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김병제┃서로사랑┃18,000원저명한 기독교 사상가, 변증자이자 문학가 C.S. 루이스(Clive Staples Lewis)와 모든 학문을 통해 하나님을 연구하고 무릎으로 기도해 하나님을 만난 필립얀시(Philip Yancey) 이 두 사람이 책속에서 만났다!‘C.S. 루이스와 필립얀시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찾아가는 여정’은 C.S 루이스와 필립얀시가 펴낸 책들을 토대로 인간에 대한 고찰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실제로 우리가 학문을 통해 하나님을 찾는 다고 했을 때 그 여정은 그리 녹록치 않을 것이다. 허나 이 책 안에서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C.S. 루이스와 필립얀시를 통해 이들이 어떻게 학문적으로 하나님을 증명해 냈는지를 함께 나눠 학문적으로 하나님을 찾는 길위에 오른 이들에게 표지판과 같은 역할을 한다.허나 이 두 사람은 하나님을 찾아가는 여정에 있어서는 약간에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해 김병제 목사는 “C.S. 루이스는 이성과 머리로 하나님을 찾아간다면, 필립얀시는 마음과 무릎으로 하나님을 찾는다”라고 말한다. ‘C.S. 루이스와 필립얀시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찾아가는 여정’ 총 2부로
성경에서 하나님이 “쉬지말고 기도하라”라는 말씀을 하실 만큼 우리에게 있어서 기도란 숨쉬는 것만큼 긴밀하게 연결돼 있으며 그만큼 가장 중요한 신앙생활이다.이러한 기도를 어느 때, 어느 곳,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번에 소개할 ‘3일 기도의 기적’에서는 ‘3일 기도’에 관해 하늘보좌를 움직일 수 있다고 할 만큼 굉장히 강조하고 또한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3일 기도는 니느웨와 다시스를 오락가락하는 수많은 현대의 요나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성경의 ‘3일’은 회개의 숫자다. 성경의 ‘3일’은 새로운 결단의 숫자다. 하나님은 죄의 속성을 지닌 나약한 인간을 위해 ‘3일 기도’의 기회를 주셨다”그런데 왜 3일인 것일까? 이 책에서는 3일 이라는 시간이 인생진로를 수정하고, 죄를 토설하는 최소한의 시간이며 하나님의 용서하심과 인간의 회복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은혜의 숫자라고 말한다.3이라는 숫자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라고도 뽑힐 만큼 친숙하고 모든 이들이 좋아하는 숫자이다. 허나 이 것이 단순한 좋고 싫음을 떠나서 성경적으로도 ‘3’이라는 숫자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의미하기도해 관계와 소통의 숫자이다.그렇다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3일 기도는 우리
가을은 파란 하늘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가을은 우리들에게 많은 사색과 사계절 중에서 풍성한 열매로 인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감사’의 계절입니다. 여름의 더위와 폭풍과 비바람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맞이하는 수확의 선물 등은 그보다 더한 아름다움은 없을 것입니다.책을 읽으며 사색을 하며 여러 가지 과일들을 맛있게 먹으면서 풍요를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오늘도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가을산을 바라보면 붉게 불타는 듯한 가을 숲새에 새들이 노래함은 행복한 여유로움도 느끼게 합니다. 봄에는 흙을 뚫고 나오는 어린 새싹들에 대한 소망으로 꿈을 꾸며 밝은 내일을 기대했습니다. 이제 가을의 저물고 산간지방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흰 눈 소식이 들릴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아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흐르고 있구나’라고 슬퍼도 합니다. 그러나 누구도 내일을 알지 못합니다. 내일을 찾아가도 거기에는 또 다른 내일이 있기에 오늘을 사는 삶에 희망과 사랑으로 자기를 하나님 앞에 존귀하게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우리의 목회의 여정에서 우리 사모들이 꿈꾸는 행복은 언제나 주님의 영광을 위한 영혼구령의 열정에서 부터입니다. 그 사명이 때로는 힘들고 무겁지만 그 소명감이 바로 우리
고귀한 당신의 생명이진흙 수렁 같았던 나의 삶에물길을 만들고잔잔하게 흐르고 흘러시냇물 만들어 발을 적시고강물 되어 가슴을 뜨겁게바닷물처럼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나의 삶을 채우고 계십니다썩은 물을 차츰 쳐내고병마가 도사린 육신을 우는 아기처럼 달래며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당신의 초원에서풍성한 열매를 맺는나무가 되고 싶습니다박경옥 사모는 청주 보장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충북여성문학회 수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목산문학회 정회원이다.
