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선교적 교회론의 동향과 발전지은이-크레이그 밴 겔더 ?드와이트 J 샤일리 / 옮긴이-최동규 / CLC /17,000원이 책은 ‘선교적’에 대해 초점을 맞추며 교회의 본질과 목적, 방향성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지금까지 출판된 선교적 교회에 관한 문헌 중에서 많은 책이 교회의 정체성을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자명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또한 너무 성급하게 교회가 세상에서 하나님을 대신해 무엇을 행하느냐 또는 그 일을 위해 어떻게 자신을 조직하느냐로 시선을 옮기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접근방식은 교회 가운데서 행하시는 성령의 활동을 중시하는 입장으로부터 인간의 활동과 책임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움직였다. 이 책은 선교적 교회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내려주며 선교적 교회의 역사적?신학적 이해를 다루며 선교적 교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즉, 우리가 처한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서 이뤄지고 있는 하나님의 선교를 포용해야 하는 교회의 사명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디지털 혁명의 그늘, 아이들을 보호하라!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들,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지은이-게리채프먼 ?알린 펠리케인 / 옮긴이- 윤은숙 / 생명의말씀사 / 15,000원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 PC, 컴퓨터, 노트북, TV 등 스크린 미디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알게 모르게 스크린에 중독되고 있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듯 싶다. 오늘날의 아이들은 더 이상 야외에서 술래잡기 놀이를 하거나 좋은 책을 읽지 않고 지낸다. 그 대신 스크린 앞에서 몇 시간을 보내는 일이 부지기수다. 부모들은 이런 아이들을 바르게 지도하기보다는 오히려 스크린을 아이들을 돌보기 위한 도구로, 개인 시간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디지털 시대는 우리에게 편리함이라는 유익을 가져다 줬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사회적, 지적 발달에 큰 해악을 끼칠 수 있다는 엄청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는 최근 보급이 크게 확대되면서 영유아나 어린이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일이 일반적인 현상이 되었다. 하지만 이대로 두고만 봐서는 안 된다. 아이들이 스크린에 일찍 노출될수록 중독에 빠지기 쉽고 뇌 발달에도 심각한 지장을 줄 수
Book Review악을 이길 수 있는 힘은?악의 뿌리지은이-고승희 / 넥서스CROSS / 13,000원내 안의 뿌리 깊은 악을 이겨내기 위한 지침서와 같은 본서는 악의 개념을 설명하고, 악과 싸우는 방법을 가르치며 성경의 인물인 이삭과 야곱, 유다 등의 삶에서 보이는 악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인 고승희 목사(미국 아름다운)는 우선 성경에 근거해 악의 개념을 주권, 힘, 영광의 관점에서 다각도로 설명한다. 이 책의 핵심적인 메시지는 우리 삶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지 않고 내게 있다면 그것이 악이라는 것이다. 특히 내 안에 존재하는 악에 대한 실체에 대해 저자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명한대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라고 말한다. 악에 대항하는 선한 싸움은 사랑의 눈으로 상대방의 허다한 허물을 덮는 것을 의미한다.이와 함께 성경 속의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평신도뿐만 아니라 믿음이 없는 일반인도 쉽게 이해하고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서술했다. 