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티비 기독교복음방송(대표 김명전, 굿티비)와 NGO단체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는 지난 5월 30일 서울 양평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손수 만든 도시락과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굿티비 임직원들은 비누로 만든 카네이션을 하나하나 포장하고, ‘따뜻한 하루’가 준비한 반찬으로 도시락을 준비했다. 4가지 반찬들은 모두 ‘따뜻한 하루’에서 직접 장을 보고 조리를 한 음식들로 영양가를 고루 고려해 만들었다. 행사를 공동 진행한 김광일 대표는 “많은 신앙인들이 가난한 이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손과 발을 움직이는 실천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면서 “굿티비 직원 분들이 선교방송을 그저 형식적으로 송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런 봉사가 함께 동참한다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전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굿티비 김승언 사원은 “매일 회사를 오고가면서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줄 미처 몰랐다”며 “이런 봉사활동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경제적인 도움 뿐만 아니라 그분들과 정서적으로도 따뜻한 교류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송우 부장
해외선교회 전 회장인 유병기 목사(성광교회 원로)의 아내인 와송 박을순 사모(사진 왼쪽)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산나마을에서 제18회 철죽 분재 야생화 전시회를 진행했다. 철죽분재야생화전시회에는 100여 종의 야생화를 활용해 1000여개의 분재를 제작해서 선보였다. 평소 꽃에 대한 관심과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박을순 사모는 교회 개척 때부터 강단 꽃꽂이를 하며 약 50여년의 노하우를 가지고 다양한 분재 작품을 제작했다. 특히 야생화를 소재로 분재하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꽃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박을순 사모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귀한 창조물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이 분재라고 생각한다”면서 “평소처럼 언제나 한결같이 꽃과 자연에 어우러져 있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문의 (031) 970-7009 / 이송우 부장
대한성서공회는 지난 6월 1일 4개 교회의 후원으로 쿠바에 스페인어 성경 4608부를 보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교회는 강남동산교회(고형진 목사)와 온무리교회(조용선 목사), 영동교회(정종희 목사), 초원교회(김성남 목사)이며 컨테이너로 보내져 7월 말경에 쿠바에 도착, 쿠바성서위원회를 거쳐 개교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장경재 장로(강남동산)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다시 말씀을 돌아가야 할 때임을 기억하며 이번에 기증하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전달되어지게 하시고, 그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삶을 살게 해주를 바란다”고 기도했다. 이어 고형진 목사(강남동산)는 “성경의 기적”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한 사람의 변화가 엄청난 영향을 끼치듯 이번 4개 교회가 연합해 쿠바에 작은 씨앗이 뿌려진다”면서 “뿌린 그 곳에 하나님께서 친히 열매를 맺어지게 해주시고 지역 복음화의 시작이 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대한성서공회 호재민 부총무는 “사회주의 국가인 쿠바는 안경조차 구하기 어려운 나라이며 이번에 보내는 큰 글자 스페인어 성경은 쿠바 사람들에게 단비와 같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미 유일의 사회주의 국가인 쿠바는
국네이버스(양진옥 회장)는 희망TV SBS(박정훈 대표이사)와 함께 서울 성수동 레필로소피에서 배우 김현주의 나눔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배우 김현주는 2010년,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국내뿐 아니라 방글라데시, 탄자니아, 차드, 네팔 등 해외에서 활발하게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나눔 토크콘서트는 김현주 홍보대사가 지난 4월에 굿네이버스, 희망TV SBS와 함께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11일간 진행한 봉사활동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 토크콘서트에는 SNS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3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나눔 토크콘서트에서 김현주 홍보대사는 니제르에서 진행한 봉사활동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여주며, 기근과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니제르의 현실을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과 질문을 주고 받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주 홍보대사는 “니제르의 현실을 많은 분들께 생생하게 전하고,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던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나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 홍보대사는 “니제르는 방문했던 나라들 중 가장 열악한 상황에 처한 국가”라며 “니제르 아이들의 어려움
월드비전(양호승 회장)은 지난 5월 25일 화상 아동을 후원하는 베스티안 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모든 어린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란 가치를 지향하는 월드비전과 화상으로 고통 받는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베스티안 재단의 목적이 부합해 성사됐다. 업무 협약은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베스티안 재단 설수진 대표, 김혜욱 팀장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에서 진행됐다. 앞으로 월드비전과 베스티안 재단은 화상으로 고통 받는 국내 저소득 아동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비, 재해비 등의 지원을 포함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 해 나갈 계획이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앞으로 베스티안 재단과 함께 더 많은 환아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선물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화상과 같은 사고 및 질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베스티안 재단 설수진 대표는 화상사고 이전에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이 중요한 만큼 두 기관이 협력해서 프로세스를 만들고 화상으로 인한 위기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티안 재단은 화상으로 고통
