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2월 15일과 22일 양일간 우리금융지주 그룹사인 우리펀드서비스와 함께 ‘가족돌봄청년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기아대책과 우리펀드서비스가 지난해 9월부터 공동으로 운영해온 가족돌봄청년 금융지원사업 ‘With 우리펀딩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족돌봄청년들이 겪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취지에 따라 올해는 문화활동까지 범위를 넓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총 2회에 걸쳐 가족돌봄청년 약 20명을 초청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오운유’에서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가족돌봄청년들은 소속감 및 친밀도 향상을 위한 가죽공예 원 데이 클래스와 함께 특별한 저녁 식사 시간을 함께 했다. 이번 문화활동에 앞서 기아대책과 우리펀드서비스는 ‘With 우리펀딩프로젝트’를 통해 가족돌봄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해오고 있다. △재무 교육 △저축 △펀드 등 교육을 통해 가족돌봄청년에게 현명한 소비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무 역량 강화와 자기효능감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저축·펀드 활용부터 미래 소비 설계까지 아우르는 정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2월 23일 한소망교회(최봉규 목사)에서 ‘3.1운동 제106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교계 리더와 교인들이 참석했다. 한교총은 이번 기념 예배를 드리며 발표한 성명을 통해 “1919년 3.1 만세운동은 일본 군국주의 주권 침탈에 항거한 비폭력 의거이자 국민의 나라 자유대한민국의 기초가 됐다. 또한 선조들이 종교와 신분, 사상과 지역 차이를 극복하며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희생한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모두는 3.1운동의 정신을 기억하며 온 마음으로 서로 협력해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 우리는 보수와 진보 그 어느 쪽에 속하더라도 함께 살아야 할 하나의 대한민국이다. 서로 증오하고 적대시하는 것으로는 평화로운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 서로 용납하며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교총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우리교단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는 기념사에서 “106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을 돌아보면 남북의 분열과 대치도 부끄러운데, 진영 간 대립으로 역대 최고의 갈등을 경험하고 있다. 106년 전에는 지금보다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훨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2월 13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90명, 석사 175명, 목회연구원 7명, 평생교육원 29명, 박사 6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교무처장 조학래 박사의 사회로 진행한 학위수여식은 교수 및 졸업생의 학사행진을 시작으로 다함께 ‘나의 갈 길 다 가도록’(384장)을 찬양한 뒤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가 기도를, 총학생회 김진수 회장이 열왕기하 3장 13~17절을 봉독했다. 말씀선포는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개천을 많이 파자”란 주제로 졸업생들을 권면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 졸업하는 우리 졸업생들 가는 곳마다 생명을 살리는 그런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은혜가 넘쳐날 줄로 믿는다”라며 “여러분들이 사역의 현장과 삶의 현장에서 마실 물이 떨어지는 그런 상황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서 엘리사 선지자를 통해서 가르쳐 주신 것처럼 여러분이 말씀의 개천을, 기도의 개천을 많이 파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생명의 말씀과 기도의 능력이란 생수를 흘러넘치도록 공급해 주실 줄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교무처장이 학사보고를 했고 피영민 총장이 학위수여자들에게 학위를 수여했
