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선교회(회장 권태웅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후원이사장 차보용 목사, 농선회)는 지난 5월 13일 충남 논산 쿠우쿠우에서 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 및 신임원을 선출했다. 1부 경건예배는 농선회 수석부회장 정종학 목사(함께하는)의 인도로 조대엽 목사(논산)가 기도하고 농선회 회장 권태웅 목사(안면중앙)가 설교했다. 권태웅 목사는 지난 1년간 농선회를 통해 많은 일들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전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자, 수상자, 동역자로 부름을 받았다. 영원한 공급자이며 양육자이신 하나님 앞에 함께 농선회를 세워가며 협력해 쓰임받자”고 전했다. 이어 농선회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칠산)가 광고하고 농선회 직전회장 이용기 목사(푸른꿈)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에서 권태웅 회장이 62명의 참석으로 개회를 선언하고 회의록 서기 및 회순통과, 전회의록 낭독을 유인물로 받고 회계를 대신해 사무총장이 회계 보고 후 이용기 목사가 감사보고를 했다. 회장단 선거를 위해 전형위원들이 회의를 거쳐 수석부회장 정종학 목사(인물사진)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박영재 목사(하늘동산)와 그 외 임원들을 추대하고 선임했다. 신안
원주지방회(회장 손경식 목사) 원주성도교회가 지난 4월 28일 심우명 원로목사 추대 및 심수형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추진호 목사(세진)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해 김호열 목사(충만)의 대표기도 후 지방회장 손경식 목사(동문)가 “역대의 연대”(신 32: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식은 전영수 집사(원주성도)의 사회로 김윤희 집사(1호 성도)의 원로목사 추대사와 원로목사 공포가 있은 후, 교회가 준비한 꽃다발이 전해졌다. 원로목사로 추대된 심우명 원로목사는 지난 21년간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담임목사 바통 전달식이 있었다. 담임목사 취임식은 담임목사 서약과 교우 서약이 있은 후 교회에서 준비한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이어 김명섭 목사(광터)와 김성진 목사(북원)의 축사와 성도교회 교육부와 남전도회의 특송이 있은 후 심수형 담임목사의 답사로 원주성도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고 거룩한 교회로 세워져 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광고 후 심우명 원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기공보부장 이종섭 목사
호서지방회(회장 이붕호 목사)는 지난 5월 7일 대덕중앙교회(김상헌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박남수 목사(장은)의 사회로 임성일 목사(축복)가 기도하고 김성헌 목사(대덕중앙)가 “다음세대 교회 교육”(딤후 3:16~17)이란 제목으로 전통적인 이스라엘 교육과 한국교육을 비교하며 성경적 교육이 무엇인지를 전했다. 2부 회무는 각부 보고 및 충남. 세종연합회 체육대회에 참석과 준비에 대한 부분을 다뤘다. 특히 그동안 양문교회를 담임한 고영수 목사가 사임하고 뉴질랜드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던 박종현 목사가 양문교회 3대 담임목사로 부임했음을 광고했다. 지방회 서기 박남수 목사
홍보지방회(회장 조재연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지방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보령시 성주산 휴양림에서 연합등반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회 남선교부(부장 최윤종 목사)와 연합남선교회(회장 백형오 집사)가 준비했으며 휴양림 입구에서 환영행사를 가지고 지방회장 조재연 목사(예닮)의 기도로 산행을 시작했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산행하며 친목와 우애를 다지고 12시 하산해 개화교회(장동훈 목사) 교육관에서 다함께 식사로 교제하고 최윤종 목사(홍성)의 마침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방회장 조재연 목사는 “맑은 산과 시냇물 만큼이나 서로에게 비쳐지는 얼굴들은 서로에게 최고의 선물이 된 것 같다”며 “잠시의 만남을 뒤로하고 각자 삶의 자리에서 가정과 교회를 세우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생활로 돌아가시는 모두에게 감사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는 지난 5월 10일 신태인 실내체육관에서 33회 정기총회 및 목회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수석부회장 편용범 목사(대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예배는 연합회장 조규선 목사(이리)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조규선 목사는 “오늘 여기에 우리가 서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모두 주 안에서 강건하고 섬기는 교회와 가정에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선임부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기도를 했고, 체육부장 임영식 목사(와초)가 갈라디아서 6장 9절을 봉독했다. “네버 기브업”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한 직전회장 정춘오 목사(목원)는 “우리에게 어떠한 고난과 아픔이 있더라도 목회 사역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권면했다. 이어 조규선 목사가 정춘오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고 상임회장 이종봉 목사(신남)가 축사를, 조대식 목사(신태인)가 격려사를 한 후 이형열 목사(에이스중앙)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사무총장 변남식 목사(송학)가 내외빈 소개 및 광고를 한 후 본격적인 체육대회가 시작됐다. 