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대전연합회(연합회장 박주현 목사,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는 지난 1월 14일 자성교회(임헌규 목사)에서 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연합회장에 임헌규 목사(자성·인물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주요 보고와 함께 ‘실행위원’은 당해연도 연합회장과 연합회 직전 3년간 증경회장으로 구성해 지방회간의 문제를 조정한다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신임원 선출에는 신임 연합회장에 임헌규 목사를 비롯해 1부회장에 이금환 목사(큰사랑), 2부회장에 최사무엘 목사(성문), 사무총장에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 서기 곽일구 목사(옥계), 재무 김종완 목사(은혜누림) 등으로 구성하고 2025년 대전연합회 사역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어진 이취임 감사예배는 연합회 서기 곽일구 목사의 사회로 1부회장 이금환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2부회장 최사무엘 목사의 성경봉독, 자성교회 청년들이 특송하고 직전연합회장 박주현 목사(평화)가 “새로운 지도자”(수 1: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주현 목사는 “대전연합회에 새로운 지도자가 탄생했다. 신임 회장은 추진력과 포부, 영성과 지성도 탁월하다. 열정의 지도자에게 연합회 사역을 맡길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연합회 사업에 관심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정종학 목사)는 지난 1월 16일 세도제일교회(김호철 목사)에서 임원회를 가졌다. 이날 임원회 전 경건예배는 부회장 강희정 목사(보전)의 사회로 하태현 목사(전의)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호철 목사가 “애통하는 자의 복”(마 5:1~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칠산)가 광고하고 이종봉 목사(신남)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임원회는 회장 정종학 목사(함께하는)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박영재 목사(하늘동산)가 기도한 뒤, 주요 안건을 진행했다. 이날 임원회는 차기 정기총회를 오는 5월 19~20일 진도보전교회에서 1박 2일간 열기로 했으면 농선회 세미나는 오는 7월 7~9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진행키로 했다. 또한 농선회는 지난 농어촌선교주일헌금으로 모아진 선교헌금은 재해재난을 입은 교회와 질병으로 투병 중인 목회자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날 임원회 후 참석자들은 투병 중에 있는 임종남 목사(방축)를 방문해 위로하고 기도한 뒤, 금일봉을 전달했다. 대전충청지역국장 박영재 목사
(사)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는 오는 2월 13~14일 양일간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 미래관에서 3회 두드림투게더 선교축제를 진행한다. “창조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관점”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선교축제는 청년 세대에게 선교를 배우고 선교적 관점을 키우며 선교에 대한 벽을 낮추는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동원 선교사역의 새로운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봉 목사를 비롯해 김석우 선교사 등이 강사로 나서며 선교적 개념을 세우는 “Welcome to the Mission World”와 황바울&간미연의 뮤직콘서트, 팀커뮤니케이션, (사)청년선교의 인턴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 등을 진행한다. 선교축제 참가 신청은 구글폼(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pc61_6GbuUH17y5BKTSqlpNcZ7_-0I8O9u01_-YRa5u5SVQ/viewform)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으며 온라인 등록은 3만 원, 현장등록은 3만 5천 원이다. 문의) 031-284-5600 이송우 국장
침례교 수도권원로목사회(회장 정영길 목사, 총무 이유진 목사)는 지난 1월 15일 서울교회(김성봉 목사) 교육관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총무 이유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연재관 목사가 기도하고 김성봉 목사(서울)가 “청년이여 일어나라”(눅 17:11~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국가와 위정자를 위해 △교단과 원로목회자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김용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정영길 목사의 사회로 개회를 선언하고 전회의록낭독, 총무보고, 각부보고를 진행하고 신임원 선출은 회칙 장 15조에 의해 전형위원회(7인)이 추천해 인준하는 형식을 진행했다. 선출 결과 신임회장에 조규식 목사, 총무에 이유진 목사, 부회장단으로 임영오 목사와 이상대 목사, 고용남 목사, 이준철 목사를, 회계에 양성국 목사, 감사에 김종식 목사, 자문위원회에 김웅 목사와 정영길 목사, 배영웅 목사, 김용도 목사를 선임했다.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안건을 신임원에 위임하고 자문위원 장기억 목사의 폐회 기도로 마쳤으며 서울교회가 참석자들에게 식사와 선물로 섬겼다. 이송우 국장
경기남부지방회(회장 한경동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경기도 안성 브루클린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경건예배는 김익태 목사(아름다운)의 인도로 허근영 목사(좋은열매)가 기도하고 정진모 목사(청북함께하는)가 “경건의 능력”(딤후 3:1~5)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뒤, 김요한 목사(평택제일)가 축도했다. 2부 총회는 각부 보고와 함께 신임원을 선출하고 회장에 김익태 목사를 추대하고 부회장에 남기홍 목사(샬롬원), 총무에 오모세 목사(주님의)과 각부 부장, 감사, 시취위원을 선임했다. 3부 오찬은 아름다운교회 성도들의 섬김으로 이뤄졌으며 지방회는 각 회원들에게 연말 가정 회식비를 전달했다. 공보부장 이재관 목사
