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교경협, 대표회장 신철모 목사, 총무 김봉희 목사)는 지난 1월 28일 A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 및 제40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원을 선출하며 새로운 회기의 문을 열었다. 1부 오찬기도회는 교경협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대통령과 나라 안정을 위하여 경목실장 양재철 목사, 경찰청장과 민생치안을 위하여 교경협 고문 이재완 목사, 경찰선교와 교경발전을 위하여 교경협 부회장 한동철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경찰청 선교회장 김종섭 총경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이어 경찰 악대, CTS기독교 TV장로중창단, 영안합창단의 특별찬양이 있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23:1~6)라는 제목으로 정진성 목사(샬롬)가 말씀을 전했다. 정진성 목사는 말씀을 통해 “양들인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다 하더라고 목자이신 예수님이 인도하는데로 따라가면 쉴만한 물가에서 소생하고 결국은 하나님의 집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설교 후 교경협 대표회장 신철모 목사(침례신문사 사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신철모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경협은 지난 한해 경찰선교 포럼과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전국
기침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 회장 김정옥, 총무 백순실)는 지난 1월 28~29일 유성 유진호텔에서 2013년 전국지방여선교회 임원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는 임순분 제1부회장의 사회로 지방 여선교회 임원들과 전여회 실행이사들이 함께 조를 이루어 서로 소개하고 교제하며 단합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백순실 총무의 전국여성선교연합회 사역소개 시간은 베드로전서 1장 15~16절 말씀으로 만든 노래를 부르며 거룩하신 하나님처럼 거룩한 삶을 살기를 도전하고 전여회의 사명과 사역에 대해 나눴다. 또한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선교적인 삶을 사는 것이 모든 여선교회원들의 사명임을 재조명하고, 세계 속의 침례교 여성으로서의 위치와 사명도 배우며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유수지 전회장, 이상순 전회장, 조현순 재무, 하명애 교육위원장, 김정득 어린이선교교육위원장, 김옥선 합창단 단장의 인도로 여섯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필요에 따라 선택해 토의하는 첫 번째 그룹토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옥 회장의 “지방 여선교회의 사명과 운영” 시간을 통해서는 각자가 속한 지방회의 필요를 점검하고 아울러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배우며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휫셔뮤직┃13,000원모던워십의 파이오니어로서 찬양과 예배의 감동을 전세계에 나누는 파워풀 워십리더 Brenton Brown(브랜튼 브라운)의 “첫 번째 라이브 솔로 앨범” God My Rock(하나님, 나의 반석)이 출시 됐다. 남아공 출신으로 영국 빈야드(Vineyard), 소울 서바이버(Soul Survivor) 음반과 사역에 참여해온 워십리더 브랜튼 브라운은 ‘Everlasting God(새 힘 얻으리)’, ‘Hallelujah(주 사랑 놀라와)’, ‘Hosanna(찬양중에 눈을 들어)’와 같은 모던 워십의 기준을 제시하는 노래들을 만들었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버전으로 녹음 된 그의 노래들은 예배의 자리에서 놀라운 힘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러한 그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은 폴 발로쉬(Paul Baloche), 크리스 탐린(Chris Tomlin)등 CCM 아티스트들의 공동 작업 파트너로 왜 브랜튼 브라운이 가장 먼저 거론 되는 지를 보여준다.브랜튼 브라운의 첫 번째 라이브 워십 앨범 ‘God My Rock’은 기존의 음악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더욱 발전시킨 앨범으로 새로운 노래들과 기존의 발표된 곡들을 합쳐 14곡의 트랙들을
