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박 선생은 10년 이상 당뇨병 비만으로 고통을 받아오다가 당뇨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에 도움을 받고 당뇨 치료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현대인의 당뇨란 우리 몸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 하는데 식후에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액으로 운반되어온 포도당을 간장 근육에 저장 혈액 속에 포도당이 너무 높지 않게 조절해 주는데 당뇨병은 인슐인 분비가 부족해 제1형 인슐린 부족 당뇨병 또는 제2형 비의존형 당뇨병(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혈당조절이 원만 하지 못한 것)이 나타난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95%는 비만형 또는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인데 운동 부족 과다 영양 섭취 등으로 발생한다.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항상 피로 하며 갈증으로 물을 많이 마시고 먹어도 배가 고프고 소변을 자주 보며 거품이 뜨고 냄새가 역겨우며 발기부전으로 고통 받는다. 당뇨병 환자 어떻게 먹어야 하나?하나. 자신에게 처방된 에너지 섭취 양을 준수 하며 식단을 짜서 식이요법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정상혈당을 유지하며 비만 치료에 도움이 된다. 비만은 고지혈증 동맥경화 지방간 심장병 고혈압 이외에도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10배 이상이다. 체중을 줄이면 혈당
요한계시록에는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계3:8)라고 하는 빌라델비아 교회에 대한 칭찬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의 ‘적은 능력’이란 무엇일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이 말씀이 쓰인 시대를 포함한 모든 배경부터 이해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계1:1)라는 말로 시작되는데, ‘계시’란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당신의 뜻을 나타내 보이시는 행위와 그 내용을 말한다. 그런데 이 요한계시록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사를 통하여 사도 요한에게 전달 된 것을 그가 다시 믿는 사람들에게 전달한 것이다. 그러니까 저자는 사도 요한이라는 말인데, 그가 복음으로 인하여 지중해 연안의 밧모라고 하는 이름의 섬에 유배되었을 때 쓴 것이다. 성경은 어느 것 하나 성령의 감동에 의해 쓰이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나 거기에는 기록한 사람 각자의 삶에 따른 다양한 배경과 집필동기 등에 따른 기운이 짙게 서려 있다. 요한계시록도 성령의 감동이라는 면에서 보면 다른 성경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내용에 기록자의 견해가 배제됐다고 하는 면에서
지역교회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 교회의 유형들을 11가지로 제시한다. (1)생명을 증식시키는 유기적 가정교회, (2)회복 목회를 중심한 교회, (3)한 교회에 여러 다른 건물인 멀티사이트(Multi-site) 교회, (4)과거의 전통과 현재의 문화가 함께하는 고대-미래 교회, (5)한 교회가 여러 지교회를 통해 도시 복음화를 위한 교회, (6)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교회, (7)사이버 교회, (8)주일학교를 특성화한 교회, (9)다문화 교회, (10)피난민 캠프에서 시작한 믿음의 과정으로 보는 여정(Decision-Journey) 교회, (11)사람에게 다가가는 소비자 중심의 교회이다.목회의 패러다임은 목회자의 준비, 지역의 특성, 교회의 규모와 대상에 따라 다양하다. 준비된 목회자는 먼저 자기 지역을 분석하고 전략을 가져야 한다. 목회자가 기도했으면 지역의 특성, 지역 주민의 분포, 전도 집중 대상자와 사역에 대해 고려하고 전략을 수립하고 행동해야 한다. 첫째, 한국교회 침체를 극복하는 방안은 활력 있는 교회의 특징을 회복하는 일이다.한국교회의 경쟁력은 목회자의 자질과 리더십, 효과적인 시스템, 평신도 동력화, 하나님의 경험, 체계적인 전도, 전문화된 사역
