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수도권원로목사회 예배공동체(회장 백동호, 총무 이종훈 목사)는 지난 12월 17일 전국여성선교연합회관(회장 김정옥, 총무 백순실)에서 기침 수도권 원로목사회 부부를 초청해 전여회 임원진과 실행위원들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축하 감사예배를 드렸다.총무 이종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회장 백동호 목사의 환영사, 배인현 목사의 대표기도, 이소영 목사의 성경봉독, 사모합창단의 특송 후에 전 침신대 총장 이정희 목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정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과 예수님을 본받아 자기를 죽이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삶”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는 △침례교 총회와 기관을 위하여(박장옥 목사) △전국여성선교연합회를 위하여(배영웅 목사) △수도권원로목사회 부부의 건강을 위하여(이홍범 목사) △국가와 민족의 번영과 대선을 위하여(장병찬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축사에는 증경총회장 지덕목사, 전여회 이숙재 공동총무가 격려사에는 전 수도침신학장 권혁봉 목사, 교역자복지회장 황인정 목사가 전하고 전여회 김정옥 회장의 환영사, 김웅 목사의 헌금기도, 전여회 백순실 총무의 광고 후
침례교 군경선교회(회장 한일정 목사)는 지난 12월 17일 창원 사랑의교회(정상훈 목사)에서 ‘2012년 관장 부부회의’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회장 한일정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춘천센터 관장 장용섭 목사의 대표기도, 정상훈 목사가 “좋은 일꾼”(마20:1~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논산센터 관장 김종식 목사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치고 2부 보고 및 기도회를 가졌다. 한일정 목사는 전국교회가 6.25아침 금식 헌금에 동참할 것과 2013년 선교예산에 군경선교회의 사역을 지원할 예산을 세울 수 있도록 협조와 광고, 기도를 요청했다. 또한 내년에도 민간인 군선교사들을 위한 위로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으므로 이 일을 위한 기도를 부탁했다. 이어 논산센터(관장 김종식 목사), 춘천센터(관장 장용섭 목사), 중앙경찰학교(남병습 목사) 등에 대한 사역 보고를 듣고 기도와 복음화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각 센터들의 부흥과 안전과 영혼 살리는 사역 활성화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뒤, 한일정 목사의 기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침례교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대전 노은교회(김용혁 목사)에서 교단 내 지역교회와 단체에서 이주민 근로자들과 다문화 가정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다문화사역자들의 모임을 가졌다.박일룡 목사(아산외국인근로자선교)의 기도로 시작된 모임은 정훈화 목사(국내선교회 이사장)의 모임 취지 설명, 최춘식 목사(국내선교회 회장)의 국내 다문화 사역 현황 소개와 방향제시, 김용혁 목사의 노은교회 다문화 사역 소개, 이준행 목사(대공원)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주제 발표에서 이준행 목사는 현재 이주민 수가 150만명, 향후 2050년이 되면 1,0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며 지금부터 교회들이 다문화사역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은교회 사례로 필리핀침례교총회에 선교사 파송을 요청해 에릭 파티뇨 목사 가족이 선정됐고, 한국침례교총회(재단사무국)에서 비자 관련 서류를 발행하고, 노은교회에서는 사례비와 차량, 거주지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같은 협력 선교가 모범적인 사례로 발표됐다. 그 외에도 세종 외국인선교교회, 중한라파교회, 무주 예원교회, 수원중앙교회, 수원시 외국인복지센터, 아산 외국인근로자교회, 고성 갈릴리교회, 세종반석교회 등 교
