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만한교회는 1984년도에 세워진 교회로 현재 담임을 맡고 있는 정윤봉 목사가 3대 목사이다. 정윤봉 목사는 충만한 교회로 온지 5년만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현재 있는 건물을 건축하게 됐고 목회를 한지는 2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아직은 교세가 작아 재적수는 6~70명 정도고 예배참석은 절반정도가 참석하고 있다. 하지만 교회분위기는 가족적이고 신앙의 열정과 서로간의 사랑으로 똘똘뭉치며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충만한교회는 지난 태풍때 십자가 탑에서 십자가만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는데 십자가 탑을 세운지 17년이나 돼서 십자가탑부터 다시 세울지 십자가만 다시 세울지 고민하며 기도하던 중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십자가탑과 십자가를 다시 세우게 됐고 여러문제를 안고 있던 사택도 함께 보수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무엇보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얼굴에서 넘치는 기쁨이 충만한교회의 활력과 생기가 넘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으로 보였다. 충만한교회는 진행하고 있는 공사와 지역사회의 복음화, 전도에 대한 기도를 요청했다.
표선교회는 지난 1966년 제주도에 최초로 세워진 침례교회로 현재 목회를 하고 있는 김성태 목사는 부임한지 만 5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표선교회가 있는 지역은 호텔리조트나 민속촌 같은 관광지가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관광지다보니 다방과 주점 같은 곳이 많아 ‘표선남자들 중에 애인이 없는 남가자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적으로 혼탁해 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종교적으로는 장로교단 합동과 통합측에 큰 교회가 두 개 있지만 제7일안식교가 뿌리깊게 들어서 있고 원불교와 표선사, 관통사와 같은 큰절을 비롯해 무속신앙까지 있어 복음이 들어가기 굉장히 어려운 상황 속에 있다.전도를 하려고 해도 가정에서 여자들이 생활력이 강해 대부분이 일을 나가기 때문에 오전중으로는 빈집이나 다름없어 접촉점을 찾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있다. 이로인해 표선교회는 무엇보다도 이 지역에 변화와 함께 전도에 대한 기도를 요청했다.원래 김성태 목사는 표선교회에 오기전에 육지에서 오래되고 큰 교회에 청빙돼 가게 됐던 상황이었다. 허나 가정에 영적으로 고난이 찾아왔고 하나님께서 표선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셔서 가정의 신앙회복을 위해 제주도로 오게 됐다. 현재는 가
글 계인철┃그림 문동욱┃요세프┃9,000원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아 특별한 사람이었지만 그로인해 형제들에겐 버림받은 미운오리 요셉! 그를 이번엔 성경 만화로 만나보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애니메이션 에서는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들이 많이 등장한다. 왜냐면 의인화를 통해 더 많은 교훈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허나 국내에 소개되고 출간된 성경 만화에서는 동물들을 통해 성경을 자세히 볼 수 있는 만화는 없다. 이런 상황에서 새롬주니어 요세프 출판사는 성경에 요셉이라는 인물을 동물 캐릭터 성경 만화로 만들어 성경만화의 새로운 지표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만화는 단순히 웃음만을 주는 매개체가 아니다. 웃음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지혜와 교훈, 감동을 주는 소중한 보석 같은 존재로 활용 될 수 있다. “미운오리 요셉”은 이런 만화의 장점을 가짐과 동시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해 재미와 감동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또한 ‘미운오리요셉’은 단 한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총 5권으로 구성돼 좀 더 자세하고 세밀한 요셉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1권에서는 요셉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나온다. 허나 성경에서 나오는 순서대로 만화가 진행되지는 않는다. 만화에서는
휫셔뮤직┃12,000원2012년의 화두로 떠오르고 2013년을 관통할 단어를 하나 꼽으라면 힐링(healing)이 될 것 같다. 이 시대를 살면서 상처없는 삶을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그 상처에서 자신을 치유해 줄 돌봄을 찾고 있다. 먹는 것에서, 보는 것에서, 듣는 것에서 자신을 치유해 줄 무언가를 찾아 헤매고 있지만 진리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성경속 인물들도 오늘의 현대인들처럼 상처를 받았는데 그들이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과정에는 모두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삶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이 계셨다는 것이다. 여기 그런 하나님의 위로, 하나님의 치유하심을 전해주는 앨범이 있다. 국내 최고의 TOP클래스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유지연의 “오 할렐루야” 이 앨범에는 총 4곡의 노래와 7곡의 연주 총 11곡이 담겨있다. 아티스트 유지연의 예배자로서의 마음을 담고 있는 앨범으로 ‘그 사랑’, ‘부흥’, ‘내 구주 에수님’ 등 예배곡들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생각이 나열되어 있다. 그가 살아오면서 묵상한 말씀, 삶에서 체험한 하나님 그리고 믿음의 경륜까지 더해져 그의 연주와 노래는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함께 치유하심까지 담겨있다. 화
제작 B.S Music Company┃35,000원(학생 및 단체는 특별할인) 재미와 감동적인 메시지로 공연시간 내내 관람하는 사람들을 신나게 만들고, 삶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행복바이러스 콘서트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가 오는 2월 5일부터 창덕궁 옆 북촌아트홀에서 새롭게 공연을 올린다.‘우연히 행복해지다’는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07년 초연을 시작으로 입소문으로 꾸준히 관객몰이를 해오면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심장 뛰어 자꾸 보고싶게하는 콘서트뮤지컬이다. 공연 말미에는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노래를 부르는 ‘뮤지컬 안의 콘서트’라는 독특한 장면으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는 작품이다.전곡이 창작곡으로 이루어지고 OST 앨범이 5집까지 발매된 ‘우연히 행복해지다’는 출연하는 배우들의 뛰어난 춤과 노래 연기로 소극장 뮤지컬로는 드물게 미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등 해외 투어공연을 이미 다녀왔으며 올해도 LA 공연이 예정돼있다.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들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우연히 행복해지다’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여섯 명의 남녀가 한 카페에서 만나면서 생기는 해프닝으로 시작한다. 