지은이 마릴린 블랙가비┃옮긴이 강선규┃요단┃11,000원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다 보면, 삶가운데 활동하시는 하나님을 자연스럽게 경험 할 수 있게 하는 베스트셀러 교재인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저자 헨리 블랙가비의 아내 마릴린 블랙가비가 “여성”을 위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교재를 내 화제가 되고 있다.마릴린 블랙가비는 지난 30여년 동안 목사의 아내로 살면서 하나님이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서 어떤 변화를 이루어 내실 수 있는 지를 전하는 유명한 강사였다. 수 많은 ‘여성 수련회’와 부부를 위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수련회’를 인도했으며 다른사람들을 상담하고 격려하는데 그녀의 삶을 쏟아내는 노력을 한 열정있는 여인이다. 그녀가 어머니, 아내, 선교사, 여자인 이들을 위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교재를 내놓은 것이다. 이 책안에는 마릴린이 직접 경험한일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역사를 통해 사용한 몇몇의 성경인물들, 오늘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시기에 살았던 인물들의 모범적인 사례들이 들어가 있다.또한 ‘여성을 위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안에는 오랜 세월동안 마릴린 자신이 자주 받아왔던 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그 질문은 ‘어떻게
지은이 김기현┃요단┃11,000원현 시대에 가장 대두되고 있는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울증과 자살, 왕따와 같은 사회문제일 것이다. 사실 이 문제들은 각자 나타나는 모습들이 다르지만 서로 긴밀한 관계로 연결돼 있는 것으로 단계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들이다. 왕따는 열등감을, 열등감은 우울증을, 우울증은 자살을 낳게 되지만 결국 왕따는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왕따는 이제 학교안에서만의 문제가 아닌 직장안에서도 나타나는 문제들이다.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일어나는 보편적인 문제가 된 것이다.허나 이 책안에서 말하는 왕따는 우리가 알고 있는 따돌린다는 의미가 아닌 전혀 다른 의미의 왕따이다. 그것은 바로 ‘왕의 마음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에 ‘왕따’이다.이 책을 쓴 김기현 박사는 열등감에 휩싸인 왕따에서부터 ‘왕따(왕의 마음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사람)’가 돼 이 세상 속에서 날개를 활짝 펴고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명한 안데르센의 명작 ‘미운오리 새끼’를 인용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 크리스천의 정체성 회복, 사명을 고취시켰다.그러나 단순한 동화 책이 아닌 나 자신을 세상 속에서 가장 귀한 보물로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수험생 여러분! 더 이상 수능 점수 때문에 술과 클럽, 그리고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영광을 얻기 위해 우리 삶에 ‘왜’ 잠깐의 실패를 겪게 하셨는지 발견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드립니다” 지난 7월 초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신촌성결교회(이정익 목사) 아천홀에서 드려지고 있는 뉴제너레이션 워십(뉴젠워십, New Generation Worship)에서 수능을 한 달 앞두고 선포돼고 있는 말씀의 한 부분이다. 대한민국 청소년과 청년들의 기독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온 한국대표 찬양인도자인 천관웅 목사(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 대표)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뉴사운드교회는 2012년도 수능시험 당일인 오는 11월 8일 저녁 7시30분, 뉴젠워십이 드려지고 있는 신촌성결교회 아천홀에서 수험생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 축제가 열린다.2009년부터 2011년까지 뉴사운드교회(천관웅 목사)에서 열렸던 ‘점프하이’가 2012년 뉴젠워십과 함께 ‘플러스 점프하이(+Jump High)’라는 이름으로 새단장하고 이시대에 무너져가고 있는 청소년과 수험생들을 위한 격려와 축복에 시간을 갖는 것이다. 현시대
지난 두 번의 글을 통해 필자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집시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 음악을 통해 이야기했다. 개인적으로 그것은 마치 너무나 당연해서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새롭게 확인하는 것과 같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제 끝으로 3번째 어머니에 대한 노래를 소개하며 신앙의 어머니는 과연 어떤 것인가에 대해 알아 보려한다. 최근 신문 지상에는 신생아 유기, 미혼모, 아동폭력, 가정폭력 등의 기사가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21세기 여성들을 위한 ‘기독교 어머니관’의 필요성에 대한 절감과 그렇지 못한 이들과 사회를 위해 보다 나은 길로 선도해야할 기독교 어머니로서의 의무감을 피하기 어렵다. 너무나 많은 가정이 파괴되고 공교육이 죽어가는 요즘의 세태를 교육의 시작인 가정, 즉 어머니의 회복이란 관점에서 돌이켜 보며 신앙의 어머니로서의 책임에 대해 생각해 본다. 그런 의미에서 이 노래를 통해서 바람직한 크리스천 어머니의 모습을 발견하기를 희망하며 어머니와 관련된 21세기 여성 작곡가에 의한 시와 음악을 소개하기로 한다. “어머니의 사랑”(A Mother’s Love)은 현대 기독교 음악으로 “나의 어머니”가 아닌 “내가 어머니”인 노래이다. 즉
