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회(회장 박진웅 목사) 더행복나눔교회(박운주 목사)가 세운 사회적 협동조합 더행복나눔(이사장 박운주 목사) 산하 더 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시설장 김월라)이 창립 5주년 및 작업장 신축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박운주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1부 예배는 김성원 목사(하늘소망)가 기도하고 김종훈 목사(오산)가 “목표가 이끄는 삶 vs 목적이 이끄는 삶”(눅 5:9~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중근 목사(예인)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뤄진 사역을 축하했으며 정호일 목사(예닮중앙)가 사업장과 사역을 위해 격려했다. 이어 박운주 목사는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을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협력해준 오산교회(김종훈 목사)와 하늘소망교회, 세우리교회(김만천 목사), 사랑하는교회(한덕진 목사)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하늘소망교회에는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전달했다. 박운주 목사는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250평의 시설을 건축하고 마련할 수 있게 해주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도우심이었다”고 인사했으며 김월라 시설장도 “장애인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섬기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겠다”고 밝힌 뒤, 김만천 목사(세우리)의
성남지방회(회장 조병일 목사) 성은중앙교회(조병일 목사)는 지난 1월 7일 교회 성전 부지에서 건축기공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성은중앙교회는 ㈜주성건설산업(대표 박종완 목사)을 통해 책임형 시공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1부 기공예배는 함께 찬양하고 전상훈 목사의 대표기도, 신선진 목사(상대원)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조병일 목사가 교회 건축을 위한 경과에 대해 보고하고 이번 건축을 책임지는 박종완 목사가 인사한 뒤, 신선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기공식은 공사 현장에서 행사 순서자들과 성은중앙교회 세대별 대표들이 나서 기공 테이프 커팅과 시삽을 진행하며 건축의 첫 삽을 떴다. 조병일 목사는 “전 성도가 함께 기도하면서 과연 주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구하고 교회 건축을 준비해왔다”면서 “특히 주성건설을 만나면서 꿈만 같았던 건축을 준비하게 됐고 이뤄지는 놀라운 역사를 시작하게 됐다. 아무쪼록 귀한 성전이 세워지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성건설산업 박종완 목사는 “성은중앙교회가 건축 기간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축제의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준공하는 날까지 정직함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동서지방회(회장 김성종 목사)는 지난 1월 16일 열린문교회(김성종 목사)에서 1월 월례회로 모였다. 1부 경건예배는 김성종 목사(열린문)의 사회와 마상황 목사(드림)의 기도로 예배를 시작하였고, 마태복음 25장 1~13절의 본문 말씀으로 윤성순 목사(천성)가 “깨어있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회무는 각부 보고와 광고, 개척교회 지원방안 등을 의논했다. 미디어홍보 윤득남 목사
충북남부지방회(회장 정연식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복된교회(정영희 전도사)에서 정영희 전도사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이은국 목사(옥천비전)의 사회로 진행한 안수식은 유덕봉 목사(옥천중앙)가 기도하고 한경훈 목사(금강)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은국 목사가 정영희 전도사에 대한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목사 서약, 시취위원 모두가 정영희 전도사에게 안수하고 임완철 목사(가풍)가 안수기도했다. 안수례 후 정영희 전도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선포하고 한경훈 목사(금강)가 안수패를 증정했다. 김주만 목사(소망)의 권면, 노재선 목사(샘물)가 축하하고 정영희 목사의 축도로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우리교단 농어촌선교회(회장 권태웅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농선회)는 지난 1월 23일 경기도 화성 늘푸른교회(김근중 목사)에서 3차 임원회의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농선회 부회장 하태현 목사(전의)의 인도로 부회장 정종현 목사(인광)가 기도하고 농선회 회장 권태웅 목사(안면중앙)가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민 13:15~3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태웅 목사는 “쉽지 않은 목회 환경과 변화하는 세상을 바라보며 힘써 하나님을 붙들고 나가자. 메뚜기 같은 자화상을 버리고 강하고 담대히 나가 승리하는 목회 사역에 힘쓰자”고 말했다. 이어 농선회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칠산)가 광고하고 직전회장 이용기 목사(푸른꿈)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늘푸른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으로 식사하고 2부 회무에 함께 했다.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의 사회로 늘푸른교회 김근중 목사(105도선교회 회장)가 인사말을 전하고 예상국 집사(세무사, 행정사)가 “IMC 국제결혼중개사역”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IMC 국제결혼중개사역은 105도선교회의 사역지인 베트남과 미얀마, 네팔, 몽골 등의 현지인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신실한 자매와 국내 농어촌교회의 형제들