교회진흥원(원장 김용성 목사)와 배국순성경대탐험바이블목회연구원(대표 배국순 목사)는 지난 2월 17일 중앙예닮학교(이사장 고명진 목사, 교장 한종혁)에서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김상수 목사, 경침연) 주관으로 성경대탐험 순회 세미나를 진행했다. 성경대탐험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매일 각 장의 의미를 되새기며 통전적 성경 연구로 성도들에게는 하나님 말씀의 확신을, 목회자에게는 목회의 새로운 동력을 심어주는 사역이다. 배국순 목사는 송탄중앙교회 사역 가운데 성경대탐험을 주관하며 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부흥을 경험했으며 은퇴후 교단의 동역자들에게 이 사역을 전하고 있으며 교회 진흥원은 성경대탐험 주교재와 지도자용 교재를 공동으로 제작하며 이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경침연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기도로 교회진흥원 경영지원팀장 김창윤 목사가 세미나를 소개하고 광고한 뒤, 배국순 목사가 오전 강의를 진행했다. 오전은 ‘왜 성경대탐험인가’에 대한 원론적인 내용과 기존의 성경공부와 다른 이유, 실제 성경대탐험 실제 진행방법교회 사례 등을 나눴다. 배국순 목사는 이 시대에 우리가 성경을 마음에 새기는 이유를 여호수아서와 스가랴서를 통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미(래)자립교회 시설지원프로젝트인 ‘CPR 프로젝트’를 위한 1억 원을 국내선교회(이사장 고숙환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에 후원했다. CPR프로젝트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을 통해 살리는 CPR의 의미와 국내선교회가 교회 부흥을 위한 교회 지원인 Church Provison Revival의 CPR을 포함하고 있는 의미로 지난 2021년부터 여의도교회가 1억 원의 기금을 국내선교회에 전달하고 이 기금으로 매년 20개 교회의 시설 환경 개선 사업을 전개해왔다. 선정된 교회는 국내선교회와 여의도교회 국내선교부가 신청을 받고 실사를 거쳐 지원교회의 현황을 파악하고 교회 냉난방기, 빔프로젝트, 목회 지원 노트북, 양육보조자료, 시설 보수 및 개선 사업들을 지원받았다. 이에 여의도교회는 지난 2월 14일 국내선교회 고숙환 이사장(죽변)와 유지영 회장과 CPR 프로젝트 사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국내선교회와 함께 CPR 프로젝트를 진행한 국명호 목사는 “최악의 시기이지만 기회의 시기에 미자립교회에 미래 자립을 위한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기쁨으로 이 사역에 동참하며 보람을
경남지방회(회장 노주하 목사) 꿈과사랑의교회는 지난 2월 15일 교회 본당에서 7대 김영광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김영광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장 노주하 목사(찬양산)가 대표기도하고 꿈사랑 성도의 특송이 있은 뒤,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가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행 20:28~3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병락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도 바울이 에베소 지역의 목회자들에게 유언처럼 전했던 말씀을 함께 나누면서 그들에게 △절제와 순종의 목회를 △성령께서 세우신 목회자임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핏 값으로 세우신 교회를 살피라고 권면했다”며 “하나님께서 교회의 주인임을 늘 기억하고 교회를 섬기고 세워나가는 삶이 돼야 하며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에 더욱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들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2부 취임식은 최병락 목사의 인도로 꿈과사랑의교회 청빙위원장 김동곤 장로가 담임목사를 소개하고 최병락 목사가 김영광 목사에게 취임서약을, 교회 회중에게 회중서약을 진행하고 김영광 목사가 꿈과사랑의교회 7대 담임목사로 취임함을 선언했다. 이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교회와 담임목사에게, 양민 장로(강남중앙침례)가 교회와 성도에게
인천지방회(회장 김철기 목사)는 지난 2월 정기 월례회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인천교회(김동석 목사)에서 개최된 음악회는 음악부장 이지호 목사(부평중앙)의 사회로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성악을 전공하고 테너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민요한 형제는 인천지방회 소속 민인남 목사(밀알)의 자녀로 전문 테너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민요한 형제는 인천예술고등학교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서 고 신영조 교수에게 사사 받았다. 시문학과 예술가곡의 밤, 슈베르트 가곡의 밤, 예술가곡의 밤, 한국가곡의 밤, 송년 사랑의 음악회, 동안수련관 월요초청음악회 등 다수 콘서트 출연했다. 또한 민요한 형제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 출연해 가수 윤상의 “이별의 그늘”을 불렀다. 지방회 관계자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아름다운 찬양을 올려드리며 지방회를 개최하게 돼 감사하다. 수준 높은 음악회를 통해 큰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 인천지방회는 다양한 문화 사역을 통한 친목을 도모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보부장 송수자 목사
