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외동아드님이 자기집 머슴군에게 절절매는 꼴을 보노라면 그 아비는 분통이 터질 것 아닐까.주인이 종에게 기가 죽어 있는 처량한 모습은 가관이 아닐까.발전된 자본주의 경제사회에서 甲乙관계가 아닌 甲甲관계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 최근 사조인 것 같은 데 즉 노사평등관계로 경제활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정직하게 따져볼 때 甲乙관계는 무엇인가? 甲은 上位者요 乙은 하위자라는 것이다. 甲은 시키는 사람이고 乙은 시킴을 받는 사람이다. 乙의 운명은 甲에게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발전된 자본주의 경제체제라 하더라도 고용주와 피고용자는 있게 마련이고, 고용주는 甲이 되고 피고용자는 乙이 되게 되어있다. 교회와 세상은 어떤 관계란 말인가? 교회는 甲이고 세상은 乙이라는 것이 그리스인의 신앙고백이다. 그리스도인은 교회가 甲이라고 믿고 세상은 乙이라고 본다. 世上은 교회덕분에 먹고산다는 논리다. 교회가 먼저이고 세상은 그 나중이다. 이거 무슨 말인고! 교회는 하나님의 기업이요 하나님의 자기표현이며 자기개방이고 자기백성의 모임인 것이다. 그리고 온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보존하셨고 완전케 하고 계신다. 그리고 교회보고 세상을 다스리라고 일찍 말씀하셨다.“하나님이 그들에게
외래 이단종파를 약칭하여 소개하고 경계를 요망한다. 요셉 스미스의 몰몬교, 챨스 러셀의 여호와의 증인, 엘렌 지 화이트의 안식교, 에디부인의 크리스찬 사이언스, 스웨덴 벌그의 새예루살렘교회, 조지 폭스의 퀘이커교도, 비하올라의 전국정신회, 마하리이 지의 신빛집단 우주의 구세주, 에플 화이트 천국의 문, 필오레의 기독교 단일파, 알에머슨의 유니테리안, 요한 폭스의 강신술, 워치만 리의 지방교회, 존 웜버의 빈야드 운동, 엘리스 베일리의 뉴에이지 운동, 에디르마세도의 하나님의 왕국교회, 테드파트리크의 이단감별집단, 그리고 한국에 아직 안 들어온 미혹의 이단들이 많이 있다.“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16:18)미국의 신유부흥사 윌리엄 브랜함이 인도 여행 중에 팔루처 로리 마투크, 리쉬나라는 자가 브랜함의 제자가 되었고, 브랜함은 그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러주고 또 그를 재림한 그리스도라고 부추겨 세웠다. 그 후 로리는 인도 남부 사막지대에 진을 치고 추종자들을 끌어 모아 마누조티 아쉬람 공동생활체를 세웠다. 가입자들은 사유재산을 모아 모두 그 집단에 헌납했다. 심지어 독일인이 6만 마르크를 갖고 갔다가 몇 년 후 무일푼으로 귀
그리스도인들이 배워야할 과제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말씀의 근거는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요14:12절)말씀이다. 이 약속의 말씀은 주님의 제자들뿐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약속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약속에 도전해야 할 의무가 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재능이나 지혜나 지식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과연 하나님께서 우리 재능이나 지혜와 지식을 하나님과 함께 일하시는 데 필요로 할까?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와 함께 일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요한복음 5장에서 그 원리와 원칙을 제시해 주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그 원칙을 배워야한다.그 첫 번째 원칙이란?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베데스다 못의 행각에서 서른여덟 해된 병자를 고치신 주님의 치유는 주님스스로 하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에 순종하신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일하는 곳에는 언제나 희망이 있다. 예수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고독한
