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기계(주) 대표이사이며 사랑과 비전교회 재단이사장인 한금태 장로가 지난 4월 28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를 방문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대학 예배 강사로 초청받은 한 장로는“세상의 질서를 보고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다(롬 1:20)”를 주제로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는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미래의 훌륭한 기독교 지도자가 되기 위해 통찰력을 지니길 바란다. 하나님을 가슴에 품고 희생과 헌신을 다해 미래의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배국원 총장은 “수년째 대학을 위해 장학금과 발전기금등을 후원해주시는 한금태 장로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명문 신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세종수산교회 김태식 목사가 지난 4월 16일 배국원 총장을 예방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태식 목사는 후원 소감에서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모금하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에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교단의 훌륭한 지도자가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국원 총장은 “김태식 목사님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단차원에서 많은 교회가 더욱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인사했다.
육군 군종실장 김태식 목사(대령)를 비롯한 침신대 출신 군목단은 지난 4월 14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를 방문하고 함께 예배를 드리며 군종사관후보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군목단 초청 예배는 육군본부 군종실 배동훈 목사의 기도, 육군정보통신학교 정일환 목사가 군목단을 소개했으며“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살고 나라가 살아야 세계가 산다”고 역설하면서 재학생들에게 군복음화와 군종장교 지원에 동참을 요청했다.이어 현재 침례교 출신 군목11명(육군 8명, 해군2명, 공군 1명)과 군종사관후보생 7명이 함께 특송을 했으며 이어 김태식 목사가 군종사관후보생 중 박세진 학생(신학과3)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김태식 목사는 “소명자의 확신”(신31:3~8)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나이가 들면서 주변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을수록 성공한다고 한다. 기독교인으로서 더 중요한 것은 믿음이 커갈수록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하나님은 말씀보다 앞서가지 않는다.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라고 하셨다. 두려워할 필요 없이 소명받은 대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은 미리 준비하고 계신다”고 말했다.노은석 학생실천처장은
춘천 한마음교회 담임 목사이며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인 김성로 목사가 침례신학대학교 신학생입양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배국원 총장은 지난 4월 15일 한마음교회를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성로 목사는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 운동에 동참하고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많은 기도와 후원을 하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배국원 총장은 “김성로 목사님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신학생 입양모금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방문해 교단 유일의 교육기관인 침신대가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침신대가 진행하고 있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 운동은 개교 60주년을 맞아 재학생들에게 침례교 사역자로 준비된 일꾼을 양성하고 개교회와 기관은 이들을 물질로 또는 기도로 후원하며 미래 침례교회의 지도자로 양성하는 프로젝트이다.현재 신학원 이사를 비롯해, 총회 총회장, 주요 교단 목회자와 교회 등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후원하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최근 APBTE(Asia Pacific Baptist Theological Education)의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 후원하고 있다.APBTE의 Theological Committee에서 운영하는 이 홈페이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침례교 신학대학들 간의 정보와 자원의 교류와 상호 협력, 교수 교환 등의 정보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http://apbte.org/xe)지난해 미얀마의 Peace Forum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학대학 총·학장들의 모임을 계기로 배국원 총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침례교 신학교육기관인 침신대에서 후원 및 지원을 통해 선교 차원으로 홈페이지를 구축하게 됐다”이와관련, 홈페이지 구축에 참여한 이현모 교수는 “한 세대 전과는 달리 이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풍부한 침례교 신학자원들이 있다. 