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방회(회장 박상우 목사)는 지난 5월 26~27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방회 소속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수양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양회는 지방회 교육부(부장 백승국 목사)의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목회자 부부 간의 화목과 친교를 다지고,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강릉 앞바다에서 교제와 식사를 나누며 우정을 다졌고, 이어 각 교회의 목회 현장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강릉 아르케 뮤지엄에서 ‘빛의 향연’을 관람했으며, 박종하 목사(산소망)와 김등화 목사가 식사와 커피로 섬기며 따뜻한 나눔과 담소의 시간을 함께했다. 성남지방회는 이번 수양회를 통해 목회자 부부들이 새로운 활력을 얻고, 사역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동역자로서의 유대를 더욱 굳건히 했다. 지방회 공보부
한국 Awana(대표 이종국 목사, 수원지방 비전교회)는 지난 5월 17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서울·경기·인천·강원지역 올림픽’을 개최하며 어린이들의 신앙 축제를 열었다. 이번 올림픽은 디모데후서 2장 15절의 말씀처럼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인정된 일꾼’(Awana)을 세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122개 교회에서 5821명의 어린이와 교사 등 약 7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한국 Awana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5월 31일 충청지역(36개 교회, 115팀), 6월 7일 경상지역(41개 교회, 115팀), 전라지역(21개 교회, 51팀)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올림픽을 개최한다. 매년 열리는 Awana 올림픽은 신앙 안에서 어린이들이 신체적·영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협동심과 성취감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개회사를 전한 이종국 목사(비전)는 “Awana는 말씀 훈련뿐 아니라 다양한 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단순히 승패를 가리는 경쟁이 아닌, 하나님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믿음의 경주가 되기를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와 청소
여의도침례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5월 2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일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국민미션어워드’에서 ‘올해의 교회’로 선정되며 지역 사회와 열방을 향한 지속적인 복음 사역을 인정받았다. 국민일보와 국민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한국교회 안팎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는 자리로, 여의도침례교회는 복음 중심의 신학과 실천적 사역으로 귀감이 됐다. 여의도침례교회는 성경 중심의 복음적 신학을 바탕으로 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에 신학교를 직접 설립·운영하고, 2022년에는 ‘재단법인 나섬’을 설립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섬김 사역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명호 목사는 수상 소감에서 “우리보다 훌륭한 교회가 많은데 이 상은 더 열심히 섬기라는 뜻으로 알고 받겠다. 앞으로도 지역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묵묵히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영예로운 수상에 더해 여의도침례교회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 사역에도 앞장서며, 한국교회의 연대와 실천을 보여주고 있다. 여의도침례교회는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에 산불피해 구호헌금 1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국내선교
경인(인천·부천)지역침례교연합회(회장 소진홍 목사)는 지난 5월 19일 김포 주사랑교회(김경석 목사)에서 성경대탐험세미나를 진행했다. 성경대탐험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매일 각 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통전적 성경 연구이다. 목회자에게 목회의 새로운 동력을 심어주는 사역으로 이날 60여 명의 연합회 목회자와 사모가 참여했다. 오전 강의는 ‘왜 성경대탐험인가’에 대한 원론적인 내용과 기존의 성경공부와 다른 이유를, 오후 강의는 창세기와 출애굽기 교재를 가지고 성경대탐험 진행방법과 교회 사례, 골든벨, 질문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배국순 목사는 이 시대에 우리가 성경을 마음에 새기는 이유를 여호수아서와 스가랴서를 통해 풀어냈다. 배 목사는 “하나님은 모세에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말씀을 하시며 담대하게 나아가라고 하셨다”며 “이는 오늘 우리 목회 사역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말씀을 붙들고 가는 삶이 지금 성도들과 함께 하는 목회자의 삶”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스가랴서의 8가지 환상을 보면서 현 시대의 교회와 성도의 모습을 보게 된다. 현실과 상황은 정말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책임져주시며 항상
