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이 ‘생명의 빛 예배당’과 함께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명의 빛 예수마을의 첫 작품인 ‘생명의 빛 예배당’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330㎡(100평) 규모의 예배당이다. 외부로부터 기증받은 러시아산 홍송 834개와 철골 구조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곳은 국내에서 아름다운 예배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4년 건립 이후 3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바 있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방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먼저 영상을 통해 예배당의 건축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는다. 이후에는 예배당을 함께 둘러보며 내부 구조물에 담겨진 의미를 살펴보고, 예배당 내 전시되어 있는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도 단체방문을 신청한 교회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 영성강의나 설교 제공도 가능하다. 방문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예약 신청은 밀알복지재단 교회협력실(070-7462-9086)을 통해 할 수 있다. 밀알복지재단 이사장인 홍정길 목사는 “생명의 빛 예배당은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만들어진 결실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은 장소”이라며 “앞으로 이 예배당이 성도들의 영혼의 고향으로, 생명의 빛으로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에 참가하는 아동들의 잠재력을 응원하는 ‘비더코치(Be the Coach)’ 캠페인에 공승연, 주상욱 등 배우, 가수, SNS 스타들이 나섰다.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주최하는 행사로, 전세계 10개국 110명의 결연아동이 한국에서 축구대회, 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한다. 이번 대회에는 네팔, 우간다, 브라질, 대한민국 등 10개국이 참가한다. 배우 공승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더코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누나는 너희를 믿어, 끝까지 다치지 말고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남겼다. 이어 가수 치타에게 응원 릴레이의 바통을 넘겼다. 가수 치타 역시 비더코치 해시태그를 달고 축구공을 그려 응원하면 아이들에게 목소리가 전달된다”며 가수 키썸과 배윤정이 응원 릴레이를 이어가 줄 것을 요청했다. ‘아이들의 인생의 코치가 돼 달라’는 의미로 기획된 비더코치 캠페인은 일반인은 물론 다수의 연예인과 SNS 스타들이 동참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배우 공승연, 주상욱, 가수 치타, 제아, 키썸, SNS스타 고지현, 김남욱, 박상진 등이 참여했다. 비더코치 캠페인에 동참하려면 축구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한교연)은 지난 8월 7일 주님앞에제일교회(노윤식 목사)에서 “주여! 한국교회를 고치시고 하나되게 하소서”(대하 7:13,14)란 주제로 광복 71주년 기념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박영길 목사(예장개혁 총회장)의 사회로 강환준 장로(예성 부총회장)의 대표기도와 한교연 부회계 강규열 장로의 성경봉독, 노윤식 목사의 설교에 이어 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가 환영사를, 한교연 전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격려사를, 홍문종 의원(국회조찬기도회 회장)과 김윤기 목사(남북조찬기도회 삼임대표회장)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조일래 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지금 우리는 우리를 고치시고 하나되게 하시는 주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해야 할 때”라면서 “한국교회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성결성을 회복하고 뱀처럼 지혜를 발휘해 위상을 회복하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응삼 목사(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 사무총장)가 인사를 겸해 한국교회 순교자사업회 활동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조일래 대표회장이 순교자기념사업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순교자적 신앙의 회복과 교회의 하나됨을 위하여(김효종 목사) △
광복 71주년을 맞아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한기붕)은 지난 8월 15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나라사랑평화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전국 11개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날 프로그램은 지난 6월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그대로 재현하며 3천여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 최치영부국장
한국감리교 KCM 전략연구소(소장 이상윤 목사)는 지난 8월 2일 부광교회(김상현 감독) 세미나실에서 ‘감리교회와 미래-위기의 감리교회, 연대주의를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제2회 공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략연구소는 지난 7월 1일, ‘위기에 직면한 감리교회’라는 주제로 제1회 심포지엄을 열고 감리교회의 위기를 진단한 데 이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위기를 극복할 대안으로 ‘연대주의’를 제안하고 연대주의의 신학적 배경과 실천적 대안을 사례로 발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김흥규 목사(내리교회), 이세형 교수(협성대), 강성도 교수(미주감신 학장), 이상윤 목사가 각각 ‘진정한 감리교회’의 신학적 모색, ‘연대주의를 말하다’, ‘연대주의와 완전 성화’, ‘감리교 연대주의와 정책현안’에 대해 발제했다. 김흥규 목사는 “한국 감리교가 본래적인 감리교 운동 정신을 망각하고 정치적인 감투싸움에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영적 지도력이 아닌 정치적 자리로 변질한 감독제 문제를 꼬집으며 냉철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성도 교수는 먼저 “‘연대주의(Connectional system)’란 갑자기 생겨난 말이 아니다. 1988년 UMC장정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지난 8월 8~9일 포항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대안학교 교사역량강화를 위한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본 프로그램은 대안학교와의 연계 강화 및 대안학교 교사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인성·창의성 교육 △대안학교의 발전 방안 △대입전형 안내 등 대안학교 교육에 대해 같이 고민하며 발전방향을 전국 47개 대안학교 교사 80여 명과 함께했다. 특별히, 대안학교 교사의 정체성과 비전, 리더십과 통일 교육 등 대안학교 교사역량 강화를 위한 주제특강으로 CTS 이민우 부회장이 “리더십: 확신과 대처”, 한동대 장순흥 총장이 “성경 교육과 인성, 창의성 교육” 등 리더십 특강을 진행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한국교회 대안학교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교사의 역량강화는 물론, 말씀에 기초한 올바른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귀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CTS는 앞으로도 다음세대를 세우는 섬김과 나눔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사 21주년을 맞는 CTS는 최근 “한국교회 전략 세미나”를 비롯해 “영유아가 나라의 미래다 캠페인”, “영유아 프로그램 제작”, “출산장려국
