보활동에도 참여한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월 1일 인천내리교회(김흥규 목사) 웨슬리예배당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성시화를 위한 231회 인천성시화 조찬기도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김흥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최영 장로(성시장로회 회장)의 대표기도와 김홍석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중앙공동회장)의 색소폰 연주와 내리교회 브니엘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세게성시화운동본부 총재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가 “소금과 빛이 되어 성시를 만드는 사람들”(마5:13~1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김인중 목사는 말씀을 통해 “인천에 3000여 교회가 있는데, 인천 성시화를 위한 조찬기도회에 비록 적은 숫자가 참석했지만, 오순절 때 마가 다락방에 모인 120여명에게 임했던 성령이 임했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담대하게 전했다”며 “인천성시화를 위한 여러분들의 기도가 반드시 응답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성시화운동을 통해 타락하고 부패한 인간의 마음이 새로워져 살리는 역할, 살맛나게 하는 역할, 고치는 역할, 더불어 사는 역할을 감당하는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5년간 매주 금요일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요셉 목사)는 지난 1월 3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대강당에서 제2회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이취임예배를 드렸다. 한교연 소속 32개 교단과 9개 단체에서 파송한 총대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달익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이영식 감독(나사렛성결회)의 대표기도, 오세혁 장로(보수개혁 총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요셉 목사(직전 대표회장)가 ‘진실된 삶’(마18:15~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김요셉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외면을 받고 비난을 받게 된 것은 교회지도자들이 자신만의 이익을 탐하여 다투고 서로 높아지려한데서 시작됐다”며 “작금의 한국교회 현실을 보면서 원망과 이기심을 내려놓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아름다운 전통을 회복하고 교회의 치리권을 바로 세워나가자”고 강조했다. 말씀 후 한영훈 목사(예장 한영 총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의 사회로 열린 제2회 정기총회는 의장인사와 회원점명에 이어 회순을 임시로 채택하고 전 회의록과 2012년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를 받았다. 정금출 장로는 감사보고에서 “감사 결과 지난 1회기는 한국교회연합이 설립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회장 진영식 목사)는 지난 1월 20~21일 부산에서 임원 부부 세미나 및 신년하례회를 가졌다.이번 세미나에는 직전 회장인 지통양 목사를 비롯해 임원 부부 30여 명이 참석을 했으며, 부산지역 교회와 침례병원(병원장 이준상)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학대학원 동문회는 그간 임원들의 회비 모금을 통해 신학대학원 후학을 위한 장학금, 어려운 교회 돕기, 기관 후원, 동문선교사 후원 및 자녀 장학금 지급, 동문대회, 체육대회 등을 통해 동역자들을 도우며, 협력하고 위로하는 사역을 꾸준히 했다. 이번 임원 부부 세미나에서는 그간의 목회현장에서의 1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2013년을 맞이하고자 심기일전의 시간을 가졌다. 침례병원을 방문한 일행은 이준상 병원장의 안내로 침례병원의 태동부터 미국 선교사 후원 등의 역사와 현재 침례병원 상황들을 듣고 함께 중보하며 관심을 가지기로 했다.이번 임원세미나를 통해 부산지역의 침례교 목회자와의 교류를 가졌으면 앞으로 서로 협력하며 덕을 세워나가는 귀한 단체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신학대학원 동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천안 상록 리조트에서 2013년 9월 2~3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침미준, 대표회장 안진섭 목사)은 오는 2월 25~27에서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 제14차 침미준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청중을 감동시키는 설교 스피치”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설교를 중심으로 성경적으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안을 듣고 이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이번 세미나 강사로는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박사인 김은성 아나운서(KBS)를 비롯해, 김병삼 목사(만나), 이재훈 목사(온누리)가 나서게 된다. 