경북지방회(회장 하상선 목사) 남선교회(회장 박종옥 장로)와 여선교회(회장 김임자 권사) 연합회 소속 약 80여 명의 회원들은 지난 2월 15일, 용궁교회(김현수 목사)에서 척사대회를 위해 모였다. 원래대로라면 남선교회연합회 회원들만의 시간이지만 처음으로 남여선교회가 함께 한 화합의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는 10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종옥 장로(영강)의 사회, 김현수 목사(용궁, 남선교부장)의 설교로 이뤄진 1부 경건예배 후 남선교연합회가 제공한 중식, 그리고 8개 팀으로 윷놀이를 즐겼다. 이날 대회는 6명의 지방회 목회자들과 다수의 소속 교회 성도들이 함께 참여한 행사로 진행했다. 공보부장 나순규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신희정 목사)는 지난 2월 11일 신곡교회(최석철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조영일 목사(호산나)의 사회로 박일룡 목사(외국인)의 기도가 있었다. 설교는 신곡교회를 담임하는 최석철 목사가 로마서 1장 2절 본문으로 “복음의 원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월례회는 지방회 목사, 사모, 여선교까지 150명 인원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렸다. 2부 회부는 채광호 목사(행복이넘치는)의 기도로 시작해 각 부 주요 보고 및 신안건 토의가 있었다. 최응규 목사(에벤에셀)의 기도로 회부가 끝났다. 지방회 공보부
구로지방회(회장 김길배 목사)는 전도부 주관으로 지난 2월 14일 교회 건물을 리모델링 중인 안산시 상록구 수암길19 위치한 늘푸른교회(이명선 목사)를 방문해 격려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늘푸른교회는 현재 광명시 소하동에서 상가 2층을 구입해 오랫동안 예배드리는 중 순복음안디옥교회의 건물을 매입해 2월 20일까지 리모델링을 하고 입주해서 제2의 복음의 부흥을 꿈꾸고 있다. 지방회 관계자는 “마지막 순간까지 복음의 역할을 다하는 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부탁드리며 축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대전온천지방회(회장 신성철 목사)는 지난 2월 10일 늘사랑교회(송호철 목사)에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태식 교수를 초청해 ‘침례교 신앙의 유산’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태식 교수는 16세기 종교개혁 시대의 근원적 종교개혁(Radical Reformation)에서 시작된 침례교회의 역사적 뿌리를 설명하며, 자유교회 운동, 신자의 침례, 지역교회의 자치, 성경 중심적 신앙이란 침례교회의 고유한 특성들을 조명했다. 특히 한국침례교회의 선구자 말콤 펜윅 선교사의 헌신적인 사역을 조명하며, 45년간의 한국 선교와 헌신을 통해 보여준 순수한 신앙의 열정을 강조했다. 아울러 초기 한국침례교회가 가졌던 북방선교에 대한 열정을 상기시키며, 북한 땅의 교회 회복이란 비전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세미나 후 진행된 월례회에서는 온천지방회 소속 하인교회 신대균 목사의 사모 최명순 권사의 입원 소식이 전해졌으며, 지방회는 교회 공동체의 상호 돌봄을 실천하기 위해 지원과 기도를 결의했다. 사회공보부장 황인준 목사
지난 2월 9일, 주님이꿈꾸신교회(장용성 목사)에서 17번째 만만세 선교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용성 목사는 2006년부터 ‘유스비전캠프’란 다음세대 선교사역을 매년 두 차례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09년 교회 개척 이후 매년 두세 차례 해외선교사역을 다녀왔다. 이와 같이 주님이꿈꾸신교회는 수직적 선교와 수평적 선교를 모두 활기차게 실천하며, 명실상부한 선교적 교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성도들이 연차를 모아 국내외 사역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성도들이 선교 동력화되어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번 축제는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의 도전적인 선교 메시지와 더불어, 선교특강 “인생역전의 기회, 선교”, 선교지 음식 체험, 선교지 복장 포토제닉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포토제닉은 당일 바로 시상이 이뤄져 주목을 받았다. 