종목은 배구와 족구, 수족구, 윷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 체육대회 모든 종목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5월 13일 경기도 오산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경기도연합회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축구를 시작으로 족구, 배구, 여자발야구, 혼성릴레이와 사모들만 참여하는 PK차기와 단체줄넘기, 윷놀이 등을 진행한 이번 행사는 연합회 소속 지방회들이 함께 참여해 선의의 경쟁과 협동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사회로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개회선언 및 환영사를 했다. 차보용 목사는 “목회자와 사모가 함께 모여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며 모두가 경기 결과 연연하지 않고 경침연으로 하나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우승기 반납 후 상임회장 조병일 목사(성은중앙)가 기도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상 받는 경주자”(고전 9:24~2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피영민 총장은 설교를 통해, “우리가 이기기 위해 다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기기 위한 조건들을 기억했으면 하며 무엇보다 선한 영향력으로 이겨야 한다”며 “이김을 위해서는
상대원 2구역 재개발 지역에 위치한 상대원교회(신선진 목사)를 비롯해 예장백석 소속 성안교회와 예장합동 성광교회는 지난 5월 16일 재개발 조합의 횡포와 불합리한 조건에 대한 실체를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3개의 교회는 “제대로 된 보상도 전혀 받지 못한 채 강제집행으로 인한 철거 위기를 겪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현재 상대원 2구역은 대림건설이 시행을 맡아 총 5000세대의 아파트단지 신축을 추진 중에 있다. 이 과정에서 상대원동에서 가장 큰 교회였던 대원감리교회는 재개발 사업에 영향 없이 현 위치 그대로 존치된 상태이며, 성안교회와 성광교회 두 곳은 100% 존치 요청에도 불구하고 기존 교회가 소유한 부지의 50%만이 종교부지로 지정됐다. 상대원교회의 경우 조합에 이의신청을 통해 기존 소유 대지의 130%를 종교부지로 지정받았으나 3개 교회에 지정된 조합의 종교부지 감정평가금액이 인근 종교부지보다 2.5배 이상 비싸게 책정돼 사실상 3개 교회 모두 해당 종교부지에 새성전 건축이 어려운 상황이다. 성남시에 재개발이 예정된 곳이 상대원 2구역 뿐만이 아니기에 만약 이대로 재개발이 진행된다면 좋지 않은 선례로 남을 수 있어 주
하나엘교회(김형철 목사)는 지난 4월 22~23일 1박 2일간 경기도 용인 하나엘교회에서 3차 강소형교회 세우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전남 조도에서부터 강원도 삼척까지 전국 30개 교회 목회자와 사모 4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 작은 교회라 할지라도 교회의 본질을 놓치지 않고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건강하고 강하게 세워질 수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김형철 목사는 ‘목회메뉴얼 있습니까?’란 책을 펴내며 자신이 교회를 개척하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교회의 본질을 어떻게 하면 목회 사역에 접목시켜 사역이 사역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에 교회가 성장하며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교회들을 돕고 섬기기 위해 강소형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김형철 목사는 1강 목회 매뉴얼의 필요성을 시작으로 2강 목회철학을 가져라, 3강 목회 매뉴얼의 토대인 ‘성경적 교회’ 등을 다루며 강소형 교회의 목회 전략과 가치를 다루고 실제 하나엘교회의 다양한 교회 사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교회의 규모에 맞는 전략과 방안을 제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지며 강소형 교회의 필요성과 참석자 교회에 적용 방안들을 나눴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5월 3일 경기도 오산 귀례정에서 경침연 소속 지도위원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섬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수석 상임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기도로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의 환영인사, 경침연 임원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섬김의 노래로 지도위원들을 위로했다. 차보용 목사는 “수십년의 목회 여정과 경침연을 위해 헌신한 지도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침연이 침례교회 연합에 귀중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응선 목사가 지도위원을 대표로 경침연을 위해 덕담을 전하고 장덕수 목사(은혜)가 기도한 뒤, 함께 식사하고 다과를 나누며 교제했다. 이날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는 지도위원들에게 금일봉과 식사, 다과 등을 후원했다. 연합회 공보부장 이용 목사
경수지방회(회장 김재석 목사)는 지난 4월 7~10일 남수원교회(이기현 목사)에서 “예수라 하라”란 주제로 10차 연합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회 소속 32개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했다. 강사로는 제주함께하는교회 유수영 목사가 나서 4일간 7번의 집회를 주관하며 사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경수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의 기도와 성도들의 헌신과 연합으로 준비된 이번 연합부흥회는 귀한 말씀과 더불어 손재석 목사, 김소중(삼일교회 예배인도자), 김동욱(히즈윌) 등 여러 찬양사역자들과 남수원교회 섹소폰 연주, 시온교회 성가대의 찬양으로 매시간 은혜를 더했다. 지방회 공보부
