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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2022 블레싱 제주 진행

18일부터 53개팀 2000여 명 참여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여름 국내전도 사역인 MET2022(Mission Explosion Team)이 7월 18~22일 우리교단 제주지방회(회장 임병연 목사)와 제주성시화운동(대표회장 박명일 목사)과 공동으로 제주 지역 복음화 사역(블레싱 제주)을 전개했다.


이번 블레싱 제주는 제주지역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이 사역을 준비해왔으며 제주지역 460여 교회 중 53개 교회가 이번 블레싱 제주에 참여했다.


이에 지구촌교회는 53개 팀 교역자와 2000여 명의 성도가 참여해 52개 교회에 흩어져 노방전도와 마을잔치, 여름성경학교, 이․미용, 마사지, 장수 사진촬영 등 각 교회별로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전도활동을 이뤄졌다.


또한 7월 20일 저녁 7시에는 ICC 제주국제컨밴션센터에서 블레싱 제주 연합집회를 가졌다. 제주지역 전체 교회 성도들과 전도대상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이동원 원로목사가 강사로, 가수 혜은이와 CCM가수 송정미, 해금 연주자 강주은 씨가 함께했다. 또한 최성은 목사가 구원 초청으로 전도대상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는 결신의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7월 22일 저녁에는 제주성안교회(류정길 목사)에서 블레싱제주 다음세대 집회가 열리며 최성은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또한 가수 아넌딜라이트&하다쉬뮤직이 제주 다음세대와 젊은 영혼들을 위해 복음을 전하고 영혼 구원 사역을 펼친다.


한편 이번 국내전도에 참여하는 지구촌교회 2000여 성도들은 육지 사람들에 의해 고통받은 아픈 역사를 가진 제주를 위로하기 위해 ‘대한민국 피로회복’ 사역을 통해 모은 헌혈증 1000장은 전달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무속신앙과 어업 행위 등이 서로 분리되지 않은 세시풍속으로 민간 신앙 의존도가 매우 높은 지역 중에 하나이며 현지인 복음화율은 3% 미만으로 전국 최저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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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