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주님은 어떻게 일하시는가? 마가복음 14장 12~21절 안희묵 담임목사
인천지방회(회장 권병국 목사) 뉴그레이스채플교회(김대훈 목사)는 지난 3월 5일 교회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장 권병국 목사(사랑의)의 사회로 민인남 목사(밀알)가 기도하고 조윤호 목사(산성)가 성경봉독했다. 이어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왕상 17: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기덕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는 하나님이 일하시면 반드시 부흥하는데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 하나님이 말씀으로 임하신다”며 “엘리야에게 말씀이 임해 순종하니 사르밧 과부를 통해 일하셔서 그 여인도 살고 엘리야도 살린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해 기적의 역사를 이루는 삶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은혜 목사(새창원은혜)와 김종국 목사(반석)가 교회 이전을 축하했으며 김철기 목사(새성)와 전종진 목사(보라)가 격려했다. 곽두희 목사(인천제일)가 헌금기도하고 이재옥 목사(부평중앙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뉴그레이스채플교회 이전은 지방회 소속 회원교회들의 협력과 협동으로 이뤄졌으며 군 선교사와 지방회 파송 선교사도 함께 했다. 특히 교회 리모데링 공사는 새창원은혜교회가 후원했다. 공보부장 송수자 목사
호서지방회(회장 이붕호 목사)는 지난 4월 9일 양문교회(고영수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1부 오전 강의는 김명식 목사(평화)가 “농촌목회 이야기”란 제목으로 합력해 선을 이루는 사역들을 강의했다. 2부 오후 강의는 조항철 목사(함안비전)가 “비전빌리지”란 제목으로 함안에서 농사를 지으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목회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마지막 3부는 강소형교회를 한국교회에서 소개한 고영수 목사(양대)가 “강소형교회 세우기”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어졌지만 한 사람도 중도 이탈하지 않고 빠짐없이 참석하며 배움의 열정을 보였다. 세미나 후, 지방회 참석자들은 4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천북중앙교회(임범수 목사)가 식사로, 간식은 양문교회(고영수 목사)가, 기념품과 선물은 구항교회(이붕호 목사)가 준비했다. 지방회 서기 박남수 목사
대전본지방회(회장 노승선 목사)는 지난 2월 22일 성령교회(이훈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 예배는 이훈 목사(성령)의 사회로 전윤옥 목사(플러스)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설교를 맡은 이종면 목사(믿음)는 골로새서 3장 12~17절의 본문 말씀을 가지고 “택함을 받은 거룩한 주님의 종”이란 제목으로 월례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택함 받은 주의 종들이 갖춰야 할 덕목과 함께 하나님께 항상 감사함으로 부르심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정한수 목사(제이시티)의 헌금기도와 김창규 목사(새빛)의 축도로 경건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는 지방회장 노승선 목사(하늘소망)의 인도로 회무를 진행하고, 총무 최충복 목사(참빛) 및 각 부장들의 보고가 있었으며, 김판선 목사(풍성한중앙)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 공보부장 김기완 목사
CCM의 레전드 남성듀오 소리엘의 멤버로 지금까지 소리엘 1집부터 20여 장의 앨범을 발표한 찬양사역자 지명현 목사가 첫번째 개인 CCM 앨범을 발표했다. 지명현은 한국에서 16년(1기)을 사역했고, 미국 LA에서 학업과 함께 찬양 사역 및 이민교회의 풀타임 목회자로 16년을 보냈다. 그리고 지난 코로나 사태 이후 교회와 기독교 문화사역 그리고 예배를 위해 새로운 16년을 바라보며 3기 사역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그는 이번 4월을 시작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 교회와 선교지 그리고 기독교 문화와 예배 사역을 위해 자작곡 “나 주를 찬양해”를 시작으로 매달 1곡씩 새로운 음원을 10곡 이상 발표할 예정이다. 지명현은 “앞으로 발표되는 다양한 싱글 음원들을 통해 코로나 이후 침체된 교계는 물론 국내외 성도들에게 큰 은혜가 되며 생기를 잃어버린 곳에 생기를 불어넣고, 침체된 교계에 부흥의 불꽃을 일으키는 놀라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4월 8일 지구촌사랑교회(이병천 목사)에서 2024년 경침연 체육대회 참가 지방회 조 추첨 회의를 했다. 1부 경건예배는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의 사회로 경침연 지도위원 김진묵 목사(하늘정원)가 “하나됨을 힘써 지키자”(엡 6: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경침연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의 환영사 지도위원 김중근 목사(예인)가 축도했다. 2부 조 추첨은 체육대회 진행위원장 김익태 목사(아름다운)의 진행으로 경기, 새중앙, 경기남부, 연합팀으로 참가팀을 편성하고 축구와 배구, 족구, 발야구, 릴레이 등 5종목의 경기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모든 회의를 마치고 지구촌사랑교회에서 식사로 섬기고 경침연 평신도부장 제재호 목사(조암중앙)가 참석자들에게 기념품(수제 비누 세트)을 후원했다. 