군산지방회(회장 박명열 목사)는 4월 27일 은성교회(유진호 목사)에서 설립감사예배를 가졌다. 지방회 총무 장원종 목사(주향)의 인도로 드려진 설립예배는 오지숙 목사(풍성한)가 기도하고 지방회 박명열 목사(이음)가 “교회의 본질을 지키라”(마 28:18~2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유진호 목사 가정과 주향한중창단의 봉헌찬양 후, 이병영 목사(벧엘성결)의 축사, 김종천 목사(아름다운)가 격려한 뒤, 이형열 목사(에이스중앙)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은성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유진호 목사는 “개척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며 오늘이 있기까지 기도와 사랑으로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교회(딤전 4:5)로 든든히 서가기 위해 진력하며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목사는 김은영 사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경남지방회(회장 송복섭 목사)는 지난 4월 8일 기장새삶교회(김도열 목사)에서 정기 월례회 겸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방회 교육부(부장 조항철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문홍국 원로목사(미 아리조나한미장로)를 강사로 초청해 지방회 목회자들에게 신앙의 삼대 전제를 제시하며 목회 사역의 동력을 제공했다. 문홍국 목사는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교회와 목회의 본질을 열정적으로 강의하며 성경적 목회를 강조했다. 또한 문홍국 목사는 성경의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의 사역이 하나님의 계시 앞에 올바른지,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나는지 점검해야 함을 피력했다. 경남지방회는 37개 교회로 구성된 공동체로 부산, 경남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힘쓰고 있다. 공보부장 신재철 목사
강남지방회(회장 권진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일품진진수라 강남점에서 지방회 소속 목회자 부부를 초청한 가운데 위로회를 가졌다. 지방회 총무 방병문 목사(새빛요한)의 진행으로 1부 환영 행사는 정규호 목사(신광)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권진 목사(강남등대)의 환영사, 이형원 목사(반포)의 권면,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가 격려사를 전하고 권찬대 목사(강남등대)가 축도했다. 2부 애찬을 나누면서 서로 안부를 묻고 교제를 나눔으로써 더 풍성한 만찬을 나눴다. 3부는 각 가정이 준비해 온 선물을 제비뽑기로 서로 교환하며 미리 준비해온 축복의 말씀, 성경구절과 명언들을 통해 서로의 사역을 격려하고 위로함으로써 웃음꽃을 활짝 피우는 아름다운 밤으로 만들었다. 마지막 4부 순서로 나라와 민족, 교회와 사역, 특별히 사모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위한 축복의 기도를 함께 올려드리면서 이기철 목사(창조)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따뜻한 봄날에 강남지방회 목회자 부부 위로회를 가짐에 있어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여러 모양으로 후원하며 특별히 강남지방회 여전도회 연합회에서도 후원에 동참해 모임이 더욱 뜻깊고 기쁨과 행복을 나눴다. 공보부장 정유경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4월 18일 광의교회(주산곤 목사)에서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지방회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로 찬송 304장을 드리고 광의교회를 위해, 지방회 교회마다 사역 회복, 목회자 강건을 위해, 2025년 4월 유럽탐방을 위해 합심 기도한 후 김도성 목사(함께세우는)의 기도가 있었다. 김경 목사(고흥주사랑)가 고린도후서 4장 7~10절을 봉독 후 정승(이미자) 선교사 부부(마다가스카르)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특송과 박미희 사모(늘푸른언덕)의 “그렇게 살아가리” 특송 순서가 있었다. 이어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란 제목으로 주산곤 목사가 설교한 후 심재권 목사(축복)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이광섭 목사(평안)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와 친교부장 박길삼 목사가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준비상황을 보고한 후 2025년 4월 유럽탐방 준비상황을 토의한 후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임무 목사
우리교단 총회장을 지낸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27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청협)는 지난 5월 3일 국제청소년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고명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서상기 전 청협 회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CBS 김진오 사장, 중부일보 최윤정 사장, 기감 이철 감독회장이 축사하고 김진표 국회의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이 영상축사를 했다. 고명진 신임회장은 지난 3월 27일 열린 청협 정기총회에서 27대 회장으로 선출됐고, 임기는 보선에 따라 2025년 2월 말까지이다. 그는 수도침례신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미 리버티대학교와 댈러스침례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지냈다. 현재는 수원중앙교회 담임과 학교법인 중앙예닮학원 이사장, 성정문화재단 이사, 수원중앙복지재단 대표이사, 국민희망실천연대 공동대표, 국민문화재단 이사 등의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명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제27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러우면서도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절감하며, 한편으로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