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세계관으로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호프미션크리스천스쿨(이사장 이영석 목사, 호프미션)은 지난 2월 2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페트라홀에서 2023년 학부모 총회(회장 김진희)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는 호프미션에 학생을 보낸 한국인 재학생 부모와 학교 관심자, 졸업생 동문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호프미션은 한국에서 2월과 6월 각각 학부모 총회와 호프 총회, 필리핀에서 12월, 전교생과 부모님들이 참여하는 호프 패밀리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학부모 총회 1부 행사는 서울, 경기, 충청, 대전, 호남의 5개 지역별 학부모들의 소개와 인사, 학부모 간증, 방문 학부모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희 학부모 회장은 “아이들을 호프로 보낸 부모들이 호프를 생각하고 기도와 물질로 협력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오늘의 만남이 우리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지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학부모 간증은 3명의 학부모가 단상에서 자녀들을 호프미션에 보낸 이유와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 호프를 통해 변화된 자녀와 부모 자신의 모습을 나눴다. 이들은 ‘호프가 왜 좋은지? 왜 호프에 보내게 됐는지? 호프에 아이들을 보내고 느낀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2월 21일 육군 제12보병사단 17보병여단 쌍호교회(장재광 군종목사)와 제22보병사단 다사랑교회(신동주 목사)를 방문해 각각 장병전도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군부대 위문은 소진석 목사(부산예일)와 최정민 목사(문경영강)가 동행했으며 침례교 군목단장 이석곤 목사, 17보병 여단장 최광호 집사, 그리고 인제교회 차태호 목사도 함께 자리했다. 후원은 부산 온누리교회(정백수 목사)의 섬김으로 이뤄졌다. 군경선교회 이사장 정백수 목사는 “대한민국 동부전선 전방에서 충성스럽게 국가를 지키며 헌신하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군경선교회 모든 동역교회가 기도하고 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속초 간성 소재 다사랑교회로 이동해 부산 예일교회(소진석 목사)가 후원하는 후원금 100만원을 부대 전술훈련 중인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은 “군인교회와 군경선교회 모든 동역교회가 협력해 군선교비전 2030을 이뤄가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하고 기도한다”고 말했다. 강원 인제에 소재한 제12보병사단 17보병여단은 대한민국 육군부대 중 유일하게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했으며, 6‧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사장 김병철 목사)은 지난 2월 27일 19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15대 한국침신대 총장에 피영민 목사(인물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피영민 총장은 “목회 경험을 마치고 다시 학교를 섬길 수 있게 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이제는 오직 학교만 바라보고 학교 발전과 화합을 위해 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발로 뛰는 총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피영민 총장은 1953년 인천 출생으로 서울 중동고, 고려대 법과대 행정학, 고려대 법학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하던 중 예수님을 만나 목회자의 길에 들어섰다. 피영민 총장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미국 뉴올리언스침례신학교에서 역사신학 전공으로 신학박사학위(Th. D.)를 취득했다. 미국 뉴올리언스 베톤루지한인교회를 담임했으며 침례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로 활동하다가 지난 2002년 8월 18일 강남중앙침례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목회 사역 16년 동안 교회 부흥과 선교, 인재 양성을 위해 열정을 다해 헌신해 왔으며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이사장으로 교회의 분쟁과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감당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개혁자들의 신학” “1689런던침례교신앙고백서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2월 26일 주일 1~4부 예배에서 우리교단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와 함께하는 미자립교회 지원 사역인 CPR 프로젝트 사역 보고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 여의도교회가 1억원의 후원헌금으로 국내선교회와 함께 19개 침례교회를 지원한 내용을 성도들과 함께 나눴다. CPR프로젝트는 