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산다는 진리 너만 죽고 나는 살아야 되는냉혹한 현실 순교자의 뒤에 서 본다비척이며 시늉한다시인은 파주 자유교회를 섬기고 있다.전국사모회 총무로 사역하며 목산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예수 사랑하심을(새563/통411)작사: 애나 워너(Anna Bartlett Warner, 1827?-1915)작곡: 윌리엄 브래드버리(William Batchelder Bradbury, 1816-1868)1. 예수 사랑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후렴)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였네2.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 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3.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4. 세상사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하시고, 세상 떠나 가는 날 천국가게 하소서 애나 워너(Anna Warner)는 일찍이 부모님을 잃었다. 그녀가 어렸을 때 엄마가 세상을 떠났고 변호사였던 아버지마저 몇 년 지나지 않아 돌아가셨다. 애나와 언니 수잔(Susan Warner)은 글 쓰는 재능이 뛰어났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두 자매는 생계를 꾸리기 위해 청소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다행히 첫 작품으로 발표된 ‘넓고 넓은 세상’(The Wide Wide World, 1850)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 후 두 자매는 여러 작품을 내놓았다.찬송 “예수 사랑하심을”이
지은이 양승훈│CUP│16,000원 창조에 관한 과학자들의 연구는 끊임없이 돼오고 있다. 또한 이 것에 반하는 진화론부터 시작해서 이 세계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는 인류에 불변의 관심사이다. 그로인해 여러 가지 설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중 가장 보수적이고 성경에 근거한 창조론 운동을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바로 창조과학자들이다. 이번에 소개한 「창조에서 홍수까지」의 저자 양승훈 박사도 1대 창조과학자였다. 창조과학자들은 이미 신빙성 있는 근거들이 있는 사실을 뒤로하고 무조건적으로 자신들이 가르치는 이론들이 맞다고 주장한다.양승훈 박사는 “내가 창조과학에 대해 20수년을 공부했지만 본격적으로 창조론에 대해 공부하자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이 허무맹랑하고 근거 없는 이야기라는 걸 짧은 시간 안에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이와 같이 창조과학자였다가 1997년 교수직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창조론을 다시 공부하자 건강한 신학적 기초위에 세워져 있지 않은 창조론 운동은 자칫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알게 된 양승훈 박사는 창조과학자 무리에서 나와 신학을 기반으로 창조론을 깊이있게 파고들었다. 그러던 중 2010년 몇몇 학생들, 목사들과 더불어 쥬빌리 채플을 시
지은이 최하진│베가북스│13,800원베스트셀러인 네 인생을 주님께 걸어라, 반응의 저자 최하진 박사가 4년 만에 「세븐 파워 교육」 이라는 자녀교육서로 돌아왔다. 「세븐 파워 교육」은 목적을 잃고 속도전만 일삼고 있는 현 시대의 교육트랜드에 역행해 입시만을 위한 교육이 아닌 지성·인성·영성의 파워가 충만해지는 교육환경을 통해, 다방면의 ‘파워’를 갖춘 아이들을 길러내는 교육이다. 글로벌한 21세기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네트워크(Network), 브레인(Brain), 모럴(Moral), 멘털(Mental), 바디(Body), 리더십(Leadership), 스피리추얼(Spiritual)과 같은 일곱 가지의 파워를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세븐 파워 교육은 최하진 박사가 세운 중국의 만방 국제학교에서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교육법이다. 최하진 박사는 항상 학생들에게 “명예, 돈. 높은 지위를 쫓는 세상의 ‘중력 법칙’이 아닌, 낮아지고 낮아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까지 낮아지는 ‘은혜 법칙’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으며, 타인을 위해 그 지식을 사용할 줄 알고 남다른 실력과 깊은 영성으로 세상을 향해 영향력을 뻗어나갈
