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신창수 목사)는 지난 4월 1~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달랏에서 목회자부부 수양회를 진행했다. 해발 1200m 고원인 달랏은 모든 것이 이색적인 풍광이었다. 이번 수양회는 달랏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관광지(크레이빌리지, 야시장, 랑비엔고원, 다딴다라 폭포, 자수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이승석 목사
안산지방회(회장 장덕수 목사)는 지난 4월 9일 안산중앙교회(김인관 목사)에서 4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경건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김인관 목사(안산중앙)의 사회로 강흥원 목사(시화중앙)가 기도한 뒤, 박홍래 목사(밀알)가 “야곱의 축복”(창 32:24~3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지방회장 장덕수 목사(은혜)가 축도했다. 특히 이날 몽골 진리의증거교회를 담임하며 몽골 선교를 전개하고 있는 김진실 선교사가 함께하는 몽골하늘소리합창단(몽골여성 26명, 한국인 3명)이 특송했다. 몽골소리합창단은 지난 4월 6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9개 교회를 방문해 찬양순회사역을 섬기고 안산지방회 행사를 섬겼다. 진리의증거교회는 안산지방회의 후원과 협력으로 교회를 건축하고 헌당했다. 이날 지방회는 합창단과 함께 교제하며 지방회 차원에서 선교비를 전달했다. 지방회는 오는 5월 13일 연합회 체육대회 협조와 홍계현 목사(한마음)의 중동선교회 회장 취임 축하의 건, 전임 지방회장 오세장 목사(생명의터)에게 감사 인사의 건 등을 다루고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박상욱 목사
서울남부지방회(회장 양희성 목사)는 지난 4월 9일 안양성도교회(양희성 목사)에서 4월 월례회와 함께 지방회 교육부(부장 조일곤 목사) 주관으로 김대응 목사(예수향기)를 강사로 초청, ‘인문학적 시각 예수냐 우상이냐’ 특강을 진행했다. 지방회 총무 김영환 목사(더사랑)의 인도로 진행한 이날 특강에서 김대응 목사는 한국 침례교 신사참배 거부 사건을 재발견하는 내용이다. 특히 최근 발간한 ‘인문학적 시각 예수냐 우상이냐’를 중심으로 침례교 수난의 역사를 설명하며 순교의 역사인 침례교회를 재조명했다. 일제강점기 황국신민화정책으로 동아기독교에 신사참배를 강요할 때 이를 거부함으로 수난당한 원산 사건 32인과 안이숙 선생 등 총 33인에게 바치는 헌정 책이다. 일제강점기 때 신사참배를 강요당할 때 유일하게 신사참배를 거부함으로 수난을 당한 동아기독교의 수난사를 밝혔다. 동아기독교는 기독교한국침례회의 전신 이름으로 신사참배를 강요당할 때 신사참배의 대상인 현인신 천황(국체)에게 절하는 것을 거부함으로 불경죄에 해당해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기소된 사건이다. 일제의 국가 통치정책과 종교정책에 순응하는 것을 거부함으로 일제와 정면충돌했다. 식민지 조선 대부분의 종교가 신사참배
홍보지방회(회장 조재연 목사)는 지난 4월 14일 홍원교회(이문용 목사)에서 한국연예인협회 기독신우회장 정성일 집사 초청 간증집회를 가졌다. 정성일 집사는 자신의 44년간의 연예인의 삶을 나누며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는 간증과 문화 사역의 명령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순종하는 사역과 감사를 생생하게 전했다. 이날 250여 명의 성도들은 정성일 집사의 간증을 경청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며 순종을 다짐했다. 지방회 공보부
관동지방회(회장 전영균 목사)는 지난 4월 14일 강릉교회(전영균 목사)에서 지방회 제직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형제연합교회(최영우 목사) 찬양단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후, 지방회 교육부장 최영우 목사(형제연합)의 사회로 지방회 증경회장 김용철 목사(새능력)의 기도 관동지방회 여전도회 회장단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전영균 목사(강릉)가 인사하고 강사를 소개한 뒤, 배만수 목사(익산영락)가 “예수님의 눈”(행 16:3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배만수 목사는 오이코스 관계 전도를 통한 영혼구원과 교회부흥을 위한 도전과 큰 은혜의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관동지방회는 배만수 목사와 지속적으로 영혼구원과 부흥을 위한 방안들을 나눌 예정이다. 강의 후 남전도회 회장단이 헌금송을, 지방회 부회장 송용길 목사(임곡)의 헌금기도, 지방회 총무 김동희 목사(하나되는)가 광고하고 지방회 증경회장 마대원 목사(신태백)의 축도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김영윤 목사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회장 조규선 목사, 사무총장 변남식 목사)는 지난 4월 9일 이리교회(조규선 목사)에서 2024년 호남·제주연합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확대 임원회의를 가졌다. 1부 경건회는 선임부회장 장길현 목사(성광)의 인도로 회계 정한식 목사(익산농아)가 기도하고 조규선 목사가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 