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지난 3월 22일 노량진 CTS 본사에서 세계복음화와 청년선교사 양성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한국교회의 차세대 주역인 청년 사역에 상호 협력하며 보다 활발한 청년 선교 사역을 전개한다는 내용이다. 여주봉 목사는 “세계선교를 감당해야 할 청년 선교사 양성이 시급한 상황에서 CTS와의 협력으로 청년선교 사역이 확장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에 CTS 기독교TV 최현탁 사장은 “디지털 초연결시대 미디어를 통한 선교는 가장 효과적인 선교를 위한 전략이 될 수 있다”면서 “방송선교를 위한 CTS의 경험이 미래 선교사를 양성하는 데 크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선교는 CTS와 청년복음화를 위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청년 선교사 양성을 위한 미디어 교육 등을 공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송우 국장
부산남지방회(회장 유장열 목사)는 4월 15~17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목회자부부 수양회를 가졌다. 첫날 충청북도의 여러 명소들을 돌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만끽했고, 저녁식사 후에 수양회 장소인 하이원리조트에 도착해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날 강원도 정선의 여러 명소들을 돌아보며, 레일바이크를 타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고, 저녁식사 후 숙소에서 4월 월례회와 친교의 시간으로 일정을 마쳤다. 마지막 날, 정선 5일장 일정을 시작으로 경주에서 나눈 저녁식사와 카페에서의 친교의 시간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부산남지방회 목회자부부 수양회는 8교회 17명이 참석했으며, 교회차량 3대에 6명씩 나눠 타고 오가는 이동시간에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2박 3일의 여정동안 맛있는 음식을 먹고 봄의 정취를 느끼며 멋진 풍경들을 볼 때에 부산남지방회 모든 회원들이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으로 가질 수 있었다. 공보부장 이지성 목사
침례교 목회자 축구선교회(회장 김경섭 목사, 사무총장 심현종 목사, 인물사진)는 오는 5월 27일 세종시에 침례교 목회축구선교회 지역별 축구대회를 진행한다. 지역은 서울·경기·강원(담당 김익태 목사)과 충청·세종·호남(담당 진일교 목사), 대전(담당 권민호 목사), 영남(박흥진 목사), 인천(성영돈 목사)으로 분류하고 각 담당자를 세웠다. 축구선교회는 축구를 통해 친목과 교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1년에 1~2회 회원들이 함께 보여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정기총회는 오는 10월 14일 충남 계룡시에서 후반기 지역별 축구대회와 함께 가질 예정이다. 축구선교회 회장 김경섭 목사는 “모두가 함께 공 하나로 마음을 모을 수 있는 것이 은혜이며 감사”라며 “목회의 지친 여정을 운동으로 풀어내며 서로 땀을 흘리며 한마음을 담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주일예배]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라 시편 46편 1~11절 안희묵 담임목사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는 지난 3월 18~20일 강원도 원주 오크벨리 리조트에서 4차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준비위원장 최성은 목사)를 진행했다. 250여 교회 800여 명의 목회자가 함께 한 이번 콘퍼런스는 오는 9월 인천 송도에서 열릴 예정인 4차 로잔대회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의 사전 대회로 50년 동안 이어진 로잔 언약의 정신을 다시 돌아보며 로잔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특히 2박 3일간 주요 발제자들은 4차 로잔대회의 핵심의제인 ‘복음의 우선성’과 ‘복음의 포괄성’ ‘복음의 확장성’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주제 발제와 패널토의, 테이블 그룹 토의 등이 이뤄졌다. 개회예배는 한국로잔위원회 의장이자 이번 4차 한국로잔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재훈 목사(온누리)가 “선교적 하나됨”(요 17:20~2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재훈 목사는 “복음적으로 우리의 신앙고백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양극화와 대립으로 하나될 수 없는 상황으로 더 큰 괴리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한국교회가 시대를 품지 못하는 아픔”이라며 “구원의 궁극적인 목적은 교단적으로 교파적으로 단체별로
