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11월 24일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노승숙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청운교회 이은정 집사의 반주로 다함께 ‘빛의 사자들이여’(502장)를 찬양한 후 박성철 장로(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이배용 권사(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가 여호수아 14장 6~15절을 봉독했고 청운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주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세’를 찬양한 후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반듯한 사람”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10대 회장 두상달 장로는 자신의 임기 중에 함께 협력했던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한 후 “기도하는 사람을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이길 순 없다. 우리가 기도함으로 이 나라에 희망이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임회장 이봉관 장로는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능력 없는 내가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11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서 죄송한 마음이 많다”며 “그 동안 하나님께 받은 축복을 갖기 위해 이 나라와 교회, 하나님 복음을 위해 있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세균 국무
대한성서공회는 지난 11월 25일 서초 성서회관에서 제134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1부 기도회는 김운성 목사(영락)가 “말씀의 능력”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회무처리는 권의현 사장의 사장보고와 사업보고가 있었다. 안건으로 교단 대표로 황순환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재곤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조성봉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이정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가 선임됐다. 찬성회원 대표로 이정익 목사, 김경원 목사, 이용호 목사, 곽철영 장로, 최규완 장로가 선임됐다. 이어 송영훈 장로가 감사로 재선임됐고, (주)바이블코리아 이사에 남상준 목사가 선임됐다. 이송우 부장
네이처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마스크’ 세일 행사를 기획했다. 네이처셀은 대한민국 토종 줄기세포기술로 하나님께서 우리 몸 속에 예비하신 성체 줄기세포를 활용해 전 세계 난치병 정복에 앞장서는 바이오 기업이다. 네이처셀은 우리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방역위생 제품 ‘바이오 마스크’를 출시한 바 있다. 바이오 마스크는 KF94급 3중 구조 MB필터를 사용해 네이처셀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생 산하고 있으며, 줄기세포배양액이 도포돼 장시간 착용에도 피부 트러블이 없습니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마스크’를 교회에 저렴하게 제공해 복음 사역에 동참하고자 한다. 성도님들의 건강과 이웃들의 전도를 위해 ‘크리스마스 마스크’를 구매하시기를 권해드린다”고 밝혔다. 네이처셀은 교회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는 경우한 박스(20매) 당 7700원에 공급한다. 구입문의 (02) 6978-9164 이송우 부장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12월 8일 정부가 코로나19의 현 상황을 전국적 유행단 계의 초입으로 보고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비수도권에서 2단계 시행을 발표한 것에 대해 “종교시설의 경우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을 원칙으로 20 명 이내로 하는 상황에 이르러, 비현실적 통제 조치가 아닌가 우려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코로나19 방역은 국민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위생과 방역에 협력할 때 성과를 보여온 경험을 바탕으로 과도한 제한을 통한 통제가 아니라 모든 국민의 자발적 행동을 유 도하는 방역 정책을 입안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신앙과 예배의 자유뿐만 아니라 일상과 생존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재하면, 관제적 방역의 후유증이 더 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교총은 △종교시설의 경우 자율방역과 공간 대비의 유동적 숫자를 조절해 줄 것 △도식적 방역보다 신앙의 자유와 국민들의 일상을 정지하지 않는 표적화된 방역의 모델 제시 △보건적, 물리적 방역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신적 방역의 중요성을 인식해 포스트 팬데믹을 준비할 것 등을 정부에 제시했다. 범영수 차장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12월 3일 서울 종로 5가에 위치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교총은 신임 공동회장에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 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선출됐다. 취임사에서 장종현 목사는 “개인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이익이 아닌 한국 기독교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철 목사는 “어려운 때이기에 분열해선 위기를 타개할 수 없다”며 “교회와 사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연합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9일 한기총과의 교류를 재개하겠다고 나서 화제가 된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 원리더십의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며 “이번 회기에 한국교회 전체가 하나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러한 소강석 목사의 기대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한국교회미래발전위원회 설치의 건에서 더욱 명확히 드러났다. 정기총회 의장을 맡은 소강석 목사는 “원래 한국교회 통합이나 교류위원회 같은 명칭을 생각했지만 너무 앞서 나가면 안될 듯해서 이름을 미래발전위원회로 정했다”며 타 특별위원회와 다르게 한국교회미래발전위원회 소개를
