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차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영혼 구원과 교회 부흥을 위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의 결실로 진도늘사랑교회(이규선 목사)와 화서교회(신원선 목사), 신영교회(송명섭 목사)를 선정했다.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교회의 회복과 전도 열정을 고취시킨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영혼 구령에 매진하고 있는 교회들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으로 전도물품을 지원받고 전도사역 프로그램을 공유받으며 매진한 결과 이번에 3개 교회가 부흥상을 받게 됐다. 진도늘사랑교회 이규선 목사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셨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뤄진 일이다. 교회 모든 성도들이 지역을 돌보고 믿지 않는 자들을 위로하며 이뤄진 일이라 믿는다”면서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매주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영혼들이 교회를 떠나지 않고 함께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를 계기로 더욱더 복음 전도에 열정을 품고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고명진 총회장은 “우리교단의 뜨거운 전도 열정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새로운 회복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부흥상을 수상한 진도늘사랑교회와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동찬 목사, 선관위)는 지난 7월 8일 총회 회의실에서 112차 정기총회 총회 의장단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이날 선관위는 오전에 선관위 모임을 갖고 선거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예비등록 결과, 총회장 예비 후보에 함께하는교회 김인환 목사(사진 왼쪽 세 번째)가, 제1부총회장 예비 후보에 대전은포교회 이욥 목사(사진 오른쪽 세 번째)가 각각 예비등록을 마쳤다. 선관위 안동찬 위원장(새중앙)은 “차기 교단을 이끌어가는 예비 지도자에 나란히 총회장과 제1부총회장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하게 됐다”면서 “예비등록을 마친 후보자만 본등록을 할 수 있기에 제2부총회장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오늘 후보가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안동찬 위원장은 “단독 후보이지만, 대의원들이 후보자들의 정책과 교단의 청사진을 대의원들에게 상세하게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예비 후보자들이 선거운동 기간동안 적극적으로 대의원들과 소통한 수 있도록 돕겠다. 후보자들이 교단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선거 공약으로 헌신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112차 총회 의장단 본등록은 오는 8월 29일에 진행하며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7월 4~5일 라비돌리조트에서 농어촌 목회자 초청 위로회를 열었다. “당신의 헌신이 해 같이 빛나리”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를 초청해 2시간 동안 가정사역에 대한 특강을 들었으며 윤종한 원로목사(공평)와 총회 김일엽 총무,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김용혁 목사(대전노은)도 강사로 나서 농어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축복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열린 개회예배는 총회 농어촌부장 이종봉 목사가 사회를, 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대표기도를, 총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에베소서 2장 8~10절 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교회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선한 일은 무엇인가? 영혼을 구원하고 구원받은 영혼들과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나눠주는 일을 위해 힘쓰자”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100만뱁티스트전도운동 3호(화서교회) 4호(신영교회) 선정 상금 수여식이 함께 열렸다. 상금 수여는 고명진 총회장과 장경동 목사(중문)가 직접 전달했다. 화성=범영수 부장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7월 12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아시아태평양침례교연맹(APBF) 10차 대회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함께 더 강하게”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5~7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분당채플에서 현장과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한 온라인을 병행해 진행한다. 주 강사는 멜리사 립셋 대표(Melissa Lipsett, BWAid Australia)와 일라이저 브라운 박사(Elijah Brown, BWA 사무총장)를 비롯해 최성은 목사(지구촌), 아이 노하라 테세오 목사(Ai Nohara Tetseo, Elon318 Community), 에드윈 람 목사(Edwin Lam, APBF 총회장)가 담당한다. 