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지난 5월 17일 일반인 장기기증 홍보대사 ‘소울메이트’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희망캠프’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화생명의 후원하는 이번 ‘제주도 희망캠프’는 제주도에서 3박 4일간 진행됐다. 이번 ‘제주도 희망캠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장기부전 환우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제주도 올레길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치며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소울메이트 희망캠프’에 참가한 9명의 홍보대사들은 캠프 기간 동안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인 올레길 6, 7코스에서 특별한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쳤다. 소울메이트들이 ‘사랑’, ‘나눔’ 두 팀으로 나뉘어 올레길에 위치한 상점 및 사무국을 방문해 장기기증 안내 리플렛을 비치하는 일과 올레길을 걷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에 대해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장기기증 등록절차 및 안내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는 휴먼 배너를 어깨에 메고 올레길을 걸으며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홍보활동이 끝난 뒤에는 소울메이트들은 자신들의 장기기증 홍보 방법 및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그룹별 토의 시간을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서비스는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주로 베스트셀러 소설과 약간의 전공서적들 위주로 녹음된 음원들을 들을 수 있었다. 곳곳에서 자체적으로 이뤄지다보니 중복되어 녹음되는 음원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 또한 성인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에 치중해 있어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서비스는 소홀해진 면이 많았다. 비장애 아동들이 다양한 책을 접하며 크는 것에 비하면 시각장애아동들은 좋은 책을 충분히 만날 수 없는 환경인 것이다 IT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텍스트를 자동으로 읽어주는 시스템들은 개발되어 왔지만 장애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애정과 감성을 가지고 사람이 직접 읽어주는 오디오북은 실상 많지가 않다. 이런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좋은 오디오북을 만들기 위해 LG 상남도서관, ㈜ 인피니티, (재)CBS가 뜻을 모았다. CBS 아나운서들은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해 직접 낭독을 하고, 다른 낭독 자원봉사자들의 교육까지 담당했다. ㈜인피니티는 오디오북 제작 전반을 책임지고,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운영해왔던 LG상남도서관은 콘텐츠 관리와 배포를 담당한다. 세 기관은 지난 5월 14일 LG 상남도서관에 모여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강원도성시화운동본부가 지난 5월 20일 창립모임을 갖고 초대 대표회장에 원종국 감독(춘천제일감리)을 선출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용태 공동총재, 김철영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명환 목사(횡성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용상 목사(원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준식 장로(동해성시화운동본부 부본장), 정계항 장로(횡성홀리클럽회장) 등 강원도 내 시군 성시화운동본부 대표들은 춘천제일감리교회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대표회장에 원종국 감독, 상임회장에 양명환 목사, 남정민 장로(원주제일장로), 감사에 정계항 장로, 김준식 장로를 선출했다. 사무총장에는 김영명 장로(순복음춘천)가 선임됐다.초대 대표회장에 선출된 원종국 감독은 “1972년 춘천에서 시작된 성시화운동이 전국과 해외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내 18개 시군 성시화운동본부를 결성하여 거룩한 도시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원 감독은 또 “성시화운동본부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사회변혁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다.”며 “교회들이 힘을 모아 도시를 깨우는 운동이 크게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성시화운동본부는 앞으로 전도운동, 기도운동, 구제운동을 강원도 성시화운동의 모토로 하여 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5월 16일 교내에서 ‘학부모 1일 초청 예배’를 진행했다. 학생실천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학대학교의 특성상 목회자 자녀들이 많이 재학하는 상황에서 학부모 목회자를 초청해 재학생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목회자이면서 학부모로서의 대학시절 추억과 신학생으로의 격려 및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배국원 총장은 예배 후 교내 복지관 북카페에서 방문한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배 총장은 “이번 예배를 위해 전국에서 찾아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을 위해 기도와 격려를 당부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이번에 초청된 목회자들은 학교에 맡긴 자녀들을 영적 지도자로 양육하기 위해 애쓰시는 교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대학은 앞으로도 이러한 특별 예배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옥, 총무 백순실)는 오는 6월 24일 둔산중앙교회(박문수 목사)에서 불안정한 정국과 북한문제와 통일, 경제회복과 교육현실 등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하고자 2013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구국기도회에는 박문수 목사(둔산중앙)와 이승재 목사(하나원, 하나)가 강사로 세워져 오전에는 국내선교와 나라를 위해, 오후에는 북한과 통일한국을 위해 눈물뿌려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시 한 번 이 땅에 참 회개와 진정한 하나님의 부흥의 물결이 도래하도록 마음 모아 기도하는 6월 구국기도회에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전여회는 해마다 6월에 여러 가지 국내의 선교적 필요를 위해 기도하는 국내선교기도주간을 지내는데 금년에는 특별히 국내최대의 선교지인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세대에 하나님을 알게 하라”는 주제로 제작되어 교회 앞으로 발송된 국내선교프로그램을 참조하면 되고 월간 성광 6월호에도 게재되어 있다. 또한 이번 6월 구국기도회에는 따로 등록비가 없다. 문의) 02-571-0037