3. 한국교회 침체를 극복하는 방안은 각 교단의 연합 운동을 통해 개인주의를 극복해야 한다.교회의 부흥이란 하나님 편에서는 하나님이 그의 능력으로 자신을 죄인들에게 계시하는 일이고, 인간의 편에서는 인간이 하나님을 알고 체험하는 일이다. 영적 각성은 하나님의 주권적 사역이지만, 전도운동 방법은 인간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한국교회 성장에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환경에 기인한 상황적 요인들이 중요하게 영향을 미쳤으나, 교회의 성장 둔화기에는 교회적 요인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자연적 교회성장(NCD)이 조사한 바로는 한국 전 후에 이루진 폭발적 교회성장은 적절한 상황적 요소들 때문에 가능했다고 보고 있다. 이제 이러한 상황적 요소들의 기능이 상실됨으로 한국교회의 성장도 멈추고 주춤해 하고 있다.한국사회의 배경은 산업화와 도시화에 있다. 현 한국사회를 반영하는 이기주의, 물량주의와 성공주의가 교회내적으로 교회 안에 여러 가지 폐단을 가져오게 했다. 이로 인해 양극화의 현상이 두드러지고, 대형교회를 통해 엘리트주의, 익명성, 세습과 같은 개교회주의의 폐쇄주의 영향이 들어오게 됐다. 21세기 한국교회는 교회 자체의 활동이 성장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는 시대가 되었고
1. 한국교회 침체를 극복하는 방안은 활력 있는 교회의 특징을 회복하는 일이다.한국교회의 경쟁력은 목회자의 자질과 리더십, 효과적인 시스템, 평신도 동력화, 하나님의 경험, 체계적인 전도, 전문화된 사역, 활성화된 양육, 지역사회봉사, 선교와 분립개척을 통한 재생산을 들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이 제 모습으로 역할을 할 때에 활동적인 특징은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건강한 사람과 질병이 있는 사람과의 차이를 알 수 있듯이 건강하고 성장하는 교회에서는 활력적인 징표를 가지고 있다. 활력적인 징표를 알게 되면 질병치료에 예방적인 치료와 면역체계를 갖출 수 있다. 건강한 교회의 특징은 목사, 평신도, 사역, 조직, 소그룹, 전도와 성경적인 우선순위를 가지는 교회이다. 건강한 교회들의 활력적인 7가지 특징들이 있다. 1) 긍정적인 목사가 있어야 한다. 2) 잘 동원된 평신도가 있어야 한다. 3) 교인들의 욕구를 채워주어야 한다. 4)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기관이 역동적인 관계와 균형을 가져야 한다. 5) 활력 있는 교회는 일반적으로 소그룹이 활발하다. 6) 활력 있는 교회는 효과적인 전도 방법이 있다. 7) 성경적인 우선순위가 있다. 건강한 교회의 특징은 적극적 사고를
이문강과 앤드류 월즈는 21세기 기독교가 전례 없이 힘겨운 과제를 안고 있는데, 그 중에 신학교육의 난제를 제시하고 있다. 기독교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동안 일부 선교학자들은 타 종교에 대한 기독교의 역사적 입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했습니다. 그 결과 선교의 순수성마저 왜곡하고 비판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인의 태도입니다. 기독교 경전인 성경의 권위를 비판하고도 기독교 학자요 신학자로 대접을 받는 실정입니다. 기독교 내부자들이 기독교를 비판하는 일이 신학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종교로서의 기독교의 존립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로잔언약 7장은 우리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선험적 신론을 주장한다. 교회성장은 기록된 성경말씀을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성령의 감동으로 전달된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그의 제자가 되게 하는데 중요한 강조점을 가지고 있다. 교회성장은 성경을 기초한 사도적인 메시지의 특성을 가져야 한다. 교회성장은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히 인정한다.기독론은 교회성장학의 핵심이다. 예수님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1:18)라고 했다. 교회성장 신학은 오직
연일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요즘 기온과의 전쟁을 치르는 신체기관이 있다. 그 곳은 바로 피부. 요즘과 같이 날씨가 차고 건조해지면 피부가 갑자기 따끔거려 놀라게 되는 경험이 모두들 한 두 번씩 있을 것이다. 기온이 낮아지고 찬바람이 불면 피부를 보호해주던 피지분비가 줄어들어 피부 수분을 많이 빼앗기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와 의복사이 정전기가 발생한다. 이 때 피부에 미세한 화상이 유발되면서 심할 경우 건조성 피부염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크게 낮아지고 공기 또한 더 건조해지기 때문에 건조성 피부염이 발생 또는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피부건조증이 오면 먼저 가려움 증상이 나타나고 이어 미세한 각질이 생겨난다. 가려움은 기름과 세포 성분으로 구성된 피부 보호막 ‘각질층’이 떨어져 나간 부위가 이물질과 접촉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건조증이 악화될 경우 극심한 가려움과 함께 피부가 갈라지는 현상까지 발생한다. 이러한 증상은 낮보다는 밤에 훨씬 심하게 나타난다.