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석 일반 50000원, R석 일반 40000원, S석 일반 30000원┃20개월이상국내 최초의 창작 어린이 오페레타 부니부니가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공연한다. 모차르트, 바흐,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등 천재 작곡가들의 명곡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가 만나 어렵고 지루한 오페라가 아닌 쉽고 재미있는 아동극으로 어린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오페라다.‘부니부니’는 마리아마리아, 친정엄마 제작진과 BDR Company에서 3년여에 걸친 제작기간을 통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작품으로써 초연부터 지금까지 약 2년 동안 많은 이들이 찾으며 관객으로부터 탄탄한 내용구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본 공연은 “게임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훈이가 주인공이다. 게임 속 캐릭터인 ‘크크크대마왕’에게 납치된 엄마를 구하기 위해 게임 속 ‘소리마을’로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부니부니 친구들과 함께 엄마를 구출하기 위한 긴장되고 흥미로운 모험이 시작된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소재와 전개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면서도 한편으로 생소한 것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발시킬 수 있다. 극이 전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오페라 ‘쟌니스키키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내가 내몸에 예수의 흔적[the Marks of Jesus!]을 가졌노라”(갈6:17)라는 말씀에 근거를 둔 ‘예수님의 흔적을 지닌 사람들’이란 뜻의 마커스가 2년만에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전국 워십투어에 돌입한다. 마커스 목요예배로 알려진 마커스는 ‘부르신 곳에서’, ‘주님은 산 같아서’ 등의 창작곡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이번 워십투어는 2012년 라이브 워십 앨범출시와 맞물려 진행되는데 마커스 목요모임의 형식을 그대로 하고 메시지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영향력과 도전을 줬던 김남국 목사(둘로스선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마커스가 찬양을 인도한다. 투어일정은 4월 20일 경남창원지역 상남교회을 시작으로 4월 21일 충남서산 제일장로교회, 4월 27일 강원속초 조양감리교회, 4월 28일 경북포항중앙교회, 5월 4일 전남순천 제일교회, 5월 5일 전북익산 기쁨의교회로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투어에 대해 총괄담당자인 한래현 팀장은 “이번 워십투어는 장소 선정에 있어서 신중을 기했다”며 “특히 2년전 진행된 광역시 중심의 대도시 투어가 아닌 주변도시의 접근성이 높은 중소형 도시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으며 인접한
R석(1층) 30,000원 S석(2층) 20,000원 ┃36개월이상CTS기독교TV는 창사 17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5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를 공연한다. 이번 뮤지컬은 아동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색감의 무대와 신비한 그림, 여러나라의 다양한 타악기 라이브 연주등이 펼쳐져 어린아이들의 감성을 높여준다. 본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천만부 이상 판매된 맥스루케이도의 동화 ‘You’re special’이 원작으로, 2004년 초연 이후 1,000회 공연을 돌파했으며 국내외 10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공연의 내용은 “엘리라는 커다란 목공사가 만든 나무사람들의 동네에는 좋은 평가를 받으면 별 스티커가 나쁜 평가를 받으면 지저분한 스티커를 붙이게 돼있다. 그런데 그 동네에는 항상 나쁜 평가를 받는 청소부 펀이 있다. 그는 항상 나쁜 평가를 받기 때문에 밖에 나가기를 싫어하고 점점 혼자가 된다. 하지만 그들을 만든 목공사 엘리를 만나면서 ‘네가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하다’는 격려를 받는다”는 것이다.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구성이 굉장히 쉽고 지루하지 않으면서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은 어른들 또한 충분히