부흥을 위한 교회지원(Church Provision for Revival)을 의미하며 여기에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불어넣는 CPR(심폐소생술)의 의미를 더해 미자립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도록 돕는 교회 시설 지원 사역이다. CPR프로젝트는 2021년 시작해 여의도교회가 20개 교회에 1억원을, 2022년에 19개 교회에 1억원을 지원했으며 국내선교회가 대상 교회 선정과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주일 1, 2부 예배는 김학수 목사(신대중앙)가 “꿈 같은 일”(시126:1~6)이란 제목으로 주일 3, 4부 예배는 조항철 목사(비전)가 “삶으로 번역하는 성경”(행2:43~4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일 3부 예배에서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은 CPR 프로젝트를 진행한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에 함께 동역하는 여의도
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이재혁 목사, 사무총장 남궁욱 목사)는 지난 2월 16~17일 양일간 경기도 포천 한마음소망교회(박종규 목사)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 및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가졌다. “당겨주고 밀어주는 부흥사회”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모임은 대표회장 이재혁 목사(예수인)의 사회로 지도위원 위윤재 목사(성암)의 대표기도, 수석부회장 이홍철 목사(함께하는)가 성경봉독하고 지도위원 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가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다는 확신을 가지라”(학 1:12~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석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 부흥사는 교회와 담임목사님들을 도우라고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과 사자로 위임받고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며 “부흥사는 하나님 말씀으로 보내심을 받은 교회의 목사님과 성도들을 감동시켜 교회의 문제가 해결되고 부흥회 후에도 감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부흥사의 사명과 역할을 강조했다. 설교 후 지도위원 김종수 목사(가나)가 중보기도를 인도하고 지도위원 곽도희 목사(남원주)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세미나는 사무총장 남궁욱 목사의 사회로 지도위원 한철동 목사(김포광성)가 부흥사 회원들의 지성과 영성의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유관재 목사)는 지난 2월 9일 성광교회(유관재 목사)에서 16차 미래포럼 개최를 위한 준비 모임을 가졌다. 16차 포럼은 오는 6월 20일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주제는 “코로나 이후 목회 패러다임”으로 강사는 해외선교회 전 이사장이자 세계선교훈련원 원장인 김중식 목사와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며 이밖에도 사회 저명인사를 세울 예정이다. 미래포럼 대표회장 유관재 목사는 “3년의 거친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지나 교회가 어렵고 힘든 시절을 보내왔으며 이제는 진정한 부흥과 위로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16차 포럼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준비모임에는 포럼 이사장 지덕 목사와 대표회장 유관재 목사(성광), 사무총장 김원정 목사(우리꿈), 회계 김만섭 목사(영동), 협동사무총장 송수자 목사(임마누엘의집) 등이 함께 했다. 이송우 국장
신동탄지구촌교회(박춘광 목사)는 지난 2월 12일 오후 3시 새롭게 건축하는 교회 부지에서 착공예배를 드렸다. 박성훈 목사(신동탄지구촌)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신동탄지구촌교회 목지회 실장 신용호 장로가 기도하고 건축위원장 이승우 장로가 교회 건축에 대한 일련의 과정에 대해 경과보고를 했다. 이어 박춘광 목사는 “반석 위에 세운 교회”(마 16:16~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박성훈 목사가 광고하고 박춘광 목사가 축도한 뒤, 교회 전 세대와 중직자들이 함께 테이프 커팅과 시삽식을 가지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박춘광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신동탄지구촌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해 오면서 새로운 예배 처소를 마련하기 위해 전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 아무런 사고 없이 아름답게 주의 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주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이웃사랑과 지역을 섬기는 교회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신동탄지구촌교회는 지난 2017년 동탄2지구에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지구촌교회에서 사역하던 박춘광 목사가 개척한 지구촌교회 동역교회로 교회창립부터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헌신하며 지역복음화에 힘써왔다. 