휫셔뮤직┃15,000원전 세계는 물론 한국에서도 모던워십의 새로운 깃발을 세워나가는 지저스컬쳐(Jesus Culture)의 뉴욕 워십 컨퍼런스 라이브 앨범이 출시됐다.캘리포니아 북부의 작은 도시 레딩, 벧엘처치의 워십팀으로 시작했던 지저스컬쳐는 이제 전 세계를 돌며 젊은이들에게 워십과 프레이즈를 통해 복음의 메시지와 함께 그 이름에 걸맞게 예수문화를 세상에 심어가고 있다. 정규앨범 ‘We Cry Out’, ‘Come Away’ 등은 국내 워십 뮤직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으며, 여성 워십리더 크리스틴 디마르코, 커플 워십리더 브라이언케이티 등의 개인 앨범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키 워십리더 킴 워커와 크리스 퀼랄라의 탁월한 은사들은 많은 워십리더들의 귀감이 되며 모던워십의 새로운 푯대를 세워 나가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12년 6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지저스컬쳐 워십 컨퍼런스의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이다. 지난 2011년 시카고에서 열린 ‘Awakening’ 컨퍼런스를 통해 열방 가운데 이 세대를 변화시킬 하나님의 권능을 확인 했다면,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말로 표현 못 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자리였다. 특히 모던워십의 레전드 딜리
극단 우물가┃열린극장┃30,000원주변 사람들 혹은 나 자신을 보게되면 항상 사랑에 목 말라있는 외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그런 외로움에 싸여 주변에 사랑을 나눠주지 못하는 모습 또한 발견한다. 허나 우리는 언제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다. 여기 그런 넘치는 사랑을 알게하고 또한 그 넘치는 사랑에 우리의 작은 사랑이 더해지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연극이 있다.그것은 바로 올해로 벌써 7차 앵콜로 우리에게 찾아온 ‘유츄프라카치아’다. 이 ‘유츄프라카치아’는 극단 우물가에서 주관, 주최, 제작한 연극으로 우리에겐 많이 알려진 헬렌켈러의 스승 ‘앤 설리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앤 설리반이라는 인물은 죽을 때까지 눈과 귀를 잃은 헬렌켈러의 곁을 사랑으로 지킨 스승의 표본이요 롤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인물이다. 허나 이러한 앤 설리반도 사실 눈에 장애를 가졌었다고 한다. 허나 그런 힘든 와중에도 헬렌켈러의 모든 수발을 들고 공부하는데도 도움을 줬다. 그럼 앤 설리반은 어떻게 그렇게까지 할 수 있었던 것 일까? ‘유츄프라카치아’에서는 앤 설리반의 사랑의 뿌리를 찾을 수 있다. 미국 남북전쟁이후 태어난 애니는 병으로 시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은 지난 1월 15일 언틸더데이팀 희원극단(대표 김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북녘땅에서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이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그날까지 기도하며 복음을 땅 끝까지 증거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언틸더데이팀 희원극단은 북녘땅에서 고통받는 동포들의 실상을 뮤지컬로 연출해 지난 1년동안 문화일보홀 등에서 공연해 오면서 관객들로부터 큰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한교연은 이범 협약으로 소속 회원교단과 교회에 북녘땅의 고난받는 이들을 위한 언틸더데이 희원극단의 공연과 제반 사업에 기도와 물질로 참여하도록 권면하고 홍보하고 언틸더데이 희원극단의 공연과 제반 사업에 로고와 명칭을 사용하도록 허락하게 된다.또한 언틸더데이 희원극단은 공연과 제반 사업을 통해 한국교회연합 내 남북교회협력사업에 협력하기로 함으로써 상호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신임연합회장에 이현재 목사 선출경인지역연합회(회장 이기철 목사, 사무총장 이현수 목사)는 새로운 해를 맞아 지난 1월 17일 인천남부교회(이현재 목사)에서 신임회장과 신임원을 선출하고 경인지역연합회의 연합과 부흥을 도모하는 2013년을 기대하며 제5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연합회장 이기철 목사(찬양)의 사회로 시작해 김명렬 목사(인천방주)가 대표기도하고 경인지방회장 김창인 목사(예함)가 성경 봉독 한 후 침례교 증경총회장 한규동 목사(남문)가 “세상사는 비결”(빌4:10~13)이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한규동 목사는 말씀을 통해 “내가 있는 자리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대형교회를 부러워하면 안된다. 우리는 우리가 있는목회 현장에서 주어진 책임을 잘 감당해야한다”며 “그럴러면 첫째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이 충만해야 하고 둘째 기도를 열심히 해야하며 셋째 충성할 수 있는 일거리가 있다는 것에 행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이어 부천지방회장 정성민 목사(온예찬)의 헌금기도가 있고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 임헌승 목사의 축사, 2대 연합회장 박상철 목사(인천효성)의 권면사, 3대 연합회장 이종