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는 낮에는 신경이 분산돼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밤에는 모든 신경이 가려움증에 집중되어서 잠에 들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려면 일상생활에서 피부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요14:6)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분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요 요한복음의 저자이기도 한 사도 요한은 그분을 가리켜 ‘빛’ 중에서도 ‘참 빛’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말하는 ‘길’과 ‘진리’와 ‘생명’과 ‘빛’은 표현만 달리할 뿐 본질 면에서 보면 같은 것들이다. 모두가 사람들에게 생명을, 그것도 유한하지 않고 무한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것들이다. 빛,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이 됐건, 아니면 물리적인 것이 됐건 참으로 좋은 것이다. 예수가 없다면 인간에게 영생은 없을 것이고, 물리적인 빛이 없다면 이 세상이 어떻게 됐을까? 물리적인 빛이 없다면 이 세상은 아예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태양이 있어 빛이 있고, 빛이 있어 이 세상은 존재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은 빛의 덕분이다. 빛이 없어도 볼 수 있다고 한다면 모든 사물은 평면으로 보일 것이다. 사물이 입체적으로 보인 것은 그림자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햇빛이 좋은 날은 사물이 입체적으로 더욱 또렷하게 보인다. 그러기에 그런 날이면 필자는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 일이 많다. 날씨가 좋아야 좋은 사진을 찍을
이문강과 앤드류 월즈는 21세기 기독교가 전례 없이 힘겨운 과제를 안고 있는데, 그 중에 신학교육의 난제를 제시하고 있다.“기독교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동안 일부 선교학자들은 타 종교에 대한 기독교의 역사적 입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했습니다. 그 결과 선교의 순수성마저 왜곡하고 비판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인의 태도입니다. 기독교 경전인 성경의 권위를 비판하고도 기독교 학자요 신학자로 대접을 받는 실정입니다. 기독교 내부자들이 기독교를 비판하는 일이 신학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종교로서의 기독교의 존립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로잔언약 7장은 우리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선험적 신론을 주장한다. 교회성장은 기록된 성경말씀을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성령의 감동으로 전달된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그의 제자가 되게 하는데 중요한 강조점을 가지고 있다. 교회성장은 성경을 기초한 사도적인 메시지의 특성을 가져야 한다. 교회성장은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히 인정한다.기독론은 교회성장학의 핵심이다. 예수님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1:18)라고 했다. 교회성장 신학은 오직
3. 현대사회와 한국교회흔히 20세기에 사회 환경의 변화에 대해 말하면서 오늘의 10년간의 변화는 과거의 100년간의 변화보다 크다고 말해왔다. 우리가 사는 21세기에는 사회변화의 폭이 과거보다 더 클 것으로 추측된다. 현대사회의 일반적인 특성은 변화와 탈 권위이다. 그런 변화의 중심에 과학 기술의 혁명적 발달과 가치관의 변화가 자리 잡고 있다. 현대사회는 경제가 우선시되는 사회이다. 수천 년간의 인류 역사는 정치적 지배가 우선하는 사회였지만 현대사회는 경제적 지배가 우선하는 사회가 되고 있다. 성장하는 교회는 가속도가 붙고 영세한 미자립교회는 어려움에서 헤어나기 어려워지는 시기이다.한국사회는 세속주의 정신의 팽배와 세속화의 추구에 따라 영적 타락의 시대 또는 영적 기갈의 사회가 되고 있다. 교회 안에서도 이론적 신학보다는 이적과 기사에 관심이 커가는 은사중심의 갱신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상이다.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에 대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한국교회는 말씀과 체험을 추구하는 건전한 바른 신비를 추구해야 한다. 한국사회의 또 다른 현상은 가정의 위기 현상이다. 결손가정이 늘어나면 청소년 문제 등의 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