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회(회장 박상명 목사) 남원주교회는 지난 12월 17일 곽도희 원로목사 추대 및 이정윤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김오성 목사(문막)의 사회로 손경식 목사(동문)가 대표기도 후 김명섭 목사(광터)가 ‘주님만 보기’(눅 10:41~42)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2부 담임목사 추대식은 곽도희 목사(남원주)의 사회로 박상명 목사(상일)의 기도 후 담임목사 소개와 서약, 공포, 취임패 증정, 꽃다발 증정 후 이정윤 목사가 인사를 했다. 3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이정윤 목사의 사회로 이복문 목사(장유수정)의 기도 후 원로목사 소개, 추대사, 공포, 추대패 증정, 꽃다발 증정으로 진행했고 곽도희 원로목사의 감사 인사가 있었다. 4부 축하시간은 이명기 목사(소망)가 권면을 김호열 목사(충만)는 격려사를 김성진 목사(북원)는 축사를 안세권·김현우 성도(팬팀싱어2, 원주시립합창단)가 축가를 불렀다. 김기석 장로(남원주)의 인사 및 광고 후 전봉길 목사(하늘마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대전동부지방회(회장 정대섭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창세교회에서 하태순 전도사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시취위원 박영인 목사(꿈에그린)가 대표기도를 드리고 사회자 최재현 목사(풍요로운)가 신약성경 요한복음 8장 28~30절을 봉독한 후 대전동부지방회 시취위원장 이승우 목사(우주)가 “하나님은 이런 이를 홀로 두지 않으신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순서는 시취위원 정대섭 목사(행복한우리)가 시취경과보고를 한 후 이승우 목사(우주)가 서약을 인도했으며 시취위원 모두가 하태순 전도사에게 안수하는 가운데 시취위원 방영탁 목사가 안수기도를 드렸다. 안수례 후 하태순 전도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이승우 목사(우주)가 공포하고 성의 착의를 했으며, 정대섭 목사(참사랑)가 축하의 마음을 담아 하태순 목사에게 안수패를 증정했다. 권면과 축사의 시간은 김지수 목사(석천들)가 권면을, 이병탁 목사(시온성)가 축사를 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모든 은혜에 감사하며 다같이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끝으로 목사안수를 받은 하태순 목사(창세)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도현 목사
북부지방회(회장 강권식 목사)는 11월 24일 동두천교회(김민석 목사)에서 ‘온세대 기도회’를 개최했다. 한광희 목사(한성)의 인도로 찬양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고 김민석 목사(동두천)의 간략한 강사소개에 이어 바로 강사로 초청된 류용덕 목사(컴패션 사역개발 실장·부대표)의 설교로 이어졌다. 류 목사는 에베소서 5장 15~18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그는 “이 어둡고 악한 세상에서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내 삶의 종(노예)이 아니라, 내 삶의 주인으로 살면서 후회 없는 삶, 즉 삶의 목표와 목적을 정확히 구별해야 한다. 단순한 목표보다는 ‘왜’라는 분명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인생의 참된 목적을 알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씀에 이어 뜨거운 찬양과 더불어 양규호 목사(의정부제일)의 인도로 온세대를 아우르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하늘의 하나님을 향해 합심해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고 지방회 회장 강권식 목사(한성)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번 기도회는 그동안 청소년부(부장 서현석 목사) 주관으로 3차에 걸쳐 열린 2023 다음세대기도회에 마침표를 찍고 코로나를 벗어나 ‘홀로
영통영락교회(고요셉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전교인이 함께하는 사랑의 쌀 ‘Love me(米)’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추수감사주일을 기념해 지역의 소외 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센터를 통해 쌀과 라면을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4kg 쌀 600포대와 라면 150박스 등 총 1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마련해 수원과 용인, 화성지역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고요셉 목사는 “작년에 이어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인들이 주변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나눠주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통영락교회는 매년 성탄절에 수원역 노숙자를 위한 겨울점퍼 나눔과 무료급식, 독거노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과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약 100여명의 노숙인들에게 부활절은 가방과 음료, 성경책 등을 전달하고, 성탄절은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도록 두터운 점퍼와 따뜻한 음료 등을 선물하며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새부산지방회 여선교연합회(회장 김경희 집사)는 지난 12월 7일 동상제일교회(조수동 목사)에서 여선교연합회 주최로 지방회 찬양제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여선교연합회장 김경희 집사의 사회로 묵도와 찬송가 21장을 찬송한 다음, 회장 김경희 집사의 기도와 시편 69장 31절의 말씀 봉독 후 지방회 회장 조수동 목사(동상제일)의 “황소보다 찬양”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가 있었고, 찬송가 44장을 찬양한 후, 광고와 여선교연합회 부장 최관묵 목사(시온성)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2부 사랑과 나눔의 찬양축제는 김지영 목사(동상제일)의 사회로 진행됐다. 찬양은 8개 교회 11개팀이 참가했다. 동상제일(어린이, 여서)의 주기도문, 즐거운우리(주의 가정), 백양로(기쁘다 구주 오셨네), 시온성(예수의 그 이름), 동상제일(Praise The Lord), 깊고넓은(오 거룩한 밤), 늘좋은(그립고 아름다운 하늘나라), 지구촌(악기연주), 일신(움직이는 우리), 동상제일(남성중창)과 여기에 목사, 사모들의 찬양이 더해졌다. 공보부장 김경진 목사
