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출판사(대표 김용성 목사)는 유튜브 ‘목사의 서재’(진행 박군오 목사, 이대성 목사)와 함께 최근 출판한 ‘여보 미안해요’(김용경 저)와 ‘하늘 연리지’(백부장 저) 소개를 위한 영상 촬영을 마무리하고 ‘목사의 서재’ 유튜브로 송출했다. ‘여보 미안해요’는 저자인 김용경 사모가 직접 출연하고 ‘하늘 연리지’는 저자의 요청으로 요단출판사 박찬익 팀장이 소개했다. ‘여보 미안해요’는 고 성도현 목사(전 서울교회)의 아내 김용경 사모가 개척 초기부터 성도현 목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까지 함께 한 여정을 통해 목회의 본질과 사모의 역할에 대해 담백하게 그려낸 글이다. 극동방송 방송작가로 사역하기도 한 저자는 남편인 성도현 목사의 입장뿐 아니라, 자신, 각 자녀의 관점에서 남편의 목회 여정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며 담담하고 섬세하게 심리를 묘사하여 독자의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김용경 사모는 인터뷰를 통해 “고 성도현 목사가 목회의 본질에 충실한 사역을 할 때는 힘 있고, 능력있게 했지만, 인본주의에 물든 사역은 오히려 힘을 소진하게 했다”면서 “그러나 여러 곳의 목회 현장에서 ‘교회와 목회자의 사랑을 나누는 기쁨’은 목회의 행복이고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고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행복이가득한교회(김종원 목사)와 함께 원로목회자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27~30일 행복이가득한교회 성도들과 함께 이뤄진 이번 김장나눔은 성도들이 직접 50명 분의 김장김치를 준비하고 햅쌀과 생필품(핫팩, 물티슈, 휴지, 냉온찜질팩, 마스크, 손소독제, 풋&네일 크림 등)을 마련해 원로목회자 50가정에 전달했다. 행복이가득한교회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들을 위해 김장 김치를 마련했으며 이번에 교역자복지회와 함께 원로 목회자와 홀로 되신 사모를 돕는데 헌신했다. 교역자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복지회 소속 원로분들이 어려움을 겪으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도움과 헌신으로 귀한 나눔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며 “이를 위해 물심양면 헌신해준 행복이가득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복지회 소속 원로목회자들을 살피고 돕는 일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전남연) 경북지방남선교연합회(회장 정장화 장로)는 지난 11월 25일 새소망교회(방영호 목사)에서 47차 연차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손춘득 장로(서동)의 사회로 이석화 장로(마성)가 기도하고 한택동 집사(송죽)의 성경봉독, 전남연 경북지방 임원들이 특송한 뒤, 방영호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경북지방회 평신도부장 박순성 목사(두천)가 축도했다. 2부 회무는 정장화 회장(새소망)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하고 주요 보고를 진행하고 신임 회장에 박종옥 집사(영강)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선임한 뒤 모든 회무를 마쳤다. 신임 박종옥 회장은 “앞으로 2년간 경북지방회 소속된 모든 회원들과 교회가 주 안에서 한 몸 같이 단결해 전남연과 협력하고 선교사역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로잔동아리가 지난 11월 23일 세계선교훈련원에서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가졌다. 1부 예배는 한국침신대 안희열 기획실장이 ‘로잔 한국대회와 선교’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2부 시간은 한국 로잔위원회에서 준비한 ‘로잔 50주년과 선교의 여정’ 영상을 관람하고 2024년 서울, 로잔대회의 역사적 흐름과 4차 로잔대회에 대한 소개, 동아리 창립 구성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한국침신대 로잔 동아리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모임이 진행하며 방학 중에 로잔 동아리 캠프 활동을 통해 로잔 정신과 로잔 신학에 대해 연구하고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특히 전국 로잔 동아리 연합 캠프에도 참가해 전국 신학교의 로잔 동아리와 교제하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함께 ‘권역별 로잔 선교 아카데미’를 개설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균형 잡힌 복음 전도와 사회 참여에 대한 지역 교회의 사명과 역할을 나눌 계획이다. 로잔운동은 1960~70년대를 규정하는 세속화와 인간화의 격랑 속에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주축으로 시작됐으며 전세계 모든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동원한 복음주의 진영 운동이다. 20