CBS 음악FM(93.9 MHz)이 사상 최초로 청취율 15%를 돌파했다.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2016년 7월 청취율 조사 결과 CBS 음악FM은 청취율 15.1%를 기록하며 1995년 12월 개국 이래 가장 높은 청취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청취율 조사에서 기록한 14.3%에 비해 0.8% 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또 전체 조사대상 21개 라디오 채널 중 3번째로 높은 청취율이다. CBS 음악FM은 이번 조사에서 청취율 20위권 안에 6개의 프로그램을 포함시키며 전체 라디오 21개 채널 중 가장 많은 프로그램이 20위권 안에 진입했다. 특히 주말의 경우 점유 청취율 10위권 안에 “한동준의 FM팝스”,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김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 “박승화의 가요 속으로”,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등 5개의 프로그램이 포진해 CBS 음악FM이 음악채널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특히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는 자체 최고 청취율을 기록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 클래식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주중 9위, 주말 7위를 기록했다. 장르별로도 가요 프로그램으로는 “박승화의 가요 속으로”와 “김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 팝 프로그램으로는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배우 박하선과 함께 경제적 격차로 인해 교육기회 불균형에 노출되는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엄마, 꿈꿔서 미안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월드비전은 지난 2013년부터 국내 위기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는 “꿈꾸는 아이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날개 장학금과 꿈 지원금 등의 경제적 지원, 비전 찾기 및 자아탐색 프로그램, 국토대장정, 부모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가난의 무게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꿈 지원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금액은 월드비전 복지관의 후원아동 모두 비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쓰여진다.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월드비전 홈페이지(www.worldvision.or.kr)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매달 1만 원씩 정기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박하선이 영상에 출연해 참여를 독려한다. 배우 박하선 씨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서 국내 아동 이슈에 관심을 두던 중에 월드비전 꿈 지원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됐다”며 “저 역시 많은 분들의 도움을 통해 꿈을 향해 걸어올 수 있었다. 이제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는 최근 ‘2015년 성서 반포 보고’를 발표하고 전 세계적으로 제작 반포된 성경의 지역별 현황을 공개했다. UBS의 보고에 따르면 세계 성경 반포 현황은 2014년도 보다 1.5%가 증가한 3439만부가 반포됐으며 신약과 단편, 전도지 등을 포함한 성서는 약 4억 1870만부가 반포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적 갈등과 내전으로 인해 이주자들이 많았던 시리아와 이라크, 레바논 요르단, 터키 등의 중동지역 성서 반포 비율은 2014년에 비해 88%가 증가했다. 시리아성서공회 측은 “지난 5년 동안 시리아의 성서 반포는 최악이었다. 기독교인들이 성서에 갈급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고 전세계적으로 시리아의 성서 반포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와 지원을 요청했다. 미주지역은 약 3억부 가량의 성서가 반포됐으며 브라질에서는 2015년도에 760만부의 성서가 반포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뤄냈다. 가장 두드러진 성서 반포 성장세는 바로 아프리카 지역으로 2010년에 비해 약 36%가량 증가했으며 반포하는 성서 품목 중에 3/4이상이 성경전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인도가 3080만부, 필리핀이 1550만부의 성서(쪽복음, 단편 포함)가
제492차 육군훈련소 장병침례예식이 지난 8월 6일 연무대 연무관에서 4800여 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침례식은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한기붕) 창사 60주년을 기념해서 극동방송에서 주관했다. 이날 예식에는 침례교리문답을 시작으로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예배에는 김종천 목사(연무대군인)의 사회로 극동방송 양육부장 한홍근 목사의 기도, 시청자위원장 조용근 장로의 성경봉독, 극동방송 어린이연합합창단의 찬양이 있은 뒤, 김장환 목사가 오늘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침례 예식의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어 미국종교방송협의회 제리 존슨 목사가 “침례에 대한 의의”(롬6: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통역 김요한 목사). 침례를 받는 이들을 위해 극동방송에서 마련한 침례 기념품(성경책, 십자가목걸이, 폼클랜징, 샴푸, 가나초코바, 몽쉘통통, 콜라, 아이스크림, 신앙서적 교재, 김장환 목사 저서 소책자)을 증정했으며 연무대군인교회는 극동방송에 기념액자를 증정했다. 또한 극동방송은 연무대교회 건축을 위해 1억 1천만원의 헌금을 전달한 뒤, 침례교총회 총회장 유영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침례예식에는