이밖에도 총 15개의 주제강의가 준비돼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선교의 숨결을 다시금 불어넣는다. 프로그램은 회의와 세미나, 축하 문화행사, 교제 및 소그룹 미팅, 찬양 및 예배 등으로 구성했다. 한국 특별행사와 각 나라들의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APBF 리더들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과 사역을 위한 회의, 공식적인 각 나라 총회 대표자들 간의 회의도 예정돼 있다. 예배와 세미나는 전세계 8개국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총회장 김경도 목사, 미주총회)는 지난 6월 13~15일 미국 LA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1000여 명의 가까운 대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미주총회는 집회(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 밴스 피트만 센드 네트워크 총재, 제프 로그 게이트웨이신학교 총장)와 선택강의 세미나, 선교축제, 청소년 축제 등을 열며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개회예배에서 우리교단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 사진)는 축사를 통해, “미주총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인침례교회의 헌신적인 협력과 노력으로 부흥하고 성장해 옴에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면서 “한국 침례교회도 100만 뱁티스트 운동을 전개하며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기에 미국교회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기의 침례교회가 다시 회복되며 전도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미주총회는 교단 성장과 부흥을 위한 비전2027을 인준했으며 미주침례신문을 협력기관으로 인준하는 등 주요 안건등을 처리했다. 신임 총회장에는 이행보 목사(내쉬빌연합)가 선출됐으며 제1부총회장에는 조낙현 목사(타이드워러한인)가 선출됐다. 사진제공=미주침례신
올해 초 동해안 산불 피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사랑의집짓기 운동이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첫 선을 보였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6월 9일 영동침례교회(박노익 목사) 주차장에서 12평 규모의 견본주택 개관식을 갖고 입주민을 신청받을 예정이다. 이번 12평 견본주택은 모듈 주택으로 아이엠건설(대표 정승범)이 시공하며 거실과 주방, 안방과 욕실로 구성됐으며 영구주택으로 방염과 내진설계 등의 건축허가를 충족한 주택이다. 입주자는 산불피해 가구 중 우선 건축허가를 받을 수 있는 부지 소유자로 기초생활보호 대상자, 장애인 가구를 우선 선정하며, 지역교회 목회자 추천 가구와 일반 가구 순으로 입주자를 받을 예정이다. 우리교단도 위기관리위원회를 통해 1억원의 모듈주택 건축비(2채 규모)를 한교총에 지원했으며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는 “산불피해 지역을 돌아보면서 한국교회가 행동으로 섬겨야 할 곳이라는 생각으로 주택 건축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1차분으로 35가구를 건축해 기증하며 2차 추가분까지 전체 70여채를 담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총무 김일엽 목사는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6월 1~3일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2022년 라이즈업뱁티스트 연합기도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총회 재무부장 송명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1일 기도회는 가순권 목사(대전연합회 증경회장)가 대표기도로 섬겼고 지정윤 집사(세종꿈의)가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를 특송했다. 이어 송명섭 목사가 히브리서 2장 1~4절 말씀을 봉독했고 박정근 목사(영안)가 단상에 올라 “복음 안에 거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오늘 이 사흘간의 집회를 통해서 모든 전국에 계신 성도님들 마음속에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불 같은 마음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한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때로 삶이 우리를 아프게 할 수도 있고 목회자나 성도들로 인해 아픔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 아픔이 아무리 크더라도 복음에서만은 흘러 떠내려가서는 안된다고 강권했다. 박 목사는 “우리 교단이 십자가 복음을 다시 붙들었으면 좋겠다. 우리 교단의 초대 목회자들의 설교를 들어보면 십자가 복음이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 그들이 얼마나 복음을 굳게 붙들었던지 우리 할아버님도 함흥 형무소에서 3년간 옥살이를 하셨