교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상복 목사)는 지난 2월 16일 믿음의승리교회(김기완 목사)에서 임시총회 및 2월 지방회 월례회모임을 가졌다. 이날 경건예배 사회는 김기완 목사(믿음의승리)의 인도로 대표기도는 전윤옥 목사(플러스)가 기도했다. 설교를 맡은 김상복 목사(대동)는 사도행전 2장 1~4절 본문을 가지고 “성령의 힘으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데 하나가 돼 힘쓰자”고 선포했다. 헌금기도는 정한수 목사(제이시티)가 기도를 하고 지방회 고문인 김용문 목사의 축도로 경건 예배를 은혜 중에 마쳤다. 이어서 임시총회 및 월례회를 회장인 김상복 목사가 주도해 진행했고 총무인 김창규 목사(새빛)가 지난 20차 정기총회 때 확정 짓지 못한 예산안과 규정 및 변동사항들을 설명하고 회원들과 함께 확정했다. 지방회 공보부
세종지방회(회장 임명성 목사)는 지난 2월 15일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지방회 교육부 주관으로 임성도 목사(디딤돌)를 강사로 초청해 일일 청지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청지기가 가야할 길”(삼상 6:10~15)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서 임성도 목사는 성도가 서로 연합해 부르심의 목표를 향해서 바르게 행하는 것이 청지기의 자세임을 강조하면서 성도들의 심령을 일깨웠다. 강찬기 목사(세종월산)의 사회로 지방회장 임명성 목사(세종송담)의 환영사, 문영호 목사(세종선한목자)의 기도, 김윤태 목사(번암)가 성경봉독으로 섬겼다. 특별히 백현웅 목사(보람세종시민)의 지휘로 지방회 목회자 부부의 특송이 있었으며, 고성애 집사(보람세종시민)의 헌금특송은 세미나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공보부장 박종호 목사
선교사로 소명을 받은 많은 분들이 아골 골짝과 같은 환경을 마다하지 않고 열방으로 달려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자신의 몸을 열방에 묻어버린 소중한 사람들의 소식은 묻혀질 일들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귀감으로 삼아야 할 사건이다.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사역하던 권귀동 선교사가 지난 2023년 1월 13일 필리핀의 반군에 의해 피살됐다는 사망소식이 경인서지방회에 전해왔다. 고인은 경인서지방회에 소속해있었으며 오랫동안 지방회에서 선교를 지원하고 협력하는 막역한 관계였다. 그 가족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달하고 가족의 요청에 따라 천국환송예배를 지방회 주관으로 진행했다. 천국환송예배는 이동교 목사(주향)의 사회로 한철동 목사(광성)가 말씀을 전하고 조만식 목사(대산)가 고인을 추모하는 조사를 낭독했다. 선교사로 소명을 받은 권귀동·김미숙 선교사는 1995년 2월 2일 자녀 예희 예현이와 함께 필리핀 민다나오의 부키드논 카방라산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 10월 10일 목사안수를 받고 2000년 2월 13일 선한교회(임춘배 목사)에서 필리핀 선교사로 파송받아 지금까지 사역했다. 선교사 가족의 사역 범위는 비노키, 오아얌, 마노브 부족이 선교의 대상이었으며
우리교단 농어촌선교회(회장 이용기 목사, 수석부회장 권태웅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농선회)는 지난 2월 23일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2023년 농선회 한마당을 진행했다. 농선회 한마당은 신년을 시작하며 새로운 목회 여정을 응원하고 축복하며 격려하는 자리로 지난해는 천안 아산에서 150여 명의 농어촌 목회자 부부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농선회 수석부회장 권태웅 목사(안면중앙)의 사회로 농선회 회장 이용기 목사(푸른꿈)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용기 회장은 “세종꿈의교회에서 농선회 한마당을 열 수 있게 해주심에 안희묵 대표목사와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말씀에 은혜받고 편한 마음으로 함께 교제하며 영과 육의 재충전으로 힘찬 목회의 길을 열어갔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농선회 증경회장 조정환 목사(창리)가 기도하고 최해석 목사와 장경옥 사모(찬양축복)가 “주의 은혜라” 란 곡을 특송한 뒤, 증경총회장 안희묵 대표목사(세종꿈의)가 “이제 살아나리라”(시118:10~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희묵 대표목사는 설교는 통해, “한국교회를 지키는 마지막 모판이 바로 농어촌교