아직은 빈약한 자원이지만 APBTE를 통해 우리 대학 교수진들의 질높은 신학 연구 자료들과 강의자료, 논문, 저술 등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신학교와 교수, 학생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며 “조만간 아시아·태평양 침례교 신학교 간의 최대 정보 교환기구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침신대는 지난 4월 2일 대학 도서관 광장 앞에서 송강사회복지관, 대한적십자 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및 재학생 70여 명이 참여했고 50여 명의 헌혈팩과 20여 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배국원 총장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들을 헌혈 행사장을 방문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모아진 헌혈증은 침신대 부설기관인 송강사회복지관을 통해 필요로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주제일교회 김이태 목사가 지난 3월 31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을 방문하고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대학 예배 설교자로 초청을 받아 방문한 김이태 목사는 배국원 총장을 예방하고 학교 현황에 대한 소식 등의 환담을 나눴다.배국원 총장은 “지난해 신학대학발전기금 3천 600만원을 약정하고 이번에 또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김이태 목사도 “앞으로도 교단 신학교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하겠다”고 전했다.대학 예배에서 김이태 목사는 “잃어버린 축복”(창25:27~3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이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에서는 우선순위의 잘못으로 육적인 것에 눈이 멀어 장자의 축복을 팔았다. 순간의 판단과 맹세로 하나님의 축복을 잃지 말고, 서원하고 명세하는 일에 신중을 기하자”며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지만 이 시대가 변화하지 않는 것은 세상의 소금인 우리가 맛을 잃은 까닭이다. 더욱 회개하고 노력하여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침신인이 되자”고 전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3월 25일 침신대 총장실에서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총장 Dr. Jason K. Allen)과 양교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연장 체결했다.2010년 전임총장과의 체결이후 연장을 통한 이번 협정서의 주요 내용은 양교간의 교환학생, 연구실적, 교환교수 교류 등의 분야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세부적인 논의를 거친 후 다양한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국원 총장은 “2010년 전임총장시절 협정이후 양교 총장이 새롭게 바뀌면서 새롭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양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Allen 총장도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교가 상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협약 후 배국원 총장은 만찬을 주재하고 양교 관심사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침신대에서는 이형원 대학원장, 이명희 교무처장이 배석했으며,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서는 박성진 학장, 심민수 교수가 함께 배석했다. 이후 Allen총장은 침신대 수요저녁예배에 참석하여 학생들을 위해 설
2015년 봄을 맞이하는 시기에 기도와 말씀으로 충만한 시간을 보내며 성령의 충만한 열기가 넘쳐가고 있는 곳이 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3~17~18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본질을 회복하는 신앙”이란 주제로 대학 부흥회를 개최했다. 학부 및 대학원생 전체와 교직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부흥회는 미국 타코마제일교회 최성은 목사가 강사로 나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각각 4회 집회를 진행했다.최성은 목사는 첫 집회에서 “십자가의 제자도를 회복하라(막 8:34, 마 16:24~28)”를 주제로 “아무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의 제자도의 모습을 회복해야한다. 자기부인은 내 힘으로 할 수 없다. 예수님이 구세주 뿐만 아니라 진정한 주인임을 인정해야 한다. 자기부인을 통해 내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 생각과 방식을 내려놓고 예수를 따라야 한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순종하는 것이고 헌신하는 것이다. 죽지않고 부활할 수 없으므로 진정한 제자가 되기 위해 십자가 앞에 Come Die 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오후 2시에는 “성령으로 다시 시작하라(눅 4:14~21,사 61:1~2)”,18일 오전과 오후에는 “음부의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 코랄(Cape Coral)시에 거주하는 Elizabeth Boggess 선교사가 소유하고 있던 핸드 벨 세트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 기증했다. 지난 1월 15일 Boggess 선교사의 자택을 방문한 본교 교회음악과 강만희 교수를 통해 전달된 이번 기증품은 싯가 3,500만원 상당의 MalMark사의 핸드 벨 세트(44개, C4-G7)와 함께 핸드 벨 보관 및 운반용 Port-A-Bells 대형 케이스 2개, Ludwig 말렛 세트, 핸드 벨 용 미국 남침례교찬송가를 비롯한 16종 109권의 악보와 16종 17권의 핸드 벨 교본이 포함됐다. 오랫동안 남미, 파라과이에서 오랫동안 선교사(교육분야)로 활동하다 은퇴한 Boggess 선교사는 본인의 핸드 벨 세트가 주님께 영광 드려지는 목적으로 사용되어지기를 희망하던 차에 교회음악과 강만희 교수와 협의를 거쳐 이번에 흔쾌히 악기 세트를 기증하게 됐다. 배국원 총장을 대신해 강만희 교수가 Boggess 선교사에게 감사패를 전하였으며, 그 자리에서 악기 세트, 케이스, 말렛 세트, 교본과 악보를 전달받았다. Boggess 선교사는 “이 핸드 벨 세트를 통해 교회음악 교육과 예배에서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상담심리학과는 지난 2월 4일 발표된 중등임용고시에 2명의 동문이 최종합격했다고 발표했다.대전지역에 지원한 여의주 동문(08학번)과 충남지역에 지원한 방미란(10학번)이 주인공으로 이들은 12월 초부터 1월 중순까지 1차, 2차에 걸친 시험을 통과했으며 대전 7.66:1, 충남4:1 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여의주 동문은 “임용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작은 성공과 실패를 통해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꼈으며, 인격적으로, 신앙적으로 성숙해지는 시간이 됐다.