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안성기독문화원(준비위원장 유인기 목사)은 지난 3월 21일 안성시 보개면 참살이 힐링마을 세미나실(대표 이호영 목사)에서 개원 발기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은퇴 원로 목사 부부를 중심으로 오래 전부터 부정기적 모임을 가져오던 중에 개원을 정식으로 진행하기 위해 치러졌다. 안성기독문화원은 각종 후생 복지 사역은 물론 은퇴 원로 목회자 부부들의 남은 여생과 생애에 조그마한 위로와 돌봄 사역을 통해 그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자 명문가교회와 명문가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류인기 목사와 참살이 힐링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이화영 목사가 주축이 돼 시작했다. 이날 모임은 1부 경건 예배를 드린 후 힐링마을 중식당에서 제공하는 오리한방백숙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2부는 힐링마을 야외 전원 테라스에서 다과와 친교의 시간을 갖고 초빙된 바리스타 박영재 목사의 핸드드립커피와 각종 라떼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갖도로 했다. 모임이 끝난 후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대천의 명물 김을 선물로 증정했다. 참석한 회원 중 5명이 노후 전도 활동에 활용하고 싶다며 홈카페 취미반 바리스타 교육을 신청하기도 했다. 박영재 대전·충정지방국장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3월 16일 나주 늘푸른언덕교회(강언덕 전도사) 예배당에서 교회 설립 감사 예배를 드렸다. 전도부장 박영완 목사(양무리)의 인도로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찬송하고 난 후 늘푸른언덕교회와 담임 목회자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궁각시온)가 대표로 기도를 드렸다. 박영완 목사가 고린도후서 13장 4절을 봉독하고 오벧에돔워십(엘림)이 찬양을 드린 후 “약함과 능력”이란 제목으로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광주제일)가 설교를 마친 후 교회 설립 공포를 했다. 변의석 목사(엘림)가 축사를, 지방회 고문 정형수 목사(아시아)가 격려사를 했다. 박미희 사모(늘푸른언덕)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찬송하면서 봉헌을 했으며, 담임목회자 강언덕 전도사가 가족을 소개하고 인사 후 광고를 했다. 620장 “여기에 모임 우리”를 찬송하고 유상철 목사(광주중앙)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나주 늘푸른언덕교회 설립 감사 예배를 마쳤다. 이어 진행한 지방회 3월 월례회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박용윤 목사(상도)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와 재무보고를 받았다. 공보부장 김
충남본지방회(회장 조성형 목사)는 지난 3월 16일 지방회 소속 하늘길교회 김기원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개최했다. 대전 예수사랑교회(김시중 목사)에서 열렸던 이날 안수식은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과 안수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한 성도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배와 함께 안수식이 진행됐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지방회장 조성형 목사는 “목회가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에 다른 길은 없다”며 “하늘길교회가 복음의 길을 많은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포했다. 목사 안수 후 김기원 전도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사람을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목회자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방회 공보부
엑스포지방회(회장 오경환 목사)는 지난 3월 13일 신원교회(주희분 목사)에서 지방회 가입예배를 드렸다. 김훈경 목사(세연제일)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진승환 목사(오롯이)의 기도가 있었다. 오경환 목사(행복한)는 창세기 21장 8~12절을 본문으로 “내쫒으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현 세대의 목회를 하면서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분별함에 있어서 약속의 자녀로서의 삶을 교회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석 목사(한돌)의 봉헌기도와 이해우 목사(대전삼광)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체육공보부 김은경 목사
대전서부지방회(회장 김기택 목사) 양일교회(양창우 목사)는 지난 3월 25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새로운 성전을 준비하고, 교회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양일교회 크로스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양창우 목사(양일)의 대표기도와 이상덕 목사(어울림)의 헌금기도가 있은 후, 지방회 회장 김기택 목사(한세중앙)가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왕상 8:17~2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전용인 목사(한민)의 축사와 이광호 목사(온누리)가 격려사를 하고, 김상갑 목사(산성)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지방회는 감사예배 전 월례회를 개최했다. 교육부장 강기완 목사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 예목교회(서정용 목사)는 지난 3월 26일 김동국 목사를 초청해 교회창립 17주년 기념 및 제9차 베트남 선교를 위한 찬양예배를 드렸다. 우지수 성도의 찬양으로 문을 연 예배는 우양옥 권사가 회중기도를 드린 후 이순선 목사와 한명애 장로, 우양미 사모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율동과 찬양으로 섬겼다. 