봄이면 침신대 선교훈련원 주차장 초입에 황홀하게 만개하는 자목련 두 그루가 있다. 자목련은 한 송이씩 간격을 두고 마치 여왕처럼 고고히 피는 순백의 목련과는 달리 탐스런 자색의 꽃송이들이 나무 전체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단 두 그루의 나무가 빚어내는 그 풍성한 아름다움이 가히 경이롭다. 그러니까 지난해 봄의 일이다. 아쉽게도 그 자목련이 자태를 뽐낼 겨를도 없이 일주일째 지속되던 봄비가 꽃송이들을 모두 낙화로 만들어 가고 있었다. 단명한 꽃의 아름다움이여! 나는 안타까워 비에 젖은 꽃들의 가련함을 핸드폰에 담아보았다. 그리곤 아쉬움에 대한 짧은 멘트와 함께 가까운 몇 분들에게 사진을 보내 드렸다. 그런데 이 작은 일상이 뜻하지 않게도 나에게 귀한 에피소드가 되었으니, 바로 한 여성 사역자가 남긴 답 글에 관한 일이다: ‘감사합니다, 차 교수님. 봄비는 대자연을 위한 보약이라지요...’ 사실 그 날은 전국적으로 지속된 봄비에 빼앗긴 봄과 거리의 질척거림을 토로하는 짜증난 시민들의 얼굴이 뉴스의 첫 머리를 장식한 궂진 날씨였다. 허나 그분의 글엔 불평은커녕 자연의 불편함마저도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로 아름답게 승화시킨 일상의 감사함만이 맴돌 뿐이었다. 마치 ‘범사
크리스천연예인공동체(MEJ, MISSION OF ENTERTAINERSIN JESUS)가지난 2005년 여름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 콘서트 ‘크레이지 원데이 2014’가 오는 8월 12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2005년 여름, 세명의 연예인과한 명의 목사님으로부터 시작된 이 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일 년에 하루를 정해 행복하고 의미있는 콘서트를 열어주자는 취지로 시작해 2014년 콘서트까지 오게 됐다.이번 콘서트는 박종렬 목사(조이어스)를 비롯해 옥창호 장로(Forever21사장), 이성미 집사(개그우먼), 이시원(시원스쿨 대표)가 강사로 섬기로 가희, 강균성, 레이디스코드, 소향, 송준근, 에스더, 오지헌 등의 연예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특별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문화 공연의 접근이 쉽지 않은 지방 교회의 청소년들, 소외계층의 자녀들, 다문화가정의 청소년 등이 초청되어 같이 즐기며 나누는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또한 1부는 비크리스천을 위한 공연으로 2부는 크리스천들을 위한 공연으로 꾸며져 1부는 다함께 즐기고 2부 순서는 크리스천공연임을 밝히고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복음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크레이지 원데이 2014’에
서울미술관(이사장 서유진)은 지난 7월 26일 2014년 상반기 기획전 《백자예찬 : 미술, 백자를 품다》展을 기념하는 음악회 음악, 백자를 빚다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미술관과 아야프 앙상블의 협업 프로젝트로 아야프 앙상블 소속 작곡가 및 위촉 작곡가들이 전시 작품을 주제로 새롭게 창작한 곡을 전시장 안에서 연주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회며 미술과 음악의 통섭 가능성을 보여주는 예술실험이다. 서울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및 동시대미술 속에 나타난 백자의 흔적을 따라가 보는 《백자예찬 : 미술, 백자를 품다》展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어울림 또 그로부터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 왔다.전시기념음악회 음악, 백자를 빚다는 《백자예찬 : 미술, 백자를 품다》展의 부대 행사로써 전시가 주는 시각적 감동을 음악으로 재현하여 대중들에게 선사하고자 기획된 특별 콘서트이다. 현재 《백자예찬 : 미술, 백자를 품다》展이 열리고 있는 서울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 음악회는 전시된 작품을 모티프로 9명의 작곡가가 새로운 곡을 만들고 이 곡을 국악 및 양악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 발표하는 쇼케이스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작가 김환기, 도상봉, 정상화, 강익중, 구
