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주님이꿈꾸신교회(장용성 목사) 선교팀은 황금어장인 군부대를 방문해 복음으로 생명을 주고 위로와 사랑으로 격려하는 군선교집회를 다녀왔다. 지난 1월 7일 주일 저녁에 진행된 군부대 방문예배는 용광로교회 용광로부대에서 드려졌다. 많은 군부대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예배가 드려지는 것이 현실인 것처럼 용광로교회도 민간인교회가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소외된 교회이다. 대형교회나 일반교회들이 군부대 교회도 사단교회나 알려진 부대는 방문하지만 소외된 군부대교회는 찾아가질 않는다.용광로교회는 매주 80여명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린다. 담임군종목사님은 이제 부임한지 얼마되지 않은 젊은 목회자이다. 주님이꿈꾸신교회 군선교팀이 용광로 교회를 방문했을 때는 연대군종병이 직접 안내했다. 예 배를 준비하러 교회에 들어갔을 때 아무도 없던 것과는 달리 예배시간이 되자 100여 명이 넘는 장병들로 교회안이 가득 메워졌다. 평소에 교회를 다니지 않던 사람들도 민간교회에서 와서 예배를 드린다는 말에 많은 장병들이 모인 것이다.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의 열기는 삭막한 군부대를 녹일 수 있을 만큼 뜨거웠다. 중간에 진행된 레크리에이션은 참여한 모두를 즐겁게 하고 마음을 열어주는
새대구지방회 새대구교회(황일구 목사)는 지난 1월 3~5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제3회 다음세대를 위한 파워비전성령캠프’를 가졌다. 점점 악해져 가는 시대에서 방황하며 무너져가는 이 시대의 다음세대들에게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나를 보내신 목적을 발견하게 하고 비전에 사로잡혀 목적 중심의 삶을 살도록 만들어 주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파워비전성령캠프’는 이번 3회 캠프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60여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영적인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는 강력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었다.강사로는 새대구교회 황일구 목사가 캠프의 모든 집회에 뜨겁고 열정적인 성령의 메시지를 매 시간마다 선포했으며, 은혜롭고 파워풀한 뒤나미스 찬양팀의 찬양은 영적인 열기를 더하기에 충분했다. 특별히 이번 파워비전성령캠프에 참여했던 모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통곡하고 오열하는 눈물의 회개와 시간마다 부으시는 성령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영적으로 변화되고, 비전을 향해 다시 한 번 달려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지난 캠프와 마찬가지로 이번 캠프에 참여한 다음세대들은 개교회로 돌아가 받은 은혜를 새벽기도 참여와 기관
교단 여의도 총회 빌딩이 건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최근 두 종류의 총회 건축 헌금 모금 포스터를 제작, 전국교회에 배포하고 총회 건축 헌금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총회는 보다 활발한 건축 헌금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ARS(060-700-1191) 후원도 진행하고 있다. 이 한 통의 전화로 1만원의 후원 헌금이 드려지며 개별 약정 후원, 교회별 후원 등을 요청했다. 총회는 이번 여의도 총회 빌딩 건축 헌금 모금 목표액을 100억원으로 삼고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당부했다.총회 행정국은 “지난 1월 초에 전국 지방회와 개교회에 포스터를 발송하고 전국교회에 동참을 호소했다”면서 “혹시 받지 못한 교회나 포스터가 더 필요한 교회는 총회 행정국으로 연락주시면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첫 건축헌금을 한 교회는 석수교회(서윤호 목사)로 3백33만3천333원을 헌금했으며 경동지방회는 지방회 신년하례회에서 100만원을 헌금했으며 구랍 12일에는 부산교회(김종성 목사)에서 1천만원의 건축헌금을 보내오며 속속 개교회 및 지방회의 건축헌금이 답지되고 있다.한편, 총회는 미자립교회 사역을 돕고 자립교회와 미자립교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도농교