2023년분 종합부동산세가 11월 중에 전국교회에 부과되어 납부고지서가 교회마다 발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교회는 다음 사항을 숙지하시고 종합부동산세를 감면받거나 면제 받으시기 바랍니다. 유지재단 소속교회와 개별교회의 2가지 유형이 있으며, 각 유형별로 대응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 유지재단 소속교회 법인 또는 법인으로 보는 단체가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제4조의 3”에서 정하는 “법인일반누진세율이 적용되는 법인”에 해당되는 경우 첨부된 종합부동산세 안내문에 적혀있는 담당자에게 통화하고 “법인 주택분 일반세율 적용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보내시면 감면 및 면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개별교회 개별교회의 경우에는 관할세무서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달라 납부고지서에 나와 있는 담당자에게 연락해 주택에 대한 “① 법인일반누진세율 ② 공익법인 특례”를 적용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종합부동산세 신고 = “법인 주택분 일반세율 신청관련” 체크(주택 6억 원 공제대상) → 초과분은 일반세율로 적용되어 면제, 감면 ※ 종합부동산세 정기신고·납부기간 : 2023년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또한 담임목사 사택에 해당하는 주택은 ① 사택에 담임목사가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12월 4~6일 목동 요단서적에서 2024년 1학기 교단 공과와 구역소모임 공과 무상 보급 배송을 진행했다. 전국 568개 교회에 2만 3810부의 공과를 배송하는 이번 사역에는 경영관리팀, 교회사역팀, 출판사역팀과 목동빌딩 관리팀 직원이 동원돼 공과를 신청한 교회에 유치부부터 장년부에 이르는 교사용과 학생용 공과를 포장해 택배 배송 작업을 했다. 특히 교회진흥원이 지역교회의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2023년 1학기부터 시작한 무상 공과 보급 사역은 배송비까지 무료로 하고 있다. 김용성 원장은 교단공과 무상 보급 사역은 “세대 선교”란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다음 세대가 선교 불모지화 되가고 있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만이 유일한 부흥의 능력이 된다는 확신에서 시작했다고 설명하고, “코로나 이후 지역 교회의 악화된 재정 상황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배송비까지 교회진흥원이 감당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같은 진흥원의 헌신과 노력에 부응하여 감사 후원금을 보내는 교회도 있다고 한다. 교회진흥원은 무상 보급 배송 사역을 마치고, 2024년 2학기 공과와 VBS 공과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추홀지방회(회장 주희종 목사)는 지난 11월 30일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를 방문하고 군경선교 사역 후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헌금했다. 이날 미추홀지방회는 부회장 송영흠 목사(예수은혜)와 재무부장 강대준 목사(동행), 서기 안병일 목사(서정), 총무 김용현 목사(성은중심), 선교부장 조용노 목사(성은)이 함께 해 군경선교 사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했다.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군경선교 사역에 협력하고자 후원해 주신 미추홀지방회 회원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비전2030이 교단 내에서 순항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방회 부회장 송영흠 목사는 “청년들이 복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통로로 군경선교가 쓰임받고 있기에 지방회 차원에서 후원하며 기도로 협력하는 일이 힘을 보탬에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군경선교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동역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경기도침례교연 연합회(경침연) 연합 부흥회 오프닝 세미나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변화된 교회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며 목회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오프닝 세미나는 경침연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의 사회로 차보용 대표회장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인사했다. 