밝고 경쾌한 수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는 오는 3월 4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과 1층 예배실에서 2013 회원총회를 열고 앞으로의 일을 계획, 진행할 것을 논의한다.기윤실은 지난 한해 동안 자발적불편운동,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출범, 목회자 성문제 개선을 위한 목회자윤리운동, 교회의 사회적책임 심포지엄(협동조합과 교회), 총선과 대선 기간 동안의 기독유권자운동 등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 우리사회의 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허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가 사회와 직면해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더욱더 가야할 길을 멀다는 것을 직시하고 이번 총회는 더욱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사역을 감당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과 하와이한인기독교총연합회(회장 황성주 목사)는 지난 1월 24일 하와이 아시아선교침례교회에서 한교연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와 기획홍보실장 김 훈 장로, 사회문화국장 신광수 목사가, 하기총에서는 회장 황성주 목사와 총무 김천웅 목사, 서기 김사무엘 목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협약을 체결하고 민족과 열방의 복음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한교연과 하기총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 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한 선교적 협력관계를 맺음으로써 주님이 교회들에 주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 나가기로 다짐하는 한편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 전 세계 750만 디아스포라를 위한 선교적 과제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는 등 8개항에 합의했다.한교연과 하기총이 선교협약을 맺음으로써 오는 4월 10~14일 하와이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되는 하와이 이민 기독교 110주년 기념 한민족 복음화대회에 한교연이 주관단체로 참여하게 됐다.하기총은 그동안 한기총과 MOU를 맺고 한민족복음화대회를 준비해 왔으나 한기총이 약속한 부분을 이행하지 않아 대회에 차질이 생긴데다, 최근 다락방을 이단에서 해제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대두되면
한국교회저작권협회(KCCA, Korean Church Copyright User Association)는 지난 1월 28일 한국폰트협회 (KFA, Korea Font Association)과의 계약을 통해 교회에서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교회폰트패키지를 만들어 한국교회에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교회폰트패키지가 제작이 되면 최근 교회에서 많은 저작권문제가 되고 있는 폰트저작물에 대한 자구책이 마련된 것이다. 폰트 저작물은 여타의 저작물과 달리 디바이스별로 라이슨스의 구매가 요구되고 있어, PC에서의 사용을 위해 정품을 구매했다 할지라도, 인쇄, 출판, 웹사이트, 방송자막, eBook 등의 사용목적에 따라 각각 별도의 라이센스를 재구매해야 해서, 교회로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표적인 저작물이었다. 그러나 이번 교회폰트패키지의 제작으로 교회에서는 비영리목적으로는 용도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할수 있게 된다. 교회저작권협회는 이 일을 위해 지난 2012년 7월부터 폰트협회와 협의를 시작해, 11월 MOU를 체결하고 각 교회의 디자인 및 인쇄, 방송을 담당하는 실무진들이 모여 수천의 폰트체 중에서 교회의 사용에 적합한 폰트체를 선정, 협의를 거쳐 계약에 이르게
극동PK장학재단(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지난 1월 24일 영등포침례교회에서 제4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4기 장학생은 지난 12월에 장학생 선발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극동PK장학재단의 장학생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67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67명의 장학생은 차상위층 자녀와 다문화 가정 자녀, 국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사랑장학생 41명과 해외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으로 글로벌 리더의 비전을 품은 비전장학생 26명으로 나뉘며, 총 지급 장학금은151,500,000원 이다.설립자이기도 한 김장환 이사장의 오늘이 있기까지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던 칼 파워즈 미군상사의 헌신을 기념하며 설립된 극동PK장학재단은 그동안 세 차례의 수여식을 통해 총 14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3억 4천 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명실공히 하나님의 장학재단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이날수여식은 극동PK장학재단 김장환 이사장의 격려사와 민산웅 사무총장의 장학증서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김장환 이사장은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현실에서 한 사람의 헌신과 도움이 오늘날의 나를 있게 만들었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하여 받은 은혜를 통하여 여러분 개개인을 통해서도 하나님께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월 28일 횡성성결교회에서 횡성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취임 및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본부장 취임감사예배를 설립예배와 함께 드렸다고 밝혔다.횡성군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은 힘을 모아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 설립에 힘쓸 것을 합의하며 전교회가 복음을 전하여 행복한 군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횡성군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횡성성시화운동본부 초대 대표회장에는 양명환 목사(횡성감리), 본부장에 김응세 목사(횡성성결)가 취임했다.총무 장명길 목사(공근감리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윤순길 장로(실행위원, 제일감리교회)의 대표기도, 정윤석 장로(횡성성결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둔내장로교회 이흥재 목사가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60:1~4)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 목사는 “기독교연합회 활동을 하면서 내 교회만이 아니라 횡성지역 복음화를 위해 세워진 67개 교회들과 함께 횡성지역 복음화를 힘을 쏟아야 함을 알게 됐다”며 “횡성군 모든 동네마나 하나님께서 복음의 전진기지로 교회를 세워주셨다. 이를 위해 ‘일어나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우리의 죄악을 먼저 청산하고 목회자와 성도의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는 영적 각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