동남아시아 지역의 가장 영향력있는 교회들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는 시티 하베스트 처치City Harvest Church, CHC) 워십팀의 ‘Writings on the Walls’가 ‘Cross’에 이어 휫셔뮤직을 통해 두번째로 소개됐다. 파워풀한 메시지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고 있는 콩히 담임목사를 통해 먼저 알려진 CHC는 그들만의 고유한 색깔을 가진 워십팀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전 세계 예배자들과 워십리더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CHC 워십팀이 직접 작사, 작곡한 10곡이 담긴 이번 앨범은 작년에 출시된 ‘Cross’와는 매우 다른 느낌이다. ‘Cross’가 파워풀하고 넘치는 에너지로 CHC의 역동적인 이미지가 많이 반영된 앨범이었다면 이번에 출시되는 ‘Writings on the Walls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이끌어주는 어쿠스틱한 곡들로 구성되어 예배 가운데 잠잠히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여성워십리더들의 활동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Cross’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던 앨리슨 얍이 주축이 되어 애나벨 소와 함께 부드러우면서도 표현력 강한 고백의 찬양들을 이어나간다.특히, 앨리슨의 ‘Because of You’는 우리의 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피에타’는 황금사자상이라는 큰상을 받을 정도로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 영화의 화두는 바로 ‘용서’이다. 여기 피에타 못지않은 연출력과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을 만한 연극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중 하나인 오셀로를 각색한 ‘사랑(赦郞)’이다. 이 사랑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애정과 관련된 사랑이 아닌 용서할 사(赦), 사내 랑(郞) 이라는 한자를 써 그 단어가 담고 있는 뜻은 ‘그 남자를 용서해 주세요’이다.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원래 오셀로의 이야기일 것이다. 원래 오셀로라는 연극은 오셀로라는 굉장히 유명한 무어인(흑인) 장군이 데스데모나라는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을 하게 되고 그 둘은 사이프러스라는 섬을 지키기 위해 함께 그섬으로 떠난다. 오셀로의 기수(旗手) 이아고는 갈망하던 부관의 자리를 캐시오에게 빼앗긴 데에 앙심을 품고 두 사람에게 복수할 것을 계획하고 캐시오와 데스데모나가 밀통을 하고 있다고 이간질을 시켜 오셀로가 데스데모나를 죽이게 한다. 그러나 모든 진실을 알게된 오셀로는 회한의 자살을 하고 이아고는 가장 잔혹한 처형을 받게 된다는 얘기다.이 연극을 연출한 성천모 연출가는 지
이번 사순절을 맞이해 발표하는 차한나의 첫 보혈워십 작곡집 ‘하나님의 어린양’은 그동안 발표한 곡들 중 보혈을 주제로 하는 곡들만을 모은 프로젝트 앨범이다. 차한나가 작사, 작곡한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나를 위하여”, “주보혈 샘물같이” 같은 대표적인 찬양 3곡을 각각 다른 보컬 톤의 6명이 다른 편곡으로 해석해 총 6트랙을 수록한 同名異感(동.명.이.감)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갖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각각 다른 장르의 대표적인 보컬리스트들이 참여 했다. 여성 CCM 사역자 조수아와 양아인을 비롯해 대중음악계에도 잘 알려진 실력파 보컬리스트 유미란, 유명 보컬 트레이너로 폭팔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온 이민영, 여성 듀오 에레즈의 멤버인 조은주,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국내 최고의 베이스 바리톤 중 한명인 중앙대학교 정경호 교수 등 탁월한 보이스로 정평이 나있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 타이틀 곡인 “하나님의 어린양” 국내 대표적인 베이스 바리톤 정경호를 통해 크로스오버적인 클래식 넘버로 불려졌으며 대표적인 감성 CCM 보컬리스트 양아인을 통해 서정적인 팝 발라드로 재해석 됐다.예수님의 보혈을 주제로 담은 프로젝트 앨범