이어 17주년 기념영상을 다함께 시청한 후 우리교단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와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베프), 장경동 목사(중문), 김요한 목사(전주), 문석우 목사(휴스턴세미한), 김영우 목사(베트남사랑의)가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동국 목사가 단상에 올라 자신의 간증을 나눈 후 ‘축복송’과 ‘주의 팔에’ 등 총 7개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후 9차 베트남 선교 홍보영상을 다함께 시청한 후 베트남 선교를 위한 헌금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이재관 목사(주마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서정용 목사는 “지금까지 예목교회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주님의 인도하심”이라며 “이러한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피영민 총장,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23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총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법인국장 이재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이취임감사예배는 학교법인이사 최병락 목사(강남중앙)가 기도를 한 후 직전총장직무대행 김광수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피영민 신임총장에게 교기를 전달한 후 정의 총학생회장이 사무엘상 16장 13~14절을 봉독했다. “살리는 리더”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전 총회장 안희묵 목사(멀티꿈의 대표)는 “우리는 지금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며 “침신 공동체 모두가 죽이는 사람이 아닌 살리는 리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목사는 “목사의 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역할이 중요하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집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더 많은 일을 하신다. 부디 총장의 직, 교수의 직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나를 왜 이 자리에 있게 하셨고 왜 이 역할을 맡기셨는지 그 뜻을 분별해 충성을 다한다면 살리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권면했다. 설교 후 교무연구지원처장 김사라형선 박사가 피영민 총장의 약력을 소개한 후 피영민 총장이 단상에 올라 취임사를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피영민 총장,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14~15일 ‘Oh, God! Quench our spiritual thirst for you’란 주제로 대학부흥회를 가졌다. 이번 부흥회는 양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4회로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대학부흥회는 주안대학원대학교 유근재 총장과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13일 오전 집회에서 유근재 총장은 “시대의 파도를 거슬러 올라가는 믿음”(요 4:36~52, 빌 4:19)이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은 “나의 선택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잠 3: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4일 오전 집회에서 주승중 목사는 ‘십자가의 복음을 다시 듣고 전하자’(롬 1:8~15)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은 ‘나를 그레데에 남겨두신 이유’(딛 1:1~16)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또한 대학부흥회 첫째 날 오전 시간은 ‘야곱의 축복’의 작사·작곡가인 김인식 목사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한국침신대 관계자는 “이번 대학부흥회는 재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침신공동체 모두가 말씀으로 도전받고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
빌리그래함전도대회50주년기념대회(상임고문 김장환 목사, 대표대회장 오정현 목사) 준비위원회는 지난 3월 17일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빌리그래함50주년기념대회는 오는 6월 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빌리 그래함의 아들인 플랭클린 그래함이 설교자로 나서 50년 전 여의도광장에서의 성령의 놀라운 역사와 은혜를 재현한다. 단합대회는 빌리 그래함의 손자 로이 그래함의 인사로 시작했다. 로이 그래함은 한국의 복음을 향한 열정을 언급하며 “하나님께서 한국 땅에 어떤 역사를 일으키실 것을 기대하며 이를 위해 수많은 이들이 함께 중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극동방송 한홍근 목사(양육국장)가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제창하고 준비위원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의 사회로 최성은 목사(지구촌)가 기도했다. 최성은 목사는 복음의 불모지와 같은 이 땅에서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다시 한 번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힘써 간구했다. 