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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국내선교회 정기이사회 및 수련회

하반기 개척기금 신청자 신청비 면제키로


침례교 국내선교회(이사장 차남조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424~26일 강원도 정선과 태백에서 제191차 정기 이사회 및 수련회를 가졌다. 직원들까지 함께한 이번 수련회에서 비용이 저렴하고 공기가 좋은 태백 휴양림에 숙소를 마련하고 첫날 저녁부터 차남조 이사장의 인도로 합심하여 기도하고 교제를 나누었다.

25일 오전 10시에 열린 정기이사회는 1부 경건회에서 차남조 이사장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24:15)란 제목으로 국내선교회가 항상 혼란이 없기를 바란다면 하나님 중심과 말씀 중심으로 여호와를 섬기겠노라는 믿음과 결단으로만 가능하다면서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고 기도하자고 전했다.


이어서 유지영 회장은 국내선교회가 격동기를 거치면서 힘들었지만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이사회가 하나가 되어 협조하고 기도해 주셔서 이젠 많이 안정되어 가고 있고, 남은 법적인 문제가 속히 종결되고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부 회무에서는 전반기 기금 신청한 것을 심사했다. 특히 다음 기금신청부터는 개척기금 신청자에게는 신청비를 받지 않기로 하고, 기금은 안전하게 상환을 하는데 역점을 두는 것을 강조하면서도 어려운 교회들을 돕는 방안에 대해서도 뜻을 모으기로 했으며, 한미전도대회 5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행사를 기획하여 이 사역이 지속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결의했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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