오는 4월 20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서 공연문화선교팀 열매공동체는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콘서트를 갖는다.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콘서트는 2007년 시각장애우를 위한 콘서트로 시작해 시.청각장애인, 지체장애인, 미숙아, 동대문 쪽방촌 장애우 등 세상에 많이 알려진 단체가 아닌 곳을 중점으로 그들을 세상에 알리고 모아진 후원금으로 그 분들을 돕는 무료입장 자선콘서트다. 그동안 많은 게스트가 참여해 기독교적인 색이 강했지만 매년 콘서트를 통해 비종교인들도 이들의 어려움을 알고 함께 돕고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해 청원에 거주하고 있는 척수 장애우 공동체 청원아름누리를 돕고자 준비하고 있다. 개그우먼 이현주의 사회로, 소리엘, 조수아, 소울싱어즈, 헵시바워십선교단, 시각장애우와 일반인들로 구성된 카르디엘중창단, 이룸크로마하프팀 등 많은 게스트가 출연하고 문화선교단체 레위마을과 청주 서로사랑교회가 주최하며 열매공동체에서 주관한다.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부활의 사랑과 희망을 온누리에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이번 콘서트에 복
VIP석 일반 50000원, R석 일반 40000원, S석 일반 30000원┃20개월이상국내 최초의 창작 어린이 오페레타 부니부니가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공연한다. 모차르트, 바흐,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등 천재 작곡가들의 명곡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가 만나 어렵고 지루한 오페라가 아닌 쉽고 재미있는 아동극으로 어린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오페라다.‘부니부니’는 마리아마리아, 친정엄마 제작진과 BDR Company에서 3년여에 걸친 제작기간을 통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작품으로써 초연부터 지금까지 약 2년 동안 많은 이들이 찾으며 관객으로부터 탄탄한 내용구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본 공연은 “게임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훈이가 주인공이다. 게임 속 캐릭터인 ‘크크크대마왕’에게 납치된 엄마를 구하기 위해 게임 속 ‘소리마을’로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부니부니 친구들과 함께 엄마를 구출하기 위한 긴장되고 흥미로운 모험이 시작된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소재와 전개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면서도 한편으로 생소한 것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발시킬 수 있다. 극이 전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오페라 ‘쟌니스키키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내가 내몸에 예수의 흔적[the Marks of Jesus!]을 가졌노라”(갈6:17)라는 말씀에 근거를 둔 ‘예수님의 흔적을 지닌 사람들’이란 뜻의 마커스가 2년만에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전국 워십투어에 돌입한다. 마커스 목요예배로 알려진 마커스는 ‘부르신 곳에서’, ‘주님은 산 같아서’ 등의 창작곡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이번 워십투어는 2012년 라이브 워십 앨범출시와 맞물려 진행되는데 마커스 목요모임의 형식을 그대로 하고 메시지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영향력과 도전을 줬던 김남국 목사(둘로스선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마커스가 찬양을 인도한다. 투어일정은 4월 20일 경남창원지역 상남교회을 시작으로 4월 21일 충남서산 제일장로교회, 4월 27일 강원속초 조양감리교회, 4월 28일 경북포항중앙교회, 5월 4일 전남순천 제일교회, 5월 5일 전북익산 기쁨의교회로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투어에 대해 총괄담당자인 한래현 팀장은 “이번 워십투어는 장소 선정에 있어서 신중을 기했다”며 “특히 2년전 진행된 광역시 중심의 대도시 투어가 아닌 주변도시의 접근성이 높은 중소형 도시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으며 인접한
R석(1층) 30,000원 S석(2층) 20,000원 ┃36개월이상CTS기독교TV는 창사 17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5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를 공연한다. 이번 뮤지컬은 아동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색감의 무대와 신비한 그림, 여러나라의 다양한 타악기 라이브 연주등이 펼쳐져 어린아이들의 감성을 높여준다. 본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천만부 이상 판매된 맥스루케이도의 동화 ‘You’re special’이 원작으로, 2004년 초연 이후 1,000회 공연을 돌파했으며 국내외 10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공연의 내용은 “엘리라는 커다란 목공사가 만든 나무사람들의 동네에는 좋은 평가를 받으면 별 스티커가 나쁜 평가를 받으면 지저분한 스티커를 붙이게 돼있다. 그런데 그 동네에는 항상 나쁜 평가를 받는 청소부 펀이 있다. 그는 항상 나쁜 평가를 받기 때문에 밖에 나가기를 싫어하고 점점 혼자가 된다. 하지만 그들을 만든 목공사 엘리를 만나면서 ‘네가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하다’는 격려를 받는다”는 것이다.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구성이 굉장히 쉽고 지루하지 않으면서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은 어른들 또한 충분히