청각 장애인이 성경책의 말을 듣고시각 장애인이 생명책의 글을 읽고구원 받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요한복음 9장의 때 아닌 죄와 소경논쟁영원을 보지 못하면 모두가 여전히 죄인이고 소경이다예수님의 선언에도 꿈쩍도 않으니 얼마나 섬뜩한가 왜 장애인들이 먼저이고 죄인들이 먼저인가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약이 오르고침례요한의 제자들까지 시험들어 실족할 뻔 했다 죄인들은 모두 비정상인 장애인인 것을 보시고그들을 구하시려 예수님은 중대한 결심을 하셨다금수, 벌레, 구더기 같은 인생이 되셨다강원한 목사는 안동 풍성한교회 담임목사로 섬긴다. 주님나라의 풍성함으로 하늘과 땅을 경작하는 마음이 맑은 하늘의 농부다.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인(知人)은 많지만 진정한 벗은 그리 많지 않고부와 명예 소 때 양 때 넉넉하지 않아도이것과 바꿀 수 없는 주님이 계시기에주님 감사 하옵니다. 가난이 무려 익는 섬 마을 소명 목자가진 것으로 만족 못해 흑심 품는 세인보다앞뒤동산 청정수며 변화무상 망망대해 모두 내 것이니 주님 감사 하옵니다. 가진 자는 가진 만큼 걱정의 담을 쌓고아는 자는 아는 만큼 지식의 벽을 높여야지만신구약 육십 육권 언제나 내 곁에 있게 하시오니주님 감사 하옵니다. 인생 끝 날 썩어 질 것 욕심 땜에 움켜쥐고자기 배만 채우려고 쌓고 쌓는 것에 양심 도적맞은 자 많지만장차누릴 천국복락 소망 중에 살게 하시오니오! 주님 감사 하옵니다. 김만수 목사는 울릉도 추산교회의 담임사로 섬기며 동해의 푸른 파도 가락이 흐르는 詩를 짓는다.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1세기가 막 통터 왔을 때 대부분의 전 세계 사람들은 전 세계 유일 초강대국이 미국이라고 확신했다. 미국 스스로도 유일한 경찰대국가로 남아 세계의 질서를 이끌어야 한다고 자부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2001년 발생한 9.11 테러는 그런 낙관적 기대에 어둠으로 다가왔다. 이때 미국 복음주의 교회 안에 혜성같이 등장한 구도자가 있다. 항상 그렇듯 하나님은 어둠의 시대에 빛의 사람을 예비해 놓으셨다. 이와 비슷한 예로 반세기전 1950년대 유럽은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교회 안에 어둠이 가득 찼다. 이때 신정통주의라는 새로운 신학적 조류로 하나님만을 기억해야 하는 죄인을 강조한 칼 바르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러면 21세기 벽두에 종교 갈등의 시대에 하나님은 누구를 준비시켰는가? 세계 도시문화의 최첨단 뉴욕에서 교회를 개척해 합리적이며, 똑똑하고, 돈을 물 쓰듯 하는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하는 티머시 켈러목사였다. 켈러 목사는 한국교회에서도 변증론 서적으로 드물게 연속적으로 히트를 친 『 살아 있는 신 』(2010년 베가북스 ), 『 거짓신들의 세상 』(2012년 베가북스 )의 저자이다. 이번에 읽은 『 예수를 만나다 Encoun
섬세한 영혼의 치유메시지강성은 - “How wonderful you are”“내 노래를 통해 위로를 받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되는 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 생긴다면, 이모든 수고의 값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나의 삶이 그리고 음악적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두려울 때도 있지만, 미래를 오롯이 하나님께 맡깁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원하시는 만큼 사용하시길 소망합니다” CCM아티스트로서의 첫발을 내딛은 강성은의 첫 앨범 “How wonderful you are”은 그녀의 신앙고백과 꼭 닮아있다. 순수하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그녀의 모습이 앨범 안에도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총 4곡이 수록된 앨범은 일반 사람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대중적인 코드를 담아냈다. 그중에는 바이브의 객원멤버로 활동했던 실력파 래퍼 미풍이 피처링한 곡도 포함되어 있어 대중적이고 신선한 CCM을 느낄 수 있다. 세상을 뒤흔들 청년들의 찬양쉐이크시티 (SHAKE CITY)-“Still Believe”쉐이크시티(SHAKE CITY)는 UCLA, USC, UC Berkeley, UCSD 등
한국 다리놓는사람들이 지난 12년간 꾸준히 진행해온 ‘예배인도자 컨퍼런스’가 업그레이드되어 「예배프롬 2014」라는 새 옷을 입고 우리에게 찾아온다. 「예배프롬 2014」는 기존 ‘예배인도자컨퍼런스’에 프롬나드콘서트 형식이 더해져 예배에 축제성을 부각시키고 음악을 포함한 전통적인 예술 장르뿐만 아니라 영상처리, 음향설비, 무대디자인 등의 새로운 분야와도 연결해 여러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다.