지난 5월 13~17일 제4회 FMB 동서남 선교대회에 참석한 선교사들은 현재 건축중인 총회 빌딩에 대한 기도와 관심을 함께 나누고 이에 300만원을 헌금, 총회 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에 전달했다.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는 “세계 복음화의 첨병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총회를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 헌금이 총회 건축에 소중하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교경협,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총무 한동철 목사)는 지난 5월 27일 AW컨벤션에서 2013년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새롭게 취임한 경찰청장 환영 및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 1부 예배는 교경협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대통령과 나라안정을 위해 정진성 목사, 경찰청자와 민생치안을 위해 양정섭 목사, 경찰 선교와 교경발전을 위해 임은태 장로가 각각 대표기도하고 경찰청 선교회장 유충호 집사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경찰 악대의 특별연주, CTS기독교TV 장로합창단의 특별찬양이 있고 교경협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가 “지도자가 들어야 할 소리”(사55:3)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전국경목실장총회 대표회장 양재철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새롭게 경찰청장으로 취임한 이성한 청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성한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 안보와 글로벌경제위기 속에서 국가 발전과 국민 안전이 중요한 가치가 됐다”며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정부와 함께 치안강국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온힘을 다할 것이다. 13만 경찰이 이 일을 이루는데 어떤 어려움에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도
주최 서울모테트합창단┃예술의전당 콘서트홀R석 10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청소년 석) 서울모테트합창단(지휘 박치용)은 오는 6월 11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평화의 노래라는 주제로 제90회 정기연주회를 한다. 이번 연주회회 자유와 평화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절실한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평화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민족과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도로 기획하였다.1부에서는 G. F. Handel의 Utrecht Te Deum Jubilate HWV 278을 연주하는데 이 곡은 1713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지역에서 영국 연합군과 프랑스군의 에스파냐(스페인)왕위 계승전쟁을 종결시킨 위트레흐트 조약(Treaty of Utrecht)을 헨델이 영국의 Ann 여왕에게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로 헌정한 그의 첫 번째 영어작품이다. 이 작품은 1713년 초연이후 지금까지 영국의 모든 국가 의전 행사에서 반드시 사용되고 있을 정도록 밝고 장엄하며, Trumpet과 Timpani를 더하여 힘차고 화려하게 작곡되었다. 모데트합창단 관계자는 G. F. Handel의 Utrecht Te Deum Jubilate HWV 278에 대
도산안창호선생을 기념하는 흥사단(이사장 반재철)과 지구촌175개국 750만 해외한인의권익을 대변해온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상임대표 김영진 전농림부장관)은 지난 5월 10일 응사단본부 대강에서 ‘도산의향기 100년이가도 그대로’(저자 윤병옥)의 출판기념회와 ‘윤병욱 회장 세계한인교류협력대상시상식’을 열었다이 날의 행사는 서기철 SBS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해 흥사단의 반재철 이사장과 W-KICA의 김영진 상임대표의 기념사가 있었다. 반재철 이사장은“ 민족지도자 도산안창호 선생을 기리는 흥사단창립 100주년의해에 그동안 미주에서 흥사단지도자로 많은 활동과 업적을 거양해온 윤병욱회장께서 참으로 보배로운 도산선생의 삶을 재조명한 저서 출판과 함께 큰상을 받게되어 축하와 함께 큰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김영진 상임대표는“한민족의 영원한 지도자이신 도산 안창호 선생의 큰 뜻과 위용에 찬 함성이 들려오는듯하다며 특히 도산정신을 오늘에 이어오고계신 흥사단의 지도자여러분께 깊은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고 ‘세계한인교류협력대상’과 미국하원본회의 의결로 윤병욱회장에 전하는 대형공로패를 대신 전달하기도했다. W-KICA의공동대표를 맡고있는 시인 소강석 목사는 축시 ‘아! 위대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충북지부는 지난 5월 9일 청주 흥덕구 분평동에 위치한 멋진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충북지부 운영위원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충북지역의 장기기증운동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충북지부는 그동안 운영위원회장 및 운영위원이 공석인 채로 운영돼 왔다. 이에 충북지역에서 장기기증운동에 앞장서고 있던 목회자들이 뜻을 모아 운영위원회가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 충북지역 운영위원 회장으로는 멋진교회 박찬병 목사가 위촉되며, 상록수교회의 박보규 목사 등 9명의 목회자가 운영위원으로 위촉됐다. 운영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통해 도약을 꿈꾸는 충북지부는 지난 1992년 4월에 창립되어 21년 동안 장기기증 홍보 및 교육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충북지역의 장기기증 등록자 수는 20,872명(2013년 1월 말 현재)으로 제주, 광주, 전남 다음으로 등록자가 적은 지역이다. 충북지부 황성현 국장은 “이번 취임식을 계기로 충북지역의 장기기증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더 많은 분들이 장기기증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와 함께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