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본지방회(회장 노승선 목사)는 지난 2월 22일 성령교회(이훈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 예배는 이훈 목사(성령)의 사회로 전윤옥 목사(플러스)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설교를 맡은 이종면 목사(믿음)는 골로새서 3장 12~17절의 본문 말씀을 가지고 “택함을 받은 거룩한 주님의 종”이란 제목으로 월례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택함 받은 주의 종들이 갖춰야 할 덕목과 함께 하나님께 항상 감사함으로 부르심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정한수 목사(제이시티)의 헌금기도와 김창규 목사(새빛)의 축도로 경건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는 지방회장 노승선 목사(하늘소망)의 인도로 회무를 진행하고, 총무 최충복 목사(참빛) 및 각 부장들의 보고가 있었으며, 김판선 목사(풍성한중앙)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 공보부장 김기완 목사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와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위원장 유기성 목사)는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오는 3월 18~20일 강원도 원주 오크벨리 리조트에서 한국교회 목회 1000여 명을 초청해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는 겸손(Humility)과 정직(Integrity), 단순함(Simplicity)이라는 로잔운동의 정신을 토대로 지난 세 차례의 콘퍼런스를 통해 꾸준히 우리 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영적 필요들을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연합의 장이 되어 왔다. 특별히 이번 콘퍼런스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주제도 로잔대회와 동일하게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로 정해 한국교회가 세상과 한국사회 가운데에서 어떻게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낼 수 있는지를 복음의 우선성과 포괄성 그리고 확장성이라는 큰 틀 안에서 나눌 예정이다. 콘퍼런스 강사로는 국제로잔의 마이클 오(Michael Oh) 총재가 강사외 미국의 브라이언 채플(Brya
부산남지방회(회장 유장열 목사)는 지난 2월 5일 부산레포츠교회(양성열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양성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지방회 전도부장 오주호 목사(사상영광)의 기도, 지방회장 유장열 목사(덕천)가 “나의 동역자들”(롬6: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평신도부장 도은남 목사(중앙)가 축사하고 양성열 목사가 광고한 뒤, 사회부장 김종진 목사(왕성)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지방회원들은 주님의 다섯 가지 명령을 따라 속한 모든 세대가 주님의 향기를 품어 낼 수 있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동역하기를 결단했다. 행사후 부산레포츠교회의 모교회인 영선교회(최기철 목사)가 애찬을 준비해 참석자들을 섬겼다. 공보부장 이지성 목사
춘천지방회(회장 이성훈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예사랑교회(홍요셉 목사)에서 지방회 연합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 찬양단의 찬양을 시작으로 지방회 교육부장 표동진 목사(그린)의 사회로 송흥섭 목사(가평제일)가 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유영호 목사(춘천하늘뜻)가 광고하고 지방회장 이성훈 목사(거성)가 축도했다. 이날 강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신학과 허준 교수(실천신학)가 “엔데믹 이후 교회사역의 방향성”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허준 교수는 코로나19 초기부터 교회들이 빠르게 온라인 예배 및 유튜브 쇼츠(Shorts)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활용한 것을 강조했으며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진정 국면에 접어든 지금은 대면과 비대면 사역이 병행되는 하이브리드 목회가 큰 흐름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인구감소와 학령인구의 급감으로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급격한 상실을 염려하며 이에 대한 획기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지방회 공보부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총무 안상만 장로, 전남연)는 지난 4월 13일 문경 산양교회(장동업 목사)에서 전남연 25-3차 순회감사 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전남연 2부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의 사회로 전남연 전 회장 김윤식 장로(효성)의 기도, 전남연 대전세종연합회 부회장 박래수 장로(예수마음)의 성경 봉독, 뱁티스트 찬양단이 특송하고 장동업 목사(산양)가 “성질이 나야 싸우고, 싸우면 더 잘 싸웁니다”(민 21: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동업 목사는 “교회는 시대적 상황이 위기일수록 더 적극적으로 복음을 위한 영적 싸움을 해왔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현실적인 상황에 위축되지 말고 영적으로 침체된 교회의 문제들과 싸우고 주님께서 맡기신 땅끝 복음의 사명으로 살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교단을 향한 전남연의 역할과 사역 활성화를 위해 격려하고 경북지방회(회장 이진원 목사) 남선교부장 정지한 목사(산북제일)가 환영사를 전하고 전남연 총무 안성만 장로(강남중앙침례)가 광고한 뒤, 장동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역원 회의는 전남연 강명철 회장의 사회로 전남연 전 회장 최영환 장로(도마동)가
[주일설교] 예수 마을 공동체 DNA 사도행전 2장 42절 최성은 담임목사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2월 7일 경기도 오산 천지연에서 경침연 지도위원 및 신임임원단이 함께 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새로 선출된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를 비롯해 신임원들이 먼저 인사하며 경침연 사역에 열심을 다해 섬기고 협력할 뜻을 밝혔다. 또한 새로 신설된 기획위원회 위원과 이번에 새로 지도위원으로 선임된 이들이 인사하고 덕담을 나눴다. 경침연 지도위원인 신선진 목사(상대원)가 지난해 경침연의 밤에서 경품으로 받은 1000만 원을 경침연 사역을 위해 다시 헌금한 것에 대해 경침연에서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기렸다. 지난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에서 다양한 사역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한 강릉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용철 목사(새능력)와 사무총장 하현철 목사(강릉사명) 등 임원진들이 하례회에 참석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경침연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2024년 경침연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경침연 주요 사업으로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체육대회, 등반대회, 지도위원 섬
대구지방회(회장 박동성 목사)는 지난해 12월 12일 기쁨의교회(박동성 목사)에서 4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건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전용준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교육부장 천명기 목사(영광)의 기도, 지방회장 박동성 목사가 “모이기에 힘쓰는 대구지방회”(히10:24~2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재무부장 장윤규 목사(더숲)의 기도, 총무 남궁욱 목사(태성)가 광고하고 직전회장 김영학 목사(충은)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회무를 시작해 회순에 따라 각부보고와 교역자 인준, 규약수개정을 진행하고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신임회장에 전용준 목사(꿈이있는), 부회장에 천명기 목사(영광), 총무에 남궁욱 목사(태성)를 각각 선출하고 폐회했다. 지방회 총무 남궁욱 목사
인천지방회(회장 권병국 목사) 뉴그레이스채플교회(김대훈 목사)는 지난 3월 5일 교회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장 권병국 목사(사랑의)의 사회로 민인남 목사(밀알)가 기도하고 조윤호 목사(산성)가 성경봉독했다. 이어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왕상 17: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기덕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는 하나님이 일하시면 반드시 부흥하는데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 하나님이 말씀으로 임하신다”며 “엘리야에게 말씀이 임해 순종하니 사르밧 과부를 통해 일하셔서 그 여인도 살고 엘리야도 살린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해 기적의 역사를 이루는 삶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은혜 목사(새창원은혜)와 김종국 목사(반석)가 교회 이전을 축하했으며 김철기 목사(새성)와 전종진 목사(보라)가 격려했다. 곽두희 목사(인천제일)가 헌금기도하고 이재옥 목사(부평중앙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뉴그레이스채플교회 이전은 지방회 소속 회원교회들의 협력과 협동으로 이뤄졌으며 군 선교사와 지방회 파송 선교사도 함께 했다. 특히 교회 리모데링 공사는 새창원은혜교회가 후원했다. 공보부장 송수자 목사
[주일설교] 전전후 예배자 다윗 시리즈4_그릇이 작으면 하나님도 작아진다 사무엘상 17장 45~49절 최병락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