한기총과 한교연 통합을 넘어선 감리교단을 포함한 거대 보수연합기관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 전용재 감독회장을 비롯한 한국 교회 7대 교단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모임의 목적은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지난 7월 26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모임에는 한국교회교단장회의 대표회장이자 감리회 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채영남 목사, 기침 총회장 유영식 목사, 기성 총회장 여성삼 목사, 예장합동 부총회장 김선규 목사, 예장대신 부총회장 이종승 목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기하성 총회장이자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도 참석했다. 채영남 목사의 사회와 이종승 목사의 기도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한기총과 한교연이 통합을 해야 한다는 데 입장을 같이했다.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을 위한 한국교회통합협의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통합연합기관에는 감리회도 참여한다. 또한 한기총과 한교연은 이번 7월부터 선통합선언 후통합추진'의 절차를 밟되, 8월에 통합방안을 각 총회에 헌의하고, 9월에 주요 7개교단들이 결의하며, 10~11월에 통합정관과 각론을 협의한 후 12월에 통합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통합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실천으로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습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7월 20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제20대 국회등원 기념 장기기증 서약식을 진행했다. 운동본부는 지난 4월부터 국내 장기기증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20대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사후 각막기증 등록 캠페인을 펼쳐왔다. 그 결과 116명의 국회의원들이 장기부전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 이에 7월 20일 본부는 20대 국회 개원을 기념하고, 장기기증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한 국회의원들을 한 자리에 모아 기념식을 진행하며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선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 신보라, 심재철, 정갑윤, 하태경(이상 새누리당), 권칠승, 김한정, 남인순, 민병두, 박용진, 박홍근, 백혜련, 송기헌, 양승조, 오제세, 이원욱, 최인호(이상 더불어민주당), 신용현, 이동섭, 이용주(이상 국민의당), 이정미 의원(정의당)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본부 이원균 사무처장의 장기기증운동 소개로 시작해 박진탁 이사장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 의원이 각각 장기기증 활성화를 호소하는 인사말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 사무총장 이학우 목사, 문운식 목사, MEAK)는 지난 7월 6일 서울 여의도 침례교총회(총회장 유영식 목사) 소회의실에서 제72차 한국교회 군선교 정책회의(군종목사 파송교단 연합)를 진행했다. 이날 경건예배는 사무총장 이학수 목사의 사회로 예장고신총회 사무총장 구자우 목사의 기도, 침례교 제1부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칭찬받는 사람”(행10:2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육군훈련소 진중 침례식과 육군훈련소 교회 건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군선교교역자 관리기준 및 운영현황 등에 대한 교단별 업무협조 등을 결의했다. 한편, 이날 침례교 총회는 군선교 참석자들의 조찬을 제공했다. / 강신숙 부장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삼성증권(사장 윤용암)과 함께하는 '아이들의 꿈마루' 1호점 준공식을 지난 7월 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람원행복한홈스쿨에서 진행했다. '아이들의 꿈마루'는 아이들의 공부방을 친환경으로 리모델링하고 학습 지원을 위한 멀티공간, 기자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성증권 직원들이 매달 적립한 '나누美 펀드'를 통해 전액 후원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기아대책 서경석 부회장과 삼성증권 이찬우 인사지원담당을 비롯, 양 기관 관계자와 홈스쿨 관계자 및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삼성증권 이찬우 인사지원담당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한 꿈을 키워나길 바란다”고 사업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서경석 기아대책 부회장은 “아동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준 삼성증권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아이들이 이곳에서 건강한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강신숙 부장
사단법인 복음의전함(고정민 이사장)이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한기붕), 평촌새중앙교회와 상호업무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6월 15일 극동방송 중앙사 채플실에서 열렸던 상호업무교류 협약식에서는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 외 임직원들과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 외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앞으로의 복음전파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복음의전함’은 대중매체 광고를 통해 비기독교인들도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음광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음광고를 활용한 전도지도 제작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694개의 미자립교회에 무상으로 지원했다.극동방송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복음의전함에서 진행하는 미자립교회 전도지 제작과 무상지원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방송으로 복음 캠페인과 관련 콘텐츠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미디어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예정이다. 또한 복음의전함은 지난 6월 26일 새중앙교회와도 MOU를 체결했다. “세계를 품고 선교하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진 새중앙교회는 앞으로 복음의전함과 협력하여 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전도방식인 “광고선교사역”이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작년 1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