CCM계에 새로운 아티스트가 소개되는 것은 흙속에 감춰진 진주를 꺼내는 것 만큼 설레고 기쁜일이다. 2012년 끝자락에서 새롭게 소개된 찬양인도자 ‘서동석’은 이와 같은 기쁨을 느끼게 하는 CCM아티스트다. 그가 이번에 낸 앨범은 ‘말씀이 삶으로, 삶은 예배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자신의 삶 속에서 느꼈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사랑을 앨범 안에서 표현해 냈다.대학시절 교내 음악경연대회에 참여, 2년연속 우승을 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삶을 꿈꾸던 그는 “하나님 제가 세상 노래로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는데, 기회를 주시면 이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나누는 앨범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고백하며 CCM아티스트로서의 꿈을 키워 나가다 ‘사명’에 이권희PD를 만나 그꿈을 펼치게 됐다. 타이틀곡 ‘말씀이 삶으로, 삶은 예배로(Track)3)는 ‘사명’, ‘천 번을 불러도’, ‘부르심’, ‘내 삶의 이유라’등 주옥같은 고백의 CCM 작곡가겸 프로듀서 이권희PD에 의해 만들어진 서동석의 삶의 고백으로 우리의 삶의 시종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는 선포이자 더 나아가 그 분만을 경배하겠다는 예배의 다짐을 담은 노래이다. 그 밖에도 레위지파의 실력파 뮤지션 이승재와 서동석의 전자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며 옷깃은 잔뜩 여미게 되는 가을의 끝자락 겨울의 문턱, 서울신학대학교에서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주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수요정오음악회에서 ‘함춘호 기타리스트’를 만날 수 있었다. 그는 현재 서울신학대학교의 실용음악학과의 교수를 하고 있어 함춘호 기타리스트와 함께 함춘호 교수라고 불리며 제자들을 길러내며 국내에서 실력있는 실용음악과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었다. 그런 그와 약 10명의 기자들이 만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어떨때는 웃으며 어떨때는 진지함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나갔다. ◇ 오늘 수요정오 콘서트에 대한 소감과 어떻게 곡 선정을 하셨는지? - 실은 학교에 신학 이름이 붙는다는 것은 그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이고 이 학교에 온 사람들도 신학과가 아니어도 크리스천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적용되고 있을 것이다. 올초에도 학교 홍보공연인 ‘비상’을 공연했는데 씨씨엠이었는데 가사전달이 제대로 안돼 아쉬운 공연이었는다는 얘기가 많았다. 오늘 공연도 기독교 학교니까 찬송가를 연주하고 그럴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런 것은 별로라고 생각한다. 대상은 학교 학생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공간이 열려 있기 때문에 홍보적인 창구
제작 함박우슴,CJ EM┃주최 아트인조아┃주관 bdr┃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용티켓 VIP석 100,000원 R석 70,000원 S석 40,000원외국에 유명한 라이선스뮤지컬의 홍수속에서창작뮤지컬로 10년째 꿋꿋이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가 더욱더 막강한 출연진과 연출로 우리에게 찾아왔다.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일찍이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을 작곡한 뮤지컬계에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에게 극찬 받을 만큼 그 작품성과 뮤지컬 넘버를 인정받았다. 이번 10번째 ‘마리아 마리아’ 10주년을 맞은 만큼 여느 ‘마리아 마리아’와는 색다른 점들이 눈에 띈다. 그것은 먼저 이번 뮤지컬에 화려한 무대와 음악을 연출한 연출자가 1대 원조 마리아 강효성이라는 점이다. 마리아라는 역을 거친만큼 전체적인 극 연출에 있어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하고 강점인 부분은 더 잘 살릴 수 있는 연출을 했다. 또한 2007년 이후 꾸준히 캐스팅 돼온 뮤지컬계의 전설 윤복희가 출연해 작은 역할이지만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있어 ‘마리아 마리아’에 정신적인 지주이자 극에 큰 기둥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주인공인 마리아 역에 4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13대 마
‘신약교회 사관에 의한 종교개혁사’지은이 정수영┃쿰란출판사┃25,000원지금까지 학자들은 옛날 혁명적인 종교개혁들에 대해 분분한 의견을 내놓았으며 현재까지 학자들사이에서 논의되고 있는 뜨거운 감자다. 허나 많은 평신도들은 종교개혁에 대해 성서에 근거한 완벽한 혁명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종교개혁으로 인해 개신교가 태어나게 됐고 그로인해 현재 우리가 예수님로부터의 구원을 믿으며 비뚫어진 성서 해석을 바로 잡을 수 있었기에 잘못된 부분만을 지적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허나 불완전한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그러하듯 우리가 하는 일들은 혹은 그 이야기가 내려오는 과정에서는 많은 오해와 과오가 생길수가 있다.이번에 소개 할 ‘신약교회 사관에 의한 종교개혁사’는 이 책을 쓴 정수영 목사의 뚜렷한 신약교회 사관이 그대로 드러나있어 지금까지 화제가 됐던 종교개혁의 좋은점이 아닌 종교개혁의 또 다른 이면을 들여다 보며 신약교회 사관에 근거해 어떤 때는 신랄한 비판을 어떤 때는 감추어진 사람에 대한 소개와 찬사를 어떤 때는 개혁을 이루어낸 개혁자들의 희생과 공적을 사실 그대로 전한다.“필자는 기존의 종교개혁자들의 역사를 그대로 인정한다. 동시에 저들의 과오와 잘못도 함께 서술하
