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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지방회 제주도 야유회


대전본지방회(회장 윤재성 목사)는 지난 6월 18~20일 제주도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모두 17개 교회가 참가하고 목회자부부 30명, 초등 5명, 유아 11명 등 총 46명이 참석했다.


제주도에 도착해서 해물로 준비한 식사를 하고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신비의 도로, 천연기념물인 제주마가 서식하는 마방목지와 아름답게 꾸며진 에코랜드를 관광 후 제주도 산 말고기로 저녁식사를 푸짐하게 하고 숙소에 도착해서 첫째 날 일정을 마쳤다.


둘째 날은 아침식사 후에 뛰어난 비경에 환호성이 저절로 나는 섭지코지와 천연동굴과 열대식물로 가득한 한림공원을 관광 한 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천지연폭포와 주상절리를 돌아서 제주도 흑돼지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해서 둘째 날 여정을 풀었다.


셋째 날은 해돋이를 보기위해서 성산일출봉을 다함께 등정을 하고 오전에 코발트빛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월정리 해변에 도착해 모래해변을 거닐며 서로의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점심식사를 한 후 공항으로 이동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지방회 여행에 많은 교회가 참석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날씨 속에서 멋진 자연의 경관을 만끽하고 서로 교제하며 쉼과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윤성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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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