2:10~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상임고문 정춘오 목사(목원)가 축도했다. 2부 회무는 오는 5월 10일 신태인실내체육관에서 정기총회와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종목은 9인 배구와 5인 족구, 수족구(사모), 윷놀이로 정했으며 시상과 전체 식사 준비, 지방회별 회비와 팀구성 등을 논의했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새전주지방회(회장 이동성 목사)는 지난 4월 6일 한소망교회(유진혁 전도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유진혁 전도사의 인도로 김병곤 목사(산돌)의 대표기도, 천승현 목사(하나)가 성경봉독하고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예수님의 교회”(마 16:15~2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동훈 목사(은혜와평강)가 기도하고 박준용 목사(새소망)가 개척자를 소개하고 추병화 목사(늘푸른)가 축사를, 이동성 목사(풍성한)가 격려하고 김성구 목사(예원)의 축도로 개척예배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최원식 목사
송탄중앙교회(원로목사 배국순, 담임목사 박길호)는 지난 4월 21일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1974년 복음의 불모지에 세워진 송탄중앙교회는 교회와 지역 사회를 연결하며 지역을 복음으로 깨우기 위해 50년 동안 한결같은 섬김과 헌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섬겨왔다. 이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며 과거 50년의 온전한 연결과 100년을 향한 새로운 변화를 선포한 시간이었다. 이날 예배는 1부와 2부 예배로 전교인이 함께 했으며 장년세대와 다음세대가 함께 했으며 특별히 평택 송탄지역 외국인이 함께 동시통역으로 예배하며 창립 50주년의 기쁨을 나눴다. 선창석 목사(송탄중앙)의 찬양인도 시작된 1부 예배는 고영선 장로와 김진실 청년이 연이어 기도하고 예배에 함께 한 모든 성도들과 함께 환영과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성경봉독, 샤론성가대가 찬양으로 영광돌리고 50주년 기념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어 배국순 원로목사와 박길호 목사가 “지나온 감사, 새 시대 연결”(행 11:19~21, 13:1~4)이란 제목으로 안디옥교회를 통해 50년의 은혜를 선포했다. 배국순 원로목사는 “안디옥교회는 최초의 이방인교회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되어 세계선교의 교
7명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 가장 큰 기쁨은 성장한 아이들이 동생들을 돌보고 인도하는 것이다. 자녀 양육이 쉽지 않은 시대에, 더욱이 목회자 가정의 다둥이 가족은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 상황이다. 주기쁨교회 윤재성 목사(엘제이국제아카데미)와 김윤미 사모, 가정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복된 은혜를 생각하기에 현실은 힘들고 순탄치 않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가정이다. 윤재성 목사 가정은 김윤미 사모와 함께 첫째인 새하늘과 둘째 새땅, 셋째 새영, 넷째 새빛, 다섯째 새별, 여섯째 새인, 지난 1월에 태어난 막내 새마음이 있다. 부사역자로 사역한 교회에서 여러 오해와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2007년 12월 백년가약을 맺은 윤재성 목사와 김윤미 사모는 당시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충남 태안으로 가서 1박 2일 자원봉사로 신혼여행을 대신했다. 윤재성 목사는 힘들고 급작스럽게 이뤄진 결혼이었지만 형식과 겉치레보다 하나님의 뜻과 방향을 먼저 생각하는 삶을 우선시했다. 윤 목사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 한 가정을 이루는 것은 두 사람의 마음도 중요하지만, 저는 하나님의 응답과 말씀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단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삶에서 성령의 인도하심과 응답하심이 없다면 그
북부지방회(회장 김민석 목사)는 지난 4월 1~2일 동두천중앙교회(김종식 목사)에서 지방회 교육부(부장 신영춘 목사) 주관으로 “Key To Bible” 목회자 성경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열방교육선교회 대표 정수열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성경에 나온 인물과 사건, 지명, 배경을 연대기와 구속사로 정리해 강의했다. 참석한 지방회 회원들은 마지막 시간까지 집중해 경청하며 성경을 통해 새로운 관점들을 체득한 시간이었다. 지방회 총무 양규호 목사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4월 8일 지구촌사랑교회(이병천 목사)에서 2024년 경침연 체육대회 참가 지방회 조 추첨 회의를 했다. 1부 경건예배는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의 사회로 경침연 지도위원 김진묵 목사(하늘정원)가 “하나됨을 힘써 지키자”(엡 6: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경침연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의 환영사 지도위원 김중근 목사(예인)가 축도했다. 2부 조 추첨은 체육대회 진행위원장 김익태 목사(아름다운)의 진행으로 경기, 새중앙, 경기남부, 연합팀으로 참가팀을 편성하고 축구와 배구, 족구, 발야구, 릴레이 등 5종목의 경기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모든 회의를 마치고 지구촌사랑교회에서 식사로 섬기고 경침연 평신도부장 제재호 목사(조암중앙)가 참석자들에게 기념품(수제 비누 세트)을 후원했다. 공보부장 이용 목사