주안대학원대학교(이사장 주승중 목사, 총장 유근재 목사)는 지난 2월 27일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목사) 주안성전에서 주안대학원대학교 개강예배 및 유근재 총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취임예배는 조해룡 기획총무처장의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4대 유근재 총장의 약력 소개, 이사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가 유근재 총장에게 임명장과 교기를 전달했다. 유근재 신임 총장은 “선교적 사명을 품고 있는 주안대학원대학교에 부족한 종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선교적 지평을 새롭게 열어가며 복음의 열정을 담은 이들을 귀한 목회 사역자와 전문인 사역자, 평신도 최고경영자 등을 품으며 나아가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인사를 전했다. 또한 유 총장은 “인천에 첫 복음이 들어왔지만 전문 신학교는 이 학교 외에는 없는 것이 사실이기에 더욱 복음을 들고 나아가야 하며 선교하는 복음 공동체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신학교를 섬기고 한국교회에 헌신하는 자가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유근재 총장의 제자인 김성욱 목사가 총장 명패를 전달하고 우리교단 김인환 총회장이 유근재 총장에게 취임 축하패를, 원우회장이 취임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야곱의 축복’의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재단 이사장 엄기용 목사)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 KOIHA)은 지난 2월 15일 KOIHA 8층 회의실에서 위기상황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난 안전 파수꾼 운영” 협약은 여의도 총회빌딩 내의 위기상황 발생시 KOIHA와 재단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입주자 및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KOIHA는 10층 평가인증원 출입구에 설치한 AED자동심장충격기를 빌딩 입주자 및 이용자의 위급상황 발생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응급상황 발생시, KOIHA 관계자들이 119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 등 응급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화재안전, 재난대응 등의 훈련에도 협력키로 했다. 엄기용 재단이사장은 “총회 빌딩에 전국 의료기관을 섬기는 공공기관이 입주해 귀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리며 사고 예방과 안전한 조치를 위해 평가인증원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영진 원장은 “특별히 재난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협력할 수 있게 된 것에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총회에 협조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논의해 총회 빌딩이 사고 안전에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와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BCM(대표 박호종 목사, Baptist Campus Ministry)는 지난 2월 15일 침례교 다음세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회부흥과 세계선교 사명을 감당하며 침례교 청년 부흥과 청년세대를 일으키기 위해 국내선교회와 해외선교회, BCM이 공동으로 캠퍼스 선교 사역을 전개한다. BCM의 초대 대표로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가 헌신할 예정이다. BCM은 21세기 변화하는 캠퍼스 환경에서 “기도와 예배”를 통해 새로운 부흥․복음․선교 운동을 전개하는 운동으로 더크로스처치를 비롯해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 늘사랑교회(송호철 목사), 부산교회(김종성 목사) 등 청년세대를 고민하는 교회들이 참여하고 있다. BCM은 지역교회가 캠퍼스 선교를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사역을 전개하고 청년 대학생들이 모든 영역과 모든 지역에서 직업적 부르심과 전문성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한다. 또한 대학 진학 등으로 타지로 이동하는 청년들을 자연스럽게 네트워크교회로 연결해 신앙의 공백을 줄이고 지역교회의 부흥을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는 지난 1월 31일 해외선교회 여의도 사무실에서 김향묵·서인자 선교사 가정을 해외선교회의 멤버케어 코디네이터로 임명하는 임명식을 가졌다. 서인자 선교사는 30여 년을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 헌신하며 사역적으로 많은 모범을 보였고, 김향묵 선교사는 다양한 사회활동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에 해외선교회는 김향묵·서인자 선교사 가정의 풍부한 사역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선교사들에게 현실과 동떨어진 조언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멤버케어 코디네이터로 임명했다. 이번 임명식은 본부의 스테프들과 더불어 선교사들이 함께해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찬양으로 시작해 김향묵·서인자 선교사 가정의 인사말이 있었고, 이어서 임명장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현장에서 선교사들의 영적인 것과 더불어 실제적인 필요들에 대해 살피고, 그런 것들에 대해 기도하며 필요를 채우고 다시 사역할 수 있도록 북돋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김향묵·서인자 선교사 가정은 앞으로 거주국가를 제한하지 않고 필요가 있는 곳은 어디든지 다니며 사역할 계획이다.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