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와 신약성경으로 구성, 영어와 북한어로 구성전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돕고 있는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에릭 폴리 목사, 폴리 현숙)는 영국 위클리프 미션어시스트와 네덜란드 순교자의 소리, 미국 순교자의 소리와 공동으로 최근 ‘조선어/쉬운 영어 스터디 성경’을 발간했다. 이번 성경은 창세기와 신약성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어와 북한어로 모두 주석과 성경 각권에 대한 설명, 성경의 각 장마다 주석과 단어의 정리를 적은 단어장을 포함한다.스터디 성경을 발간한 목적은 크게 성경을 읽는 북한 사람들이 성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고 북한 살마들이 복음적인 내용을 가지고 영어 학습을 가능하게 하기 위함이다.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북한 주민들과 탈북민 사이에서 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탈북한 젊은이들과 북한 내부의 부유한 고위 계층에게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번 스터디 성경을 발간하게 됐다”면서 “성경을 소지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며 엄청난 처벌을 받는 북한에 이 성경이 전달되어 보급된다면 북한 복음의 문이 더 넓게 열려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순교자의 소리는 이 성경이 판매용 성경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어서 순교는 성경에 등장하는 제자들의 순교와 한국교회 초기 복음을 전하며 입국한 선교사들, 그리고 6.25전쟁 가운데 희생당한 목회자를 떠오르게 된다.우리에게 있어서 ‘순교’는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감리교 선교사로 시베리아에서 활동하다 러시아 혁명으로 공산화된 소련 공산당에 의해 순교한 김영학 목사, 샘물교회 부교역자로 아프간 단기선교팀원을 이끌고 사역 중 순교한 배형규 목사, 샘물교회 단기선교팀 일원으로 탈레반에 의해 피살당해 순교한 심성민 형제.우리에겐 점점 잊혀진 이들의 모습과 신앙의 행로, 순교 이후의 변화를 그린 영화 ‘순교’(감독 김상철)가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2013년 ‘중독’과 2014년 ‘제자 옥한흠’으로 알려진 김상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영화 ‘순교’는 죽음의 위협과 배교를 강요당하는 억압 속에서도 예수와 복음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선택한 이들에게 초점을 맞췄다.이를 통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현 기독교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지혜를 전해주고 있다. 단순히 그들의 삶을 조명하고 그의 죽음에 안타까움으로 이 영화를 바라보지 않길 바란다.영화에는 한국교회 최초 해외순교자인 김영학 목사와 그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마 13:34)라고 하실 정도로 예수의 말씀은 비유로 이어진다. 이는 예수님이 고전적인 ‘이야기꾼’임을 알려 준다. 고대의 많은 선생들은 스토리를 사용해서 그들의 가르침을 전했음은 물론이다. 어느 스승이 스토리 없이 그들의 가르침을 전한 적이 있었던가? 가르침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예수님께 비유는 그렇지 않다.예수님은 그의 비유가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이며, 누구든지 쉽게 알아듣고 그 비밀을 깨우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하셨다. 오히려 보기는 보아도, 듣기는 들어도 비유는 여전히 수수께끼처럼 남아있다. 예수님의 비유는 그냥 아무나 막 밀고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아니라, 그 비유의 문법 또는 하나님 나라의 맥락을 파악한 자들이 맛볼 수 있다. 폴 리꾀르가 말한 바 ‘에둘러서 천천히 돌아가는 해석’의 사유가 아니고서는 예수님의 비유는 그들에게 다가가지 않는다. 비유의 비밀과 수수께끼는 누구에게나 자신을 개방하지 않는다. 예수님의 비유를 접근하는 고전적인 두 가지 방식, 알레고리(allegory, 諷諭)와 패러블(parable, 比喩)은 여전히 현재도 유효하다.
