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방회 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가 지난 1월 16~20일 교회에서 한마음 겨울수련회를 진행했다. “부활의 주께 굴복하라”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영하의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모인 1,500여명의 성도들이 우사 교회를 가득 채웠다.또한 교단을 초월해 모인 성도들은 십자가에 머물러 있는 이 시대에 부활의 복음으로 다시 한 번 부흥을 갈망하는 뜨거운 기도와 복음이면 다 된다는 큰 확신으로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이번 한마음 수련회의 강사들은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를 비롯해, 침례신학대학교 박영철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유영기 교수가 각각 강사로 나섰다. 김성로 목사는 수련회 첫 시간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지식적으로 동의하고 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는 사람들을 항하여 부활 복음의 참된 의미는 오늘 살아계신 부활의 주께 굴복하는 것이라고 강력하고도 비장하게 수련회 첫 포문을 열었다.김성로 목사는 “부활이 아니면 십자가에서 어떤 분이 죽으셨는지 알 수가 없고, 오직 부활로 십자가에서 나의 죄 때문에 하나님께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죽으셨다”면서 십자가 사랑에 수련회에
영하의 날씨를 무색하게 하는 뜨거운 열기의 현장이 있었다. 지난 1월 17~19일 850여명의 다음세대들과 학부모 사역자들이 모여 은혜의 잔치인 유스비전캠프를 진행했다. 유스비전캠프는 전국 팔도에서 모인 젊은이들과 일본에서 온 사역자들과 형제자매들, 미국과 독일, 중국 등에서 온 유학생들도 함께 참여한 국제적인 캠프여서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복음 때문에 미친 사람들”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광교지구촌교회 김인환목사가 개회 예배를, 모퉁이돌선교회 이삭목사가 둘째날 오전집회 말씀을 전했고 오후에는 일본 사사츠카 그리스도교회 담임이자 일본 청소년사역을 탁월하게 하고 있는 마쯔바라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유스비전캠프의 하이라이트인 매일 저녁 집회에는 유스비전 대표이자 주님이꿈꾸신교회 담임인 장용성 목사가 열정적인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집회를 인도했다. 장용성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복음 때문에 미친 사람들이다. 세상의 부귀영화와 타락문화에 미치지 말고 오직 예수께 미치자. 종교인은 능력이 없어도 미친 그리스도인은 권세가 있다. 요셉, 다윗, 베드로, 바울 모두가 미친 믿음의 사람들이다. 제대로만 미치면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사용하신다. 교회가 크다고 성도가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박선원 목사,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가 지난 1월 17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오는 3월 18~20일 진행하는 농선회 세미나에 대한 준비 모임을 가졌다. 이날 준비모임은 세미나 일정 및 강사선정, 진행 일체를 점검하는 모임으로 회장 박선원 목사와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 그외 임원진과 강사 등이 참석했다.박선원 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모임에서 강형주 목사는 그동안의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숙소 및 홍보, 강사 선정 등을 보고한 후 임원들과 수정 및 보완을 통해 우리교단의 농어촌목회자들에게 알찬 세미나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농선회 세미나 강사선정은 우리교단 농어촌에서 모범적으로 목회하고 있는 목회자위주로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세미나에 참석하는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에게 도전이 되고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강사로는김범일 목사(삼광)를 비롯해, 조용호 목사(칠산), 홍승훈 목사(금산평안), 남기홍 목사(샬롬원), 양성호 목사(묵정) 등이 나서며 특별강사로변상규 소장이 함께 할 예정이다.농선회 1차 세미나는 3월18~20일 3일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개최되며 농선회는 이를 위해 전국교
교회학교 부흥 위한 프로그램 제공에 주력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가 2013년을 맞아 다양한 기독교 컨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한국교회 섬김과 나눔의 사역을 감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월 17일 노량진 CTS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그간의 의혹들을 풀어내고 본연의 영상선교 사명에 박차를 가한다.이에 CTS는 올해 사역을 10가지로 정리하고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기독교 종합 미디어그룹으로써 위상 정립과 핵심역량 강화를 비롯해, 양질의 콘텐츠 제작, 순수복음방송 사역을 통한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급으로 기독미디어의 허브 구축, 국내 사옥 건립과 재정 자립,100만 영상 선교사와 5천 동역교회, 7천 기도용사 사역, 전 세계 주요 지역 영상 선교센터 건립, 교계와 소통하는 기독교연합기관으로 자리매김, 주말 교회학교 프로그램 제공 및 교회 주일학교 부흥운동, 미자립교회 지원과 작은교회 섬김 운동 전개 등으로 구체화했다.특히 CTS는 지난 1월 1일에 개국한 웹TV ‘CTS Y’와 앱 라디오 ‘CTS R’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스마트 시장을 선도하며 클라우드 사업을 전개, 댕륙별로 새로운 선교의 허브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지난 1월 17일 하나병원(원장 정철수), 베스티안병원(원장 이문철)과 국내 화상환아 의료비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화상환아의 경우 성장이 멈추는 성인이 될 때까지 화상 부위 치료와 수술이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의료비지원 분야보다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가운데 이번 협약 체결은 고액의 화상 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고통 받고 있는 화상환아들을 지원해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화상 후유증으로 인한 2차 장애를 예방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하나병원은 “하나병원은 수도권에 위치한 병원들보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은 부족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환아들이 많아 큰 어려움이 있다”며 “하트하트재단과의 협약으로 긴급한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상처가 심해지는 것을 예방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또한 베스티안병원은 “하트하트재단과의 협약으로 도움이 필요한 화상환아들에게 확대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교회의 사명과 역할 또한 달라지고 있다. 