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4월 25일에 미국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총장 제이슨 앨런)과 양교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연장했다. 개교 70주년을 맞아 국제교류 협력 확대로 진행된 이번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양교간 교환학생, 연구실적, 교환교수 교류 등의 분야이다. 피영민 총장은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과 협약을 연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양교가 새로운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제이슨 앨런 총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좋은 관계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한국침신대 안희열 기획실장, 최원진 학생실천지원처장,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박성진 학장, 심민수 교수가 함께 배석했다. 이후 제이슨 앨런 총장은 대학예배에서 “그리스도의 대사들”(고후 5:18~21)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은 미국 남침례교단의 6대 신학대학교 중 한 곳으로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있으며 1957년에 개교했다. 범영수 부장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총무 안성만, 전남연) 서울연합회(회장 이종성 장로)는 지난 4월 23일 강북중앙교회(구재원 목사)에서 창립 25주년 감사예배 및 13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25주년 감사예배는 이종성 장로(서울)의 사회로 직전회장 심규철 장로(성광)의 기도, 부회장 김영수 장로(성광)의 성경봉독, 뱁티스트찬양단이 특송하고 구재원 목사가 “평생 숙제”(벧후 3: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계 이학균 집사(서울)의 봉헌기도, 총무 김성재 집사(서울)와 강북중앙교회 남선교연합회장 김정인 장로가 광고한 뒤, 최건석 원로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원점명, 회순채택, 주요 보고를 진행하고 신임원 선거를 진행했으며 회장에 박성신 장로(강북중앙), 부회장에 이정식 장로(서울)와 김정인 장로(강북중앙), 백성민 장로(뚝섬), 서정복 장로(영등포), 김요한 장로(동일)를, 총무에 김성재 집사(서울), 감사에 한봉수 장로(강북중앙)와 신종철 장로(강남중앙)를 각각 선임하고 그 외 임원 등을 구성했다. 신임회장 박성신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귀한 직분을 감당하게 됐다. 회원교회들과 연합해 침체된 평신도 사역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사장 김병철 목사)은 지난 4월 28일 197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이은미 목사(광천)를 선임했다. 신임 이은미 목사는 지난 2020년 3월 4일부터 학교법인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광천교회 공동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특히 부친인 이봉수 목사는 2005년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통합법인) 2대 이사장으로 취임해 교단 최초로 부녀가 이사장으로 학교를 섬기게 됐다. 신임 이은미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학교를 섬기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며 먼저 기도하게 됐다”며 “학교가 교단을 대표하는 신학교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미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4월 29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이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지난 4월 11일 더크로스처치 박호종 목사로부터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박호종 목사는 “한국침신대가 교단을 넘어 한국과 열방을 향한 부흥의 전초기지가 되기를 바라며, 기도 속에 학문하며 학문 속에 기도하는 깊이 있는 하나님의 일꾼이 일어나는 대학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피영민 총장은 “박호종 목사의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훌륭한 영적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박호종 목사는 대학예배 설교를 통해 “기도의 집이냐? 강도의 소굴이냐?”(마 21:12~13)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후원받은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중에도 학업에 열심인 학생들을 선발해 지급할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지난 4월 11일 캄선교회(대표 차형규 목사)로부터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차형규 대표는 “귀한 사역자를 배출하는 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후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캄선교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린다. 교단과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답했다. 후원받은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중에도 학업에 열심인 학생들을 선발해 지급할 예정이다. 캄선교회(KAM, Kingdom Army Ministry)는 2012년 한국에서 설립돼 국내외 집회사역 및 스쿨 훈련사역, 목요오전기도회 및 목요저녁모임, 출판사역 그리고 미디어사역(Holytube) 등을 통해 마지막 시대에 교회를 깨우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는 선교단체이다. 