오래됐지만 영원히 기억할 복음기쁨과 감동을 주는 복음성가 명곡이 송라이터이자, 디렉터, 프로듀서인 민호기 목사에 의해 다시 이어진다. 목소리와 피아노의 절묘한 하모니를 담고 있는 이번 음반은 이 시대와 유행의 흐름을 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우리에게 새롭게 들려지는 귀한 복음의 떨림으로 다가오게 된다. 세월의 강을 넘고 시간의 문을 통과하는 동안 잠시 잊었다가 느껴지는 순간, ‘오래된 복음’을 통해 절제미와 원숙미, 엄밀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싱글앨범에는 ‘내일 일은 난 몰라요’를 비롯해,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별빛 속에 빛나는 주님’ 등 10곡이 담겨있다. / 강신숙 부장
7문7답 전도지(영문판)는 지난 2013년 1월에 출간되어 교계 전도현장에서 활용된 변증전도용 소책자이다. 국내에서 외국인들에게 전도할 때, 이 전도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국문과 영문판을 각각 제작했으며 해외 단기선교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연구소는 앞으로 중국어와 일본어, 스페인어 등으로도 번역, 출간할 계획이다. 전도지는 기존의 사영리와 유사한 16페이지 소책자로 “기독교에 대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7가지”의 부제로 창조와 타락, 구속의 기독교 세계관의 큰 틀 위에서 창조부터 선악과, 성경, 예수님의 유일성, 옛날 사람들의 구원, 천국과 지옥, 기독교인의 윤리문제에 이르기까지 가장 흔한 질문과 답, 성구를 담고 있다.
위대한 기도의 사람 바운즈E. M. 바운즈는 누구에게나 기도의 거장이요 대가로 알려져 있다. 기도에 관한 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명쾌하고도 심오한 가르침을 각 문장과 단락에 담아냈다. 본서는 강력한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은혜로운 기도의 비밀에 관한 주옥같은 가르침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겸손과 헌신으로 하나님을 찾고, 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외에도 바운즈는 기도의 본질적인 부분을 강조하면서 강력한 기도의 능력은 우리가 고난과 환난 가운데 더욱 빛을 발한다고 언급하고 있다.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소유하고 계신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하나님은 이 도구를 사용하셔서 당신의 계획을 이 땅 위에 펼치신다. 그리고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또한 당신의 기도 안에서 이루신다.
비즈니스와 신앙은 다르다 말하지 말라성경 말씀대로 일하며 살기는 가능할까? 성경대로 하다가 결국 손해보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일반적으로 흔히 말씀을 믿고 행한다고 하면서 실상 그러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과연 그럴까? 여기 “결코 아니다”라고 소리치는 이가 있다. 세계적인 건축 설계 회사인 팀하스의 회장이자 오바마 정부 건축자문 위원인 하영록 회장이다. 부산 한센병 환자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하 회장은 선교사들의 도움으로 도미, 세계적인 건축 설계회사의 중역이 됐다. 하지만 하나님께선 그를 더 크게 쓰시기 위해 큰 시련을 주시기도 하셨다. 두 번의 심장이식으로 생사를 넘나들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을 서원하고 잠언 31장의 말씀으로 성경대로 일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됐다.본서는 그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어떻게 주님의 기업을 세워 가시는가를 기록했다. 특히 돈이 목적인 세상 기업과 경쟁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이 부탁하신 영혼들을 섬기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갈 수 있는가를 제시하고 있다.