해외선교회는 “20대와 30대의 비중이 높은 이 교회에서, 앞으로 많은 인턴 선교사들도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주안대학원대학교(이사장 주승중 목사, 총장 유근재 목사)는 지난 2월 15일 주안장로교회(주승중 위임목사)에서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선교학 전공 문학석사(M.A.) 9명과 철학박사(Ph.D.) 7명 등 17명(수료 1명 포함)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학위수여자와 가족, 학교 관계자 등이 함께 한 1부 예배는 정승현 교수(선교학)의 사회로 이사장 주승중 목사가 “든든히 서가는 교회”(행 9:31)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학위수여를 받는 이들을 말씀으로 격려하고 축복했다. 2부 학위수여식은 구자용 교수(구약학)의 사회로 김광성 교수(선교학)의 학사보고 유근채 총장이 학위 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이사장 상을 비롯해 총장상, 논문상, 선교상, 동문회장 상을 수여하며 학위수여자를 축하했다. 유근재 총장은 “국내 유일의 초교파 선교전문대학원에서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고 박사학위와 석사학위를 받은 이들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축하한다”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 하지만 국내외 정세와 교회의 상황이 우리를 주춤하게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을 붙들고 변하지 않는 복음전도의 영원한 목적인 선교를 위해 담대하게 나아가기를 소망한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지난 2월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2025-1차 정례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한국교회교단장회의 경과보고와 2025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 관련 보고, 교회연합기관 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20일 오후 4시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에서 개최한다. 대회장은 이영훈 목사(기하성)가 맡고 설교자는 예장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담당한다. 준비위원장은 엄진용 목사(기하성)와 이영한 목사(예장고신), 사무총장은 김종명 목사(예장백석)가 담당한다. 교회연합기관 보고는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CTS기독교TV 관계자가 나와 교단장들에게 인사하고 올해 주요 사업을 보고했다. 특히 이날 CTS기독교TV는 2025 부활절 퍼레이드 계획을 발표하며 각 교단의 참여를 요청했다. 퍼레이드는 오는 4월 19일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한다. PRE-STAGE와 개막식, 주제 퍼레이드, 기념음악회, 상설 행사 등 다채로운 순서들로 꾸며진 이번 부활절 퍼레이드는 한교총이 주최하고 CTS기독교TV와 CTS문화재단이 주관을,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사)국가조찬기도회가 후원한다. 회의 전 열린 예배는 우리교단 이
세종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안병열 목사, 세기총)는 지난 2월 11일 조치원제일교회(박수진 목사)에서 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세기총 사무총장 김원호 목사(석삼)의 사회로 세기총 감사 장사명 목사(풍성한)가 대표로 기도하고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총무 홍영자 목사(세종만남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세기총 대표회장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가 “하나가 되자”(전 4:9~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피아니스트 안요미 사모의 헌금특주, 세기총 회계 이연우 목사(세종중앙순복음) 헌금를 기도했으며 대표회장 안병열 목사가 직전 대표회자 정영만 목사(예수본향)와 사무총장 윤근호 목사(쌍류)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특별기도 시간은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통일을 위해(안철암 목사, 하늘뜨락) △세종특별자치시 발전과 성시화를 위해(전진한 목사, 신촌한빛) △한국교회와 세종시 교회 부흥을 위해(김종오 목사, 젊은) 소리 높여 기도를 올렸다. 축하의 시간은 세종시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국민의 힘 세종시당 이준배 위원장, 세종시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임공열 목사(세종송담 원로)가 안병열 목사의 취임을 축복하고 격려했으며 김원호 목사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