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중앙지방회 신동탄지구촌교회(박춘광 목사)는 지난 7월 28일 주일 오전 11시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신동탄지구촌교회는 2017년 지구촌교회의 후원과 기도로 동탄2지구 신도시에 전략적으로 개척한 교회이다. 20년 넘게 지구촌교회를 섬기며 다양한 사역을 감당해온 박춘광 목사는 동탄지역 복음화에 사명을 품으며 신동탄지구촌교회를 세웠으며 지역사회를 그리스도 마음으로 품으며 세상과 민족을 변화시키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해오며 성장해왔다. 신동탄지구촌교회는 성장 과정 중 예배공간과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성전건축을 위한 비전을 함께 품으며 새성전 건축 비전을 공유했으며 신동탄지구촌교회의 사명인 다음세대(Next Generation), 다음교회(Next Church), 다음선교(Next Mission)을 감당하기 위한 교회를 세우기로 결의했다. 이에 신동탄지구촌교회는 지난 2019년 6월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동탄2지구 종교부지를 매입해 새성전 건축을 준비했으며 2021년 3월 설계사, 2022년 12월 시공사를 계약하고 지난 2023년 2월 착공예배로 첫 삽을 뜨면서 건축을 진행했으며 7월 28일 입당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교회 전세대가 함께 한 이날
부천지방회(회장 박순상 목사) 프라미스교회(이태희 목사)는 지난 6월 18일 교회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프라미스교회는 2017년 9월에 인천 서구 검단에 부천지방회 소속으로 개척했으며 부천교회 이영호 목사의 지원과 후원으로 교회 개척 7년 만에 새성전으로 이전했다. 이전 감사예배는 손득중 목사(한나래)의 찬양으로 지방회장 박순상 목사(주원)의 사회로 오경택 목사(큰사랑)의 기도,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설교했다. 이어 주안대학원대학교 유근재 총장이 축사, 구자용 교수(주안대학원대학교)가 격려사를 전하고 이해윤 목사(성민)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이태희 목사는 “모지방회라 할 수 있는 부천지방회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지방회 여러 선배 목회자에게 목회의 길을 배우며 한편으로 박사과정을 밟으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경험했다”며 “선교적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며 특별히 지역과 함께하는 프라미스교회가 되록 최선을 다해 목양하겠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침례교전국사모회(회장 오윤희, 총무 이미영 사모, 사모회)는 지난 7월 9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전국사모회 17차 연차총회 평가회 및 오윤희 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취임예배는 오윤희 사모(새소망)의 사회로 1부회장 염정옥 사모(백양로)가 기도하고 사모회 전북지회 회장 조은자 사모가 성경을 봉독하고, 대전침례교사모합창단(지휘 김남수, 반주 이민경), 유남규 목사(어울림)가 찬양하고 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가 “연합되고 결합되어”(엡 4:11~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새전주지방회 회장 이동성 목사(풍성한)와 사모회 증경회장 조은애 사모가 축사를, 조대식 목사(신태인)와 사모회 증경회장 엄현숙 사모가 격려사를 전하며 오윤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축복했다. 사모회 총무 이미영 사모(한빛)가 광고하고 이희한 목사(반석)의 축도로 취임예배를 마쳤다. 2부 평가회는 사모회 직전회장 강근하 사모(조치원제일)의 사회로 증경회장 홍문주 사모가 기도하고 증경회장 김안순 사모가 헌금을 위해 기도한 뒤, 17차 연차총회 및 교육세미나에 대한 행사현황보고와 감사보고(엄현숙 사모), 재무보고(김미영 사모) 등을 진행하고 사모회 발
인천지방회(회장 권병국 목사)는 지난 7월 5일 프라미스교회(이태희 목사)에서 2024년 상반기 월례회를 진행했다. 이번 월례회 장소인 프라미스교회는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평소 관심있게 지켜보며 격려한 이태희 목사 부부가 사역하는 교회이며 평일에는 노아 브런치 카페로 일터교회이다. 월례회는 박재철 목사(향기로운)의 사회로 김대훈 목사(뉴그레이스채플)의 찬양인도, 김선기 목사(충신)의 기도, 유선례 사모(평안)이 특주하고, 이영호 목사(부천)가 말씀을 전한 뒤, 허철 목사(선교)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축도했다. 이어 인천지방회는 지방회 주요 행사에 대해 보고하고 총회와 교단 소속 기관을 위해 특별기도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사는 김기덕 목사가 후원하며 섬겼다. 공보부장 송수자 목사
