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김기복 목사)는 지난 5월 21~24일 인천교회(김기복 목사)에서 조성완 목사(양림)를 강사로 초청, 춘계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성회는 주일오후 3시에 김기복 목사(인천)의 사회로 박순규 목사(평안)의 기도와 백승웅 목사(실로암)의 성경봉독, 인천교회 찬양팀이 특송했다.
첫날 강사로 선 조성완 목사는 히브리서 6:13~15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의도”란 제목의 말씀에서 “우리는 축복 받을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으며, 우리가 할 일은 마귀를 잡는 일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고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해야 하고 하나님의 의도대로 살아가서 모두 복 받자”고 강력하게 역설했다. 다음날부터 새벽, 오전 저녁 식간으로 나눠 매 시간 시간 전해지는 메시지를 통해 참석한 이들은 저마다 강력한 은혜를 경험했다.
또한 성회기간 내내 시간 지방회 목회자들이 은혜롭게 순서를 맡아 진행했으며 강사의 식사 섬김도 자원을 받아 자유롭게 섬겼다. 특히 마지막 수요예배는 개교회에서 드리지 않고 모두 함께 모여 연합으로 드리고, 이날 인천지방회 목회자 부부가 특송하며 부흥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춘계부흥성회를 은혜롭게 마치게 하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 공보부장 곽두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