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교회(김병철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1000만원의 대학발전후원금(사도헌금)을 전달했다. 특히 온양교회는 지난 5년간 매년 신학교와 학교법인에 격년으로 후원해 왔다. 사도헌금은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에서 제안된 모금운동으로 침례교인 3000명이 매월 3만원씩 10년간 교단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에서 물질로 동참하는 후원 모금 운동이다. 김병철 목사는 “학교가 어렵고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어느 시기 못지 않게 유능한 인재들이 들어오고 교단 신학교로 세워져가는 일에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 사도헌금이 교단의 미래를 감당하게 될 인재들에게 필요로 한 것을 공급해주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도 “학교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늘 기도와 물질로 돕고 있는 온양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단을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 양성에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12월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제8회 총회를 열었다. 이날 한교총은 우리교단 이욥 총회장을 공동대표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대표회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를 선출했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장 박병선 목사가 이욥 총회장과 함께 공동대표회장의 직임을 맡게 됐다. 이번 8회 총회에 보고된 주요 사업으로는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사업’과 ‘종교문화자원 보존을 위한 근현대문화유산법 개정 추진’, ‘포괄적 차별금지법(일명 평등법) 제정 반대, 건강가정기본법, 사립학교법 개정 등 법제화 대응 활동’을 전개하며, 전문인초청 문화유산 탐방, 기후환경 보전 사업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평화음악회, 부활절 퍼레이드 등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사무처 운영규정 개정에 따라 사무총장 관련 연임 규정은 1회에 한해 할 수 있는 규정을 유지하되, 정년은 70세로 연장하며, 임기 후 촉탁으로 최대 5년간 임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 직원의 정년은 60세로 유지하고, 임기 후 매년 촉탁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관을 일부
대전온천지방회(회장 이양호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행복한교회(지병호 목사)의 창립예배 및 지방회 가입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이양호 목사(세종시온)와 지방회 총무 이승훈 목사(은혜불꽃), 전도개척부장 윤태원 목사(한길), 장현봉 목사(우림) 등이 순서를 맡아 예배 드리며 행복한교회의 창립과 지방회 가입을 축하했다. 행복한 교회는 대전 유성구 계룡로52번길 82 상가 3층에 개척했으며 인근 지역에 유성고등학교와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대전상대초등학교, 유성온천역 등이 위치해 있다. 사회공보부장 강한길 목사
성남지방회 성은중앙교회(조병일 목사)는 지난 12월 8일 교회 본당에서 성전입당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입당감사예배는 조병일 목사의 사회로 백승국 목사(주님의)가 대표로 기도하고 임직자들의 특송과 헵시바 단원의 워십이 있은 뒤, 신선진 목사(상대원)가 “성령으로 부흥하는 교회”(행 1:4~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선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배당 건축은 쉽지 않는 일이기에 교회 모든 구성원이 한 마음으로 지은 이 교회가 하나님의 큰 일을 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한다”며 “무모했지만 모든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기에 이제는 새로운 예배당에서 성령으로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점수 집사가 교회 건축과 관련해 건축보고, 교회 개척부터 건축까지의 과정과 후원선교사들의 축하영상을 시청하고 박찬경 목사(보정)가 드린 헌금에 축복기도했다. 2부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식은 조병일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안수집사: 조종범, 박점수, 권사: 이은경, 임승순, 강은영, 오혜영, 조연숙, 정선옥, 양연옥)를 소개와 서약을 하고 박상우 목사(참된)가 진행으로 안수위원이 안수했다. 안수집사를 위해서는 전상훈 목사(왕성)가, 권사를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 큰기쁨교회(박병주 목사)는 지난 12월 1일 오후 안수집사(장로)와 권사임직예식이 있었다. 박병주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임직감사예배에서 김경배 목사(성암)의 기도, 박용윤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큰기쁨교회 위로목장&찬양팀 특송 후 변의석 회장(엘림)이 “생명을 살리는 삶”(눅 6:6~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변 회장은 “큰기쁨교회가 오늘 임직을 기점으로 한 영혼을 살리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임직예식에서 임직자 소개 및 합격증 전달, 임직자와 교회 성도들에게 서약 후 고시위원회 서기 심재권 목사가 고시위원들과 함께 안수례를 진행하고 박병주 목사가 선포했다. 3부 권면 및 축하에서 주산곤 목사(광의)의 권면, 심재권 목사(무지개)의 축사 후, 김경배 목사(성암)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김미혜 성도(큰기쁨)의 축주하고 임직자에 대한 임직패 전달 및 축하순서가 이어진 후 임직받은 두 명의 안수집사(정병민, 김봉수)와 두 분의 권사(이순임, 유미임)의 간증 후 정병민 장로가 광고하고 박영완 목사(양무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치고 교회에서 준비한 애찬과 선물로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모