교단 제112차 정기총회가 오는 9월 19~20일 1박 2일간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에서 열린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5월 20일 111-7차 임원회를 진행하고 6차 임원회에서 결정한 정기총회 일정을 1박 2일로 재조정하기로 했다. 총회 임원회는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과도기적 상황을 고려해 2박 3일간 진행키로 한 정기총회를 1박 2일로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면서 “향후 정기총회 준비는 준비위원회를 통해 차질없이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총회는 정기총회 준비위원회를 가동하고 대의원등록공고 일정과 의장단 선거 일정, 의사자료 준비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총회 임원회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전도부의 보고를 받았다. 현재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참여하는 교회는 433개 교회이며 4월말까지 교세보고된 300여 교회에서 8792명의 새가족이 교회를 방문했으며 3164명의 새신자가 등록했음을 보고했다. 이외에도 총회가 주최하고 다음세대부흥위원회가 주관하는 다음세대 여름 캠프는 오는 7월 27~29일 PK&MK 수련회(라비돌리조트)를 시작으로 8월 11~13일 어린이 캠프(한국침례신학대학교), 8월 8~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5월 27일 북원교회(김성진 목사)에서 9번째 라이즈업뱁티스트 연합기도회를 열었다. 최인수 목사(총회 평신도부장)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연합기도회는 김종임 목사(강원연합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축사를 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이번 기도회는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해 우리 침례교회가 한반도에 백만은 돼야 하겠다는 작은 소망을 갖고 시작했다”며 “매 시간 성령 충만함의 귀한 역사가 나타나는데 오늘 밤에 더 큰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가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행 1:8)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자신이 담임하고 있는 세계로금란교회의 개척에서부터 부흥까지의 사례를 통해 전국 3500여 침례교회에 주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담대히 나아갈 것을 권면했다. 그는 “전도는 인내이다. 내가 개척을 시작할 때 우리 교회 부흥의 비결은 노방전도였다. 노방전도의 시대가 끝났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지만 (세계로금란교회는) 한 주에 적게는 70~80명에서 많게는 130명의 불신자들을 전도해 왔다”고 밝혔다. 주 목사는 “교회 부흥의 비결은 사람의 말발
112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동찬 목사, 서기 조현철 목사, 선관위)는 지난 5월 30일 총회 빌딩 13층 소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총회 의장단 선거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선관위는 선관위 정관과 내규에 따라 후보 등록 일정을 조정하고 정기총회 일정 변경에 따른 총회 의장단 선거 일정을 협의했다. 선관위 안동찬 위원장은 “본격적으로 예비등록이 시작되기 전, 회의를 통해 일정을 협의하고 정관과 내규에 따라 등록을 진행하고 선거운동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교단의 건전하고 건강한 선거운동 풍토가 조성되고 총회를 대표하는 대표자를 뽑기 위한 현명한 판단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선관위가 최선을 다해 협력하며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112차 총회 의장단 예비등록은 오는 7월 8일 오후 2~4시 침례교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진행하고 본등록은 오는 8월 29일에 한다. 총회 의장단 입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8월 30일 오후 2시에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아시아태평양침례교연맹(총회장 에드윈 람 목사, APBF)은 지난 5월 12~17일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와 APBF 주행사장인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를 잇따라 방문해 APBF 10차 대회 준비 상황을 논의했다. 또한 5월 15일 주일은 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와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에서 한국일정을 소화했다. 14일 오전 총회에서 유관재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한국 준비위원회와 가진 회의에서 대회 등록과 참여 방법 등을 논의했다. APBF는 아시아 국가에 소속된 회원들이 개별적으로 참석하기를 희망했으며 한국준비위원회는 기본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22개국 53개 총회에서 대표 2인이 참석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되 개인참여에 대해서는 제한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개인별 등록으로 진행되던 등록방법은 지방회와 교회별로 단체등록을 하는 것으로 10차 대회에 참여하며 온라인과 현장참여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키로 했다. 한국측 준비위원장 유관재 목사(성광)는 “코로나중에도 온라인과 현장으로 진행되는 APBF 10차 총회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계획대로 행사가 준비되고 있음에 감사하며 이번 람 총회장 방문을 계기로 많은 교회들이 APBF 10차 대회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과 함께하는 침례교 연합기도회인 ‘라이즈 업 뱁티스트’ 7일차 집회가 지난 5월 13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양수리수양관 대운동장에서, 8일차 집회는 5월 20일 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에서 각각 진행했다. 