침례교 군선교사회(회장 이동재 목사)는 지난 7월 1~2일 세계로향하는교회(박재근 목사)에서 군선교사 부부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전국군선교사초청 나라사랑기도회로 시작했다. 군선교회 회장 이동재 목사(함께하는)의 사회로 정기한 목사(문을여는)의 기도, 백윤석 목사(예수사랑)가 성경을 봉독한 뒤, 군선교사 후원회장 박재근 목사가 “베드로의 기도와 능력”(행 3: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재근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도 주님께 기도함으로 인도하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목회를 통해 체험하고 있기에 군선교 현장에서도 주님의 뜻을 구하고 인도하심이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선교회 총무 정용훈 목사(하늘빛사랑)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수도군단회장 성기준 목사가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CMK)와 각교단과 군선교 현장을 위해” 유현근 목사(어린양)가 “군선교사와 군목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CMK 회장 신동주 목사가 인사하고 김철기 목사(새성)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오후에는 김성찬 목사(한빛)가 “군대에서의 성 기능”에 대해 강의하고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남침례회 해외선교회(IMB) 송요셉 목사와
경기지방회(회장 장용성 목사)는 지난 6월 17~22일 지방회 소속 목회자 부부가 함께 한 가운데 라오스 선교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정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을 시작으로 여러 선교지역을 탐방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참가자들은 현지의 다양한 선교 사역을 직접 목격하며, 선교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라오스 요조장애인선교센터(김요, 조상희 선교사)를 방문한 일정은 큰 의미를 가졌다. 지방회는 이곳에서 선교비를 전달하며 현지 사역을 지원했고, 아무런 돌봄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랑과 관심을 전했다. 이 시간을 통해 목회자들은 현지 장애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그들에게 필요한 도움이 얼마나 절실한지 깨닫게 됐다. 선교여행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라오스의 다양한 문화와 생활 방식을 체험하며,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선교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다. 또한, 선교지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과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기지방회는 이번 선교여행을 통해 열방의 나라들에 대한 선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더욱 키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협력을
경기지방회(회장 장용성 목사) 새중앙교회(안동찬 목사)는 지난 6월 16일 교회창립 45주년 이형남 전도사의 목사 안수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시취위원장 추교성 목사(새희망)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왕동식 목사(서울YFC)가 기도하고 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사람”(요 1:6)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로 사명과 헌신의 중요성을 전했다. 안수식은 유원형 목사(부곡이웃)가 시취에 대해 경과보고하고 서약한 뒤 안수하고 대표로 왕동식 목사가 안수기도했다. 이어 김용철 목사(새능력)가 축사를, 정승하 목사(예문중앙)가 권면으로 이형남 목사의 안수를 축하하고 권면했다. 시취위원장 추교성 목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공포했고, 지방회장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가 선포해 안수식을 축복했다. 장용성 목사는 새로운 목회자로서의 시작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사역에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했다. 예배와 안수식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모여 축하와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형남 목사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그의 새로운 사역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보냈다. 또한, 이형남 목사는