우리교단 수도권원로목사회(회장 장기억 목사, 총무 조규식 목사)는 지난 1월 24일 서울교회(김성봉 목사) 교육관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회장 장기억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이준철 목사의 대표기도, 정헌철 목사(동일)가 “함께 울고 함께 기도하며”(스 9:1~6, 10: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세계평화와 번영과 위정자를 위해(유청수 목사) △침례교단의 안정과 원로목회자들의 건강을 위해(정영길 목사) 각각 기도하고 임영오 목사의 헌금기도, 총무 조규식 목사가 광고하고 이유진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장기억 회장의 사회로 자문위원 이소영 목사가 기도한 뒤, 감사보고와 재무보고, 총모보고를 진행하고 전형위원의 추천을 받아 신임 회장에 정영길 목사, 총무에 이유진 목사를 선출했다. 또한 부회장단에 배영웅, 권재만, 조규식, 임영오 목사를 회계와 감사를 선출하고 자문위원으로 권혁봉, 이소영, 유청수, 송일 목사와 증경회장단을 선임했다. 주요 안건으로 ‘원친애’와 연합하기로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기타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은 신임원회에 위임하고 정영길 목사의 폐회기로 총회를 마쳤다. 이날 섬김은 동일교회(정헌철 목사)에서 섬겼줬다. 이송우 국장
인천지방회(회장 권병국 목사) 산성교회는 지난 1월 14일 교회 본당에서 산성교회 3대 조윤호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지방회장 권병국 목사(사랑의)의 사회로 김철기 목사(새성)의 대표기도, 전종진 목사(보라)가 성경을 봉독했다. 김기덕 목사(새인천)는 “하나님의 인사 원칙”(수 1:1~9)이란 제목으로 하나님 앞에 겸손하기를 당부하고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목사를 섬기는 성도가 되라고 선포했다. 이어 민인남 목사(밀알)의 축사, 김종국 목사(반석)가 성도들에게 권면하며 담임목사가 세워짐을 성도들과 함께 축하하고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온전히 교회를 세워나가는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지방회장 권병국 목사는 조윤호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산성교회 남여전도회가 특송, 산성교회 청년부와 인천지방회 목회자들이 축가로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했다. 연이어 남상호 장로(산성)의 인사 및 광고 후 조윤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송수자 목사
세계청소년 스포츠인의 축제인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2024청소년올림픽)이 지난 1월 19일 개막한 가운데 전세계에서 강릉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전하는 사역이 이뤄지고 있다.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용철 목사, 사무총장 하현철 목사, 강릉시연합회)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선교위원회는 이번 2024청소년올림픽은 ‘선교올림픽’을 선포하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이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경험하며 강릉연합회는 이미 선교올림픽의 사명을 감당했던 저력이 있기에 그 기대감은 사뭇 달랐다. 김용철 목사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당시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인 김기복 목사(인천)를 만나 복음의 현장을 눈을 보고 경험하면서 2018평창을 준비했고 평창과 강릉에서 지역교회들의 연합과 협력을 이끌며 선수단을 기쁨으로 맞이하고 방한용품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비인기종목에 교회 응원단을 파견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했다”면서 “이번 2024청소년올림픽도 꿈과 희망을 품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고 사랑으로 헌신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자연스럽게 전해지는 놀라운 역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엔데믹
서울교회(김성봉 목사)는 지난 12월 28일 서울유스호스텔(원장 최종태)과 지역연계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회와 유스호텔간 △지역연계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서울시 여행객 지원 △시설 이용 지원 및 할인과 같은 협약 사항을 통해 지여 내 인프라를 구축하고 상호 기관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적이다. 서울교회는 최근 서울유스호텔의 ‘남산 쓰담쓰담’ 프로그램과 연계해 전교인 함께 걷기 대회 행사인 ‘같이하는 가치걷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성봉 목사는 “서울유스호스텔이 서울시와 더불어 청소년들을 위해 선한 일들을 많이 하는 가운데 저희를 파트너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 사회적인 약자들을 배려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것이 교회의 마땅한 기능인데 서울교회가 청소년과 다음 세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종태 원장도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에서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양 기관이 서로 협려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유스호스텔은 서울시 중구 남산에 위치하며,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운영하는
침례교대전지역연합회(회장 구재석 목사,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는 지난 1월 4일 벨국제아카데미(교장 이홍남)와 기독교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인재 양성과 기독교 청소년 문화 활동 교류를 모색하기 위해 상호간 논의와 협력을 기초로 헌신하기로 했다. 이에 대전연합회와 벨국제아카데미는 △기독교세계관에 기반한 우수인재 양성 협력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학생 진로지도 및 진학상담 지원 △영성함양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 및 설교 지원 △신앙교육 및 문화활동의 상호 교류 및 각종 행사 공동 참여 △양 기관의 홍보, 후원 및 협력 활동 △담임 목사 추천시 학교발전기금과 수업료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급 등이다. 이날 협약식은 구재석 연합회장(대은)을 비롯해 연합회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 연합회 재무 김종완 목사(은혜누림)와 벨국제아카데미 이홍남 교장과 학교 관계자, 교목 박군오 목사가 함께 했다. 연합회장 구재석 목사는 “이번 벨국제아카데미와의 협력은 대전지역 침례교 다음세대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의 장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교회와 학교가 함께 연합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뜻이 온전히 이뤄지는 일들이 일어나기
