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유아학원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제2회 지구촌나눔가족,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를 진행한다. 이 대회는 국내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구촌 이웃에게 희망과 응원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대회에 참여하는 아동들의 그림편지를 받아볼 주인공은 캄보디아에서도 가장 열악한 지역 중 하나인 꺼찌비앙에 살고 있는 아동 ‘라짜나(여,10세)’이다. 라짜나는 어부였던 아버지가 목숨을 잃은 호수에서 가족의 생계를 잇기 위해 고기잡이를 계속 할 수밖에 없지만 선생님이 되고 싶은 꿈이 있다. 대회 참여아동은 라짜나가 힘든 현실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는 희망을 담아 그림편지를 가족과 함께 작성하게 되며, 이 대회는 어린이집, 유치원, 유아학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가족에게는 라짜나의 일과를 담은 교육용 CD와 대회용 그림편지지가 제공된다.굿네이버스 사업운영본부 홍선교 본부장은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는 우리 아이들이 지구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에게
인간의 발길이 닿기 가장 어려운 땅인 세계 5대 극지를 최초로 정복한 탐험가 홍성택 대장이 C채널 토크프로그램 “최일도 목사의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한다. 세계 5대 극지란 1극점 북극점, 2극점 남극점, 3극점 에베레스트 정상, 4극지 그린란드, 5극지 베링해를 말한다. 홍성택 대장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5대 극지를 정복한 기록을 갖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빙하들이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는 중이라 걸어서 극지 탐험하는 사람이 또 나오긴 힘든 상황. 하나님께서 이런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홍 대장은 “저를 통해 인류에게 보내는 무언의 경고 메시지라고 생각한다”며 지구의 위기를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음을 내비쳤다. 감사하게도 그가 대장으로 이끌었던 팀에는 사고가 없었다며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에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베링해 횡단 탐험 5일째 되던 날 홍대장이 자고 있던 텐트 아래의 유빙이 빠른 속도로 태평양을 향해 흘러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홍 대장은 텐트 밖으로 나와 무릎을 꿇고 기도를 했다. 텐트로 돌아온 홍 대장은 대원들에게 “너희는 무사할 거다. 하나님이 지켜주실 거니까 나만 믿어라”며 그렇게 하나님을 의지한 채 홍 대장은 대원들을
경북지방회 새소망교회(방영호 목사)는 오는 9월 21일 저녁 7시 문경시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새소망 열린콘서트를 진행한다.새소망교회가 주최하고 문경시 및 CTS대구방송, 문경시기독교연합회, 문경시목회자연합회, 침례교 경북지방회, 문경YMCA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와 가수 윤복희 씨, 국악무용음악단 늘소리 등이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다.이번 행사 추진위원장 방영호 목사는 “문경지역 복음화와 영적 환경의 변화, 영혼 구원의 간절함을 담은 이번 행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면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전국교회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후원계좌 농협 351-0614-8122-23 새소망교회
침례교 침례신문(사장 신철모 목사)는 지난 8월 29일 서울 오류동 침례신문사 회의실에서 2013 침례신문 정기 이사회(이사장 최보기 목사)를 진행하고 2012~13년 사업보고 및 2014년 사업계획, 주요 예결산을 처리, 의결했다.
현대 목회 사역 실제적 정리 돋보여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8월 28일 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신학과 이명희 교수(실천신학)의 ‘21세기 목회론’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이명희 교수 회갑기념으로 12명의 제자들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정춘오 목사(목원)의 사회로, 안희열 교무처장이 기도하고 배국원 총장이 “학자들의 혀와 귀”(사50:4)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배 총장은 “지난 20여 년간 이곳에서 많은 추억을 함께 한 동역자로 복음의 열정과 뜨거운 신학에 늘 부러움과 존경을 품고 있다. 금번에 제자들이 이런 자리를 만들어 귀한 저서를 발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학자의 지혜와 지식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김용민 목사(청주상록수, 협동)의 출판 경과보고, 김상백 목사(순복음대학원대학교 교수)의 헌정사 낭독에 이어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윤양수 목사(한소망)가 축사하고, 박승모 부장이 직원대표로 이명희 교수와의 인연 및 추억 등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영찬 목사(강남금식기도원 총무목사)가 감사패를 증정하며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저서 출판을 축하했다. 이명희 교수는 “참석해주신 배국원 총장 이하 여러 교직원께
침례교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는 지난 8월 19~21일 일산 성광교회(유관재 목사)에서 제13기 교회개척학교를 개최했다.이번 개척학교에는 증경총회장 고용남 목사(신촌중앙)를 비롯해,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호경 목사, 유관재 목사(성광), 김종포 목사(아름다운), 신기황 목사, 석정문 목사, 회장 최춘식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섰으며 26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특히 여러 강사들의 다양한 목회 경험과 성광교회의 섬김이 인상깊었던 행사였다.한편 국내선교회 이사회(이사장 김호경)는 지난 8월 14일 제161차 임시이사회을 열고 장기간 기금을 연체하는 교회의 담보물에 대한 행정처리(경매신청)에 보고를 받았다. 이 행정조치는 이사회의 결의로 시행된 것으로 계속적인 기금지원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과 연체교회의 해당지방회의 기금신청 불가라는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음을 확인했다. 국내선교회 이사회는 이 사실을 전국 지방회장에게 공문으로 공지하고 침례신문에 공고하기로 결의하였다. 아울러 일정기간 재정보증으로 지출된 개척기금의 장기연체에 대하여도 해당 지방회와 협의하여 적절한 행정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의했다. 국내선교회는 2013년 상반기 기금결정(개척기금 9교회