순간 순간 주시는 은혜본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어떻게 이 세상에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고 말할 수 있지만 실제로 행함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어려운 도전일 수 있는 세상의 도전을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극복할 수 있으며 머릿속에만 머무는 말씀들을 삶 가운데로 끄집어내기 위한 노력은 무엇인지를 제시해주고 있다.즉 지식적인 신앙생활과 감정만으로 느끼는 신앙생활에서 삶으로 실천하는 신앙생활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본적인 삶 가운데서 매일 매일 돌아가는 일상으로 삼길 원한다”며 “이 세 가지가 유기적으로 우리의 삶 가운데서 움직이게 될 때, 봉사도 헌신도, 순종도 모든 섬김의 부분이 내 것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본서는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평신도가 한국교회의 절망과 희망을 함께 보며 한국교회의 회생계획을 제안하고 있다. 복음이 들어온 지난 1세기 동안 놀라운 성장을 해온 한국교회. 해외 선교사 배출 세계 2위의 위업 속에서 교회는 분열과 갈등, 도덕적 해이, 정경유착 등 한국교회의 위기를 직면하고 있는 오늘의 세대에게 위기를 진단하고 그에 대한 처방을 제시한다.제1부는 한국교회의 위기를 진단하며 욕먹는 기독교의 양상을 정리하고 그 원인을 ‘사’와 ‘공’과 ‘초월’의 세 영역 사이의 심각한 혼동으로 분석하며 위기의 가장 큰 원인으로 한국교회 평신도 신앙생활의 현실을 상세히 해부하고 있다.제2부 한국교회 회생 처방은 평신도의 신앙적 회개 운동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원리와 방법을 제공한다. 필자는 “한국교회 회생을 위해 평신도들이 자신의 삶 전체를 하나님 앞에 ‘산 제사’로 내려놓는 운동이 필요하다”며 “교회와 세상 속에서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 일으키는 회복의 운동이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말한다.
담쟁이처럼뿌리내린 땅엔 빽빽하게 줄지어 키를 다투며 자리를 차지하는 잎사귀들 무성하다 원망도 없이 하늘 한번 바라보며 담쟁이는 담을 오른다 오늘도 한 뼘 내일도 한 뼘 꼭 그 만큼씩 기웃거림도 없이 숨 한번 고르고 조용히 하늘 향해 오른다 감사를 아는 담쟁이의 하루다 시인은 대전 선한교회 신원섭 목사의 아내로 동역하며, 선한 어머니로 짙푸른 계절을 산다. 목산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현숙 교수의 문화나누기바흐의 권면 :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어”전혀 예상치 못했던 질병의 위협과 맞서 싸우느라 그 어느 해보다 혹독한 6월을 지나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7월이다. 올해 여름은 아직 제대로 더위와 씨름하기도 전에 이미 몸과 마음이 다 지쳐가는 듯하다. 중동발 신종 바이러스 때문에 온 나라가 불안과 공포 속에서 어수선했던 한 달을 견뎌왔기에 올 해 여름은 조금 더 버거워질 것 같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세한 바이러스 앞에서도 이렇듯 무기력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며 만물의 영장이라며 자연 앞에서 얼마나 자만했었는지 반성하게 된다. 건강한 몸은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육신의 건강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말고 소중하게 여기고 잘 돌봐야한다. 몸도 몸이지만 우리들의 정신을 망가뜨리는 많은 유해 요소들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영적인 면연력을 길러내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21세기를 지배하려는 종교다원주의, 미국 전역이 동성애인들의 결혼을 합법화할 정도로 타락한 도덕성, 인권이라는 허울 좋은 미명아래 자행되고 있는 많은 영적인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잘 이길 수 있는 힘이 그 어느 시대보다 절실하게 필요한
