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원로목사회(회장 장기억 목사)는 지난해 12월 20일 서울교회(김성봉 목사) 교육관에서 2022년 성탄축하 감사예배를 드렸다. 회장 장기억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권재만 목사가 기도하고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지덕 목사가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갈 1:2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재무 임영오 목사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나라의 안보와 정치 안정과 경제 성장, 번영을 위해(자문위원 이소영 목사) △총회 산하 개교회의 성장과 신학교를 비롯한 각 기관의 안정된 성장을 위해(부회장 정영길 목사) △구세주의 은혜와 평강이 원로목사들에게 임하고 강건하기 위해(이상운 목사) 각각 기도했다. 총무 조규식 목사가 오는 5월에 봄 나들이를 증경총회장 지덕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할 예정임을 광고하고 김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선물과 오찬은 김길창 목사가 후원했다. 이송우 국장
중앙지방회(회장 김정만 목사)는 지난해 12월 6일, 선한목자교회(김정만 목사)에서 5회 정기총회를 갖고 한 해의 사역을 정리하는 한편 2023년도에 지방회를 섬길 새 임원들을 임명했다. 새 회기를 이끌어 갈 회장에 김정만 목사(선한목자), 부회장에 차대명 목사(가온코칭선교), 총무에 김민호 목사(세종주은혜)를 선임하고 각부 부장 및 감사를 임명했다. 중앙지방회는 정기총회에 이어 지난 1월 10일 세종늘사랑교회(김웅년 목사)에서 6회 임시총회를 갖고, 2023년도 사역 계획과 예산안을 인준했다. 지방회장 김정만 목사는 “하나님께서 중앙지방회와 소속된 교회들을 통해 복음이 더욱 더 강력하게 전파되고 하나님 나라가 널리 확장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김웅년 목사
청주지방회(회장 최영윤 목사)는 지난 1월 10일 비손강교회(이근우 목사)에서 1월 정기월례회 모임을 가졌다. 회무에 앞서 이정훈 목사(빛과소금)의 사회로 경건예배를 시작했다. 이정만 목사(북한산)의 기도 후, 이근우 목사(비손강)가 요한복음 1장 23절 말씀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고, 이광희 목사(좁은문)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는 지방회장 최영윤 목사(청주)의 기도로 시작해 총무보고 및 각부보고로 보고를 했고, 안건토의는 지난해 12월 10일 ○○교회에서 열린 불법총회 참여교회에 대한 징계 건에 대한 표결이 이뤄져 ○○교회 외 4개 교회에 대한 제명이 가결됐다. 이어 사회자인 최영윤 목사의 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선교사로 사역하던 권귀동 선교사가 지난 1월 13일(현지시각) 피살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용의자는 체포된 상태이지만 범인인지 아닌지는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한다. 범영수 부장
새중앙지방회(회장 김광호 목사) 백향목교회는 지난 1월 15일 교회 본당에서 박상완 원로목사 추대 및 유형재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노상신 목사(세움지구촌)의 사회, 엄주용 목사(누구나)의 대표기도, 백향목교회 오케스트라의 특별연주, 기흥구 기독교연합회장 임재성 목사가 성경봉독한 뒤,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정태기 총장이 “상처입은 치유자, 박상완 목사”(눅 4:16~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태기 총장은 “영적인 동역자로 함께 수고로이 걸어온 그 길을 하나님께서 기억하고 계시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감사함이지 않을 수 없다”면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40년 동안 이끌어오셨던 사건들을 기억하며 박상완 목사가 백향목교회와 함께 걸어온 길도 크게 다르지 않았테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으로 걸어왔음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2부 박상완 원로목사 추대식은 그동안의 사역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박상완 목사의 장녀인 박미라 집사의 편지낭독, 백향목교회 장로회장 박기태 장로의 추대사, 지방회장 김광호 목사(수정)가 원로목사가 된 것을 공포하고 박기태 장로가 추대패를, 용인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권준호
