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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회 지방회 춘계부흥성회


인천지방회(회장 김기복 목사)는 지난 521~24일 인천교회(김기복 목사)에서 조성완 목사(양림)를 강사로 초청, 춘계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성회는 주일오후 3시에 김기복 목사(인천)의 사회로 박순규 목사(평안)의 기도와 백승웅 목사(실로암)의 성경봉독, 인천교회 찬양팀이 특송했다.


첫날 강사로 선 조성완 목사는 히브리서 6:13~15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의도란 제목의 말씀에서 우리는 축복 받을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으며, 우리가 할 일은 마귀를 잡는 일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고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해야 하고 하나님의 의도대로 살아가서 모두 복 받자고 강력하게 역설했다. 다음날부터 새벽, 오전 저녁 식간으로 나눠 매 시간 시간 전해지는 메시지를 통해 참석한 이들은 저마다 강력한 은혜를 경험했다.


또한 성회기간 내내 시간 지방회 목회자들이 은혜롭게 순서를 맡아 진행했으며 강사의 식사 섬김도 자원을 받아 자유롭게 섬겼다. 특히 마지막 수요예배는 개교회에서 드리지 않고 모두 함께 모여 연합으로 드리고, 이날 인천지방회 목회자 부부가 특송하며 부흥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춘계부흥성회를 은혜롭게 마치게 하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 공보부장 곽두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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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