(Rapha Bible Therapy)소금의 과다 섭취가 고혈압을 유발한다고? 우리는 진정 매트릭스(Matrix)의 세계에 살고 있다. 소금과 고혈압의 진실을 추적해보자. 1980년 초에 앨라배마 대학 심장연구소 소장인 해리어트 P. 더스틴은 150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염분이 많은 식사를 한 그룹과 염분이 적은 식사를 한 그룹을 비교 조사한 연구에서 혈압변화에 아무런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소금 섭취 문제로 야단법석을 떨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소금은 고혈압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소금을 얼마나 먹느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린바 있다.또한 1988년에 전 세계 52개 지역에서 10,0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소금 섭취량과 혈압은 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즉, 수축기 혈압에서는 평균 2.2포인트, 이완기 혈압에서는 평균 0.1포인트가 내려갔다며 이는 혈압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수치라고 한다. 이후 연방정부의 지원 아래 고혈압협회에서는 “소금이 혈압을 높인다.”는 결론을 이미 내려놓고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자료를 찾으려는 비공개 연구를 진행해 1997년과 2001년에 발표했지만
“남경사님, 지난 주간에는 동래 안락동에 있는 천국복음전도회를 찾아가 구인회 씨의 설교를 들으러 갔는데 태극기와 십자가 깃발이 강대상에 있는걸 보았지요” “목사님, 그거 기독교계에서 좋지 않게 보고 이단성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은 재림주라고 해서 어떤가 찾아가 본 것입니다.” 그 후 구인 회씨는 범죄로 투옥되어 옥사했다는 말을 들었다.필자는 남경사와 얘기하는 중에 수년전 옥천군 이원교회 목회시에 금식하면서 영월의 영춘 곁에 있는 구인사를 찾아가 생불(生佛)을 만나보려 하였으나 묘지만 보고 묘지 밑 토굴에서 떨면서 하루 밤을 지세고 일찍 하산한 얘기를 했더니 부산시경 종교담당 남 경사는 불교에는 45년 전 당시 생불이 18명이나 있다고 해서 놀랐다. 필자는 기독교에는 자칭 예수라고 하는 이단자는 얼마나 되느냐고 물으면서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구인사의 생불이란 사람은 머슴살이 하던 박준봉으로 불교에 심취해 소위 신통을 해서 아주꽈리 기름과 밀가루 등 4가지로 병을 고치는 소문으로 심지어 육영수 여사가 다녀갔다고 해서 더 유명해졌다. 필자가 갔던 그날도 600여명되는 불자들과 병자들이 자리를 메꾸었다. 신대원시절 신도 안에 가서 새일교회에서 설교 듣고 하루
외국에서 뮤지컬 가수로 활동하던 자매가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귀국해서 나의 집을 방문했었다. 그때 마침 모 모임장이 전화를 걸어왔다. 그 모임에서 설교를 해달라는 부탁인데 노목사에게는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설교부탁을 수락한 후 이 뮤지컬 가수를 그 모임장도 알만한 것 같기에 나의 집에 방문해서 상담 중이라고 하니까, 주저하지 않고 그 가수를 그 모임에서 특송을 하도록 부탁을 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나는 순간 당황했다. 일언지하에 “아니요”라고 했었다. 왜 내가 당황했는가? 전문인이 하는 일에는 언제나 전문인다운 과정이 필요하다. 일주일 뒤에 있을 30여명 모시는 작은 모임에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노래한다는 자체가 어려운 일이 아닌가? 그리고 확신하기로 그 가수가 거기서 노래를 부르면 최소한의 예우는 어쩔 것 인가. 뻔한 일이다. 무료봉사다. 타고난 목청으로 늘 부르던 노래 한곡 빼면 될 걸 하는 생각이 순수하다(?)고 해야 할 것인가?사람들은 남이 이룬 공적은 쉽게 사용하려하면서 그 공적을 이루기 위해 투자(?)한 내역에 대해서는 모른다. 서울지방에 모신학교를 시작한다면서 학장이란분이 나에게 강의를 부탁하면서 학교사정이 어려우니 무료강의를 부탁하기에
덴마크의 실존주의 철학자 쇠렌 키에르케고르 (Soren Kierkegoard)는 서커스 장소에서 일어난 화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서커스 주인은 불을 끄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절실하여 맨 먼저 만난 광대를 붙잡고 빨리 동리에 나가서 화재 진화를 요청하라고 했다. 이 광대는 서커스 준비로 이미 무대 연기를 위한 옷을 입고 있었다. 옷을 벗을 여유 없이 곧장 동리로 달려가 “불이야!” 하면서 서커스 장에 불을 꺼 달라고 소리쳤다. 사람들은 광대의 행동이 연기의 시작이라고 생각하여 모두 마음껏 박수를 치며 웃었다. 광대가 더 광분하고 불을 꺼 달라고 소리쳐 호소할수록 사람들은 그 열렬한 연기에 더욱 크게 웃었다. 결국 서커스 장을 태운 불길은 온 동리를 덮쳐 불 속에 파멸되고 말았다는 이야기이다.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목사의 구령에 대한 경고가 교인들의 웃음거리로 넘겨졌을 때의 결과는 우리 이웃과 한국과 지구촌도 다 지옥 불로 타고 만다는 뜻이 아닐까? 주님의 유언이요. 지상명령인 구령의 사명을 잊어버린 오늘 우리에게와 교회에게 주신 경고와 경종이었다. 복음전도로 구령의 시급성을 알리는 “지옥, 불이야!”라는 말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지난 목회