경침연 선교부장 추교성 목사(새희망)가 기도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허준 교수(신학과 실천신학)가 “엔데믹 이후 교회 사역의 방향성”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허준 교수는 팬데믹 이후, 엔데믹 이후의 목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을 먼저 던지며 세상이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특히 허 교수는 세계경제포럼인 다포스포럼에서 10년 전 청년세대에 관심을 가지고 청년리더십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며 이제 결실이 이뤄지고 있는 이 때에, 교회는 이제 다음세대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민감하게 바뀌고 있는 세상을 향해 교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내부적인 역량과 외부적인 환경을 인식해 엔데믹 이후 교회 사역의 방향성을 설정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허 교수는 변화하는 시대상으로 공간의 변화, 시간의 변화, 교제의 변화, 가정의 변화에 설명하며 “수많은 통계자료와 사회적인 지표
양천지방회(회장 이명종 목사)는 지난 10월 23~24일 교육부(부장 김진종 목사) 주관으로 강화도 호텔 에버리치에서 10월 월례회 및 목회자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첫날은 강화도 스페인마을 탐방과 석모도 미네랄 온천에서 사역에 지친 심신에 위로와 쉼을 가지는 시간을 가지고 저녁식사 후 호텔 에버리치에서 경건예배와 월례회를 가졌다. 김진종 목사(늘사랑)의 사회로 이재관 목사(본향)의 기도 후 이상근 목사(성은)가 요한복음 8장 32절의 본문 말씀을 통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진정한 자유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나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뛰어넘어 진리를 아는 하나님의 종은 서로를 섬김을 통하여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후 송재동 목사(삼일)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다음날 교동도에 위치한 화개정원을 둘러본 후 점심식사를 하고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에서 친밀한 교제로 서로를 격려하며 교제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최강진 목사
사단법인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경기북부기총)는 지난 12월 1일 의정부 사랑과평화의교회(김영복 목사)에서 2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총회장에 이선하 목사(한사랑·인물사진)를 선출하고 지역 복음화 사명을 감당하기로 했다. 경기북부기총은 북한지역과 인접해 있는 교회들의 연합단체로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사단법인 재건과 연합회 체육대회, 경기북부기총 연합기도회를 개최하며 연합과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날 신임 총회장에 이선하 목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총회장 이선하 목사는 “경기 북부 지역에 대해 정재계에서 여러 논란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에 대한 하나님의 뜻하신 계획과 비전이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앞으로 경기북부기총 현안에 귀기울이며 통일선교 시대를 맞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경기북부기총은 경기도 연천군에서 시도하고 있는 ‘이슬람 성지’ 조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반대하는 성명서 발표 및 단체장 면담 등의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유관재 목사(성광)가 의견을 내며 이 문제를 신임원에게 위임을 제안해 통과시켰다. 경기북부기총은 가평기독교연합회(회장 장익봉 목사)를 비롯해 고양기독교연합회(회장 박동찬
익산지방회는 지난 11월 9일 고창교회(이주승 목사)에서 5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방회 소속 31개 교회의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열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정기총회의 개회예배는 이종열 목사(행복한)의 기도, 이주승 목사(고창)의 말씀, 조규선 목사(이리)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주승 목사는 말씀에서 “익산지방회에 소속된 모두가 ‘내가 곧 주님의 선한 일꾼’이란 정체성을 가지고 언어생활과 행실, 사랑, 믿음, 정절의 본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익산지방회는 감사보고, 회계보고, 각부 보고 등을 통해 지난 1년의 활동을 결산하고, 등의 식순을 진행했다. 한편 지방회 임원 임기는 1년으로, 현 임원은 오는 2024년 지방회 정기총회까지 주어진 직무를 수행한다. 