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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선교 경로대학 봄학기를 준비하며

<제언>
/ 마대원 목사 신태백교회
폐광4개 시.군 경로대학연합회 회장

세계 인구 노령화의 문제는 우리 한국사회에도 경로 어르신에 대한 프로그램을 증설해야 하는 현실이 됐습니다. 이에 발 맞춰 침례교단에서도 개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노인선교 경로대학을 운영하는 일에 도움을 주는 세미나를 개최해 계속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 육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많은 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평균 수명은 크게 늘고 있지만 사회적 경제활동 시기는 평균수명의 연장과 비례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보다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라도 경로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특별히 교회 안에서 이를 수용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들이 크게 증가되고 있습니다.

침례교단에서 고령화 사회에 노인선교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개발해 개교회에서 운영하는 경로대학을 총회 평신도부에서 주관해 1년에 1차례 걸쳐 12일간 세미나를 개최해 개교회 경로대학을 운영하는 교회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오늘날 교단 차원에서 노인선교에 대한 경로대학 운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교단의 새로운 선교적 사명이 일어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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