한국 교회에 특새 바람을 일으켰던 사랑의교회가 지난 2012년 10월 가을을 맞아 특별 새벽부흥회를 열었고 부흥희 마지막 날, ‘내 영혼의 풀 콘서트’ 음반 제작을 위한 1만 2천여명의 성도들의 리허설 없는 찬양의 합주가 있었다. 가을 특별새벽부흥회를 열 때마다 온 성도들이 함께 하는 ‘내 영혼의 풀 콘서트’ 앨범은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는다. 2004년 첫 음반이 제작된 이후, 올해로 9회째를 맞으며 특별히 오정현 담임목사가 직접 찬양 스피리쳐(Spiritual) 리더를 맡아 특새 기간에 참석한 온 성도들에게 생명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성도들의 찬양을 이끌었다. 또한 2만여 명에 달하는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이른 새벽 리허설 한 번 없이 한 목소리로 찬양하는 감동을 그대로 담은 라이브 워십(Live Worship) 앨범이다.오정현 목사는 “내 영혼의 풀 콘서트는 지난 10년 특새의 은혜가 집약된 찬양과 기도로 10대부터 80대까지 모든 세대가 하나되어 함께한 천국의 예고편” 이었다며 이 앨범을 소개한다. 또한 “수많은 성도들이 한 몸처럼 영적인 밀착감으로 하모니를 이루어 온전히 하나님만 높여 드린 이 찬양이, 울려 퍼지는 곳곳마다 마른 뼈를 살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지난 1월 21일 팔레스타인 후원모금 긴급호소문을 발표하고 현재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위한 후원모금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는 이스라엘의 침공으로 인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 학교에 피신해 있는 민간인들과 부상자, 어린이, 여성들이 시급한 구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한국YMCA전국연맹이 주관단체가 되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한국YWCA연합회, 성서한국, 이매진피스, 개척자들, 성문밖교회, 얼굴있는거래,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생명을 구하려는 가자YMCA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월 22일 서울 YWCA 4층 강당에서 김재경 교수(국제분쟁기자, 성공회대겸임), 이송미(직장인 포크밴드 ‘햇빛세상’), 김은희 (노래를 찾는 사람들), 최용석(창작 판소리팀 ‘바닥소리’, 노래하는꿈틀이 어린이 중창단이 함께하는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후원 모금 콘서트’를 열어 함께 참석한 이들에게 팔레스타인의 현재 상황을 알리고 후원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지난 2012년 11월 14~22일 8일 동안,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으로 인해 최소한 팔레스타인인 162명이 죽었
침례교 부산지역목회자연합회(부침목연, 회장 정백수 목사)가 지난 1월 17일 부산 연산동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지고 2013년 부침목연 성장과 발전을 다짐했다.부산지역의 5개 지방회(동부산, 부산, 부산남, 중부산, 새부산지방회)의 목회자를 회원으로 하는 부침목연은 15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복문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예배는 박원호 목사(부회장)의 기도와 새부산지방회 사모회의 특송, 김평석 목사(17대 회장)의 설교, 조갑문 목사(부회장) 조수동 목사(부회장) 박병렬 목사(부회장)의 특별기도, 정백수 목사(회장)의 신년사, 안종대 목사(삼호교회 원로) 박선제 목사(1,14대회장), 이준상 병원장(침례병원)의 축사, 최병산 목사(9대 회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 내외빈 소개와 경품추첨이 있었는데,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선물이 기증되어 마지막까지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시간이 됐다.금번 신년하례회 장소는 1, 2부 순서를 더파티 연산점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하고 순서를 마친 후 2층 뷔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와 친교의 시간을 가짐으로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