산기도회와 함께 진행한 7일차 집회는 쌀쌀한 밤 공기에도 불구하고 적잖은 성도들이 함께 참여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연합 찬양팀의 찬양으로 침례교 서울연합회 총무 윤배근 목사가 기도하고 총회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의 인사, 고명진 총회장(수원중앙)이 인사말을 전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병락 목사는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사2: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병락 목사는 “이제 정말 코로나 이후 우리의 일이 많지만 믿음이 다시 회복되어지고 그 믿음으로 일을 해야 하며 오늘처럼 하나님 앞에 모여 기도해야 할 때”라면서 “하나님 앞에 우리가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를 부르짖어 외치며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며 기도 가운데 길이 보여지고 응답이 이뤄지는 역사가 일어나리라 확신한다”고 선포했다. 최 목사도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의 고난과 어려움을 언급하며 함께 아파하고 간구해왔던 시간들을 언급했다. 이
우리 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5월 6일 논산 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6번째 라이즈업뱁티스트 연합기도회를 열었다. 총회 여성부장 양귀님 권사(전국여성선교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충남‧세종침례교연합회장 서성래 목사(새샘)가 대표기도를,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환영사를 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청개구리 이야기를 예화로 들며 “평생 한 번도 어머니의 말을 듣지 않았던 청개구리가 마지막 유언 만큼은 들어드렸다.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은 무엇인가? 온 땅 열방에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라며 “오늘 저녁에 이 자리에 나온 모든 이들이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을 가슴깊이 새겨 복음의 증인이 되는 삶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고명진 총회장의 환영사가 끝난 후 다음세대 학생들의 특별찬양이 있었고, 포항중앙침례교회 김중식 목사가 단상에 올라 “빛과 어둠의 소리 없는 전쟁”(요 8:12)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빛과 어둠의 전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빛이 무엇인지, 어둠이 무엇인지 그 개념을 알 필요가 있다며 말씀을 시작했다. 그는 어둠을 악한 영들의 총칭이라고 정의하고 이러한 어둠을 물리치는 것이 바로 빛의 힘이며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지난 4월 25~27일 2박 3일간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500여 명의 교단 소속 목회자 사모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모행복축제를 진행했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행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던 총회는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회복으로 전환된 시점에서 이뤄진 첫 대면 행사로 치러졌다. 개회예배는 고명진 총회장이 “승리하는 주님과 함께 사는 우리”(골2:12~2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행복축제의 서막을 장식했다. 고 총회장은 “모든 것은 죽음으로 끝이 나지만 우리는 부활의 신앙으로 이미 이 땅에서 승리한 승리자”라며 “이번 사모행복축제를 통해 목회자 사모가 먼저 새힘을 얻고 이제 코로나를 이겨나가 힘찬 목회의 동역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사모행복축제는 찬양사역자 지선과 가야금 연주자 유윤주 사모(수원중앙), 류정필·고루다 교수의 해피콘서트와 연예인 조혜련 집사와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MBA원장 김향숙 사모의 해피특강, 레크리에이션 강사인 최일호 전도사의 해피공동체를 진행했다. 저녁 집회는 송태근 목사(삼일)와 김병년 목사(다드림)가 각각 첫째날과 둘째날 강사로 나서 소명과 사명에
10차 아시아태평양 침례교(APBF)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유관재 목사)는 지난 4월 22일 여의도에 위치한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빌딩 12층 총회장실에서 제15차 회의를 열었다. 준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10차 APBF 대회의 각 분과별 준비상황들을 점검했다. 멀티미디어 분과가 유튜브로 진행하는 8개 국어 통역방송 송출준비에 대해 보고했고, 의전분과는 한국방문을 위한 비자발급용 초청장 요청 진행상황을, 영접분과는 제10차 APBF 총회를 위해 방한하는 타 침례교총회 임원들의 숙소 및 식사 관련 사항을, 등록분과는 현재 등록한 해외 및 한국 등록 현황을 설명했고, 재정분과는 재정 수입과 지출에 대해 보고했다. 준비위원회는 APBF 에드윈 람 총회장과 베세코이 테쎄오 사무총장이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대회를 점검하기 위해 오는 5월 12일 방한하기로 해 회의 일정을 협의한 후 구체적인 준비 사항을 조율하기로 했다. 끝으로 대회의 준비, 진행, 결과를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도록 합심으로 기도하고 손석원 목사(홍보분과위원장)가 대표로 기도하며 모든 회의 순서를 마무리했다. 준비위원장 유관재 목사는 “이번 제10차 APBF 대회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