대표대회장 오정현 목사(사랑의)는 환영인사에서 “1973년 전도집회를 통해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50년을 성장하며 발전해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한다”며 “이번 집회는 미리 준비하고 은혜를 사모하며 준비하는 집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원장 정승태 교수)은 지난 3월 6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2023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원우회장 박현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예배는 다함께 묵도를 한 후 “큰 영광 중에 계신 주”(20장)을 찬양하고 3학년 서경석 전도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목회연구원장 정승태 교수가 “사명자의 길”(마 4:1~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원장은 “공생의 길은 고난과 희생의 길”이라며 함께 이 길을 걷는 동역자들과 서로 협력하며 주님의 길을 따르자고 권면했다. 이어 “나의 죄를 정케 하사”(320장)를 찬양한 후 사회자의 광고와 정승태 원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지난 3월 1일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장기 게양 사건 이후 세종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3월 한 달 동안 태극기 달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세종시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조강수 목사)는 세종시 소속 회원교회들에게 ‘태극기 달기 운동에 관한 건’을 발송하고 교회와 성도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는 지난 3월 8일 수요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태극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안희묵 대표목사는 “침례교단은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교단이 폐쇄되는 고통을 겪었으며 공주 꿈의교회도 예배당이 폐쇄되는 아픔을 겪었다”며 “논란에 비난하기보다 제대로 된 역사를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꿈의교회 가족들 뿐만 아니라 세종시 모든 교회들이 함께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안산지방회(회장 오세장 목사)는 지난 3월 14일 뿌리깊은교회(이민욱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경건회는 이민욱 목사(뿌리깊은)의 사회로 김기정 목사(축복)가 기도했고, 오병수 목사(안산선교)가 “천국복음 청지기”(마 24:14)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후 장덕수 목사(은혜)가 축도했다. 2부 회무는 2023년 예산안 수정 확정과 튀르키예·시리아 긴급재난헌금 독려 및 전달방법 결의, 오는 5월 2일에 열릴 예정인 경침연 체육대회 관련 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방회 공보부
새부산지방회(회장 조수동 목사)는 지난 3월 14일 기적의교회(정덕용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찬송가 32장(만유의 주재)을 찬양하며 문을 열고, 사회부장 이복문 목사(장유수정)의 기도가 있었다. 지방회장 조수동 목사(동상제일)는 “하나님을 위해 남겨둔 사람”(롬 11:2~11)이란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했고, 재무 정덕용 목사(기적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사회부장 이복문 목사가 그동안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충성되게 목회를 해 온 지방회 목회자 부부의 영적인 안식과 재충전을 위한 목회자부부 수양회를 9월 둘째 주에 실시하도록 추진할 것을 발표하고 기도했으며, 회장 조수동 목사가 지방회와 개교회, 월례회 장소를 제공한 기적의교회를 위한 특별기도로 마무리했다. 이날 식사와 선물은 기적의교회에서 제공했다. 공보부장 김경진 목사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는 지난 3월 7일 총회 방문 겸 1일 나들이를 다녀 왔다. 지방회 소속 목회자 부부 36명은 먼저 여의도 총회를 방문해, 김인환 총회장의 환대와 함께 현재 총회의 상황과 향후 사업 일정에 대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에게 설명을 들은 후 총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 방문해, 이 땅에 복음을 전하러 온 선교사들의 생애를 영상으로 안내 받고, 묘원을 돌며 복음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번 나들이에 함께한 참여자들은 “총회 소속 모든 지방회가 이런 기회를 갖고 함께 협력하면 좋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공보부장 정진모 목사
구로지방회(회장 이기영 목사) 세계로향하는교회(박재근 목사)는 지난 3월 19일 아브라함홀에서 새성전입당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부 예배는 호산나찬양선교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경인상담소장 주기수 목사(은혜와평강장로)의 대표기도, 구로지방회 증경회장 김길배 목사(금천)가 성경봉독하고 세계로향하는교회 글로리아 성가대가 찬양한 뒤, 우리교단 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교회는 성령으로”(행2:4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목사는 말씀을, “신약의 교회는 사도행전 2장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을 통해 강력한 성령의 임재로 시작됐다”면서 “예수님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을 품고 성령을 통해 우리가 이 땅의 증인되는 삶이 되기를 원하며 교회 공동체를 통해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선포했다. 고명진 목사가 말씀을 전한 후, 캐나다벤쿠버필그림오케스트라 수석 바이올린니스트인 김혜연 집사가 특송하고 구로지방회 증경회장 전성수 목사(영등포)가 헌금을 위해 기도했다. 2부 봉헌식은 안광석 집사가 교회 건축에 대한 경과보고를 하고 건축과정을 영상을 시청하고 이정우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