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김태완 목사)는 지난 4월 15일 구례광의교회(주산곤 목사)에서 4월 월례회를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준칙을 잘 지키며 교회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명부 작성 후 입장하도록 했다. 1부 경건예배는 진일교 총무의 인도로 광의교회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해 기도한 후 박병주 목사(큰기쁨)가 대표로 기도를 인도했으며, 박길삼 목사(수정)가 누가복음 14장 25~35절을 봉독한 후 최양지 선교사(인도네시아)가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주산곤 목사는 “참된 제자”란 제목의 말씀을 나누며 주님의 제자로 사역지에서 신실하게 달려가자고 전했다. 진충섭 목사(제일, 원로)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마치고 주산곤 부회장의 인도와 조요셉 목사(무지개)의 기도로 회무를 시작해 총무보고 및 재정보고, 안건토의후 부회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광의교회는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과 식사로 섬기며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5월 월례회의는 성암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보부장 김경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