지난 7월 17월 상도중앙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예배프롬 2014」의 기획위원장 박정관 목사는 “이번 「예배프롬 2014」는 예배사역자와 예배예술인이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마련해 함께 더 넓은 예배의 지평을 찾으며, 나아가 예배와 함께 건강한 기독교문화가 일어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기존 집회중심의 컨퍼런스에 토크콘서트와 뮤지컬, 콘서트 등에 풍성한 볼거리들이 더해져 축제 같은 컨퍼런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문화사역자들 중엔 외로운 이들이 많은데 이번에 한 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함께 기독교문화를 위해 고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예배프롬 2014」는 프롬(‘프롬나드콘서트’의 준말)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축제의 분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새314/통511)작사: 엘리자베스 프렌티스(Elizabeth Payson Prentiss, 1818-1878)작곡: 윌리엄 도언(William Howard Doane, 1832-1915) 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2. 이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3.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 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엘리자베스 프렌티스(Elizabeth Prentiss)는 많은 작품을 남긴 19세기 여류 시인이다. 에드워드 페이슨 목사의 딸로 독실하고 교양 있는 환경에서 자라난 그녀는 고향인 미국 포틀랜드와 여러 도시에서 교사로서 활동했다. 27세 때 장로교 목사인 조지 프렌티스와 결혼하면서 직장을 그만두었지만 연약한 몸에도 불구하고 쉴 새 없이 집필 활동을 계속했다.그 당시 베스트셀러의 기준은 20만부가 팔리는 것이었는데, 프렌티스가 쓴 ‘천성을 향하여’(Stepping Heavenward)의 판매량은 그 기준을
대중음악가수 출신 이정란씨와 이윤선씨가 결성한 듀엣(팀명 Joy Duet)이 “회개”를 주제로 한 찬송가 앨범을 발표했다.지난해 6월 이정란 이윤선 듀엣을 결성하고 찬송가 앨범 1집을 발매한 지 만 1년만에 찬송가 2집 앨범을 발표하게 된 것이다. 이정란 이윤선 듀엣은 ‘사랑해요’란 노래로 1980년대 가요계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고은희, 이정란 듀엣에서 지난해 원년멤버 고은희 대신에 이윤선이 새로 들어오면서 결성한 듀엣이다.이정란, 이윤선은 홍익대학교 음악동아리 뚜라미출신의 선후배 사이로 만나서 호흡을 맞추었다. 원년멤버인 고은희도 역시 뚜라미 출신이다. 이정란 이윤선 듀엣은 지난해 찬송가 앨범과 더불어 가요앨범을 동시에 발표하면서 왕성한 음악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찬송가 2집 앨범은 찬송가 중에서도 “회개”를 주제로 한 찬송가 앨범이다. 이정란 이윤선 듀엣은 이번 앨범을 발표하면서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회개를 주제로 한 찬양부흥집회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문의: 죠이커뮤니케이션 031-931-6666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는 지난 6월 28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4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합창제’를 개최했다.개그맨 고명환과 아나운서 강유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합창제에서는 △CTS 서대문 소년소녀합창단 △한성교회 ‘한성어린이 합창단’ △주안장로교회 ‘가브리엘 어린이합창단’ △CTS 양주 소년소녀합창단 △우이제일교회 ‘새싹 성가대’ △새중앙교회 ‘뉴드림 콰이어’ △CTS 서울 소년소녀합창단 △수원성교회 ‘가브리엘 어린이 합창단’ △여의도 순복음 교회 ‘엔젤스합창단’(참가 順)등 총 9팀 4백 여 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찬양 곡들을 다양한 색깔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뜻 깊은 무대를 가졌다.마지막 순서로는, 세계적인 거장 윤학원 감독(CTS 예술단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참가팀 전원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연합 합창하여 2천 여 명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CTS기독교TV 이영표 사장은 “올해로 제4회를 맞는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는 침체되어가는 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중요한 문화 사역으로써, 앞으로도 CTS는 한국교회를 위해 기독교문화의 허브로써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밝혔다.이번 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