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정운선 목사)는 지난 1월 14일 빛과소금교회(송우열 목사)에서 1월 월례회를 가졌다. 친교부장 강명식 목사(천일)의 사회로 공보부장 이승석 목사(순창은혜)가 기도하고 송우열 목사가 설교하고 지방회장 정운선 목사(신성)가 축도했다. 경건회 후 회무는 오는 2월 2일 은광필그림교회(박언아 목사)에서 제직세미나를 진행키로 했으며 오는 4월 목회자부부수양회를 가지기로 결의했다. 공보부장 이승석 목사
안산지방회(회장 김인관 목사) 행복한주님의교회(박상욱 목사)는 지난 4월 27일 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진행했다. 박상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강병복 목사(은파)가 대표로 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구제영 목사(조이플)가 성경을 봉독한 뒤, 우리교단 직전총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가 “충성된 일꾼”(고전 4: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종성 목사는 설교를 통해, “충성되다는 의미는 신실하다는 의미와 믿음직스럽다는 뜻을 품고 있다”며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그 일을 충성되이 신실하고 믿음직스럽게 완성하셨으며 그의 제자들도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했던 수많은 이들도 그 길을 걸었다”며 “모두가 충성되게 삶을 살아왔기에 오늘 행복한주님의교회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오늘이 은혜이며 감사임을 기억하자”고 전했다. 이어 지방회 시취위원장 김인관 목사(안산중앙)의 사회로 박홍래 목사(밀알)가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김인관 목사가 오세형 형제에게 서약하고 안수위원이 기도한 뒤, 대표로 이종성 목사가 기도하고 오세형 안수집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안산지방회 행복한주님의교회 안수집사로 선포했다. 이어 김영소, 박인영, 송기열, 장사임
온다 내린다 쏟아진다 젖는다 넘친다 무너진다 때론 빠르게 때론 늦게 빠른 날엔 한숨 늦은 날엔 고통 깊어 가는 농부의 그늘 야속하다 고맙다 감사하다. 淸心 정용훈 목사 하늘빛사랑교회 포성교회 군선교사
(사)침례교 역사신학회(회장 임공열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는 지난 4월 15일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침례교 순교자 서적 발간을 위한 1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국순교유적연구회 회장 김헌곤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한 많은 유업, 인고의 작업”이란 주제로 한국교회 초기 순교자와 일제 강점기 순교자, 한국전쟁 순교자, 집단 순교지 교회 등을 소개했으며 해방 후 북한교회 순교사 등을 발표했다. 김헌곤 목사는 강의에서 ‘한국교회 순교자 열전’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며 “그들의 죽음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이다. 이 시대에도 순교자를 요청하지만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사는 인생을 살기 위해 순교자들의 삶이 이정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역사신학회는 ‘한국침례교회 100년의 향기’와 ‘신사참배거부로 수난당한 침례교 대표 32인’을 발간했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 CTS)와 (사)행복한출생 든든한 미래(행복한미래)는 지난 4월 1일 CTS컨벤션홀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초청 저출생 대책 위한 교회돌봄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CTS 감경철 회장은 “오늘 설명회에 모인 전국 기독교총연합회의 임원분들은 한국교회의 현장에서 저출생 극복 운동을 이끌 실제적 리더”라며 “전국 종교시설의 노유자 돌봄 시설 활용은 대한민국의 인구 위기 극복을 이끌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감 회장은 “최근 정치, 경제, 안보 등 혼란 속에서도 교회가 중심을 잃지 않고 건강한 다음세대를 세워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오늘 모인 전국의 기독교 지도자들께서 함께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저출생 대책을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설명회는 1부 CTS 강경원 전무의 사회 아래 전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준영 목사의 시작기도, CTS 이철 공동대표이사의 환영사, 17개 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 총회장 오범열 목사와 17개 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 총회장 김종우 목사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어 개