울진행곡교회(김의철 목사)는 지난 7월 8일 전치규 목사와 전병무 목사, 남석천 성도의 순교 기념비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순교기념비는 일제강점기시절, 침례교회의 전신인 동아기독교를 말살하려는 총독부에 항거해 신사참배 거부 서신을 보냈다는 이유로 함흥형무소에서 투옥돼 순교한 전치규 목사, 그와 함께 투옥됐다가 풀려나 해방을 맞은 후 고향인 울진에 내려와 사역하던 중 빨치산에 의해 처형된 전병무 목사와 남석천 성도의 뜻을 후대가 기억하기 위해 기념비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제막식을 진행했으며 고숙환 목사(죽변)와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군의회 전의장, 장시원 전 경북도의원이 기념비 제작을 축하하고 울진선교합창단 박정희 권사가 축가했다. 또한 순교 기념비 제작을 위해 선교헌금을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의철 목사는 “행곡교회는 순교의 피와 은혜를 품고 있는 교회이기에 지역사회와 성도들에게 특별한 교회로 인식되고 있다”며 “순교의 사명을 기억해 행곡교회가 본이 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목양의 본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엑스포지방회(회장 진승환 목사) 누리다교회(주희분 목사, 이원영 공동담임 목사)는 지난 7월 6일 누리다교회 부설 수양관인 다누리힐링타운(전북 무주군 안성면 효자촌길 52-10)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이원영 목사의 사회로, 정은주 목사(주한성)가 기도하고, 봉헌찬양 후 주희분 목사가 봉헌기도를 한 뒤, 나상진 목사(예수마음)가 “여호와 삼마”(겔 48:3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축하와 감사의 시간에서는 건축경과보고와 소개영상을 시청한 후, 엑스포지방회 회장 진승환 목사(오롯이), 최정복 목사(남곡), 송희순 목사(논산목민)가 축사하고, 서신례 목사(하나로 기도원)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축하공연으로 어쿠스틱머신(박용권, 정효진)의 특송과, 찬미커뮤니티(대표 최신정 목사)의 워십무용이 있었으며, 수양관 건축을 위해 수고한 주영택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다누리힐링타운은 예배당 외에 숙소와 조리 시설을 갖췄고, 주희분 목사의 정기집회 외에도 각종 수련회 등 집회 장소로 수양관을 개방할 예정이다. 수양관 인근에는 스키장, 구천동계곡, 반디랜드, 태권도원 등 관광 명소가 자리하고 있으며, 특별히 시민을 위해 개방해 놓은 1000
대전본지방회(회장 노승선 목사)는 지난 5월 26일 주일, 광염교회(서영준 목사)에서 박환기 전도사의 목사안수식을 진행했다. 서영준 목사(광염)의 사회로 진행된 안수식은 최충복(참빛)목사가 기도하고, 김영철(큰사랑)목사가 “하나님의 선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장태식 목사(영락)가 박환기 전도사에 대한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목사 서약과 함께 시취위원들이 안수하고, 백승중 목사(용운)가 안수기도를 했다. 안수례 후 박환기 전도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선포하고, 안수패를 증정했다. 김창규 목사(새빛)의 권면과 노승선 목사(하늘소망)의 축사에 이어 박환기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김기완 목사
충북남부지방회 샘터교회(김일묵 목사)는 지난 7월 14일 개척예배를 드렸다. 김일묵 목사(샘터)는 12년 동안 섬기던 옥천 서정교회를 후임에게 물려주고 새로운 곳에 교회를 개척하라는 주님의 뜻에 따라 샘터교회를 시작하게 됐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은국 목사(옥천비전)의 사회로 진행했다. 예배를 위해 유덕봉 목사(옥천중앙)가 기도한 후, 서정교회 글로리아 찬양단이 “사명”이란 찬양으로 특송하고, 지방회장 정연식 목사(장은)가 “하나님의 은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봉헌기도는 김방룡 목사(우성)가, 이후 김주만 목사(소망)의 권면과 한경훈 목사(금강), 강성환 목사(철고 선교회)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천욱 목사(대전서부중앙)의 격려사와 임완철 목사(가풍)의 축도로 개척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최현희 목사