한명국 목사의 회상록금식 기도와 치유 어느 날 갑자기 두통이 생기고 코와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박용채 성도는 병원을 찾아 진찰한 결과 급성골수 혈액병, 곧 “혈액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3개월 시한부 생명이란 선고를 받았다. 얼마간 병원치료 후 퇴원했으나 차도는 없었다. 조용히 임종을 준비하고 가족들은 묏자리까지 봐두었다. 그런데 이웃 아주머니의 권고로 기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하나님이여, 주님께서 살아계시면 나에게 소망을 주시옵소서”그는 신앙생활에 들어갔다. 얼마 후 이왕 죽을 목숨 기도원에 들어가 3일간 금식기도를 하기로 했다. 그런데 “의사는 3개월을 산다고 했는데, 이렇게 굶다가는 3일도 못 살겠구나!”라고 생각하고는 포기하고 귀가했다. 점점 사망의 문턱에 가까워지자 불안이 깊어졌다. ‘어차피 죽을 목숨, 죽어도 좋으니 주님께 모두 내어 맡기자!’ 다시 전적으로 기도에 들어갔는데, 하루, 이틀, 사흘 음식을 포기하고 약도 포기하고 오직 기도에 힘쓰는데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솟기 시작했다. 몸도 변화의 역사가 나타났다. 심한 두통도, 출혈도 사라졌다. 병원에서 진찰하고 또 진찰하니 경과는 호전되어 갔고 후에 완전히 기적의 치유가 선포되었다. 연변과기대
하나님이 살리시는 라파성서요법-6(Rapha Bible Therapy)소금의 진실 (1) - 소금을 적게 먹어야 건강하다고? 하나님이 주신 하늘의 수명까지 건강하게 살고 무병장수하고 싶다면 절대 소금을 적게 먹으면 안 된다. 소금은 몸의 건강과 질병 치유에 꼭 필요하다. 그것도 순수(pure salt)소금이라야 한다. 그 이유가 뭘까? 소금에 얽힌 의과학을 알아보자. 태아는 모태의 양수(羊水)에서 자라나서 세상에 태어난다. 양수는 약 0.9%(정확하게는 0.895%)의 소금물로 이루어져 있다. 양수가 0.9%의 소금물로 이루어진 근본 이유는 태아에게 병균의 침투를 막아주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창조섭리이다. 산모가 물과 소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양수(the waters)의 소금 농도가 옅어지거나 양수 부족으로 인해 태아가 잘 자라지 못하고 엄마 뱃속에서부터 각종 병균에 노출되어 선천적인 병을 가지고 태어난다. 선천적 질병의 대부분은 양수(amniotic fluid)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그러므로 산모는 불순물이 완전히 제거된 깨끗한 소금을 많이 섭취해야 적당한 농도의 양수(0.9%)를 유지하게 되고 그것이 곧 태아
한명국 목사의 회상록교회를 위한 금식기도지금은 나라 다음으로 교회위해 금식할 때다. 한국교회를 위해 회개하며 금식기도 할 때이다. 특별히 우리 침례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애통하며 금식할 때이다. 개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부르짖으며 목회자와 성도들이 합심하여 금식기도 할 때이다. 오순절 성령강림을 대망하면서 모인 120명 사도와 성도들이 전혀 기도에 힘썼으니 어찌 밥먹을 겨를이 있었겠는가?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1:14) 또한 안디옥 교회도 금식기도로 성령충만과 지시로 첫 번 선교사 바나바와 바울을 파송하게 되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행13:2~3) 1. 변화산상의 세사람“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마17:1~3) “말할 때에
한명국 목사의 회상록나라위해 금식기도 할 때다지금이 먹고 마시고 춤출 때냐? 금식하며 회개하고 기도할 때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16:2-3) 6.25를 상기하며 우선 국가와 민족과 위정자들을 위해 금식기도하고, 우리침례교단과 한국교회와 주의 종들을 위해 금식기도하며, 나아가 우리 사회와 가정과 자신을 위해서도 금식기도 할 것이다.이를 위하여 아침 절식을 해 오는 중 오늘은 일어나 시계를 보니 새벽 4시였다. 기도 후에 아모스와 요나서를 읽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드고아의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자”(암1:1, 8:14) 아모스를 불러 이스라엘의 선지자로 세우신 뜻과 목적이 무엇이었던가?오늘 우리나라는 풍요롭게 잘 사는 나라가 되었지만, 영적 안목으로 직시할 때 우리가 금식하며 기도해야 할 때이다. 이전 정부에서 천안함 폭침 사건을 기억하며 평택항을 찾아 현장을 보았을 때 두 동강이 난 배와 40여명의 병사들의 순직을 확인했다. 작년 이단자 유병헌이 운영한 세월호 사건으로 무고히 죽