대명교회(박요한 목사) 오가연 학생(폴앤다니엘학교)이 (재)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이 주관한 1회 아산시청소년문학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오가연 학생은 “따듯한 명왕성”이란 작품으로 공모했다. 이 작품은 어린 시절 겪었던 가족의 아픔과 슬픔, 외로움, 이로 인한 갈등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조금씩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고 가족의 상처를 이해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 본인의 삶을 담아냈다. 대명교회 박요한 목사는 “개인적으로 어린 시절 아픔을 겪은 가연이가 교회를 통해 조금씩 회복되고 희망을 찾아가면서 이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글로 담아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교회도 가연 학생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인문학적 소양 증진 및 역량강화를 위해 아산시청소년재단·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주관하고, 아산시미래장학회가 후원했다. 이송우 국장
365반보생활현장전도정착훈련원(원장 강신승 목사, 하늘빛교회)은 지난해 12월 15일 대전 동구 성남동에 자리한 호헌신학교 채플실에서 임무 목사(광주새빛)를 강사로 초빙해 목회자 대상 유튜브 동영상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유튜브 동영상 설정하기(유튜브 구글메일 계정 설정), 베가스 프로그램 통한 교회관련 영상 제작하기, 유튜브 영상 및 자료 무료로 다운받는 방법, 스마트폰 활용법 등을 진행해 교회와 관련한 여러가지 영상제작을 통해 교회 홍보와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1대1 지도교육을 통해 참석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노트북 점검도 가졌다. 강사로 나선 임무 목사는 중고컴퓨터 3대와 노트북 2대를 업그레이드해 기증하기도 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김애경 목사(늘샘)는 “미디어시대에 가장 절실하고 필요로 한 유튜브 영상 편집 제작과 활용 등 실제적인 분야들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전남지방회(회장 김용석 목사)는 지난 1월 2일 신지중앙교회(이사야 목사)에서 이사야 목사(신지중앙) 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사야 목사는 1987년 77차 연차에 침례교단 목사 인준 후 성실히 목회해 왔다. 교회의 사정으로 은퇴식을 못하고 있어 지방회 주관으로 은퇴 예배를 드렸다. 섬 지역의 교회가 많은 전남지방회는 지난 해에 실시하려던 은퇴예배 계획을 날씨로 인해 연기해오다 신년 둘째 날에 예배를 진행했다. 총무 김요셉 목사(관사도)의 사회로 1부 감사예배는 강희정 목사(보전)의 기도와 김용석 목사(여수목양)가 민수기 27장 18~23절을 본문으로 “끝까지 순종하는 종의 상급”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축하의 시간은 지방회 회장 김용석 목사가 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이사야 목사가 지방회에서 준비해 준 은퇴 예배에 감사하다며 은퇴사를 하고, 김태용 목사(백동)의 축사와 사회자의 광고 후 박준수 목사(옥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참석자 기념 사진이 있었다. 감사예배 후 전남지방회 월례회로 모인 후 지방회에서 식사를 제공했다. 지방회 공보부
호서지방회(회장 이붕호 목사)는 지난 1월 9일 구항교회(이붕호 목사)에서 1월 지방회로 모였다. 1부 경건예배는 곽한웅 목사(장곡)의 사회와, 박남수 목사(장은)의 기도로 예배를 시작했고, 디모데전서 3장 14~15절을 본문으로 이붕호 목사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023년 한 해 동안, 회장으로 수고한 고용수 목사(양문)에게 감사례를 전달했다. 회무는 각부 보고와, 2024년 임원회에서 수정된 안건들을 다루고, 2024년 호서지방회의 교회와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시키기로 했다. 광고 시간은 “니콰라과” 자비량 선교사인 김영수 선교사의 보고를 받았다. 김영수 선교사 부부는 아내 김심복 선교사의 건강 문제로 잠시 귀국한 상황이다. 김영수 김심복 선교사 후원계좌 (신한 110-305-731764 김인애) 서기 박남수 목사
(사)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와 (사)새물결선교회,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가 군복음화 사역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31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2024년 동계입영훈련에 참석한 ROTC 학군단후보생 1000여 명을 주일예배에 초청해 복음전도 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전국 대학캠퍼스에서 ROTC 학군단후보생을 대상으로 신앙 상담과 양육으로 섬기고 있는 학군단신우회 간사 50여 명이 참석해 학군단 후보생들을 만나 격려했으며 (사)새물결선교회와 포도나무교회 청장년들이 다양한 컨텐츠와 함께 섬김에 동참했다. 찬양과 경배, 이 시대의 청년들의 이야기로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청년 이야기 뮤지컬 ‘WAKE UP2’, 하나님 중심적 메시지로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말씀선포를 통해 참석한 ROTC 학군단후보생은 마음을 열고 복음을 접했다. 특히 뮤지컬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의 문화 속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은 예배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으며 말씀의 씨앗이 심길 수 있도록 마음을 열게 하는 문이 됐다. 이날 김준형 목사(포도나무)는 시편 30편 11절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분”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