범영수 부장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 사진 오른쪽)가 지난 4월 6일 미(래)자립교회 시설 지원 프로젝트를 위한 ‘CPR 프로젝트’ 1억원을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에 쾌척했다. ‘CPR 프로젝트’는 위급한 심정지 환자를 살리기 위한 심폐소생술(CPR)의 의미와 교회 부흥을 위한 교회 지원(Church Provision Revival, CPR)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23년 CPR 프로젝트는 국내선교회와 여의도교회 공동으로 대상교회 신청과 선정을 진행하며 교회 현장 방문, 지원 규모와 내역 등을 논의해 교회 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의도교회 국명호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회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선교회와 함께 3년째 CPR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됨에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미(래)자립교회를 돕고 섬기는 일을 통해 성도들이 기도와 후원으로 섬길 수 있음에 오히려 은혜를 받고 감사의 고백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CPR 프로젝트’를 통해 지치고 힘든 교회들이 회복하고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앞으로 더욱 많은 교회들을 섬기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이사장 엄기용 목사)은 지난 4월 6일 340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에 이명원 목사(서문·사진)를 선출했다. 유지재단은 재단 정관 제2장 임원 제6조(임원선임) 3항(새로운 임원의 선출은 임기 만료 2개월 전까지 하여야 한다.)의 규정에 따라 오는 6월 19일로 엄기용 이사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을 선출하게 됐다. 이명원 목사는 “교단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특별히 유지재단 사역은 보다 신중하고 원리 원칙에 따라 결정해야 하는 일들이 많이 있다”며 “재단 정관과 총회 규약을 준수해 재단 가입 교회가 불이익과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에 최선을 다하며 교단 재산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명원 이사장은 서문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강원동해지방회 회장과 동해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교회진흥원 이사 및 이사장으로 섬겼고 3회에 거쳐 유지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재단 사역에 헌신해 왔다. 이명원 이사장 임기 시작은 오는 6월 20일부터이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30일 부산교회(김종성 목사)로부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김종성 목사(부산, 사진 오른쪽 두번째)는 “앞으로 한국 교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기독교 인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대학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한 김종성 목사와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산교회를 통해서 귀한 사역의 열매가 더 많이 맺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김종성 목사는 대학예배에서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입니다”(삼상 16:6~7)란 주제의 설교를 통해 “주님 안에 거하는 삶, 경건에 이르는 훈련을 통해 실력을 갖춘 일꾼이 돼 축복의 통로가 되는 침신인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선포했다. 후원받은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중에도 학업에 열심인 학생들을 선발해 지급할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
미남침례회(SBC) 해외선교회(IMB) 부총재인 토드 래퍼티 목사와 그의 부인 수잔 래퍼티 여사는 지난 3월 31일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를 방문해 총회 사역과 협력 사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인환 총회장을 비롯해 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 배국순 원로목사(송탄중앙),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지구촌교회 이명준 목사가 함께 동석했다. 이날 모임은 오늘 7월에 예정돼 있는 한국침례교회와 IMB와의 세미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선교적 파트너로서의 한국총회와 IMB 간의 협력 방안 등은 나눴다. 이송우 국장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이사로 섬기고 있는 이학규 목사(산돌, 사진 맨 오른쪽)는 교회진흥원 무상공과 보급사역을 위한 목적헌금 1000만원을 교회진흥원에 전달했다. 이학규 이사는 “교회진흥원이 문서선교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선교 기관과 달리 선교헌금 후원이 적은 것이 안타깝다”며 “지난 학기부터 시작된 교단 공과 무상보급 사역에 많은 교회가 관심을 보이고, 혜택을 받는 만큼 다음 세대 신앙교육에 더 많은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해 목적헌금을 작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학규 이사는 지난해 2월에도 교회진흥원 사역을 후원했다. 교회진흥원 이사장 전유일 목사(반석위에세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었으며 회복의 길에 접어들고 있는 와중에 교회진흥원에 귀한 후원이 이뤄져 감사하다”며 “앞으로 문서선교 사역 후원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져 교단을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교회진흥원은 162차 이사회도 진행했다. 이사회는 전유일 이사장의 사회로 2022년 교회진흥원 결산과 회계법인의 감사보고, 총회 감사의 감사보고를 받고 가결했으며, 그 밖의 안건들을 토의해 처리했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총무 안성만, 전남연)는 지난 3월 25일 개화교회(장동훈 목사)에서 24-3차 순회감사예배를 드렸다.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예배는 직전회장 박용수 장로(강남중앙)의 기도 후 김종화 장로(개화)가 에스겔 48장 1~12절 말씀을 봉독했다. 