형제지방회(회장 윤문용 목사)는 지난 11월 26일 조치원 세종시민교회(남진석 목사)에서 문사진, 신필규 전도사의 목사 안수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서영수 목사(큰사랑)의 사회로 지방회 회계 신현호 목사(예수비전)가 기도하고 러시아권 이주민으로 구성된 아우름교회(문사진 전도사) 성도들이 특송한 뒤, 지방회 서기 백정수 목사(더가까운)가 성경봉독하고 지방회장 윤문용 목사(예닮고을)가 “그리스도와 함께”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안수식은 지방회 시취위원 구자춘 목사(신광)의 시취경과보고, 안수위원들의 안수례와 구자춘 목사의 안수기도후, 지방회 시취위원장 윤상호 목사(염광)가 문사진, 신필규 형제를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선포했다. 이어 지방회장 윤문용 목사가 안수패를 증정하고 시취위원 한승현 목사(에벤에셀)의 권면, 이종형 목사(심천)와 윤정식 목사(하늘꿈), 글로벌비전음성채플 고영훈 목사가 축사하고 글로벌선진학교 이사장 남진석 목사(세종시민)가 격려사를 했다. 이어 문사진 목사와 신필규 목사가 “성도들에게 섬김으로, 가족에게 사랑으로, 스스로에게 겸손으로 십자가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신필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청주지방회(회장 최영윤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빛과소금교회(이정훈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이근우 목사(비손강)의 사회로 시작하였고, 강성기 목사(오덕)가 정기총회를 위한 기도를 했으며, 이정훈 목사(빛과소금)가 마 5:4~7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이광희 목사(좁은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최영윤 목사(청주)의 인사 및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원점명,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각부보고, 규약 수·개정, 신임원 선출, 신안건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2024년 신임원은 회장 이정훈 목사(빛과소금), 부회장 이정만 목사(북한산), 총무 이정만 목사(북한산)가 선출됐으며,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은 회장단이 임명하고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지방회 공보부
아프리카선교회(대표 강신정 목사)는 지난 11월 22일 미국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미주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을 초청해 아프리카 선교 사역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서 강신정 목사(논산한빛)는 2025년 아프리카지역에서 10만명이 모이는 전도축제를 계획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미주 한인교회가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현재 아프리카선교회는 186개 교회를 세웠으며 앞으로 3000교회를 세우는 데 비전을 두고 있다. 강신정 목사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땅 아프리카를 품는 일에 한국교회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이 땅을 품고 치유의 복음, 회복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며 “우리는 복음만을 들고 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프라를 마련하고 미래 세대로 세워나가는 일에도 힘을 모을 것이다. 그 일에 미주 한인교회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도와 후원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신정 목사는 지난 11월 13~16일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다니엘기도회 집회를 인도하고 11월 17일에는 남가주새누리교회(박성근 목사)에서, 11월 19일은 얼바인중앙교회(정성택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또한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아프리카선교회 미국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은 지난 12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종강예배를 개최했다. 원우회장 정광일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다함께 314장 찬송을 한 후 3학년 김명자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3학년 일동이 “주가 일하시네”를 특송하고 목회연구원 정승태 원장이 “맡은 자의 책무”(고전 4:1~5)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 원장은 “여러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가슴을 펴고 이번 겨울방학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한 학기를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마치게 하시니 너무 감사드린다. 모든 원우들이 이번 방학에는 쉼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595장을 다함께 찬양한 후 사회자의 광고와 정승태 원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12월 7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2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종강예배는 사회봉사단(단장 조학래 교수, 사회복지학과) 주관으로 사회봉사 관련 시상식 및 도서관 우수이용자 시상을 진행했다. 사회봉사 관련 시상은 사회봉사상에 김한준 학생(사회복지학과), 지역봉사상에 정아현 학생(유아교육과) 그리고 교내봉사상에 황예찬 학생(신학과), 서지민 학생(신학대학원), 전승현 직원(사무처)이 각각 수상했다. 이후 안영화 학생(원우회 총무)의 기도, 김승 목사의 특주 후 피영민 총장이 로마서 8장 31~39절을 본문으로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12월 11일부터 2주간 보강 및 기말고사가 진행된 뒤 2월 말까지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범영수 부장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12월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7회 정기총회를 갖고 대표회장으로 장종현 목사(예장백석)를 추대했다. 