특히 성경의 인물들이 악한 모습을 살펴보고 이들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승리하는 부분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청주 넥스트아트센터는 오는 7월 17일까지 “미래서정-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일어날지도 모를 미래의 사건을 조각과 회화, 디지털 프린트, 영상 등을 보여주면서 우리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인류를 되돌아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인류와 기계의 아슬아슬한 경계지점에서 방황하고 있는 디지털 미아로서의 현대인의 감성과 메시지를 담으면서 역설적이게도 익살스럽고 풍자적인 형상을 띄고 있다.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김학제 작가는 총 57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디지털 속도에 휩쓸려 동화되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담아냈다.관람 문의)043-252-5500
디사이플콰이어는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새로운 노래로 증거하며 크리스천 청년문화를 선도하는 서울, 경기 크리스천 청년연합 찬양대이다. 2014년 2월 첫 번째 찬양 콘서트 ‘PRAISE OF GLORY’에 이어 2015년 6월 1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디사이플콰이어 워십 스토리’가 진행된다. 오후 3시와 7시, 2회의 전석 무료 공연으로, 중간 휴식 15분 포함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며, 청년채널 ‘CTS Y’와 CTS 라디오 ‘JOY’에서 생방송 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2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다양한 구성을 선보인다. “항상 기뻐하라” 라는 주제 안에 나를 아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기쁨을 담은 4곡의 합창곡을 시작으로 음악극, 7편의 시와 춤이 만난 워십 찬양, 그리고 복음이 이 땅에 당도한 조선 말기, 암흑의 일제시대와 비극의 6.25전쟁을 통해 한국의 어려웠던 역사 속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찬양으로 항상 기뻐함을 전하는 주크박스 뮤지컬 형식의 총 12곡의 찬양이 디사이플콰이어 만의 표현으로 무대에 올려진다.디사이플콰이어는 워십 스토리를 통해 자리한 모든 관객과 함께 기도가
나니아의 옷장은 6월 12일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동선동 ‘나니아의 옷장’에서 네팔 지역 후원콘서트를 진행한다.이번 콘서트는 네팔현지에 다녀온 NGO GAiN Korea는 네팔 지진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요청하고 있으며 네팔CCC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 현지 구호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이날 콘서트에는 CCM 사역자 김명식을 비롯해, Autumn Project, 이종혁(of 다윗의 장막), 스윗스팟, 갈가는밴드 등이 출현한다. 티켓은 1만원. / 강신숙 부장
대중가수로 활동하다가 CCM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찬양 사역자 김도우 형제가 CCM 정규 2집 ‘Only Jesus’으로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이번 앨범은 가수 시절, 프로듀서로 함께 활동한 뱅크의 정시로와 16년만에 재회, 세상을 향한 나눔의 기쁨을 전하고 이를 함께 공감하기 위해 앨범 작업을 진행했다.2집 곡 대부분은 본인의 신앙고백과 자작곡으로 구성했으며 “오직 은혜”는 신앙의 멘토인 박순오 목사(대구서현)의 저서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돌아오는 기쁨과 감격을 찬양하며 그 은혜의 통로가 “오직 예수”임을 증거하는데 초점을 뒀다. 주요 수록곡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비롯해, “오직 예수” “호산나!” “Jesus in coming tonight!”등이 있다.
인도차이나 지역 복음화를 위한 전문 사역 기관인 한국인도차이나협력센터(대표 이희석 선교사)는 올해 캄보디아 사역 10주년을 맞아 선교 사역 후원을 위한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오는 6월 27일 안양 평촌교회(림형석 목사)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는 후원 집회로 교역자 예배 사역팀인 A2J(단장 정대길 목사)를 비롯해, 개그우먼 이현주 집사, 찬양사역자 유효림 양과 오은 양, 문금숙 벧엘워십선교단이 출현한다.이버 집회와 콘서트는 찬양을 사모하는 성도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한국교회 처음으로 www.zzimmission.com에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행사를 후원받고 있다.2006년 캄보디아에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해 매년 캄보디아 프놈펜과 씨엠립, 바탐봉 등 5~7개 도시를 순회하며 찬양으로 현지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 사역 10주년을 맞아 현지에서는 오는 10월 18~24일에 10주년 기념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10주년 찬양 콘서트를 마련한 이희석 선교사는 “캄보디아 사역 10주년이 한 순간에 지나간 느낌이지만 그동안 여러 선교사들과 찬양 사역자들이 뿌려 놓은 씨앗들이 열매를 맺어 각 지역마다 현지인들로 예배 사역팀이 세워지고, 부흥의 열기가 솟아