회장단이 “부른 받아 나선 이 몸”(323장)을 찬양한 후 계인철 목사(천북제일)가 “경계선을 지키라”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선포가 끝난 후 홍보지방회장 김일하 목사(죽림)가 격려사를 한 후 백형오 집사(미산제일)의 환영인사가 있었다. 합심기도로 이석화 장로(마성)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김인봉 장로(서머나)가 침례교회의 부흥과 목회자들을 위해, 박간 장로(서울)가 오는 6월에 있을 영적성장대회와 25차 총회를 위해 기도했다. 다함께 “나 맡은 본분은”(595장)을 찬송하며 헌금을 한 후 총무 안성만 장로(강남중앙)가 광고를 하고 계인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피영민 총장, 한국침신대) 평생교육원은 2023학년도 봄학기 ‘이단과 복음: 입문편’ 강좌를 신설했다. 최근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사이비 종교’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나는 신이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등 기독교를 빙자한 이단·사이비 공포증이 엄습한 가운데 ‘이단과 복음’ 강좌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수업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로 진행하고 있다. 김주원 교수는 이 강좌에 대해 정통 교단에 속한 성도와 교회가 이단을 분별해 주의하는 신앙을 가지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단 사이비 단체의 미혹을 피하기 위해서는 단연코 사전 예방교육이 필요할 뿐 아니라 이단 사이비의 포교전략과 동향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이단 사이비 단체의 최근 동향과 포교 방법 등을 소개하면서, 수업의 핵심은 이단의 성경해석과 정통교회의 성경해석을 비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강의는 한국침신대 글로벌비전센터 1층 제 3강의실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한편, 김주원 교수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피영민 총장,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23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총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법인국장 이재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이취임감사예배는 학교법인이사 최병락 목사(강남중앙)가 기도를 한 후 직전총장직무대행 김광수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피영민 신임총장에게 교기를 전달한 후 정의 총학생회장이 사무엘상 16장 13~14절을 봉독했다. “살리는 리더”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전 총회장 안희묵 목사(멀티꿈의 대표)는 “우리는 지금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며 “침신 공동체 모두가 죽이는 사람이 아닌 살리는 리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목사는 “목사의 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역할이 중요하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집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더 많은 일을 하신다. 부디 총장의 직, 교수의 직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나를 왜 이 자리에 있게 하셨고 왜 이 역할을 맡기셨는지 그 뜻을 분별해 충성을 다한다면 살리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권면했다. 설교 후 교무연구지원처장 김사라형선 박사가 피영민 총장의 약력을 소개한 후 피영민 총장이 단상에 올라 취임사를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피영민 총장,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14~15일 ‘Oh, God! Quench our spiritual thirst for you’란 주제로 대학부흥회를 가졌다. 이번 부흥회는 양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4회로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대학부흥회는 주안대학원대학교 유근재 총장과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13일 오전 집회에서 유근재 총장은 “시대의 파도를 거슬러 올라가는 믿음”(요 4:36~52, 빌 4:19)이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은 “나의 선택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잠 3: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4일 오전 집회에서 주승중 목사는 ‘십자가의 복음을 다시 듣고 전하자’(롬 1:8~15)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은 ‘나를 그레데에 남겨두신 이유’(딛 1:1~16)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또한 대학부흥회 첫째 날 오전 시간은 ‘야곱의 축복’의 작사·작곡가인 김인식 목사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한국침신대 관계자는 “이번 대학부흥회는 재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침신공동체 모두가 말씀으로 도전받고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원장 정승태 교수)은 지난 3월 6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2023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원우회장 박현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예배는 다함께 묵도를 한 후 “큰 영광 중에 계신 주”(20장)을 찬양하고 3학년 서경석 전도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목회연구원장 정승태 교수가 “사명자의 길”(마 4:1~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원장은 “공생의 길은 고난과 희생의 길”이라며 함께 이 길을 걷는 동역자들과 서로 협력하며 주님의 길을 따르자고 권면했다. 이어 “나의 죄를 정케 하사”(320장)를 찬양한 후 사회자의 광고와 정승태 원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