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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후원자 한국침신대에 1천만원 기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익명을 요청한 후원자의 뜻에 따라 학교는 장학금의 이름을 ‘임마누엘 장학금’으로 정하고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임마누엘장학금 후원자는 2021년부터 이번에 이르기까지 4번에 걸쳐 4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선배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귀한 후원을 이어오신 후원자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름도 없이 학교를 섬겨주시는 후원자분의 마음으로 침신공동체 구성원의 마음에 큰 감동과 위로가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마누엘 장학금은 2학기에 생활이 어려운 학생과 장학금 수혜가 적은 학생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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