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지방회(회장 장병근 목사)는 지난 6월 18~21일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통영시 욕지도에서 목회자 수양회와 6월 월례회를 가졌다. 욕지도에서 보낸 이번 수양회는 담당 부장인 최원수 목사(사계절)가 주관해 11개 교회와 1개 기관에서 25명의 목회자와 사모, 자녀들이 함께하는 소중하고 값진 시간들이었으며, 자연 속에서 마음과 몸이 쉼을 얻는 아름다운 교제의 장이 됐다.
낮에는 욕지도를 돌아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창조의 세계를 바라보고, 저녁시간에는 김진복 목사(행복한)의 찬양인도와 이상현 목사(성일교회 원로)의 주기도문 강해를 통해 은혜를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수양회를 위해 울산남지방회 교회들과 기관들이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후원했다.
총무 배규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