Book Interview영성의 리더십으로 하나님 비전을 품고 삶의 영향력을 끼쳐라 진재혁 목사, 성경적인 리더십의 회복과 가치 강조“하나님은 무명의 아브라함을 불러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 것처럼 우리를 리더로 불러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치길 원하신다.” 최근 몇 년동안 우리 사회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리더십”과 관련된 일이다. 현재의 상황과 현실에 맞춰 어떻게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지, 그리고 한국적 현실에 맞는 리더십은 무엇인지를 전하는 책은 드물다.“세상 중심에 서는 영성 리더십”(출간:두란노, 지은이:진재혁)을 출간한 진재혁 목사(지구촌)는 리더십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리더십 분야의 탁월한 목회 경험과 리더십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이끌어가고 있다. 본 서는 무엇보다 성경적인 리더십의 회복을 강조하며 하나님과의 깊은 대화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리더십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며 교회와 외부 행사에서도 ‘성경적인 리더십’을 상당히 많이 강조하셨습니다. 이번 저서도 그의 연장선상으로 보이는데요.= 리더십을 생각할 때, 제 마음이 가장 뜨거워집니다. 리더십에
찬송에 숨겨진 이야기인애하신 구세주여(새279/통337)작사: 패니 크로스비(Fanny Jane Crosby, 1820-1915)작곡: 윌리엄 도언(William Howard Doane, 1832-1915)불쌍한 눈먼 얘야 1.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가 비오니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후렴) 주여 주여 내가 비오니 죄인 오라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2. 자비하신 보좌 앞에 꿇어 엎드려 자복하고 회개하니 믿음 주소서3. 주의 공로 의지하여 주께 가오니 상한 맘을 고치시고 구원하소서4. 만복근원 우리 주여 위로 하소서 우리 주와 같으신 이 어디 있을까 패니 크로스비(Fanny Crosby)가 태어난 지 6주쯤 되었을 때 감기에 걸렸다. 뉴욕 퍼트넘 카운티의 의사는 감기로 눈이 부어있는 아기에게 겨자 연고를 처방해주었다. 잘못된 치료로 아기는 평생 동안 조금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자가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는 태어나면서부터 불행한 인생이 시작되었다.크로스비가 5살이 되었을 때 이웃사람들은 돈을 모아 밸런타인 모트 박사에게 보내주었다. 뉴욕의 유명한 외과의사 모트 박사는 어린 소녀의 눈을 진찰했다
다양한 독서 생활로 풍성한 말씀의 유익을설교자의 서재지은이-코넬리우스 쿨란팅가 / 옮긴이-오현미 / 복있는사람 / 11,000원본서는 지난해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s 교회·목회 부문 최우수상 수상 도서. 저명하고 훌륭한 설교자이자 신학자로 알려진 지은이는 다양한 장르의 독서생활이 설교자에게 얼마나 큰 유익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편식하지 않는 좋은 독서는 기쁨을 주며, 그 기쁨의 세계에 설교자가 하나님과 함께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독서는 설교자가 어떤 식으로 말해야 할지를 조율하게 해준다. 그리고 다양한 독서생활을 통해 설교자는 사람과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깊은 연민을 이해하게 된다. 편식하지 않는 독서생활의 가장 큰 유익은 사고를 확장시키고 더욱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해준다는 것이다.지은이는 이 책에서 ‘세속적’ 책 읽기를 통해 어떻게 대중의 공감을 얻고 그들에게 강렬한 심상을 심어줄 수 있는지를 다양한 작품의 예를 들어 설명하며, 그러한 공감의 기술을 설교에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 이송우 부장
아는 만큼 믿음도 성장한다믿음인가, 미신인가지은이-조성노 / 넥서스CROSS /13,500원본서는 기독교 신앙의 기본이 되는 교의학적 명제들과 성경의 난해한 주제들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전달해주고 있다.주요 내용은 하나님, 창조, 인간, 구원, 개혁, 교회, 종말 등 기독인이라면 꼭 알아야할 신앙의 기초와 교리적 내용을 신학이 아니라 성경 본문 해석을 중심으로 쉽게 정립했다. 기독교 신앙의 특징은 아는 만큼만 믿는다는 것이다. 바른 지식이 우리의 신앙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모르면 모르는 만큼 믿지 못한다. 그런데 알고 싶어서 질문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그냥 믿는거야!” “일단 믿어! 그러면 다 이해돼!”이다. 확신이 없거나 잘 믿어지지 않는 사람에게 “믿습니다!”를 반복하라고 시키기도 한다. 하나님을 아는 것에 관심이 없고, 의식이나 제사에 참여해 내 소원을 빌기 바쁜 크리스천, 성경은 덮어두고 자기 소신껏 예배하는 것은 미신일 뿐이다. 미신이나 무속은 그 대상을 알 필요가 없다. 무조건 빌기만 하면 된다. 기독교 신앙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어떤 분인지를 먼저 깨닫고 그 하나님을 영화롭게만 하면 다른 모든 은혜가 함께 한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