휫셔뮤직┃12,000원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워십, Hillsong(힐송)의 2012년 크리스마스 뮤직 컬렉션 ‘We Have A Saviour’가 휫셔뮤직을 통해 출시됐다. 가장 모던한 현대적 감각의 워십 트렌드를 선도해가는 힐송 워십은 최근 ‘2012 Live Cornerstone’, ‘Hillsong Chapel- Forever Reign’등과 함께 ‘Celebrating Christmas’, ‘Jesus Christmas Worship Downunder’라는 두 장의 창의적이고 새로운 크리스마스 워십스타일의 음반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12년 새롭게 출시된 ‘We Have A Saviour’는 힐송 첫 크리스마스 앨범이 기획된지 7년만에 출시되는 크리스마스 정규 앨범으로 지난 2011년 EP앨범으로 선보였던 ‘Born Is The King’(국내 미출시)의 5곡과 올해 새롭게 7곡의 노래가 더해져 그 레파토어의 풍성함을 배가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이미 작년 발매당시 YouTube를 통해 뮤직비디오 시청자가 45만명에 이를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흥겨운 리듬에 콧소리가 절로나는 새로운 감각의 캐롤 ‘Born Is The King’
지정석 - 일반 33,000원 학생(중/고) 22,000원 자유석 - 11,000원씨씨엠 슈퍼콘서트 사무국은 지난 11월 23일 총신대 종합관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신대학교와 함께 한국 기독교 문화에 영향력을 끼쳤던 씨씨엠들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씨씨엠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씨씨엠 슈퍼콘서트는 오는 12월 21~22일 총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총 3회에 걸쳐서 진행되고 ‘사명’, ‘십자가’, ‘섬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하늘 소망’, ‘축복의 사람’ 등 한국 씨씨엠 문화를 발전시킨 히트곡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의 씨씨엠 문화를 이끌고 있는 소망의 바다, 축복의 사람, 동방현주, 강찬, 유은성 등 총 13팀의 찬양사역자들이 출연한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씨씨엠 슈퍼콘서트 사무국 은희승 대표는 “이번 콘서트의 컨셉을 ‘은혜 앞에 직면한 나’로 잡았다”며 “음악 프로그램 중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고 첫사랑이 생각났다. 하나님을 통해서 희망과 소망을 가졌던 그때를 되새기길 바래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 그 동안 70~80년대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불러왔던 곡들을 이번 콘서트에서는 13팀의 찬양사역
2012 K.C.A.F 운영위원회는 지난 11월 23일 밀알미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1월 28일부터 12월 24일 까지 ‘ART IN CROSS’란 주제를 가지고 4개 교회와 1개 학교 미술인선교회가 모여 제1회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 피스트(K.C.A.F) 201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1회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 피스트(K.C.A.F) 2012는 지구촌교회, 온누리교회, 광림교회, 사랑의 교회 미술인선교회와 백석대학원 기독교미술인 선교회가 함께하는 자리로 특별하게 미술과 함께 하나님과의 관계인 영성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들 다섯교회의 미술인 선교회는 이미 이 전시회가 있기 전에 두 번에 영성 수련회를 통해 이 전시회를 왜 개최하게 된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과 소명의식을 다졌고 다섯 개의 단체가 하나님 안에서 연합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병호 집행위원장은 “크리스천 아트 피스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2011년도 3월달에 이런 행사의 필요성을 느끼고 뜻을 같이 모은 몇몇 아티스트들이 기도를 시작했다. 그 당시에는 구체적인 안은 없었지만 내적 준비를 시작한 것이다. 그러던 중 올 3월 초에 미술인 선교회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