침례교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수석부회장 윤인한, 총무 박성신)는 지난 1월 12일 서울 효성교회(박영재 목사)에서 2013년 신년 하례예배를 드리고 전남연 2013년 사역을 시작했다.전남연 수석부회장 윤인한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부회장 박성화 장로(새하늘)의 기도, 실행위원 김원중 장로(세종대곡)의 성경봉독, 전남연 드림보이스 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총회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가 “강하고 담대하라”(사41: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고흥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이 말씀처럼 우리와 함께 계신다면 우리의 뜻하는 바, 모든 소원이 이뤄지는 놀라운 은혜가 임할 것”이라며 “두려워 말고 담대한 믿음으로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기도하는 전남연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전남연 경북지방회 회장 권혁록 장로(용궁)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전남연 부회장 신순진 장로(화성중앙)가 총회와 개교회를 위하여, 전남연 부회장 김순배 장로(신림)가 전남연과 회원을 위하여 각각 기도한 뒤, 전남연 회장 김윤식 장로(효성)가 신년사를 전했다. 이어 전남연 부
210명의 목회자 자녀 참석…매 시간 은혜 충만하나님의 감동의 물결이 영성 캠프 참석자와 함께 임하며 놀라운 성령의 체험이 일어나는 시간이었다. 침례교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는 지난 1월 14~16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2013침례교 목회자 자녀 영성 캠프를 진행했다. 210명의 목회자 자녀가 전국에서 참여, 하나님의 부르심과 뜨거운 영적 체험을 사모한 시간으로 매시간 찬양과 메시지, 기도회로 진행됐다.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는 “목회자 자녀가 우리 교단의 미래의 소중하고 귀중한 재산임을 깨닫고 경험하는 시간으로 침례교회의 자랑스러운 아들 딸임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영적인 변화가 이번 캠프를 통해 불같이 일어나 비전이 있는 최고의 신앙 공동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는 “혼자가 아닌 ‘함께’ 서로의 비전을 이뤄갈 수 있는 좋은 만남을 이뤘으면 한다”면서 “모든 것을 누리고 도우면서 곁에서 힘이 될 수 있는 현장을 직접 체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번 캠프에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를 비롯해, 여주봉 목사(포도나무)와 장병룡 목사(좋은이웃), 장
영혼 구령에 힘쓰며 말씀 중심의 지상명령 사역 강조“제가 목회자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세상을 향해 열심히 묵묵히 일하고 부푼 꿈을 안고 개인 사업도 했지만 인생의 최악을 경험하면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그 잃은 것은 세상 것이었고 하나님을 만나고 주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뜻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내 고향땅에서 죽어가는 영혼을 볼 때마다 말할 수 없는 탄식과 안타까움에 오늘도 무릎으로 기도합니다. 주여! 이 지역에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소서!”소위 잘 나가는 대기업 중견 간부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살았던 지통양 목사. 그가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직장을 내려놓고 개인 사업을 뛰어들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업 부도와 함께 찾아온 생활고와 그 아내 김민재 사모의 눈물의 새벽기도, 아내의 권유로 참석한 부흥회였다.남부럽지 않게 살아온 지통양 목사는 사업 부도 이후 자녀의 출산까지 자신이 받게 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모든 것을 주님께 걸게 됐다.특히 아내인 김민재 사모의 강권은 새벽기도에 참석할 때 남편의 구두를 거꾸로 신고 나올 정도
네트워크 활성화로 침례교회 교회학교 일으켜침례교전국교사연합회(BTN)이 발족되고 초대 회장으로 손석원 목사(대구 샘깊은)를 선출하고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BTN이 주최하는 첫 번째 사역으로 오는 1월 중 9개 지부에서 열리는 2013년 신년교사강습회는 BTN지부 거점교회 목회자들이 타 지부 강습회의 주강사로 나서 교사 부흥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BTN과 더불어 교사들의 사명과 영혼구령의 열정을 되살려 교회학교 부흥을 불 붙이는 시간이 될 것이다.특별히 아직까지 교단 공과인 연령별 “파워 인 지저스” 시리즈를 사용하지 않는 교회들을 대상으로 “공과 교수법” 시간에 “성경 구연” 특강을 마련, 교회학교 교사의 기본기를 훈련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선택특강으로 지역마다 특성을 살려 “스마트폰 중독의 특징과 예방” “주5일제에 대처하는 토요프로그램” “찬양 계획과 인도법” 등을 마련했다. 