가은지방회(회장 임길수 목사) 시동교회(신범철 목사)는 지난 5월 6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50주년 성전 리모델링 감사 및 임직예배를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신범철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회계 최성규 목사(용전)가 기도하고 지방회 부회장 이상우 목사(아야진)가 성경을 봉독한 뒤, 가은지방회 사모회가 특송하고 이학규 목사(산돌)가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빌 4:1)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임직식은 임직자인 김창순, 배명숙에 대해 소개하고 임직자 서약, 임직자를 안수하고(위원: 박정근 목사, 박춘광 목사, 윤현우 목사, 신덕현 목사, 신범철 목사) 대표로 박정근 목사(북방)가 취임기도를 했다. 이어 공포와 권사패를 증정하고 심상섭 목사(상하순복음)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3부 축복의 시간은 김구열 목사(동해제일)와 남기양 목사(맑은샘)가 임직자와 교회에 권면하고 박춘광 목사(신동탄지구촌)가 축사하고 김용철 목사(새능력)와 윤현우 목사(앵커리지제일한인)가 격려사를 전하고 김준래 장로가 인사 및 광고하고 임길수 목사(구산)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신범철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시동교회 사역을 감당하며 지낸 지난 50년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울릉지방회(회장 표대영 목사)는 지난 5월 10일 스승의 날을 맞아 울릉도 에베다수양관(관장 유병호 목사)에서 목회자 부부 섬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회 여선교연합회(회장 이지향 집사)가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이지향 회장(열린)의 감사편지 낭송을 시작으로 여선교연합회 특별찬양, 지방회 평신도부장 정치호 목사(도동)가 기도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교제했다. 울릉지방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목회자 부부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지역 교계의 화합과 섬김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김진혁 목사
경수지방회(회장 모규경 목사)는 지난 5월 11~14일 남수원교회(이기현 목사)에서 “큰 믿음을 가지라”란 주제로 11차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회 소속 32개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했다. 강사로는 대전 선린교회 변임수 목사가 4일 동안 7번의 집회를 주관하며 믿음의 삶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됐다. 경수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의 기도와 성도들의 헌신과 연합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참소망교회 아프리카 연합팀 찬양, 수원교회 성가대 찬양, 남수원교회 섹소폰 연주, 사모회 중창단 찬양으로 매시간 은혜를 더했으며 뜨거운 회개와 기도로 큰 은혜의 시간이 됐다. 지방회 공보부
수원지방회(회장 권오근 목사)는 지난 5월 12일 포도나무교회(윤기영 목사)에서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은 특별히 지방회 신입 회원들에 대한 환영식이 있었다. 전도부장 김명환 목사(열린중앙)는 지난 4월 월례회에서 가입 청원한 주영광교회(안민철 목사)와 작은보금자리교회(황영규 목사)에 대해 현장 답사 보고를 했고 참석한 회원들은 가입 청원에 대해 의결했다. 아울러 이날 김주철 목사(예수누리)가 지방회 가입 청원을 하며 인사했다. 회장 권오근 목사는 수원지방회에 새로 가입 청원한 황영규 목사와 김주철 목사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수원지방회 식구가 됨을 환영하며 앞으로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서로 배우고 도우며 하나되는 지방회를 만드는데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회장인 이종국 목사(비전)는 “각 지역에서 성실하게 사역을 감당하시는 훌륭하신 목사님들을 추천하고 수원지방회 한 가족으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공보부장 강태우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유상철 목사)는 지난 5월 15일 궁각시온교회(김태완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박병주 목사(큰기쁨)의 사회로 이형곤 목사(제자비전)가 기도하고 김용민 목사(아시아)가 성경을 봉독한 뒤, 김태완 목사가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골 2:1~5)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서천복 목사(사랑의 빛)가 봉헌기도하고 축도했다. 이어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일에 진행한 광주지방회 유럽탐방에 대한 변의석 목사(엘림)의 보고가 있었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유상철 목사 인도로 이광섭 목사(평안)가 기도하고, 총무보고, 연합사업부의 전국사모회 사모세미나와 지방회 복지회의 후원독려및 친교부의 호남·제주침례교 연합체육대회 물품후원광고, 재무부의 재정보고 등이 이어졌다. 지방회 공보부
충서지방회(회장 윤화수 목사)는 지난 5월 14일 충서교회(이강일 목사)에서 5월 월례회 및 군선교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경건예배는 육군 9사단 군종목사로 복무 중인 이선재 목사가 창세기 22장 7~8절을 본문으로 주님의 부르심과 준비시키시고 인도하신 역사를 증거했다. 이외에도 자신의 군종목사 사역 등을 간증하며 군사행정학교에서 수석으로 수료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던 일을 간증하며 군선교 사역에 협력해준 지방회와 개교회에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 협력과 후원을 요청했다. 이어 충서지방회는 6월 17일 충남세종연합회 체육대회 참석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운동연습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박상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