하늘뜻교회(김영식 목사)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인 수원예술학교(학교장 김태식)는 지난 7월 14일 오후 4시 개교 감사예배를 드렸다. 수원예술학교는 장애인 음악교육 기관으로 경기지방회(회장 장용성 목사) 하늘뜻교회(김영식 목사)의 산하기관으로 이번에 개교하게 됐다. 이날 개교예배는 김영식 목사(하늘뜻)의 사회로 박진성 목사(아름다운)가 기도하고 제일엘콰이어&GWC(지휘 이현수 교수)가 특송하고 수원예술학교 행정국장 김규희 목사(더열림)가 봉헌기도하고 지방회장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가 “새 창조의 목적”(사 43:19~2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지방회 증경회장 안동찬 목사(새중앙)와 이희원 목사(하늘꿈)가 축사를, 지방회 시취위원장 추교성 목사(새희망)와 제이엘한꿈예술단 이기우 단장이 권면하며 수원예술학교 개교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은 격려했다. 이어 김태식 학교장에 수원예술학교에 대해 소개하고 광고한 뒤, 극동방송 이사 김요한 목사(대전함께하는)의 축도로 개교예배를 마쳤다. 김영식 목사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심정으로 귀한 영혼들에게 음악으로 삶에 유익과 기쁨을 선사하고자 수원예술학교 사역을 감당하게 됐다”며 “앞으로 복음의 영향력
찬양축복교회(최해석 목사)는 지난 6월 22일 송탄중앙교회(박길호 목사)의 후원으로 인근 지역 마을 120여 명을 초청해 마을잔치를 진행했다. 오전은 찬양과 워십,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고 바비큐로 식사를 대접한 뒤, 오후에는 이·미용과 장수사진 촬영, 이침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복음을 전했다. 이번 마을 잔치에 30여 명의 지역주민이 교회에 등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송탄중앙교회는 봉사팀을 지원하고 각종 전도 물품을 후원하며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최해석 목사는 “지역의 작은 교회도 섬김과 나눔이 이뤄질 때 복음의 역사가 일어남을 이번 마을잔치로 경험하게 됐다. 특별히 후원해준 송탄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교회 전도 사역과 봉사 사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방회 공보부
침례교남도선교회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서부 토렌스조은교회 영어부와 동부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제일교회 영어부 사역자들과 연합으로 울산 세계로 기도원에서 여름영어성경캠프를 진행한다. “Union & Mission(나에게 온 복음을 나를 통해 흘러가게 하자)”란 주제로 청소년 영어 캠프는 예수나눔교회(이요한 목사)가, 어린이 영어 캠프는 길을여는교회(최용대 목사)가 주관하며 미남침례회 해외선교부(IMB)의 도움으로 토렌스조은교회와 랄리제일교회 사역자들이 이번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어린이, 청소년 영어 캠프는 2024년 미국 남침례교 VBS(Vacation Bible School)의 “Breaker Rock Beach”와 동일하게 진행하고 이후 저녁 집회에는 북한 사역을 위해 이덕영 목사(밀양맑은샘)가 강사로 나선다. 이요한 목사는 “지난 해는 경남과 전남의 8개 교회가 함께 참여해 연합의 기쁨을 나누며 복음 안에 하나되는 역사를 경험했다”며 “이번 캠프는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도 동서부에서 사역자들이 함께해 복음의 은혜가 더욱 뜨겁게 임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비는 5만 원이다. 문의 010-3882-3260 이요한
서울지방회 두란노교회(김태욱 목사)는 지난 7월 20일 교회 본당 목양홀에서 인생교향곡 간증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증집회는 귀신에 사로잡혀 26년간 무당의 삶을 살았다가 복음으로 회복되어 제2의 인생을 살게된 ‘나는 진짜 신을 만났다’(세움북스)의 저자 심선미 집사가 나섰다. 김태욱 목사의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한 이날 간증집회는 두란노교회 파워찬양팀이 찬양으로 특송했다. “말씀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요 15:7)이란 제목으로 간증한 심선미 집사는 자신이 신내림을 받게 된 배경과 자신의 가정 또한 신내림을 받은 과거의 이야기를 펼쳐나갔다. 특히 귀신에 미혹되어 있었던 자신의 삶을 회상하며 영적인 존재에 대한 깨달음을 일찍 가지게 됐다. 심 집사는 “부산에서 무속세계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면서 정말 이 길을 원치 않았을 때, 정말 수많은 고통과 아픔을 겪으며 결국 귀신의 영이 나를 지배할 수 밖에 없었다”며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 참 신이, 참 진리가, 참 자유가 무엇인지 몰랐지만 내가 그 분을 만났을 때, 나를 살리는 분이 바로 참 신이며 참 진리이며 참 자유임을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 집사는 제단을 쌓고 귀신에게 기도했음에도 십자가의 찬란한 영광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