침례교 교도선교회(회장 정희량 목사)는 지난 3월 9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교회는 주요 보고와 함께 임원 선출은 현재대로 유임키로 결의하고 회장에 정희량 목사(광정)를 부회장에 이용규 목사(희망찬), 총무에 이동춘 목사(천호), 재무에 노명선 목사(금왕), 감사에 조천업 목사(화평)를 각각 선임했다. 총무 이동춘 목사
‘사찰집사’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교회 내 한 공간에서 기거하면서 교회 내 모든 잡무를 보는 분을 일컬어 ‘사찰’ 또는 ‘사찰집사’라고 한다. 집사라는 호칭도 따지고 보면 사찰이라고 부르기가 뭐해서 교회에서는 거의 일반명사나 다름없이 사찰집사라 부른다”라고 검색됩니다. 규모가 되는 교회는 예배당 청소, 건물관리, 운전 온갖 잡다한 일들을 하면서 교회에서 월급을 받아 생활하는 “사찰집사”라고 부르는 직원이 있습니다. 많은 교회가 그렇지만 우리 교회도 사찰집사도 없고 목사 혼자 목회하는데 대부분의 교인들은 경제활동하고 예배 때나 교회 오기 때문에 평일에 교회 와서 일을 도와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교회의 모든 잡다한 일들은 목사의 몫입니다. 교인들의 생각에 목사는 성경 읽고 공부하다가 일주일에 몇 번 예배 시간에 설교하고 성경공부 가르치고 기도하고 사례비 받는 편한 직업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연말이면 목사님 사례비를 가지고 ‘올리네’, ‘못 올리네’ 인색하게 따지며 목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교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목사는 성경과 책을 읽고 공부해 설교를 준비하며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게 말씀을 전하고 성경을 가르치고 심방하며 성도를
미국 내쉬빌복된교회(이재현 목사 사진 왼쪽 두번째)는 지난 4월 18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대학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재현 목사는 “앞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내쉬빌복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기독교 인재를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특별히 네쉬빌복된교회가 교회 사역에 귀한 열매가 더 많이 맺어지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날 이재현 목사는 대학예배에서 “내 삶은 주의 것”(골 3:12~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범영수 부장
2024 서울-인천 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위원장 유기성 목사)는 지난 3월 21일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에서 월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을 언론에 알렸다. 오는 9월 22~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도행전 13장 36~37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그분의 교회를 만드시고 그분의 목적으로 드러내신 첫 과정을 다시 살피며, 온 세상에 드러날 그리스도의 통치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프로그램의 방향으로 잡았다. 본격적인 일정이 진행되는 23일부터 성령강림, 선교공동체, 핍박과 선교, 일터사역과 세계선교, 섬기는 리더십, 땅끝까지 왕 되신 예수를 전하자란 일별 주제가 있으며 오전은 성경강해와 소그룹토의, 주제강의, 오후는 이슈네트워크를 비롯한 12개 지역별 모임, 저녁은 각종 행사와 소그룹 미팅이 이뤄진다. 대회 운영은 국제운영본부와 한국준비위원회가 따로 역할을 분담한다. 국제운영본부는 프로그램 내용과 참가자 선정 및 등록, 홍보, 재정, 서약서 준비, 디자인, 마케팅, IT지원을 담당하고 한국준비위원회는 한국 내 장소 및 여건 준비, 행사 구현 및 운영, 자원봉사 동원 및 관리, 식사, 숙소, 안내, 통역 제공, 한국
속 마음 끌릴듯한 그 누구 무엇에도 휘어져 굽임 없이 지켜온 굳은 절개 곧게도 살아온 의지 너뿐인가 하노라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문단정화위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한국아동문학회 고문, 한국시조시인협회, 한국수필 문학가협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목산문학회 고문으로 섬기고 있다. 시집으로 ‘사모곡’과 시조집 ‘이런저런 별소리’ 등 다수의 작품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