크리스천 배우인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복음의전함 광고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 복음광고란 일반대중매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광고로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게 하는 새로운 전도방식이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이번 복음광고에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두 사람이 촬영한 광고는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 및 국내 복음광고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평소 국내 아동과 위안부 할머니 등을 위로하고 소외된 이웃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 서 온 두 사람은 이번 복음광고 촬영에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배우 진태현 씨는 “일반 광고는 눈에 보이는 상품을 광고하는데 복음광고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리는 광고라 더 특별한 것 같다”면서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자신 있게 광고를 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박시은 씨는 드라마 “훈장오순남” 촬영에 한창이며 진태현 씨는 2016년 드라마 “몬스터”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전함은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2차 캠
한국교회 청년들의 영적축제인 제11회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THE 11th HOLY SPIRIT FESTIVAL)이 오는 6월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6시간 동안 열린다. “예배”(요4:23)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2017년, 기독청년들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예배자의 삶’에 대해 도전한다. 강사로는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사진)를 비롯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한국대학생선교회 박성민 목사로 나서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선포하며, 생활현장에서 ‘예배와 삶의 일치’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그 해답을 제시한다. 청년들의 축제인 만큼 찬양팀 선정에도 공을 들였다. CCC 음악선교부와 아이자야 씩스티원, 팀조슈아 등이 참여해 참가자들의 열정에 불을 지핀다.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은 지난 2006년 전국청년부흥대성회로 시작해 한국교회 청년사역의 연합과 일치, 부흥을 위한 장을 열었다. 제9회 대회인 2014년에 현 명칭으로 변경 경배와 찬양의 틀을 넘어 성령운동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담아냈다. 2015년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취소됐고, 지난해 열린 제10회 대회는 전국청장년금식대성회와 연합해 3일간 금
최근 미국 복음주의 진영 안에서 ‘아담은 역사적 인물이 아닌가?’라는 논쟁이 뜨겁게 일어나면서 다양한 관점과 해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성경지리역사연구소(소장 김진수 교수)에서는 지난 5월 22일 서울 송파제일교회(조기원 목사)에서 세미나를 열고 아담의 역사성 문제에 대한 성경적 해답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했다. 목회자와 신학생, 성도 등 300명이 참석,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아담은 역사적 인물이 아닌가?”란 주제로 구약학적 입장과 신약학적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쾌하게 펼쳐내 성경적인 아담 이해를 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창세기 1~3장에 나타난 아담의 역사성”이란 주제로 나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김진수 교수(구약학)는 “창세기 1~3장에 소개된 ‘아담’을 인류의 첫 조상이자 역사적 인물로 해석하지 않아야 할 어떤 성경적 근거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아담의 역사성을 부인하는 주장들은 ‘진화론’이란 성경 외적 사상을 무리하게 성경에 주입하는 ‘자의적 해석’의 결과물일 뿐”이라고 밝혔다. 김진수 교수는 특히 “과학이론과 달리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은 변하지 않는다”며 “과학이론에 부합
배우 정유미 씨가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 빈곤아동지원 캠페인에 내레이션으로 재능기부에 동참하여 희귀 난치병 아동의 사연을 전한다. 정유미가 내레이션을 맡은 사연은 국내에도 60명 남짓밖에 없는 희귀난치병 로렌조오일병을 앓고 있는 16살 수민이의 사연이다. 7년 전부터 팔다리가 마비되어 손가락 하나도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는 수민이…. 1년 전부터 수민이의 엄마마저 같은 병을 진단 받아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정의 사연이다. 정유미 씨는 “어려운 형편 탓에 지속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는 수민이가 후원자를 만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기적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내레이션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은 “평소 나눔에 관심이 많았던 정유미 씨가 국내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해 먼저 연락을 취해왔고, 라디오 DJ경험을 살려 이번 공익 캠페인 내레이션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유미 씨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담긴 굿네이버스 공익캠페인 영상은 TV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민이의 안타까운 사연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유미 씨는 이번 내레이션 외에도 굿네이버스 식수지원캠페인 일환으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와 한화생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5일부터 4박 5일간 혈액투석환우와 배우자가 함께 하는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혈액투석으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환우들과 간병으로 지친 배우자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기증운동본부는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라파의집에서 투숙하며 제주 올레길 걷기를 비롯해 제주도 주요 관광지 방문 제주 특산음식체험, 리마인드 웨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매년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고통받고 있는 