1. 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하구나 주야에 자고 깨는 것 예수가 거느리시네(후렴)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2. 때때로 괴롬당하면 때때로 기쁨누리네 풍파 중에 지키시고 평안히 인도하시네3. 내 주의 손을 붙잡고 천국에 올라가겠네 괴로우나 즐거우나 예수가 거느리시네4. 이 세상 이별할 때에 마귀의 권세 이기네 천국에 가는 그 길도 예수가 거느리시네 1862년 3월 26일 수요일 밤이었다. 미국 여러 지방의 주들은 아직도 서로 전쟁을 하고 있었고, 아브라함 링컨의 노예해방도 선언되지 않았을 때였다. 그들은 싸우는 이유조차 확실히 모른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 아무도 언제쯤 이런 험악한 상황이 끝날지 몰랐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할 뿐이었다.그런 환경 가운데 조셉 길모어(Joseph Gilmore) 목사는 필라델피아의 ‘제일침례교회’ 수요일 밤 예배에 설교 초청을 받아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제목으로 시편 23편의 말씀을 전했다. 그날 밤은 말씀을 전하는 자나 듣는 자 모두가 이전에 느낄 수 없었던 은혜를 체험했다. 예배를 마친 후 길모어 목사는 토마스 왓슨 집사의 집에 초대받았
낮은 곳을 높이려고 떠받들고 있나?발길 닿지 않는 슬픔의 지대잡풀 틈새에 각시붓꽃 한 무더기 피었다 꽃아, 사랑하는 꽃아천사의 미소라고 말해도 좋을까?이 크나큰 시제가 뜻하는 높이까지영원의 섭리를 증명해 보이고 싶은 산책길 연보랏빛 은총이 메마른 땅에 한없이 내린다 누가 자꾸 들여다보는가 말갛게 씻긴 그 미소마음의 평화와 안식텅 빈 충만이 궁상맞게 피어있는 곳 낯선 오늘을 맞이하고 낯익은 오늘을 보낼지라도참 정겹고 잔잔한 그리움과 마주친 날 아름다움으로 당신에게까지 받들어 올려지기를 시인은 1998년 현대시학 등단, 시집 새들은 난간에 기대 산다 외 다수를 지었다. 도서출판 굿글로벌 대표로, 서울 시인의 집을 가꾸며 詩대궁을 올리고 있다.
어느새 일년의 절반이 지나가려한다. 한 해의 정 중앙에 있어서인지 6월은 마음을 숙연하게 하는 달이기도 하다. 또 한편으로는 6월이 오면 유난히 차분해 지는 다른 이유는 아마도 6월은 보훈의 달이기도 해서일 것 같다.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많은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보훈의 달, 그래서 6월이 되면 우리 마음에 나라에 대한 생각이 특별한 자리를 잡기도 한다. 모국이라고, 내 나라라고 부를 수 있는 나라가 있음에 우리는 얼마나 감사하고 살았는지 잠시 반성해 보기도 하면서 6월을 맞는다. 200년 전쯤 폴란드의 한 음악의 천재가 있었다. 감수성 예민하고 음악에 대한 비범한 재능을 지닌 이 젊은이는 음악 뿐 아니라 자신의 나라를 가슴에 안고 살았던 인물이었다. 많은 곡절을 겪은 나라, 폴란드가 결국 주위 여러 나라에게 지배되며 독립적 자주성을 잃었던 시기에 태어나 성장한 피아노의 시인, 쇼팽((Fryderyk Franciszek Chopin, 1810~1849)이 바로 그 사람이다. 천성적으로 유순하고 내성적인 성품을 지녔던 쇼팽은 요란하고 큰 목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나라를 깊이 사랑하고 그 나라를 향한 심정과 아픔을 음악을 통해 표현했던 작곡가였
지은이-코넬리우스 쿨란팅가 / 옮긴이-오현미 / 복있는사람 / 11,000원본서는 지난해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s 교회·목회 부문 최우수상 수상 도서. 저명하고 훌륭한 설교자이자 신학자로 알려진 지은이는 다양한 장르의 독서생활이 설교자에게 얼마나 큰 유익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편식하지 않는 좋은 독서는 기쁨을 주며, 그 기쁨의 세계에 설교자가 하나님과 함께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독서는 설교자가 어떤 식으로 말해야 할지를 조율하게 해준다. 그리고 다양한 독서생활을 통해 설교자는 사람과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깊은 연민을 이해하게 된다. 