제1부총회장에 곽도희 목사 등록 제2부총회장 공석으로 선관위 추가 공고키로침례교 제103차 총회 의장단 선거 후보 등록 마감결과, 총회장 후보에 윤덕남 목사(성일 협동) 유영식 목사(동대구), 김대현 목사(한돌), 가 각각 등록했으며 제1부총회장에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등록을 마쳤다.지난 9월 3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에서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정훈 목사, 서기 문기태 목사)는 제103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출정 예배를 드렸다. 선관위 이영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는 전 선관위 위원장 김재명 목사가 기도하고,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가 말씀을 전했으며, 선관위 위원장 장정훈 목사가 격려사와 후보자 서약, 선관위 서기 문기태 목사의 광고, 선관위 유병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회장 후보 기호는 추첨을 통해 1번 윤덕남 목사, 2번 유영식 목사, 3번 김대현 목사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총회는 오는 9월 23~26일 오후 3시 전남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제103차 정기총회를 개회할 예정이다.(후보자 소견 3면PDF)
청소년 사역공동체 더미니스트리(The Ministry)는 지난 8월 14~15일 영락 유헬스 고등학교의 아이들과 함께 속초 해수욕장에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영락 유헬스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더미니스트리(The Ministry) 사역자인 김재열 간사가 영락 유헬스 고등학교에서 두 차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방송강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학교 폭력 문제는 심각한 수준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며 오늘의 피해자가 내일의 가해자가 될 수 있는 가변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이 학교 폭력의 실태이다. 또 학교 폭력으로 얼룩진 인생은 또 다른 사회의 문제를 낳게 되기 때문에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문제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할 수 있다.‘학교 폭력 예방 강의’를 들은 일부 학생 중 이번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해 와 예비 모임을 통하여 직접 캠페인 문구 및 피켓을 제작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속초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캠페인을 시작할 때 처음에는 쑥스러워 피켓도 높이 들지 않고 목소리도 작았던 친구들이 주변 피서객들이 공감하고 반응을 보이자 힘이 난 듯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캠페인 운동을 구석구석 펼
새대구지방회 새대구교회(황일구 목사)는 지난 7월 22~27일 시지성전에서 “제4회 다음세대를 위한 파워비전 성령캠프”를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5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프는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은혜를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었다.강사로 나선 황일구 목사는 매 시간마다 열정적이고 뜨거운 성령의 메시지를 선포했으며 뒤나미스 찬양팀의 찬양으로 영적인 열기를 더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했던 참가자들은 눈물의 회개와 더불어 통곡하고 오열하며 시간마다 부으시는 성령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영적으로 변화되고, 비전을 향해 다시 한 번 달려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는 대부분 작고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 교회들이 참여했지만 참가 학생들은 받은 은혜와 비전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었다. 이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큰 은혜와 위대한 비전을 붙들고 개교회로 돌아가 새벽기도 참여와 기관별 기도회로 교회에 영적인 불을 붙이고 있다. 황일구 목사는 “이번 캠프가 앞으로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회복시키고 일으킬 영적인 큰 영향을 미치는 성령님이 일하시는 캠프가 됐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을 섬길 것을 다짐했다.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수석부회장 윤인한, 총무 박성신)는 지난 8월 24일 전북 김제교회(조영배 목사)에서 8월 순회 임역원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연과 전북지방 남선교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전남연 주요 사업 및 지역 남선교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제1부 경건예배는 전북지방회 증경회장 박희현 장로(김제)의 사회로 전북지방회 부회장 고원영 장로(할렐루야)의 기도, 사회자가 창 37:6~11 봉독후 조영배 목사가 “꿈꾸는 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전북지방회 평신도부장 장성익 목사(수금)의 축도로 제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제2부 순회 임역원 회의는 회장 기윤식 장로의 사회로 회원소개와 성원보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총무보고, 회계보고, 각위원회보고, 이어 안건토의를 진행했다.안건토의에는 이미 지난 6월 6일과 7일에 있었던 △평신도 영성 세미나의 결산 및 평가회 건 △장로·안수집사 인명록 편찬 건 △기타(개인후원 건 외)건을 전남연 박성신 총무의 내용 설명을 들으며 질의와 답변으로 다뤘다. 특별히, 평가회에서 장소와 기간, 선등록과 참여 등 열띤 토론 가운데 내년부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