침미준은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예비 목회자를 위해 목회자 스토리텔링 대회도 함께 진행한다”면서 “말씀을 보다 성경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을 다하며 이번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450명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침미준은 1인은 3만원 부부는 5만원의 참가비가 포함되어 있다. 침미준 세미나 참석을 위해서는 침미준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한 후 확인 절차를 거쳐 등록할 수 있다. 단 전화 등록은 받지 않으며 등록 상황에 대해서는 문자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010-3002-6236
침례교 총회(총회 고흥식 목사)는 2월 총회 주일을 맞아 당면한 총회 사업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오는 2월 17일과 24일 총회 주일을 선정한 총회는 총회 주요 사업과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 2013년 총회 행사 등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총회 주관 사업에 대한 재정적인 후원을 부탁했다. 총회는 “현재 총회 주력 사업인 여의도 총회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를 지원하기 위한 도농교회 협력 프로젝트, 오는 7월에 있는 청년연합수련회, 진중침례식, 목회자 성장대회 등 총회가 개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섬기기 위해 많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재정적인 후원이 필요하면 이번 총회 주일을 통해 총회가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세워져 지방회와 개교회에 든든한 협력자로 섬길 수 있도록 소망하고 있다”고 전했다.2월 중에 진행되는 총회주일은 개교회별로 2월중 17일과 24일 중에 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재정 후원을 전개하면 된다. 헌금 계좌는 345201-04-058996(국민, 기독교한국침례회)로 보내면 된다.여의도 총회빌딩 헌금 현황(2013년 1월 31일 현재)원로목사회 10,910,000
제주제일교회는 방문했을 당시 교회의 건축이 완료된지 얼마 안 지난 상태로 2011년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건물을 건축했다. 이종호 목사가 제주도를 입도한지는 11년이 됐고 목회를 하던중 2011년도에 맞은 25주년엔 좋은일이 일어나길 바라며 기도하는 와중에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예배당을 새로이 건축할 수 있었다. 1층은 다목적실로 캠프 및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고 2층은 150석 예배당 3층은 사택이다. 현재 교회에 약간의 부채가 있지만 외부에서 많은 지원이 었고 생각지도 않은 분들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도와줘 대부분 자력으로 건축하고 남은 부채가 3억정도 되는데 하나님의 채우심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제주제일교회가 있는 곳은 신개발지역인데 현재 교회가 있는 곳이 유일하게 종교부지로 허가된 땅이다. 지역이 새로이 형성되다보니 유동인구가 많고 99%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이주민들로 자연스럽게 전도하면서 교회의 모양을 갖추고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교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제주제일교회는 가정중심으로 장기적으로 전도하고 있는데 세월이 오래 지나서 씨를 뿌려놓은 복음의 열매들이 가정 단위로 교
원철호 목사 미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다가 사모님과 둘이서 제주도로 들어와서 교회를 개척했다. 2003년도에 들어와 약 4개월간 지역을 둘러보면서 교회가 없는 곳에 개척을 하기 위해 살피면서 다니던 중 현재 교회가 있는 부지를 발견하고 사모님과 기도를 했는데 우연히 들어간 복덕방에서 현재 교회부지를 매입할 수있었다.땅을 사고 건축을 하는데 2년의 시간이 걸렸고 2005년 10월 9일 입당예배를 드렸다. 교회공사는 대부분 원 목사님의 손을 거쳤고 강대상과 에어컨 설치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채움을 받았다. 이곳에서목회를 하면서 2년 주기로 두세차례 교회에 분란을 일으키는 인물들이 찾아와 교회에 어려움을 가져다 줬지만 현재는 믿음이 좋은 분들이 오셔서 안정궤도에 들어서고 있다. 2011년부터 남선교회와 여선교회가 설립돼 교회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데 이 또한 정착하는 과정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원철호 목사님 서울에 있는 교회에서 파송예배를 드리고 제주도로 파송됐는데 현지에서는 미남침례교단에서 선교사로 파송된 가정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선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제주선인교회가 있는 지역이 많이 발전되면서 앞으로의 비전이 밝지만 현재 교회에 주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