경수지방회(회장 신광호 목사) 목양교회는 지난 1월 8일 임성택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부회장 모규경 목사(드림)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이정상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반종원 목사(수원)가 “역사를 써 내려가는 교회”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정홍석 장로가 원로목사 추대사를 낭독했으며 지방회 총무 제재호 목사(조암중앙)가 임성택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한 후 임성택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그 후 정홍석 장로가 담임목사 소개를 했으며 임성택 목사와 임태선 목사가 취임 서약을 한 후 임성택 목사의 취임 선언과 기도가 있었다. 새롭게 담임목사로 취임한 임채선 목사가 인사를 한 후 안도엽 목사(경기중앙)와 김주모 목사(목양)의 축사와 이기현 목사(남수원)와 정연홍 목사(동부중앙)가 격려사를 한 후 임채선 목사의 광고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대전온천지방회(회장 김종택 목사)는 지난 1월 7일 노은교회에서 김용혁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강한길 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회장 김종택 목사(부활생명)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해 김동현 목사(하늘비전)의 대표기도와 정현권 목사(유성중앙)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전사모합창단의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외 1곡이 은혜롭게 드려졌다. 설교는 장경동 목사(중문, 대전기독교연합회장)가 열왕기하 2장 6절을 본문으로 “승계”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 회장 김종택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공포 후 김용혁 목사는 노은교회 원로목사로 추대패를 전달받았고, 강한길 목사에게 담임목사 취임패를 수여했다. 이어 교회가 준비한 꽃다발이 전해졌다.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은 김용혁 목사에게 기독교한국침례회 순회선교사 임명장을 전달했다. 순회선교사는 은퇴 후 5년간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신앙의 여정을 함께한 장은아 집사(노은)는 감사의 편지로 은퇴하는 목사와 임연숙 사모의 눈시울을 적셨다. 또한 각계각층의 영상편지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격려사는 최창용 목사(전 총회장)가 맡았으며 축가는 노은교회 성도 색소폰 연주팀이 “지금까지 지내온 것”, 조은주 사모가 “하나님의 은혜”를 불러 하나님
공주지방회(회장 김경섭 목사)는 지난 12월 20일 성탄절을 앞두고 대한민국 중부전선을 수호하는 강원도 화천 최전방 15사단 39여단 용진교회(정반석 군종목사, 육군대위)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공주지방회 사회부(부장 이인희 목사)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성탄위문은 10명의 목사들이 폭설로 영하 16도까지 뚝 떨어진 악천후로 통행이 어려운 가운데 새벽 6시에 출발해 오전 11시에 도착해 장병들을 만났다. 먼저 용진교회에 도착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공주지방회 이인희 목사(초봉)의 사회로 김석종 목사(한빛)의 대표기도, 김경섭 목사(화평)의 설교 후 합심으로 기도하고 한양동 목사(평기)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서 부대를 대표하는 여단장의 환대 속에 철책 최전방 승리전망대로 이동했다. 승리전망대 현장에서 총회 군경부장 정희량 목사(광정)가 나라와 민족, 최전방 GOP를 철벽 경계하는 국군장병들을 위해 기도했다. 공주지방회는 준비해간 위문품을 나누고 폭설 속에서도 각 초소와 부대마다 장병들에게 토스트와 햄버거, 음료수를 나누고, 전방 소초 교회를 찾아 격려하며 200만원의 성탄헌금을 전달했다. 침례교단 소속인 정반석 군종목사는 “폭설과 혹한으로 어려운 여정임에도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회장 정춘오 목사, 사무총장 변남식 목사)는 지난 1월 9일 광주 새밝교회(차진승 목사)에서 2023년도 신년하례회 및 김인환 총회장 초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춘오 회장의 기타찬양 후 조규선 수석부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경건예배에서 새밝교회 차진승 담임목사의 환영사 후 찬송 79장을 드리고 선임부회장 편용범 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체육부장 임영식 목사의 성경봉독(갈 6:9) 후 정춘오 회장이 “포기하지 않는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말씀에서 “결코 포기하지 않는 사명과 인내로 여전히 우리의 헌신과 충성을 원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해로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익산지방회 조성봉 회장), 한국교회와 침례교단을 위해(광주지방회 진일교 회장), 연합회 발전과 각 교회 성장을 위해(회계 장길현 목사), 이단대처와 시국현안을 위해(빛고을지방회 총무 이선명 목사) 각각 기도한 후 상임고문 장성익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사회자가 내빈을 소개하고 직전회장 임성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변남식 사무총장의 광고가 있었다. 2부 순서는 정춘오 회장의 사회로 지방회장 인사 및 덕