대전지역 다음세대 초교파 연합사역인 뉴비전캠프가 지난 1월 16~18일 2박 3일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번 2박 3일 행사에는 대전은포교회가 집회 장소와 숙소, 식사 등을 제공하며 섬겼다. “회개 성령 삶”이란 주제로 진행한 캠프는 미자립교회 다음세대를 살리는 연합사역으로 캠프를 통해 다음 세대들에게 비전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이번 캠프에는 우리 교단의 목사들이 주 강사로 말씀을 전했고, 웨이홈의 CCM 콘서트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플루언서인 전대진 작가가 함께 했다. 또한 참석한 교회들과 비전캠프 스태프들이 함께 하는 교사 기도회는 다음세대를 섬기는 교사들에게 비전을 공유하며 참석한 학생들이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간구했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구재석 목사(대은)는 “작은 교회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다음세대가 있어야 하는데 작은교회의 열악함으로 떠나고 세워지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게 생각하다가 시작한 것이 뉴비전 연합캠프”라고 밝혔다. 뉴비전캠프는 빛나리교회(정진석 목사), 대은교회(구재석 목사), 임마누엘교회(이건동 목사), 스토리교회(박영산 목사), 세종하나교회(위남환 목사), 빛과진리교회(유진환 목사) 등이
침례교 통일선교협의회(회장 김원정 목사, 사무총장 육근원 목사)는 지난 1월 14일 우리꿈교회(김원정 목사)에서 2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통일선교협의회는 통일선교의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통일선교 인프라를 구축하며 남북한의 평화적 통일을 추구하는 선교적 비전을 품고 태동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 2024년 한 해동안 진행한 통일선교협의회 사역을 보고하고 향후 사업들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1부 경건예배는 사무총장 육근원 목사(세종시민)의 사회로 부회장 최윤종 목사(홍성)가 기도하고 회장 김원정 목사가 설교한 뒤, 부회장 한유기 목사(늘푸른)가 축도했다. 2부 회무는 주요 사업 및 회계 보고를 진행하고 2025년 핵심사역으로 통일선교기도회는 매월 3째주에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이 기도회는 전국여성선교연합회(총무 백순실)과 함께 협력해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6월 16일과 17일 서울과 부산에서 통일선교 포럼을 가지기로 하고 주제는 “한국 침례교회의 통일선교 역사”를 다루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강사진을 선정하기로 했다. 오는 6월 2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국제포럼을 개최하고 국내와 미국, 일본, 독일, 몽골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진행키로
엑스포지방회(회장 김훈경 목사)는 지난 1월 13~14일 1박 2일간 충남 대천 데이나이스호텔에서 30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지방회 소속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혜숙 목사(만나)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임시총회의 1부 개회예배는 이성배 목사(더나은)의 기도, 김훈경 목사(세연제일)가 “말씀 안에 인도하심”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김수연 목사(영명)의 봉헌기도, 이정구 목사(호산나)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회무는 김훈경 회장(세연제일)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하고 2025년 각부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기타 안건 등을 통과시키고 특히 2025년 한 해 “말씀 안에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이성배 목사
안산지방회(회장 김인관 목사)는 지난 1월 14일 중앙교회(김인관 목사)에서 1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김인관 목사(중앙)의 사회로 강병복 목사(은파)가 기도하고 김기정 목사(축복)가 “다 맡기고 삽시다”(잠 16:1~9)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기정 목사는 “2025년 “회원 교회들이 한 해를 하나님 손에 다 맡겨 드리고 신뢰하며 순종함으로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자”고 전했다. 이어 홍계현 목사(한마음)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2025년 예산안과 사업계획 안건들을 보고하고 의결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김인관 목사의 폐회 선언과 통성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이날 식사는 중앙교회에서 식사 후 커피 교제는 홍계현 목사가 섬겼다. 공보부장 김기정 목사
대경지방회(회장 문기애 목사)는 지난 1월 11일 경산 태왕드림 상가 201호에서 아둘람교회(최원재 목사) 설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홍삼갈 목사(대구)의 인도로 박현희 목사(새빛)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문기애 목사(정하)가 “두려워 말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드려진 헌금을 위해 현우현 목사(사랑드림)가 기도하고 최종운 목사(한샘)의 권면, 구재석 목사(대은)가 축사하고 정창도 목사(경산)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아둘람교회는 경산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역에 크게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세워졌다. 공보부장 박현희 목사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총동문회장 최인수 목사, 수석부회장 김태욱 목사, 사무총장 손영기 목사, 수도침신 총동문회)는 지난 1월 20일 경기도 안성 공도중앙교회(최인수 목사)에서 41대 수도침신 최인수 총동문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수석부회장 김태욱 목사(두란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재무부장 박성선 목사(성지)가 대표로 기도하고 장학부장 제재호 목사(조암중앙)가 성경을 봉독하고 배진주 자매(공도중앙)가 특송한 뒤, 우리 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 것인가?”