전북지방회 수금교회(장성익 목사)는 지난 4월 7일 필리핀 민다나오 다바오 지역에서 사역 중인 최낙환 선교사를 초청해 선교 헌신 예배를 드리고 선교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지난 2023년 11월 장성익 목사와 김혜경 사모가 필리핀 침례교 사모회 세미나를 섬기고 김혜경 사모가 민다나오 선교지를 향한 특별기도와 후원이 이뤄졌으면 하는 요청으로 마련한 자리였다. 장성익 목사는 “주일학교 어린이부터 90대 원로 중직자까지 십시일반 선교지를 섬기는 마음으로 모은 헌금이라 더 큰 의미를 두고 선교지 사역에 귀한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수금교회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 강의실 리모델링 헌금(5000만 원)과 장학금을 기탁하며 후배 신학생들을 격려했으며 쉼이 필요한 선교사 부부를 섬기는 일에 힘써 왔다. 특히 지난해는 교회 창립 60주년으로 다양한 교회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섬기고 나누는 일에도 함께했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전주대흥교회(김규태 목사)가 2024년 부활절을 맞아 덕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여성 취약 가구와 저소득 여성 청소년 가정을 위해 320만 원 상당의 친환경 여성용품(생리대)을 후원했다. 이번 물품 기탁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저소득 가정의 생리대 구매 부담이 크다는 소식을 접한 교회 성도들과 미스토리 남궁양 집사가 나서 후원하며 이뤄졌다. 특히 친환경 제품으로 후원품을 구성해 단순 후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위생과 건강을 지켜주고자 더욱 노력했다. 김규태 목사는 “이번 후원이 여성 취약 가구의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흥침례교회 교우들과 함께 우리 주위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의종 덕진동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동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전주대흥교회는 절기 헌금을 통해 세계를 품는 사역으로 전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새해를 맞아 사랑의 빵을 월드비전에 후원했다. 이송우 국장
경기남부지방회(회장 한경동 목사)는 지난 4월 1~5일 지방회 소속 목회자 부부 25명이 함께 한 가운데 베트남 선교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정은 나트랑을 시작으로 베트남의 역사와 유적들을 둘러보며 선교지를 향한 복음의 비전을 나누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 소속 김영우 선교사와 함께 선교지 사역들을 듣고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영우 선교사에게 지방회에서 마련한 선교비를 전달하고 현지 목회자와 리더자들에게 오토바이 유류비를 후원하며 선교지를 섬겼다. 앞으로 지방회에서 베트남 선교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후원과 협력의 방안을 모색기로 했다. 공보부장 최해석 목사
경북지방회(회장 이진원 목사) 남선교연합회(회장 박종옥 안수집사)는 지난 4월 1~2일 점촌교회(조은유 목사)에서 영성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몇 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지 못하다가 다시 첫 은혜를 회복하며 경북지역 침례교회에 새로운 부흥의 바람을 경험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세미나 강사로는 교회성장운동본부 본부장인 조용남 목사(한뜻)가 나서 1일 저녁 집회(주가 쓰시겠다 하라-마 21:1~11)와 2일 낮과 저녁 집회(행복, 사명을 행할 때 복된 존재가 됩니다-수 1:1~9)에서 말씀을 전했다. 조용남 목사는 두 번의 집회를 진행하며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와 사랑으로 죄와 사망에서 풀어 자유하게 됐다. 그러기에 주가 쓰시겠다 할 때, 자신을 주님께 다 내놓고 사용 받아야 한다”면서 “여호수아가 모세의 시종으로 충성을 다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에 정착시키는 하나님의 뜻을 실천한 지도자였기에 경북지방회 남선교 회원들도 여호수아와 같은 일꾼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점촌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위해 집회 장소를 제공하고 찬양 인도와 식사 대접, 카페를 운영하며 참석자들을 섬겼으며 특별찬양은 경북지방회 여선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