대경지방회(회장 홍삼갈 목사)는 지난 11월 5일 정하교회(문기애 목사)에서 김제하 전도사의 목사 안수예배를 드렸다. 문기애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시취위원 남병태 목사(새하양)가 기도하고 정하교회 성도들이 특송했다. 이어 지방회장 홍삼갈 목사(대구)가 “충성된 종으로 부름받은 이”(요 21:15~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시취위원회 서기 이영진 목사(축복)의 시취보고, 문기애 목사가 안수받는 김제하 전도사에게 서약을 받은 뒤 안수위원의 안수와 대표로 정창도 목사(경산)가 안수기도했다. 문기애 목사는 김제하 목사에게 기독교한국침례회 대경지방회 정하교회 목사가 됐음을 선포하고 하호진 목사(동행)의 축사하며 목사 안수패를 전달했으며 아들 김영광 군(12)이 김제하 목사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안수 받은 김제하 목사는 문기애 목사의 남편으로 2007년 교회를 개척해 함께 동역하며 2010년 안동으로 이전에 교회를 건축하며 주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익산지방회(회장 이주승 목사) 신남교회(이종봉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이종봉 목사 목회 성역 40주년을 기념해 장로와 안수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종봉 목사는 신남교회에서 근속 22년, 김일영, 김용만 장로는 근속 30년, 남상길 안수집사는 6년 근속자로 신남교회에 헌신하며 봉사했으며 임직자는 3명의 장로 임직자와 1명의 안수집사, 3명의 명예 안수집사, 11명의 권사를 신남교회 새로운 일꾼으로 세웠다. 이날 예배는 이종봉 목사의 사회로 신남교회의 역사를 역사를 영상을 시청하고 지방회 부회장 임영식 목사(와초)가 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신명악 목사(함라)가 성경을 봉독하고 지방회장 이주승 목사(고창)가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아가페 중창단이 특송하고 홍준선 선교사의 헌금기도, 김일영 장로가 목회자에게, 이종봉 목사는 근속자에게 감사인사를, 김찬근 원로목사와 강신영 목사(생수), 김성태 원로목사가 축사하고 진충섭 원로목사의 축도로 1부 감사예배를 마치고 2부 임직식과 3부 축하 및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봉 목사는 “지금까지 모든 사역들을 돌아볼 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것이 하나도 없었으며, 40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도
원신흥교회(정재홍 목사)는 지난 11월 17일 교회 본당에서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추수감사주일예배로 정관 목사의 사회로 이상철 집사가 기도하고 임마누엘성가대가 찬양한 뒤, 정관 목사가 “감사를 발견하는 신앙으로”(출 23:14~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이‧취임식은 나보찬 장로의 사회로 조성수장로와 박재화 전도사가 특별찬양하고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청빙위원회 황기락 장로가 이임 정재홍 담임목사의 약력 소개 및 감사인사를 전하고 정재홍 목사가 이임사를 전했다. 이임하는 정재홍 목사에게 장로회 회장 박종환 장로와 권사회 회장 장연순 권사가 이임 감사패 및 기념품을 증정하고 정명수‧손은정 집사가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오세홍 원로목사(울진)와 김정식 목사(축복)가 이임 찬하사를 전하며 정재홍 목사의 이임을 축복했다. 대전크로스남성합창단 이상철 집사가 찬양한 뒤,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청빙위원회 이선규 장로가 취임 정관 담임목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정재홍 목사가 취임목사와 교인들에게 문답하고 선언한 뒤, 정관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용국 교수가 축사했으며 정일재 목사와 배지현 목사, 원종
전북지방회(회장 신창수 목사)는 지난 12월 3일 신성교회(정운선 목사)에서 7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정운선 목사(신성)의 사회로 이의준 목사(성산)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신창수 목사(향지)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유만걸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각 부 사업보 후 2025년 신임원으로 신임회장에 정운선 목사(신성)를 부회장에 조영배 목사(김제), 총무에 김경태 목사(은성)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선임한 뒤, 진명석 목사(장재)의 기도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공보부
익산지방회(회장 이주승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와초교회(임영식 목사)에서 57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방회 소속 32개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정한식 목사(익산농아)의 사회로 김한식 목사(용안)가 기도하고 임영식 목사(와초)가 설교한 뒤, 조정환 목사(창리)가 축도했다. 임영식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지방회에 소속된 모두가 하나되는 것의 즐거움과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의 소중함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정기총회는 주요 보고와 각부 보고, 1년의 활동을 결산하고 지방회 신임원을 선출하고 폐회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