대전유성지방회(회장 박동준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논산반석교회(윤충근 목사)에서 지방회 가입예배를 드렸다. 황기 목사(세종지구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묵도와 찬송, 김태봉 목사(세종새누리)의 경과보고, 유성한 목사(벧엘)의 기도, 이웅 목사(새누리)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박동준 목사(은혜)는 데살로니가전서 1장 1~10절을 본문으로 “감사로 기억되는 교회”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신생교회였던 데살로니가교회를 향한 바울의 감사와 격려를 살펴보며 논산반석교회를 향한 도전과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이후 남보현 목사(세종베다니)는 사람 난 기쁨과 같이 교회가 탄생한 기쁨을 누리기를 바라며 축사를 전했고 이상웅 목사(마중물)는 좋은 지방회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귀한 동역을 이루어갈 것을 격려사로 전했다. 담임목사인 윤충근 목사의 광고에 이어 채형주 목사(반석)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기공보부장 이웅 목사
대전본지방회(회장 윤성호 목사)는 지난 12월 16일 대동교회(김상복 목사)에서 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김상복 목사(대동)의 사회로 김창규 목사(새빛)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이사야58장 1~11절을 본문으로 윤성호 목사(영원한반석)가 “하나님의 기뻐하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찬송가 216장을 부르면서 헌금을 드렸고, 김판선 목사(풍성한중앙)가 헌금기도를 드린 후에 사회자의 광고와 김용문 목사(자양동)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지방회장 윤성호 목사(영원한반석)의 사회로 회의록 서기 선정, 회원점명, 개회선언 등의 회순에 따라 회무를 진행했다. 2023년 신임회장은 김상복 목사(대동), 부회장은 노승선 목사(하늘소망), 총무는 김창규 목사(새빛)가 선출됐다. 끝으로 김용문 목사(자양동)의 기도로 대전본지방 20차 정기총회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영철 목사
대전중앙지방회(회장 김태열 목사)는 지난 12월 25일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에서 장은혜 전도사(브릿지처치)의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설교에 나선 가순권 목사(도마동)는 디모데후서 2장 1~6절을 통해 “은혜로 굳세어라”란 말씀을 증거했다. 그는 목사로 안수 받는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서 충성하며, 경기장의 운동 선수와 같이 절제와 규율을 지키고, 농부와 같은 인내와 수고를 다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안수받은 장은혜 목사는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하며 앞으로 더욱 충성하는 사역자가 되겠다고 서약했다. 이날 안수식은 중문교회 여성중창단의 특송과 브릿지처치 교회의 성도들이 다수 참석했다. 지방회 공보부
가나지방회 유청수 원로목사는 지난 12월 22일 “2022 세계한류문화공헌 어워드2022”에서 목회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유청수 원로목사(사진 오른쪽)는 지난 2022년 11월 한국평화상을 수상한 바가 있으며 긍정과 부정의 노래, 사랑의 메아리, 길과 진리 등 3권을 출판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공보부장 여종철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엄태일 목사)는 지난 12월 20일 하늘비전교회(정훈화 목사)에서 30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는 경건예배로 드렸다.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채광호 목사(행복이넘치는)의 대표기도와 엄태일 목사(새생활)의 설교, 지방회장 엄태일 목사의 감사패 증정,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축도로 진행됐다. 엄태일 목사(새생활)는 베드로전서 1장 1~7절을 본문으로 “나그네 인생에서 행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정기총회는 엄태일 목사(새생활)의 사회로 각부보고 등의 순서에 이어, 2023년을 이끌어갈 신임원을 선출했다. 2023년 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 부회장 이준구 목사(용화), 총무 신희정 목사(물댄동산)를 추대 및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임명하고 시취위원을 선정했다. 회의순서에 따라, 예산안 심의 인준과 신안건 및 기타 토의를 마무리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전주지방회(회장 양성모 목사) 한대희 원로 목사(전주)는 지난 1월 1일, 향년 93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전주지방회는 지난 1월 3일 빈소가 마련된 전주 효사랑장례문화원에서 김요한 목사(전주)의 사회로 천국환송예배를 진행했다. 대표기도는 이희안 목사(반석), 약력소개는 사회부장 이웅구 목사(쉼터), 설교는 지방회장 양성모 목사(두드린), 조사는 김광혁 목사(대흥), 박종철 목사(새소망), 축도는 총무 이완구 목사(한길)의 순서로 진행했다. 고 한대희 원로목사는 1931년 전북 김제 출생으로 전주교회에서 35년을 목회하고 전북지역에 17여개 교회를 개척했다. 유가족은 한승현 목사(세종지구촌) 외 3녀가 있으며 사위와 며느리, 7명의 손주들이 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