과거의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의 동력이 현재의 교회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교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교회 또한 공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의 교회 사역에 대한 도전과 비전을 제시하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제2회 강소형교회세우기 컨퍼런스가 지난 1월 17일 서울 고척동 블래싱샘터교회(고영수 목사)에서 진행됐다.이번 컨퍼런스는 행복한 목회를 추구하고자 하는 오늘의 교회를 냉철하게 진단하고 미래 한국교회의 표본을 살펴보며 영성과 종교개혁, 미래교회, 목회대안 등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성희 목사(연동)를 비롯해, 침신대 김승진 교수(역사신학),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 고영수 목사(블래싱샘터), 감신대 김영래 교수(기독교교육학),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 등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이날 고영수 목사는 “포스트 모던시대의 목회 대안(강소형교회세우기)”란 주제로 한국교회 정체 요인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목회적 대안은 무엇인지 짚어냈다. 특히 고 목사는 작지만 강한 한국교회를 세워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품으며 강소형교회의 장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 총회장 김기복 목사) 제52대 총회장에 인천교회 김기복 목사가 취임한 가운데 지난 1월 20일 인천교회(김기복 목사)에서 제52대 총회장 이취임 및 신년인사회를 가졌다.인기총 공동회장 전명구 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공동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의 기도, 공동회장 유도조 장로의 성경봉독, 인천교회 성가대의 찬양이 있는 뒤, 인기총 증경총회장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가 “행복을 위하여”(신10:12~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최성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에게 행복한 삶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처럼 사는 삶”이라며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정직하게 살아야 하고 화합하며 지내야 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공동회장 신덕수 목사와 김홍규 목사가 인천의 발전과 성시화를 위해, 인천교계의 연합과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으며 인천장로성가대(단장 최동수, 지휘 민영진)의 특별찬양, 직전총회장 이건영 목사(인천제2장로)의 이임사, 공동회장 장원기 목사의 신임 총회장 소개가 있은 뒤, 신임 총회장 김기복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김기복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먼저 하나님 앞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전 침례교세계연맹 회장, 수원중앙 원로)는 지난 1월 8일 요르단의 국왕인 압둘라 2세를 만나 지난 1월 10일 요르단 북부에 위치한 자타리 시리아 난민캠프를 방문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요르단-시리아 국경지대에 위치한 자타리캠프는 현재 총 63,710명의 난민들이 수용돼 있으며, 어제도 107명의 난민이 넘어왔으며 약 500여명이 시리아쪽 국경에서 월경을 대기중에 있다. 수용난민은 시리아 남부지역에서 피난 온 부녀자와 아이들이 대부분이며 특히 어린이들이 40%나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유엔에서 제공한 난민용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최근 수십 년 만에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상당수의 텐트가 물에 잠기거나 파손 돼 107가구를 컨테이너로 이동시켰다. 현재 난민들에게 필요한 컨테이너 수는 10,000개이고 현재 설치된 콘테이너는 3,400개에 불과하다. 자타리캠프 책임자인 마하무트 알무쉬(Jordan Hashemite Charity Organization의 Camp Manager, Mahmoud Alomoush)는 “그렇지 않아도 열악한 상황속에서 악천후가 겹치면서 피난민들이 감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도움이
기침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가 2013년을 맞아 개척기금과 성장기금 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2월 18일부터 3월 1일, 오는 7월 15~26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이뤄지는 국내선교기금은 연 1회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1, 2차중 1회 택일) 신청을 원하는 교회는 반드시 지방회 결의를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국내선교기금은 지방회 소속된 기금수령교회가 5개월 이상 연체 되지 않고 기금결정이 되어도 기금 수령시 지방회 소속된 기금수령교회가 5개월 이상 연체시 기금수령이 불가능하다. 또한 상황 재조정을 요청한 교회는 지방회에서 협의를 거쳐 정상적인 상환이 이뤄져야 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국내선교회는 “개교회의 어려운 실정을 잘 알고 있기에 최대한 국내선교회도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보다 수혜혜택을 받은 교회들이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청문의)042-633-9970
CBS기독교방송(CBS, 사장 이재천)이 2013년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공의와 사랑을 사회에 전하고 교계를 섬기는 마음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선보인다.CBS는 2013년 “사랑이 세상을 바꿉니다”란 캠페인을 통해 사회와 교회에 사랑을 나누게 된다. CBSTV는 “수호천사 사랑의 달란트를 나눕시다”와 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가로 편성하고 해외 아동 결연을 위한 정기 후원 방송도 진행한다. 또한 해외 선교사의 사역을 알리고 후원하는데 역점을 두고 국제기아대책기구와 공동으로 “더 미션(The Mission)”을 방송한다. 이와 함께 CBS는 교계를 대상으로 각종 캠페인과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CBS는 한국교회와 함께 ‘신천지 OUT’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신천지 측과 법정 소송 중에 있지만 CBS는 이에 굴하지 않고 신천지의 사회적 악영향을 보도하고 각 지역본부와 연계해 신천지 척결 컨퍼런스를 열 계획인다.이와 함께 그동안 중단됐던 한민족선교협의회를 재건, 북한에 기독교방송 설립을 위한 기금 조성과 대북 지원 및 교류, 동북아 지역의 한민족 일체감 형성 등의 사업을 펼쳐 나간다. 한편, CBS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