특별히 “뉴 키즈 파워 인 지저스”는 새롭게 3년 교과과정이 시작되는 원년으로 성경을 주제, 인문, 그리고 역사로 펼쳐서 저학년에 1회, 고학년에 1회 성경전체를 다루게 된다. “틴틴 파워 인 지저스”는 2013년 6년 교과과정의 완결판인 6권이 출판되어 교단 공과를 통해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2013년 교회창립 35주년을 맞이해 지난 2012년 12월 31~ 2013년 1월 1일 새해원단금식기도회 가졌다. 오정현 목사는 새해원단금식기도회를 여는 이유와 목적에 대해 “특별히 금식기도는 하나님의 역사의 포문을 여는 신비한 힘이 있다. 모세는 십계명을 받기 전에 시내산에서 40일 금식기도를 드렸고, 에스더는 3일간의 금식기도로 민족을 구원했고, 안디옥교회의 금식기도는 세계사를 바꾸어놓은 사도바울의 선교사 파송을 가능하게 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크신 일을 이루시기 전에 당신의 백성들로 하여금 금식기도를 요청했다”며 “사랑의교회는 이번 원단금식기도회를 통해 새 기도, 새 능력, 새 헌신으로 무장 될 것 우리가 이와 같이 영적 용량을 잘 준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용하셔서 건국(建國)과 건교(建敎)와 건축(建築)의 역사를 힘있게 이루어 가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금식하며 기도하는 사랑의교회 교우들을 통해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하늘의 기쁨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가득 채워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초청 강사로 설교를 전한 박성민 목사(C.C.C.대표)는 “요즘 힐링(Healing)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경기지방회 주님이꿈꾸신교회 장용성 목사는 구랍 18일 CBS기독교방송(사장 이재천) 목동 사옥에서 2012년 마지막 직원 채플을 인도했다.장용성 목사는 CBS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바 있어 특별히 한해를 마무리하며 CBS직원들과 함께 예배하는 자리에 초청받아 말씀을 나누게 됐다. 이날 장 목사는 “기독교 방송 본질을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는데 “CBS방송에서 회개와 경고의 말씀, 복음을 복음답게 목숨 걸고 전하는 설교와 방송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편안한 자리에 앉아 들을 수 있는 말씀보다 엎드려 가슴을 찢으며 회개할 수 있는 말씀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세상방송은 몰라도 기독교 방송이 능력 있는 방송,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강력하게 선포해야 한다. CBS 기독교방송이 마지막 시대를 영적으로 주도할 방송이 되길 소망한다”라며 기독교방송의 본질과 중요성에 대해서 강력하게 말씀을 증거했다.이날 참석하여 예배드린 방송관계자 직원들은 말씀을 들으며 가슴이 뜨거워지고 다시 한 번 복음의 본질과 방송선교에 대한 사명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다며 받은 은혜를 전했다. 장용성 목사는 다음세대 부흥을 꿈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지난 1월 3일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정기총회 및 시무 감사예배를 개최했다.이승렬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시무 감사예배에서는 오관석 목사(명예회장)가 “쓰임받는 그릇이 되자(딤후 2:20~21)”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 목사는 “뚜껑이 닫혀있는 그릇, 곧 부정적인 그릇과 거꾸로 엎어놓은 그릇, 반항적인 그릇, 장식품처럼 누워있는 그릇, 의심 많은 구멍 뚫린 그릇, 혈기 가득한 깨어진 그릇 등은 사람도 쓸 수 없지만 하나님도 쓸 수 없다”며 “우리는 은혜를 사모하고 하늘을 향해 있는 열린 그릇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기총을 세우신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무너뜨리려는 세력들에 의해 시련에 봉착했음에도 역대 어느 해보다 발전을 거뒀다”며 “이제 지난 일은 모두 잊고 올해는 성장의 한계를 뛰어넘어 재도전하고, 최고의 부흥을 일으켰던 1970-80년대로 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비롯해 직전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지덕 목사(증경회장)와 조경대 목사(명예회장), 안기섭 종무관(문화체육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