메르스(MERS-CoV)가 한국을 강타하고 있다. 질병과 전염병에 대해서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성경에 치유법이 나와 있을까? 우리나라에서는 ‘파스퇴르 우유’ 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루이 파스퇴르 (Louis Pasteur)는 1,800년 대 프랑스 화학자요 미생물학자였다. 파스퇴르는 당시 인간이 질병에 걸리는 이유를 세균과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세균설(細菌設)을 주장했다. 따라서 역병이라고도 하는 유행병이 돌고 있을 때는 이 균을 죽이든지, 아니면 이 균을 피하라고 충고했다. 실제로 체내에 어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해오면 그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병에 걸리게 된다. 파스퇴르의 주장이 사실상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인간을 괴롭히는 많은 질병들이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스퇴르와 비슷한 시대에 활동한 독일 뮌헨대학 세균학자이며 위생학 교수인 페텐코퍼(Max Joseph von Pettenkofer)는 실험실에서 우연한 실수를 통해 사람의 체질이 알칼리성으로 유지가 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외부에서 사람의 몸속으로 침입하더라도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 후 페텐코퍼박사는 인간이 병에 걸리게
“제가 맡은 교회학교반은 겨우 꼬마 아이 하나뿐이랍니다. 난, 지쳤어요. 이렇게 하나를 데리고 어떻게 해요?” 이 소리를 들은 D. L. 무디(Moody)선생은 교사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당신 반에 그 한 어린아이가 존 낙스(John Knox), 조나단 에드워드(Edward), 조지 휫필드(Whitefield) 그리고 요한 웨슬레(Wesley)가 될지 모르잖습니까?” 이때 교사는 새 힘을 얻어 용기 있게 꼬마에게 성경을 가르쳤다. 자기가 베푼 도움이 당장 자기에게 돌아오면 결과적으로 보응을 바라며, 남에게 보이려고 베푼 이해관계가 깔린 위선이 되기 쉽다. 우리는 당장 자신에게 이익이 없더라도 후에 큰 유익을 위해 투자하는 사업가들을 보게 된다. 예수님께서 잔치에 초대한 사람이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눅14:21하)고 말씀하신 뜻이 무엇일까? 무디 선생의 전기 가운데 몇 일화를 소개코자 한다. 미국 보스턴의 작은 교회 주일학교 교사로서 길거리에서 뿐만 아니라 아무 집이든지 들어가 복음을 전하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을 주님께 인도한 에드워드 킴볼(Edward Kimboll)은 1855년 어느 일요일 아침, 눈앞의 구둣가게에 들어가
미술작가 전준호(45)는 미술계의 비주류의 삶을 살았던 작가인 만큼 도전의식이 강했다고 한다. 조선일보에서는 그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었다. :「비주류의 삶은 도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좁은 미술계 안에도 전공·학연 등 권력이 만들어낸 장벽이 많아요. 어느 파에도 속하지 않으니 자유롭게 ‘크로스오버’를 시도했지요.”‘세계의 전준호’가 됐지만 ‘지방 작가 전준호’이길 바랐다. 전준호는 불편한 기억만 가득했던 유년의 기억으로 제 발로 걸어갔다. 가족과 어렸을 때 살던 동네에 살고 있다. “서울 사람들은 ‘언제 올라와 작업해요’ 물어요. 부산 친구들까지 ‘니 언제 올라갈끼고’ 물어요. 작가는 불평불만 가득한 피해자가 아니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관찰자로서 마이너리티(소주자)시각을 유지하고 싶다“고 했다.」(조선일보 2014.9.16자)2012년 세계최고 권위의 국제미술행사인 “카셀도큐멘타13”에 한국작가로서는 20년 만에 참여했고, 내년 베네치아비엔날레에 한국작가로도 초청받은 바 있다.내가 이 작가의 나무를 깎아 만든 해골조각을 지상을 통해 보고 느낀바가 있었다. 작가는 부언 설명했다. “엎드린 해골이 묻는다…당신 삶은 진실됩니까?”해골이 산자를 보고 산
지난주에는 예수의 신유(神癒, Devine Healing)에 대하여 성경말씀을 상고했다. 예수님은 신유사역과 동시에 축귀사역을 병행하신 것이 복음서에 명확하다. 예수님의 40일 금식기도에 원수 마귀는 세 가지 시험으로 도전했으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마4:10; 인용, 신6:13과 16)고 꾸짖어 추방하셨다. 예수께서 거라사인의 지방에서 군대귀신 들려 폐인이 된 자를 만나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알아보았고 예수는 귀신들의 요구대로 돼지에게 들어가게 허락하였다. 온전케 되었을 때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막5:19)고 명한대로 가서 데가볼리(10도시)에 전파하였다. 귀신들려 간질하는 어린 아이도 고치셨는데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막9:25-26)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