우리교단 이종성 총회장은 상임회장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기총회 개회기도를 담당한 이종성 총회장은 “한교총이 복음을 이루는 일에 조금도 부족함 없도록 해 달라”며 “한교총을 통해 한국교회가 연합하는 일을 잘 감당하도록 주님께서 복된 역사로 이끌어달라”고 간구했다. 이번 정기총회에 보고된 주요 사업으로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 운동”을 전개하며 튀르키예 지진재난 복구 사업과 전문인초청 문화유산 탐방, 기후환경 보전 사업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평화음악회, 코리아 퍼레이드 등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종교문화자원 보존법 제정,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건강가정기본법과 사립학교법 등의 개정을 통해 기독교적 가치를 세우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이후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과 부회장 김회재 의원의 축사와 5회기에 시작해 6회기에 완료한 경북 울진 ‘2022 사랑의 집 짓기 백서’ 발간 및 사랑의 집 짓기 추진위원장 류영모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최초의 한글 성경
요단출판사(대표 김용성 목사)는 유튜브 ‘목사의 서재’(진행 박군오 목사, 이대성 목사)와 함께 최근 출판한 ‘여보 미안해요’(김용경 저)와 ‘하늘 연리지’(백부장 저) 소개를 위한 영상 촬영을 마무리하고 ‘목사의 서재’ 유튜브로 송출했다. ‘여보 미안해요’는 저자인 김용경 사모가 직접 출연하고 ‘하늘 연리지’는 저자의 요청으로 요단출판사 박찬익 팀장이 소개했다. ‘여보 미안해요’는 고 성도현 목사(전 서울교회)의 아내 김용경 사모가 개척 초기부터 성도현 목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까지 함께 한 여정을 통해 목회의 본질과 사모의 역할에 대해 담백하게 그려낸 글이다. 극동방송 방송작가로 사역하기도 한 저자는 남편인 성도현 목사의 입장뿐 아니라, 자신, 각 자녀의 관점에서 남편의 목회 여정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며 담담하고 섬세하게 심리를 묘사하여 독자의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김용경 사모는 인터뷰를 통해 “고 성도현 목사가 목회의 본질에 충실한 사역을 할 때는 힘 있고, 능력있게 했지만, 인본주의에 물든 사역은 오히려 힘을 소진하게 했다”면서 “그러나 여러 곳의 목회 현장에서 ‘교회와 목회자의 사랑을 나누는 기쁨’은 목회의 행복이고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고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행복이가득한교회(김종원 목사)와 함께 원로목회자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27~30일 행복이가득한교회 성도들과 함께 이뤄진 이번 김장나눔은 성도들이 직접 50명 분의 김장김치를 준비하고 햅쌀과 생필품(핫팩, 물티슈, 휴지, 냉온찜질팩, 마스크, 손소독제, 풋&네일 크림 등)을 마련해 원로목회자 50가정에 전달했다. 행복이가득한교회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들을 위해 김장 김치를 마련했으며 이번에 교역자복지회와 함께 원로 목회자와 홀로 되신 사모를 돕는데 헌신했다. 교역자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복지회 소속 원로분들이 어려움을 겪으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도움과 헌신으로 귀한 나눔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며 “이를 위해 물심양면 헌신해준 행복이가득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복지회 소속 원로목회자들을 살피고 돕는 일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전남연) 경북지방남선교연합회(회장 정장화 장로)는 지난 11월 25일 새소망교회(방영호 목사)에서 47차 연차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손춘득 장로(서동)의 사회로 이석화 장로(마성)가 기도하고 한택동 집사(송죽)의 성경봉독, 전남연 경북지방 임원들이 특송한 뒤, 방영호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경북지방회 평신도부장 박순성 목사(두천)가 축도했다. 2부 회무는 정장화 회장(새소망)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하고 주요 보고를 진행하고 신임 회장에 박종옥 집사(영강)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선임한 뒤 모든 회무를 마쳤다. 신임 박종옥 회장은 “앞으로 2년간 경북지방회 소속된 모든 회원들과 교회가 주 안에서 한 몸 같이 단결해 전남연과 협력하고 선교사역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로잔동아리가 지난 11월 23일 세계선교훈련원에서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가졌다. 1부 예배는 한국침신대 안희열 기획실장이 ‘로잔 한국대회와 선교’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2부 시간은 한국 로잔위원회에서 준비한 ‘로잔 50주년과 선교의 여정’ 영상을 관람하고 2024년 서울, 로잔대회의 역사적 흐름과 4차 로잔대회에 대한 소개, 동아리 창립 구성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한국침신대 로잔 동아리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모임이 진행하며 방학 중에 로잔 동아리 캠프 활동을 통해 로잔 정신과 로잔 신학에 대해 연구하고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특히 전국 로잔 동아리 연합 캠프에도 참가해 전국 신학교의 로잔 동아리와 교제하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함께 ‘권역별 로잔 선교 아카데미’를 개설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균형 잡힌 복음 전도와 사회 참여에 대한 지역 교회의 사명과 역할을 나눌 계획이다. 로잔운동은 1960~70년대를 규정하는 세속화와 인간화의 격랑 속에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주축으로 시작됐으며 전세계 모든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동원한 복음주의 진영 운동이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