GOODTV(대표이사 김명전)와 IT전문 기업 이포넷(대표 이수정)은 지난 11월 25일 미디어 선교사역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측은 협약에 따라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투명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미디어 사역을 통한 사회공헌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포넷은 ‘기술로 세상을 섬기는 기업’이란 선교적 비전을 갖고 운영되는 크리스천 기업으로 조달청 나라장터 시스템을 구축한 이력을 가진 핀테크,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다. 이포넷은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체리)’을 통해서 GOODTV 천사후원 등 미디어 선교사역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포넷 이수정 대표는 이날 GOODTV글로벌선교방송단 협력기관기자로 등록하고, 직접 미디어 선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그는 “성경적 모금에 대한 소명을 갖고 기부 플랫폼 ‘체리’를 만들었다”며 “GOODTV와 함께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GOODTV는 이포넷의 주요 활동을 알리는 한편, 기부 플랫폼 ‘체리’를 활용한 미디어 선교에 동참하기로 했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이포넷이 GOODTV와 동행하면서 값진 열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지난 11월 17일 롯데콘서트 홀에서 코로나 19 환자들을 헌신으로 돌봐온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한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극동방송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가을음악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하고 함께 사랑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에어샤워, 열체크, 마스크 착용, QR체크 등 철저한 방역아래 진행됐다. 이번 음악회의 출연진은 테너 정호윤, 소프라노 신델라, 가스펠 보컬 그룹 크룩 스, 신예 팝페라 가수 가스페라, CCM 가수 최지영, 바리톤 김주택, 가수 알리,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그리고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모스틀리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함께하며 온 마음을 다한 열창을 통해 모든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쏠트 앤 라이트의 퍼포먼스 공연도 함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펼쳐졌다. 극동방송 가을음악회는 모스 틀리 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의 ‘십자가 군병들아’ 웅장한 연주로 문을 활짝 열었다. 멋지고 웅장한 연주에 이어 ‘쏠트 앤라이트 팀은 병원의 긴박한 상황과 지치 고 피곤한 순간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자리를 지켜낸 위대한 의료진들의 모습을 다양한 안무와 연기
‘2021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2021년 4월 4일 오후 4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된다. 2021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소강석 목사, 준비위)는 지난 11월 23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 총회회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롬 1:4)란 주제로 개최되며 설교자는 신정호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맡는다. 우리 교단은 박문수 총회장이 상임대회장에 김일엽 총무가 회계를 맡아 함께한다. 준비위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대형집회를 지양하고 예배당에서 교단의 임원들 중심으로 드리는 공교회 중심 예배 △형식적인 예배가 아닌 부활을 찬양하는 감격의 예배로 코로나19 이후의 한국교회의 회복과 한국사회에 희망을 선포 △다른 행사와 연계하지 않고 부활절연합예배의 순수성을 지키는 독립적 예배 △한국교회 연합 행사의 본보기가 되도록 모든 사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것 등을 기본 방향으로 정했다. 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정말 내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한국교회가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닌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한국교회를 지키고, 세우고, 하나되는 기회로
신안군 병풍도 병풍교회(김대운 목사)와 광주 청사교회(백윤영 목사)는 지난 10월 24~25일 문준경 전도 사의 순교이야기를 다룬 창작극 ‘노두길의 노래’를 공연했다. 문준경 전도사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당시 신안 군의 섬과 섬을 오가며 1년에 아홉켤레의 고무신으로 복음을 전파해 섬마을의 90%가 예수님을 믿게 한 인물로 이성봉 목사와의 협력선교와 하나님 사랑으로 낙도를 복음으로 누빈 섬 선교의 어머니이다. 문 전도사가 누빈 5개의 섬은 12개의 작은 기도처 예배당이 12사도 순례길로 조성돼 종교를 초월해 전국에서 수많은 순례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번 공연은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의 ‘2020LINC+사업단’이 맡았고 ‘예수아카데미’(대표 임병진 목사)가 총진행을 맡았다. 이송우 부장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오는 11월 22~28일 ‘복음 도시락’과 함께하는 ‘2020 새생명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유일한 구원의 길, 예수 그리스도’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복음도시락’으로 복음 전도사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복음도시락이란 뉴노멀시대에 복음을 전하는 맞춤형 전도플랫폼으로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태신자를 찾아가 진리되신 예수님을 전하는 생명사역의 도구이다. 사랑의교회 앱 하단에 복음도시락 시작하기 배너가 제작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성도들은 로그인을 거쳐 장년, 청년, 대학, 주일학교중 태신자 나이에 맞는 도시락 만들기를 클릭하고 도시락을 열어 준비된 영상 중 대상자에게 적합한 것을 골라 담을 수 있다. 실제 도시락에 반찬을 싸듯이 예배와 찬양, 간증, 설교 영상을 골라서 ‘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현 목사는 “복음도시락을 통해 믿지 않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올 것을 소망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범영수 차장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 EDI(전도제자훈련원) 는 오는 2021년 1월 18~21일 목회자반 35기 훈련을 온라인(유튜브, 줌)으로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참가자들에게는 EDI의 각종 교재와 전도, 양육 컨설팅을 제공한다. 훈련비는 10만원이며 선착순 100명까지 등록을 받는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2021년 EDI 목회자반 35기 훈련은 국내외 교회의 담임목사와 부교역자신학생, 선교사 등을 대상으로 4영리 전도법을 비롯한 EDI의 핵심 강의와 소그룹 모임(순모임), The Four를 중심으로한 웨비나 관계전도. EDI 훈련 컨설팅 등을 통해 교회의 전도 제자 훈련의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접목하는 것을 준비하게 한다. 또한 교회를 개척해 전도훈련이 절실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4영리 전도법과 양육 교재인 ‘풍성한 삶의 시작’으로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는 법을 소개해 새신자를 전도하고 양육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한다. CCC는 최근에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사영리’를 이미지 중심으로 재구성한 ‘The Four’를 제작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며 교회가 예배와 전도에 힘들어하는 실정에서 EDI는 ‘The Four’를 활용해 전도에 대한 온라인 핵