공보부장 박민호 목사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11월 13일 천안 뿌리교회(김진혁 목사)에서 김진혁 목사(뿌리)를 강사로 “새 신자 훈련총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사역팀 강성모 간사의 기도와 강사 소개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 주 강사 김진혁 목사는 시종일관 특유의 재치와 열정적인 강의 그리고 자신의 저서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증정 이벤트를 곁들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회에 등록한 새신자에게 기독교 신앙과 교회 생활의 기본을 가르치는 “새신자 훈련총서”는 1973년 초판(낱권, 1세트 6권) 발행 이후 개정을 거치며 여러 번역본이 출판됐다. 교수지침(1982), 합본(2007), 개역 개정(2008), 표준 새 번역(2009), 영어(2012), 중국어(2012), 몽골어(2014)에 이어 최근 필리핀 따갈로어(2023)까지 출간했다. 2006년 현재까지 확인된 “새신자 훈련총서”의 보급 부수는 약 38만여 부로 실제 보급 부수는 100만 부에 가까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새신자 훈련총서”가 국내뿐만 아니라 선교지를 포함해 범교단적으로 사랑받는 기초 신앙 훈련 스테디 교재임을 증명한다. “새신자 훈련총서”의 장점 중 하나
개교회에서 여러 가지 사정과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사무처리회를 통해 교회 명칭을 변경하여 지방회를 통해 총회 행정국으로 교회 명칭 변경을 요청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 명칭을 변경하여 변경된 교회를 총회 주소록에 등록하는 교회명칭 변경 절차는 간단하지만 후속적인 행정 처리가 복잡하고 여러 가지 불이익이나 문제가 발생 될 수 있으니 교회 명칭 변경을 신중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며, 불가피하게 교회의 명칭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복잡한 후속적인 행정을 반드시 처리해 놓으셔야 합니다. 1. 고유번호증에 단체명 명의변경 및 고유번호증 신규발급 2. 개교회 명의의 부동산 등기부등본 명의변경 3. 대출이 실행된 교회는 채무자 변경 4. 교회가 거래하는 통장 명의변경 5. 차량등록 명의변경(자동차보험은 신규로 분류되어 보험료가 크게 인상됨) 6. 교회 명의로 가입된 각종 보험의 단체명 변경 7. 통신사, 인터넷 가입 명의변경 8. 각종 렌탈 가입도 명의 변경 재단사무국으로 문의 바랍니다. (02) 2612-7522 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공주지방회(회장 김경섭 목사)는 지난 11월 17일 한빛교회(김석종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교회 목회자 부부들이 함께 모여 한국침례신학대학교(피영민 총장) 신인철 교수를 초청해 목회자부부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신인철 교수는 마태복음을 중심으로 예수의 치유 기적 이야기에 담긴 신학과 패턴이란 주제를 가지고 성경적인 치유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목회 현장에 소망을 제시했다. 그는 예수의 치유 사역의 핵심은 죄 사함을 선언하고 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 설명하고. 병자들이 간청과 긍휼을 요청한 것은 예수가 하나님과 동일한 권위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목회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의 핵심과 목회 소망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권혁수 목사
전북지방회(회장 정금태 목사) 삼광교회(윤보열 목사)와 수금교회(장성익 목사)는 지난 11월 14~15일 필리핀 민다나오 다바오에서 사역하는 최낙환 선교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선교사역협력과 민다나오선교사협의회(초교파, 민선협)주관으로 개최한 사모세미나를 후원하는 사역을 통해 먼 이국땅에서 신실하게 사역하는 초교파 사모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기획됐다. 이 사역은 삼광교회 파송선교사인 최낙환 선교사의 행사후원 요청에 윤보열 목사의 협력과 수금교회까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최낙환 선교사의 아내 김인숙 선교사가 올해 사모회 회장으로 섬기게 돼 두 교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침례교단의 위상도 높이고 초교파 사모들에게 사역의 재충전을 얻게하는 뜻깊은 일정이었고 이에 민선협에서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두 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성익 목사와 윤보열 목사가 말씀과 인사로 위로하고 참석한 30여 명의 사모들에게 정성담긴 선물을 전달한 후 빈민촌교회와 최낙환 선교사의 사역지를 각각 방문해 격려했다. 장성익 목사는 이번 선교후원사역을 마치고 “앞으로 선교사역후원과 협력에 더 많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낙환 선교사는 1994년 파송받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