혈액투석환우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게 됐다”면서 “부부 모두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신숙 부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은 지난 4월 1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6-1차 실행위원회와 임시총회를 각각 개최하고 제반 법규를 개정하는 한편 한기총과의 통합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한기총과의 통합 추진에 관하여 한기총에 류광수 목사의 탈퇴가 전제돼야 함을 제기한 바, 4월 16일부로 예장 개혁총회에서 류 목사가 탈퇴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이 문제가 해결된 만큼 앞으로 양 기관 통합을 위해 한교연은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앞으로 다른 변수가 생기더라고 대통합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못을 박고, “현재 회원교단 중에 분담금을 미납하는 등 의무를 불이행할 경우, 정관에 의거 통합과정에서 회원권을 제한하는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고 분명히 밝혔다. 앞서 열린 실행위원회에서는 상임회장제 신설을 포함한 정관개정안과,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심의했으며, 이어 열린 임시총회에서 축조심의한 끝에 원안대로 통과됐다. 총회에서는 법인 대표이사로 현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를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했다. 또한 동성애 이슬람대책을 위해 회원교단의 전국교회가 한주일 같은 주제로 예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4월 16일, 부활절을 맞아 전국 9곳의 교회에서 대대적인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성광교회(김희수 목사)는 주일예배에 본부 이사장인 박진탁 목사를 초청해 온 성도와 함께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렸다. 성광교회는 창립 45주년과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헌신과 나눔의 의미를 성도들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탁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망에서 이기신 예수님의 사랑을 힘입은 우리 모두가 이웃을 돌아보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며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하루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에 모두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성광교회의 김희수 목사는 “오래 전, 이미 생명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고, 사후 장기기증과 시신기증을 등록한 바 있다”면서 “특별히 창립 45주년과 부활절을 맞아 많은 성도들과 사랑의장기기증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진행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통해 성광교회의 735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을 약속했다. 같은 날,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천교회(정영식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는 지난 4월 20일부터 1개월간 네이버 해피빈에서 아동정책제안 캠페인 “똑똑똑, 아이들의 정책을 부탁해”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짚어보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동정책을 아이들이 직접 제안하고 대국민을 상대로 공감투표를 진행한다. 아이들이 제안한 주요 아동정책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시스템 구축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 실현 △돋 걱정 없이 놀 수 있는 놀이시설 확충 △양육비, 교육비 부담 완화 △아동학대 없는 세상 △학교폭력 문제 해결 △대한민국 아동 누구나 평등한 권리 보장 △아이들이 안전한 귀갓길 조성 △아이들이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 확충 등이다. 굿네이버스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소중한 의견이 차기 정부에 전달되어 우리나라 아이들도 아동권리가 적극적으로 보장되는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GOODTV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과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민족복음화신문(사장 신동흥 목사)은 지난 4월 19일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복음통일을 위한 사역에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선교방송단 및 주요 선교사역에 동참하고 부흥사역에 대한 홍보 및 보도하는 것을 주요 내용을 삼고 있다. 양 기관은 북한을 포함한 전 세계에 기독교세계관을 넓혀가자는 취지 아래 영적대각성운동과 신앙회복운동 등 다양한 신앙운동을 전개하고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통일 이후 북한 선교를 위한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맞추는 삶을 산다”면서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촛불 하나만 있으며 길을 찾아낼 수 있듯이 GOODTV가 혼란스러운 이 시대에 그리스도의 빛을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강신숙 부장
서울 서초교구협의회(회장 김만섭 목사, 영동)와 서초구장로협의회(회장 이종환 장로), 서초구청산돌회(회장 권오수 안수집사)는 지난 4월 20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7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산정현챔버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부활절 예배는 교구협의회 총무 박승신 목사의 사회로, 손제열 장로(서초)의 기도, 서초구청산돌회 회장 권오수 안수집사의 성경봉독, 서초구청산돌회 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김관선 목사(산정현)가 “죽어야 삽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관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역대 우리의 믿음의 선진들을 자신의 신앙과 교회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던지면서 순교의 피를 뿌렸다. 또한 현재 이 나라가 이렇게 설 수 있는 것은 이 땅의 자유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던졌던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다”면서 “예수님도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기에 우리가 살 수 있었으며 그 분도 부활하셨음을 믿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산정현 챔버와 소프라노 윤나리 자매와 테너 김선용 형제가 특별찬양으로 부활의 기쁨을 찬양했다. 이어 △국가와 민족을 위해(김기현 목사, 방초) △서초구민을 위해(연승철 목사, 사랑의) △교회를 위해(김석년 목사, 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