공보부장 이용 목사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와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위원장 유기성 목사)는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오는 3월 18~20일 강원도 원주 오크벨리 리조트에서 한국교회 목회 1000여 명을 초청해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는 겸손(Humility)과 정직(Integrity), 단순함(Simplicity)이라는 로잔운동의 정신을 토대로 지난 세 차례의 콘퍼런스를 통해 꾸준히 우리 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영적 필요들을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연합의 장이 되어 왔다. 특별히 이번 콘퍼런스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주제도 로잔대회와 동일하게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로 정해 한국교회가 세상과 한국사회 가운데에서 어떻게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낼 수 있는지를 복음의 우선성과 포괄성 그리고 확장성이라는 큰 틀 안에서 나눌 예정이다. 콘퍼런스 강사로는 국제로잔의 마이클 오(Michael Oh) 총재가 강사외 미국의 브라이언 채플(Brya
부산남지방회(회장 유장열 목사)는 지난 2월 5일 부산레포츠교회(양성열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양성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지방회 전도부장 오주호 목사(사상영광)의 기도, 지방회장 유장열 목사(덕천)가 “나의 동역자들”(롬6: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평신도부장 도은남 목사(중앙)가 축사하고 양성열 목사가 광고한 뒤, 사회부장 김종진 목사(왕성)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지방회원들은 주님의 다섯 가지 명령을 따라 속한 모든 세대가 주님의 향기를 품어 낼 수 있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동역하기를 결단했다. 행사후 부산레포츠교회의 모교회인 영선교회(최기철 목사)가 애찬을 준비해 참석자들을 섬겼다. 공보부장 이지성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왕십리 세움채플에서 최병락 목사 저서 ̒신의 성품̓ 북 콘서트를 진행했다. ̒신의 성품̓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우리의 삶이 어떻게 성경적으로 복음적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8가지의 성품(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우애, 사랑)을 계단으로 연결하며 하나님을 향해 우리가 그 분의 성품을 닮아가야 하는 이유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담아냈다. 콘서트 시작은 홍지승 목사가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영상으로 ‘신의 성품’을 소개하고 홍영진 집사와 최병락 목사가 함께 ‘신의 성품’에 대해 이야기하며 책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최병락 목사는 ‘신의 성품’을 준비한 계기를 교회가 비전으로 삼고 나가는 사역에 포커스를 맞춰 말씀을 묵상하는 와중에 일어난 마음의 감동을 나눴다. 최 목사는 “지난 2023년 교회가 모든 성도, 제자되는 교회를 비전으로 나아가면서 과연 성도들이 목사의 제자나 교회의 제자가 아닌 예수님의 제자가 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던 중, 하나님의 성품을 생각했다”며 “무엇보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성품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2월 7일 경기도 오산 천지연에서 경침연 지도위원 및 신임임원단이 함께 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새로 선출된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를 비롯해 신임원들이 먼저 인사하며 경침연 사역에 열심을 다해 섬기고 협력할 뜻을 밝혔다. 또한 새로 신설된 기획위원회 위원과 이번에 새로 지도위원으로 선임된 이들이 인사하고 덕담을 나눴다. 경침연 지도위원인 신선진 목사(상대원)가 지난해 경침연의 밤에서 경품으로 받은 1000만 원을 경침연 사역을 위해 다시 헌금한 것에 대해 경침연에서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기렸다. 지난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에서 다양한 사역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한 강릉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용철 목사(새능력)와 사무총장 하현철 목사(강릉사명) 등 임원진들이 하례회에 참석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경침연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2024년 경침연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경침연 주요 사업으로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체육대회, 등반대회, 지도위원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