제자 삼는 사역의 동반자디사이플(disciple)국제제자훈련원┃3,000원국제제자훈련원에서 발행하는 디사이플은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 주님의 제자가 되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월간지다.이번 4월 기획이야기는 “2월부터 시작되는 상반기 첫 제자훈련은 6월까지 이어진다. 지금 이시기는 큐티, 독후감, 교재예습, 성경암송 등 말씀 훈련으로 일주일을 버겁게 보내고 가정과 직장에서 개인시간을 조절해 제자훈련에 우선순위를 두면서 인생에서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낸다. 또한 말씀과 기도를 붙잡고, 예수님의 제자로 사는 습관을 들이는 터다지기 시기이다. 인도자나 평신도 모두 삐걱거림이 조금씩 나타나고, 김장감과 갈등도 잠재되어 있는 시기이다. 제자로서의 삶의 터를 다지기 위해 상반기 제자훈련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등에는 무엇이 있는지 이번 ‘디사이플’ 4월호에 담아보았다.”라고 이번 호를 소개한다.기획이야기의 내용은 상반기훈련, 터다지기를 확실히 잡아라(이정철), 상반기 훈련, 경건생활을 체질화하라(최봉우), 상반기 훈련에서의 실패 유형 세 가지(편집부), 동부교회, 수서은혜교회 목회자 인터뷰로 구성돼 있다.그 외에도 제자훈련 컨설팅, 소그룹, 개척교
역사순서대로 하루에 한 장씩 보는 성경통독 묵상지마음과 생각┃통독원┃3,000원 3월 마음과 생각의 본문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잠언이다. 주중엔 마태복음25~28장, 마가복음1~16장, 누가복음 1~5장을 다루고 주일엔 잠언 26~30장을 다룬다. 큐티지 안에 있는 바이블 칼럼에서는 “불안 중에 주어지는 위로와 희망”란 주제로 “아브라함은 인류를 구원코자 하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순종한 믿음의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마음속으로 크게 불안해했다. 이러한 불안감은 그가 약속의 땅에서 여전히 땅도 자식도 없이 살고있다는 현실에서 비롯된 것이었다.…그러나 약속을 주신 하나님은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힌 아브라함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으셨다. 그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하셨다.”고 말했다. 아브라함과 언제나 동행하시고 힘주신 하나님은 여전히 지금의 우리와 함께 계심을 말하며 현실에 삶가운데에 우리는 하나님만을 신뢰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세계기독인물연구에서는 “존 번연의 생애와 사상Ⅱ”이라는 제목으로 대해 존번연의 사상 특히 천로역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날마다 솟는 샘물국제제자훈련원┃2,5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다문화 세계에서는 어떻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여기 다문화 시대 속에서 복음 전파하는 방법과 함께 신약성경을 성령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있다. 바로 성령의 사람으로 신약성경을 연구하는데 언제나 힘쓰고 이 시대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기대하는 김선배 교수가 펴낸 ‘성령님과 함께 걷는 신약성경 올레길’이다.이 책은 제목처럼 신약성경이라는 숲 안에 있는 올레길을 따라 걷는 것처럼 숲 전체를 바라보면서 그 안에 있는 나무 한그루 한그루, 신약성경 한권 한권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신약성경은 400여 년간 여러 과정을 거쳐 27권이 완성됐다. 그 안에는 수많은 문화와 철학의 환경적 요인이 있어 각권마다 독특한 특색의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허나 그 안에는 다양성 뿐만 아니라 통일성 또한 가지고 있다. 그로인해 이 책에서는 “신약성경을 읽을 때 전체적인 구도와 각 권의 기능을 균형 있게 이해하는 가운데 다양성과 통일성의 조화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통일성과 다양성, 이것이 한 곳에 존재한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모순인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읽고, 믿고 있는 신
지은이 윌리엄 R. 이스텝┃번역 김승진┃요단┃11,000원“종교의 자유는 모든 자유들의 유모입니다! 그러나 침례교 어휘들의 최종적인 낱말은‘자유’가 아니라‘사랑’입니다”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원에서 1954년부터 1994년까지 약 40년 동안 교회사, 종교개혁사, 근원적 종교개혁사(아나뱁티스트 역사), 침례교회사, 종교의 자유, 세계 선교역사 등을 가르치고 연구한 교회사 석좌 교수, 윌리엄 R. 이스텝 박사는 16세기 아나뱁티스트운동 관한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윌리엄 R. 이스텝 박사의 책「왜 침례교인인가?: 침례교인의 신앙과 역사적 유산」은 자유교회전통(Free Church Tradition)에서 주축을 이루고 있는 침례교인들의 신앙과 삶을 역사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이스텝 박사는 이 책의 목적에 대해“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침례교인들이 그들의 신앙고백 속에서 표현했던 기본적인 신앙의 원리들과 확신들 그리고 그들이 수세기동안 그 들의 교회에서 실천해 왔던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썼습니다. 또한 21세기의 침례교인들이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차별화 되었던 신앙과 직제의 특징적인 원리들을 저버림없이, 어떻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