편식하지 않는 독서생활의 가장 큰 유익은 사고를 확장시키고 더욱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해준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세속적’ 책 읽기를 통해 어떻게 대중의 공감을 얻고 그들에게 강렬한 심상을 심어줄 수 있는지를 다양한 작품의 예를 들어 설명하며, 그러한 공감의 기술을 설교에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지은이-조성노 / 넥서스CROSS /13,500원본서는 기독교 신앙의 기본이 되는 교의학적 명제들과 성경의 난해한 주제들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전달해주고 있다.주요 내용은 하나님, 창조, 인간, 구원, 개혁, 교회, 종말 등 기독인이라면 꼭 알아야할 신앙의 기초와 교리적 내용을 신학이 아니라 성경 본문 해석을 중심으로 쉽게 정립했다. 기독교 신앙의 특징은 아는 만큼만 믿는다는 것이다. 바른 지식이 우리의 신앙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모르면 모르는 만큼 믿지 못한다. 그런데 알고 싶어서 질문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그냥 믿는거야!” “일단 믿어! 그러면 다 이해돼!”이다. 확신이 없거나 잘 믿어지지 않는 사람에게 “믿습니다!”를 반복하라고 시키기도 한다. 하나님을 아는 것에 관심이 없고, 의식이나 제사에 참여해 내 소원을 빌기 바쁜 크리스천, 성경은 덮어두고 자기 소신껏 예배하는 것은 미신일 뿐이다. 미신이나 무속은 그 대상을 알 필요가 없다. 무조건 빌기만 하면 된다. 기독교 신앙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어떤 분인지를 먼저 깨닫고 그 하나님을 영화롭게만 하면 다른 모든 은혜가 함께 한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리라.”
지은이-크레이그 밴 겔더?드와이트 J 샤일리 / 옮긴이-최동규 / CLC /17,000원이 책은 ‘선교적’에 대해 초점을 맞추며 교회의 본질과 목적, 방향성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지금까지 출판된 선교적 교회에 관한 문헌 중에서 많은 책이 교회의 정체성을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자명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또한 너무 성급하게 교회가 세상에서 하나님을 대신해 무엇을 행하느냐 또는 그 일을 위해 어떻게 자신을 조직하느냐로 시선을 옮기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접근방식은 교회 가운데서 행하시는 성령의 활동을 중시하는 입장으로부터 인간의 활동과 책임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움직였다. 이 책은 선교적 교회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내려주며 선교적 교회의 역사적겱탭隙?이해를 다루며 선교적 교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즉, 우리가 처한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서 이뤄지고 있는 하나님의 선교를 포용해야 하는 교회의 사명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지은이-게리채프먼 겲舡?펠리케인 / 옮긴이- 윤은숙 / 생명의말씀사 / 15,000원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 PC, 컴퓨터, 노트북, TV 등 스크린 미디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알게 모르게 스크린에 중독되고 있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듯 싶다. 오늘날의 아이들은 더 이상 야외에서 술래잡기 놀이를 하거나 좋은 책을 읽지 않고 지낸다. 그 대신 스크린 앞에서 몇 시간을 보내는 일이 부지기수다. 부모들은 이런 아이들을 바르게 지도하기보다는 오히려 스크린을 아이들을 돌보기 위한 도구로, 개인 시간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는 우리에게 편리함이라는 유익을 가져다 줬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사회적, 지적 발달에 큰 해악을 끼칠 수 있다는 엄청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는 최근 보급이 크게 확대되면서 영유아나 어린이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일이 일반적인 현상이 되었다. 하지만 이대로 두고만 봐서는 안 된다. 아이들이 스크린에 일찍 노출될수록 중독에 빠지기 쉽고 뇌 발달에도 심각한 지장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 스크린 앞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 사회성이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