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11월 12일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주관으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11월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 침례교단에 서는 박문수 총회장과 김일엽 총무가 참석했다.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다함께 찬송 15장(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부른 후 우리교단 박문수 총회장이 대표기도를 했다. 박 총회장은 “주님께서 국회 의원들의 마음속에 역사해 주셔서 선악간의 분별력을 허락해 주시고 스스로 철회하게 해 주소서”라며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하나되고 깨어 기도하며 분연히 일어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어 사회자가 에베소서 1장 22, 23절을 봉독한 후 감리교 이철 감독회장이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2부 특강은 문수석 목사(예장합신 직전총회 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의 환영사와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의 인사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특별강연은 강사는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인 남윤재 변호사와 라승현 씨(한국청년입법연 구회원)가 맡았다. 남윤재 변호사는 “각 개별 입법, 조례에서 여전히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한복협)는 지난 11월 13일 신촌성결교회(박노훈 목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와 예배”를 주제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는 전대경 목사(한국외대 특임강의교수) 와 김상구 목사(백석대 기독교학부 실천신학)가 맡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란 주제로 발제한 전대경 목사는 “인공지능은 기능적으로 목사의 역할을 제한적이나마 할 수도 있지만 마음이 없기 때문에 인격과 영성도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교회의 본질적 기능인 권징과 치리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과 교회의 문제는 결국 인공지능과 목사, 더 나아가 마음 혹은 의식의 본질 문제로 귀결된다”고 분석했다. 전 목사는 “인공지능에 있어서 의식적 의지의 자율성 문제와 관련해 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남용되지 않게 하기 위해선 규범적 기능과 설명적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신학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과학철학, 우측에는 인지과학과의 통합연구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김상구 목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예배란 무엇인 가”를 주제로 발제했다. 김 목사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예배의 변화와 코로나19로 발생한 교회의 위기 등에 주목하며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지난 11월 6일 경남 함안 군북면에서 ‘함안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함안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지역아 동센터)는 교육 취약 지역인 농어촌 지역 아동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희망 TV SB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밀알복지재단, 함안군, 신협사회공헌재 단, SBS, KCC, 동국제강의 협력으로 건립됐다. 센터가 들어서는 군북면의 경우 센터의 이용대상자인 초·중·고교생이 600여 명에 달하는 만큼 관련 시설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날 개소식은 조근제 함안군수와 신협사회공헌재단 김윤식 이사장, SBS 사회공헌담당 성영준 국장,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등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아동과 군북면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함안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지상 2 층, 연면적 266.59m² 규모로 건립됐으며 장애아동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가 설치됐다. 센터는 최근 인천에서 일어난 ‘라면 형제’ 사건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들이 적절한 돌봄을 받을 수있도록 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은 센터 기부채납을 통해 함안군에서 직접 지역아동센터를 운영 하도록 할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지난 11월 4일, 서울 노량진 본사에서 ‘제24 대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무이자, CTS이사인 고영기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이어서 CTS 22대 공동대표이사로 역임한 이승희 목사(대구 반야월)의 설교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성결)의 축사와 CTS 17·18·19대 공동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전용재 감독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 20·21·22·23대 공동대 표이사를 역임한 전명구 감독과 23대 공동대표이사였던 김태영 목사, 김종준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순수복음방송을 위 해 험난한 길을 가고 있는 CTS의 헌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성경적 가치를 붙들고 나가는 방송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CTS 제24대 공동대표이사는 기독교대 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과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총회 신정호 총회장, 대한예 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소강석 총회장이 취임했다. 이철 공동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방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CTS가 복음 사역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힘써 협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