서부교회(이창순 목사)는 지난 4월 13일 종려주일과 고난주간을 맞아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만만세 선교축제를 진행했다. 서부교회는 예수님의 고난을 상기하며 선교적 사명의 의미를 고난주간을 통해 성도들과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은 “죄인들의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고난 당하신, 온 세상의 왕되신 예수님을 곧 다시 오실 왕으로 땅끝까지 증거하는 일에 함께 하자”고 전했다. 이날 유초등부예배와 중고등부예배는 하현주 선교사와 정태호 선교사가 설교자로 나서 우리가 복음으로 치유하고 회복해야 할 지역들을 소개하며 부활의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들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눴다. 이외에도 서부교회는 11개 모임에서 선교사들을 초청해 소그룹으로 선교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기선교사역을 기획 중인 서부교회는 이번 선교축제를 통해 선교동역을 얻고 선교팀 구성에 보다 신중을 기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이창순 목사는 “이번 선교축제를 통해 교회가 선교에 대한 열정을 회복할 수 있었다. 현지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들과의 깊은 교제와 나눔으로
“우물은 물이 필요한 이들에게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퍼주는 곳입니다. 카페 우물과 베이커리 우물이 희망을 향해 이곳을 찾은 탈북 청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다시 세상으로 힘차게 나갈 수 있는 희망이 됐으면 합니다.” 선교적 사명의 길은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역 중에 하나이다. 특히 자유를 찾아 이 땅을 찾은 탈북 청년들이 다시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세상을 향한 마음을 품는 사역은 통일을 염원하는 우리만의 특수한 사역 중에 하나이다. 우연히 시작된 탈북자 사역을 감당하며 탈북 청년들과 함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카페 우물’과 ‘베이커리 우물’이었다. 작은 사업장에 불과하지만 이곳에서 탈북 청년과 남한 청년들이 함께 꿈을 키우며 새로운 자립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언니, 누나, 이모 그리고 엄마와 같은 존재가 바로 김조이 선교사이다. 우리홈의 시작 2010년 중국에 머물고 있는 탈북 청소년 2명을 한국으로 오는 과정에 도왔던 김조이 선교사는 하나원을 나온 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됐다. 원룸에서 홀로 기거하던 김 선교사는 선뜻 이들과 함께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신학대학원(원장 김종걸 교수)은 지난 4월 8일 침신대 아가페홀에서 신대원 주간과 야간 학우들이 함께 한 가운데 1+1 연합수련회를 진행했다. 신대원 구성 이후, 처음으로 주간과 야간 학우들이 모인 이날 행사는 200여 명의 주야간 신대원생과 교수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저녁식사를 시작으로 교제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신대원 원우들의 교제와 친목을 도모하고 그동안 교류가 미진했던 주간과 야간 원우들이 하나로 모이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이를 위해 신대원장을 중심으로 주간과 야간 원우회가 힘을 모아 이 일을 진행하게 됐다. 신대원장 김종걸 교수는 “복음의 동역자로 함께 학업을 감당하고 있는 동역자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함께 모인다는 자체가 은혜이며 기쁨”이라며 “목회의 도전과 열정을 품은 동역자들이 항상 함께 모여 기도하고 예배하며 비전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경남 의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길훈 목사)는 지난 4월 20일 의령교회(전호성 목사)에서 2025 의령군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연합회 회장 김길훈 목사(의령)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의령군기독실업인회 회장 임의순 장로(신빈)가 대표로 기도하고 연합회 부회장 류계성 목사(부림)의 성경봉독, 의령군기독실업인회가 특별찬양한 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종걸 교수가 “부활은 증인이 있습니다”(고전 15:3~11)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종걸 교수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 부활의 최고 증인이 성경이며 수많은 증인들이 존재하고 있다. 무엇보다 부활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우리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부활 신앙을 회복해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연합회 회계 박정희 장로(모의)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연합회 총무 한정표 목사(덕교)가 광고한뒤, 직전회장 최창수 목사(덕실소망)의 축도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마무리했다. 영남지방국장 신재철 목사
침례교 목회자 축구선교회(회장 이기도온 목사)는 지난 4월 7일 경북 포항 연일읍민 체육공원에서 전반기 지역별 축구대회를 진행했다. 경기 전 개회예배는 선교회 총무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의 사회로 안완수 목사(흥해)가 대표로 기도한 뒤, 선교회 회장 이기도온 목사(백화)가 설교하고 선교회 사무총장 심현종 목사(예수제일)가 광고한 뒤, 김도년 목사(울산)가 축도했다. 이날 행사는 영남지역 목회자들의 섬김과 헌신으로 대회를 진행했으며 오는 6월 2일 한국교회총연합 소속 교단 대항 축구대회를 준비하며 각자의 경기력을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총무 노승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