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재학생, 졸업생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을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방미란 동문도 “임용을 준비하면서 합격에 대한 확신도 없었고 불확실한 미래로 준비기간 내내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담대한 마음으로, 그리고 기도로 준비했다. 개인사정으로 인해 1년 6개월의 기간 동안 공부하여 합격하여 너무 기쁘다. 1학년부터 저를 이끌어주셨던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리며, 전문상담교사로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이끌어주고 품어주는 그런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담심리학과 학과장 권선중 교수는 “그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와 대전대흥교회(조경호 목사)는 지난 2월 5일 침신대 총장실에서 대학 발전후원을 위한 기관협력을 체결(MOU)했다. 이날, 대전대흥침례교회 조경호 목사를 대신해 박정기 장로연합회 회장과 6명의 장로 및 집사들이 배국원 총장을 예방했으며, 양 기관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20여분 이야기를 나눈 후 협약서에 약정했다. 이번 약정서의 주요 내용은 ‘침신대와의 협력을 위해 대전대흥침례교회는 매년 1억 원씩 4년간 교원 채용시 급여를 지원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체결식 직후 박정기 장로는 “조경호 담임목사께서 평소에도 신학교에 대한 기도와 후원을 언급했으며 이에 장로들이 중심되어 금번에 침례신학대학교를 위해 물질적인 후원을 하게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교인들과 함께 대학을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배국원 총장도 “지역뿐만 아니라 교단에서도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전대흥교회와의 협력에 교직원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단의 교회와 대학이 상생관계가 되고 함께 상생하는 모델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신학교육기관으로서 애쓰는 교수들을 지원하는데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침례교 제104차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는 지난 1월 14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를 방문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 1천만원을 약정했다. 곽도희 목사는 후원 소감에서 “교단유일 교육기관인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모금하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에 부족하지만 1천만 원을 후원한다. 올해에도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총회에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 총장은 “교단의 대표인 곽 총회장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총회와 교단의 훌륭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침례신학대학교91년 졸업동기모임인 91목양회(회장 강형주 목사)는 구랍 1일부터 4박 5일간 베트남 현지 침례교 선교 사역지에서 “랭킹을 올려라!”란 주제를 가지고 FMB베트남선교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선교대회는 91목양회 회원들이 모임을 진행하며 세계선교에 대한 관심과 의미를 되새기고자 침례교 선교의 중추인 베트남을 선정,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선교사역에서는 선교지 교회위문 방문 및 선교비 전달, 선물증정, 주제세미나, 부흥집회 등으로 진행되어 참석한 선교사들과 함께 은혜 안에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들이었다. 참석자는 동기회목사부부를 포함 18명이 함께 했고 해외선교회소속 베트남한인선교사부부30여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4박 5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으나 성령의 전적인 인도하심과 일하심을 고백하는 선교대회였다.함께 한 침례신학대학교 91목양회 회원들은 소감에서 “베트남에서 선교사역 감당하며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통해 오히려 은혜를 받고 충전하고 돌아 올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91목양회 회원들의 협력으로 다녀온 베트남선교사대회를 통해 아직도 우리의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무수한 영혼들의 그 부르짖음을 듣고 파송된 자랑스런 선교사들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1월 5일 오전 자유관 아가페홀에서 2015년도 시무예배를 가졌다. 교수, 직원 및 부속·부설기관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은석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예배는 이형원 교수의 대표기도, 침신유치원 교사들의 특송에 이어 배국원 총장이 “목자의 기쁨”(시23:1~3, 요21:15~17)을 주제로 설교했다.배 총장은 “목자의 기쁨은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첫 번째는 목자를 가진 기쁨이다. 하나님의 양으로 목자 되신 예수를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자. 두 번째는 목자로서의 기쁨이다. 예수는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세 번을 물어보고 ‘네 양을 치라’고 당부하셨다. 우리에게 주어진 학생들, 즉 양을 사랑으로 양육하고 돌보는 목자가 되도록 하자”고 권면했다.이어진 신년사에서는 배 총장은 “우리 모두 지난해를 감사하게 보낸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하지만 올해는 대학구조조정 평가 등 대학안팎으로 험난한 해가 예상된다. 하지만 예고된 교육환경의 위기를 온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헤쳐 나가는 침신가족이 되자”고 전했다. 예배 후 교직원들은 다과를 함께 나누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서로 나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