(행 13:3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명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세상의 역사 속에는 한 사람이 끼치는 영향력은 실로 엄청남을 우리는 보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이보다 더 위대하며 더 놀랍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쫓아 섬기다 잠든 다윗처럼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쫓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홍보부장 노종근 목사(공도제일)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사)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이사장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가 영상으로, 침례신문사 사장 강형주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회장 편용범 목사, 사무총장 변남식 목사)는 지난 1월 9일 신태인교회(조대식 목사)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 및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수석부회장 장길현 목사(성광)의 사회로 연합회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환영사를 전하고 선임부회장 조영배 목사(김제)가 대표로 기도했다. 전라남부지방회 회장 민진홍 목사(산성)가 성경을 봉독하고 신태인교회 호산나찬양대가 특별찬양한 뒤 상임고문 조대식 목사(신태인)가 “살 길을 찾으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대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여러 가지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을 찾으면 길이 열리고 문제가 해결된다”고 전했다. 이어 익산지방회 회장 임영식 목사(와초)가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해 수석부회장 장길현 목사가 △침례교 총회와 연합회를 위해 기도했다. 축사와 격려사는 상임고문 변의석 목사(엘림)와 이형열 목사(에이스중앙), 심재권 목사(무지개)가 2025년 신년을 축하했으며 직전회장 조규선 목사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사무총장 변남식 목사(송학)가 광고하고 연합회 소속 각 지방회장이 덕담을 나눈 뒤, 신태인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나누며 교제했다. 오후 세미나는 편용범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경침연)는 지난 1월 6일 지구촌사랑교회(이병천 목사)에서 경침연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경침연 수석상임회장 김갑선 목사(임천제일)의 사회로 지도위원 김원정 목사(우리꿈)가 대표로 기도하고 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무엇을 어떻게”(행 13:3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직전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신임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이병천 목사가 차보용 목사와 직전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차보용 목사는 “세상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대표회장으로 회원교회들과 함께 협력하며 기쁨과 감사함으로 섬길 수 있었다. 앞으로 신임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경침연이 지역에 섬김의 본이 되는 연합회가 됐으면 한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병천 목사는 취임사에서 “지역 침례교회와 지방회, 연합회가 하나될 수 있도록 경침연이 함께 할 것”이라며 “기존의 경침연 사업들을 잘 계승하고 보다 많은 지방회와 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합회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축하의 시간에는 CUC총장 심태섭 목사와 경침
침례교경인지역(인천・부천)연합회(회장 전종진 목사)는 지난 1월 8일 브니엘교회(소진홍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1부 개회예배는 증경회장 문한기 목사(기쁜)의 사회로 증경회장 강대준 목사(동행)가 기도하고 서기 김용현 목사(성은중심)가 성경을 봉독하고 백승웅 목사(실로암)가 색소폰 연주를 한 뒤, 직전 연합회장 이창재 목사(인천중앙)가 “길갈에서의 재충전”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창재 목사는 설교를 통해 “경인연합회 교회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은혜 가운데 보내고 새해를 시작하는 때에 여호수아가 전투를 위해 길갈로 돌아와 재충전과 격려를 받았던 것처럼 믿음의 재충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설교 후 증경회장 김종국 목사(반석)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주요 안건을 처리한 뒤, 신임회장에 소진홍 목사(브니엘)를 선출했으며 연합회를 위해 헌신한 직전 연합회장 전종진 목사(보라)와 사무총장 이태훈 목사(루원시티), 인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 공동회장 김종국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인기총 증경총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의 기도로 마무리했다. 연합회 공보부장 문한기 목사
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와 포도나무교회는 지난 1월 5일 저녁 연무대군인교회(이석곤 목사)에서 훈련병 980여 명을 대상으로 전도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집회는 뜨거운 찬양과 경배를 시작으로 청년들의 창작 뮤지컬 ‘WAKE UP’이 상연됐고 이어 말씀 선포와 결단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청년들이 직접 창작한 뮤지컬 ‘WAKE UP’은 현 시대의 청년들의 이야기를 복음과 연결해서 하나님 안에서만 진정한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훈련병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전했다. 이날 포도나무교회 김준형 목사(청년교구)는 시편 30:11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분”이라며 “내가 직접 복음을 배우고 경험하며 가치를 분멸하는 MZ세대의 삶의 방식을 신앙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선포하며 훈련병들을 격려했다. 현재 대한민국 육군의 신병 양성 기관인 논산육군훈련소는 매년 20만 명의 입대자들 중 12만명이 입소해 훈련을 받고 있으며 훈련소 내에 위치한 연무대군인교회는 청년선교의 전초기지로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11월 우리교단 군종목사 단장인 이석곤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이석곤 목사는 입소인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